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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에 손상된 피부, 어떻게 케어해야 할까?

자외선에 의해 손상된 피부는 24시간 안에 쿨링, 진정, 수딩&보습, 더 나아가 화이트닝 케어까지 해야 피부 노화를 늦출 수 있다.

On July 30, 2020

COOLING CARE

우리의 정상 체온은 36.5℃로 피부 온도는 체온보다 4~5℃ 낮은 31~32℃가 적정 온도다. 하지만 여름 한낮의 피부 온도는 자외선에 노출된 지 15분 이내에 40℃ 이상으로 올라가고 더위가 극심한 정오부터 오후 3시 사이에는 42℃ 이상 올라가 홍반 반응과 따끔거리는 통증, 물집을 유발한다. 고온에 자극받은 피부는 최대한 신속하게 화기와 열을 내리는 것이 급선무. 피부가 높은 온도에 오랜 시간 노출되면 모세혈관이 확장돼 피부가 건조해지고 모공이 확대되며 탄력을 잃게 되고 일광 화상, 색소침착, 광노화, 피부암의 원인이 되기 때문이다.

휴가지에서라면 아이스 팩이나 찬 물수건으로 얼굴의 열기를 빼줘 염증이 일어나지 않도록 처치하고, 일상에서는 쿨링 전용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방법. 단, 쿨링감을 높이기 위해 제품을 냉장고에 차갑게 보관했다 사용하는 것도 좋지만 냉장고에서 바로 꺼내어 쓸 경우 오히려 리바운드 현상이 발생해 자극이 심해질 수 있으니 상온에 5~10분간 제품을 두었다가 사용할 것.
 

쿨링 제품, 어떤 원리일까?

쿨링 제품은 크게 2가지 원리로 기능하는데, 첫 번째는 기화열을 이용하는 방법으로 에탄올, 알코올, 액화가스류가 대표적이다. 두 번째는 멘톨이나 민트 등 피부에 존재하는 냉각 수용체인 온도 감각채널 단백질을 사용해 쿨링감을 주는 것. 기화열에 의한 방법보다 두 번째 방법이 피부에 자극이 덜하므로 열감이 심한 피부에는 민트, 멘톨, 페퍼민트 등의 성분이 함유된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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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클라랑스 SOS 하이드라 리프레싱 하이드레이션 마스크
상쾌한 크림-젤 텍스처로 냉장고에 보관 후 사용하면 리프레싱 효과가 더욱 높아진다. 75ml 5만8천원.

2 아이소이 센시티브 스킨 하이드로 수딩 젤
코코넛 워터와 피부 진정에 탁월한 천연 유래 방어 성분인 머린 바이오 콤플렉스가 함유돼 피부적정 온도 31℃를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는 수딩 젤. 80ml 4만3천원.

3 닥터 브로너스 페퍼민트 퓨어 캐스틸 솝
페퍼민트의 쿨한 향이 지친 피부에 짜릿한 쿨링감을 선사해 스트레스를 완화하는 유기농 클렌저. 240ml 1만2천5백원.

4 AHC 더 에스테 유스 세럼
청량한 쿨링감으로 열 오른 피부를 쿨링 케어하고 피부 속부터 차오르는 탄력을 선사하는 토털 케어 세럼. 30ml 3만4천원.

5 이지피지 아쿠아 카밍 스틱
바르자마자 시원하게 터지는 청량감이 느껴지는 수분 함량 50%의 수분 스틱. 부기 완화에도 효과적이다. 15g 1만8천원.

 

CALMING CARE

쿨링 케어로 피부 온도를 낮췄지만 여전히 피부가 빨갛게 달아올라 따끔거리고 화끈한 느낌이 지속된다면 외부 자극에 민감해진 피부에 진정 케어가 필요하다는 신호다. 우리 피부는 자외선에 노출된 뒤 4~6시간이 지나면 증상이 발생하는데, 노출 부위에 홍반이 발생하고 물집이 잡히며 열이 나기 시작하면 일광 화상을 의심해봐야 한다.

일광 화상은 만 24시간이 지나야 최고조에 이르므로 최대한 빠르게 피부 진정을 돕는 것이 최우선. 화상이 더 발달되지 않도록 항염증 그리고 진정과 수딩 효과를 지닌 알로에, 염증이 생기려는 피부를 진정하는 데 효과가 있는 비타민 B와 C 등의 성분을 함유한 제품을 사용해 붉고 따가운 피부를 진정시키고 피부에 보호막을 씌워 치유 속도를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
 

일광 화상 홈 케어법

1 얼음이나 차가운 물로 차갑게 한 수건을 피부에 올려 피부 온도를 떨어뜨리고 진정시킨다. 단, 직접 얼음을 피부에 올려놓거나 얼음 수건을 문지르면 피부에 마찰을 일으켜 오히려 열이 발생하므로 대고만 있을 것.
2 냉장고에 진정에 효과적인 알로에 젤을 상비해둘 것.
3 찬물이나 식염수를 거즈나 화장솜에 적셔 열감이 심한 부위에 20~30분 올려놓는다. 하루 2~3회 반복한다.
4 오이, 감자, 우유와 같은 식재료도 피부 열을 내리고 진정에 도움이 된다. 단, 민감한 피부나 물집, 알레르기가 있는 피부에는 주의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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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이소이 로즈 리프레쉬 마스크
불가리안 로즈 워터를 70% 이상 함유해 자외선에 지친 피부를 진정시키고 수분 충전을 도와준다. 80g 4만3천원.

2 샹테카이 바이탈 에센스
알로에 베라, 비타민 C 성분 외에 피부 속까지 수분을 전달하는 바이오 소듐 히알루로네이트가 함유돼 손상된 피부의 재생을 도와주는 에센스. 50ml 17만원.

3 헉슬리 에센스 그랩 워터
워터 타입 에센스에 선인장 시드 오일이 더해져 피부에 즉각적으로 수분을 전달하고 피부 속 수분을 오랜 시간 유지해주는 수분 에센스. 30ml 4만3천원.

4 아로마티카 유기농 알로에 베라 젤
95% 유기농 알로에 베라 젤 성분이 자외선에 자극받은 피부에 빠르게 스며들어 끈적임 없이 촉촉하게 피부를 진정시킨다. 300ml 1만1천원.

5 이솝 B 트리플 C 페이셜 밸런싱 젤
햇볕에 그을리고 염증이 생긴 피부를 진정시키는 효과가 있는 쫀쫀한 젤 타입 수분 보충 크림. 60ml 14만5천원.

 

MOISTURIZING CARE

자외선에 자극을 받은 피부는 붉게 달아오르고 화끈거리는 한편 건조해지고 잔주름이 느는 등 노화가 진행된다. 뜨거운 피부를 진정시킨 뒤 반드시 보습 케어가 필요한 이유다. 지치고 민감해진 피부에는 자극적인 제품이나 음식을 멀리하면서 피부를 진정시키고 보습까지 더해야 건강한 피부를 되찾을 수 있다.

손상된 피부 장벽을 회복시키고 영양을 공급하기에 좋은 세라마이드·콜레스테롤·지방산·히알루론산이 함유된 제품을 선택해 얇게 레이어링하며 보습 케어를 충분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단, 알코올, 향료, 계면활성제, 화학적 자외선 차단 성분이 든 제품을 사용하면 피부에 자극이 되므로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다. 또 피부 재생을 위해서는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고 비타민이 풍부한 과일과 채소, 단백질을 섭취하는 것은 물론 숙면을 취해 피부 회복을 돕는 것도 잊지 말 것.
 

여름에도 건조하다면? 오일!

여름철 피지 분비로 번들거리지만 속 피부는 건조한 ‘수부지’ 피부라면 페이스 오일을 사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피지 분비가 많다는 것은 피부가 건조하기 때문인데, 자외선에 의해 피부 장벽이 손상되고 유·수분 밸런스가 무너지면 피부에 과도하게 유분이 많아지기도 하기 때문. 세안 후 수분감이 높은 토너와 에센스를 사용해 수분을 충분히 보충한 다음 페이스 오일을 한두 방울 얼굴에 코팅하듯 발라 피지 분비를 막고 보습막을 유지하는 것으로 피부 장벽 회복을 도와주면 속 피부의 건조함을 케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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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닥터자르트 크라이오 러버 위드 모이스처라이징 히알루론산
피부 온도 6℃ 감소 효과가 있으며, 히알루론산 성분이 함유된 고무 마스크 팩. 즉각적인 피부 진정 및 붉은 기 완화 기능이 있어 맑은 피부를 되찾는 데 도움을 준다. 40g 1만2천원.

2 샹테카이 자스민 앤 릴리 힐링 마스크
강한 자외선, 바람에 의해 손상된 피부를 천연 성분이 쿨링 효과와 함께 즉각적으로 진정 케어를 해주는 힐링 보습 크림 겸 마스크 팩. 50ml 12만6천원.

3 닥터자르트 세라마이딘 크림 미스트
수분층과 크림층으로 구성된 2층상 제형의 보습 크림 미스트. 건조한 피부에 즉각적으로 수분을 선사하고 보습막을 형성해 오랜 시간 촉촉함을 유지해준다. 50ml 1만5천원.

4 키엘 수퍼 세럼
저분자 히알루론산, 홍삼, 오미자, 홀리 바질 추출물이 함유된 세럼. 피부 장벽을 강화하고 거칠어진 피붓결을 매끄럽게 가꿔준다. 50ml 10만5천원.

5 세럼카인드 옐로멜로 드롭
천연 보습 인자 히알루론산이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 이상적인 수분량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세럼. 30ml 3만8천원.

6 닥터자르트 바이탈 하이드라 솔루션 바이옴 에센스
흐트러진 피부 컨디션을 개선하고 수분을 공급해 촉촉하고 투명한 피부로 케어해주는 에센스. 150ml 4만9천원.
 

WHITENING CARE

자극받은 피부가 어느 정도 진정됐다면 자외선에 의해 손상된 피부의 색소침착과 칙칙해진 피부 톤을 투명하고 깨끗하게 회복하기 위한 화이트닝 케어를 시작해야 한다. 여름철 자외선의 흡수량이 늘어 손상된 피부는 벗겨지거나 얼룩덜룩한 색소를 남기는데, 이때 즉각적인 케어를 하지 않으면 기미와 주근깨, 잡티가 생기고 기존의 색소는 더욱 눈에 띄게 두드러지기 때문.

또 여름철 강한 자외선의 자극으로 생긴 기미와 잡티를 그대로 방치하면 얼굴 전체에 퍼질 가능성도 높으므로 빠른 시간 안에 확실하게 제어하는 것이 중요하다. 피부가 검어지거나 잡티가 생기는 것은 멜라닌 색소 때문인데, 멜라닌 색소를 없애거나 생성 과정을 차단하는 성분이 함유된 화이트닝 제품을 사용해 피부 톤을 개선하는 것이 방법이다. 화이트닝 제품은 최소 2~3개월 꾸준히 사용해야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점도 명심할 것.
 

화이트닝 케어는 여름이 적기?

여름철 미백 관리로 자외선차단제만 믿었다가는 낭패를 볼 수 있다. 자외선차단제가 기미와 잡티를 100% 차단해줄 수 없다는 것이 와인피부과 김홍석 원장의 말. “자외선에 노출되면 멜라닌이 형성돼 피부 각질층으로 올라오며 피부가 검게 되는데, 이를 통해 기미나 색소침착이 발생하죠. 따라서 자외선에 자극을 받은 피부에는 미백 기능성 성분의 제품으로 멜라닌 색소를 억제하는 케어를 하는 것이 중요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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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이소이 불가리안 로즈 블레미쉬 케어 세럼
불가리안 로즈 오일과 미백 기능 성분 알부틴의 시너지 효과로 피부 톤, 과색소침착증 등 잡티 개선에 도움을 준다. 35ml 4만9천원.

2 바이오더마 하이드라비오 에센스 로션
피부 속 수분 레벨을 높여주는 수분 미백 부스터. 칙칙한 피부 톤을 환하게 가꿔준다. 200ml 3만2천원.

3 아로마티카 유기농 네롤리 브라이트닝 페이셜 오일
네롤리 오일이 피부를 맑게 밝혀주고 식물성 미백 기능성 성분인 알파비사보롤이 멜라닌 색소 합성을 억제하고 색소침착을 완화해 투명한 피부로 가꿔준다. 30ml 2만5천원.

4 샹테카이 블랑 가디니어 브라이트닝 에센스
화이트 가드니어 식물 줄기세포가 다크 스폿을 지워 밝은 광채가 나는 균일한 피부 톤으로 만드는 데 도움을 준다. 30ml 27만5천원.

5 키엘 투명 에센스
끈적임 없이 촉촉하게 흡수되는 에센스. 어둡고 칙칙한 피부 톤은 물론 기미와 잡티 완화에 도움을 준다. 50ml 10만5천원대.

6 꼬달리 비노퍼펙트 래디언스 세럼
미백 효과로 피부를 맑고 투명하게 가꿔주는 비니페린 성분이 함유된 세럼. 다크 스폿을 감소시킬 뿐만 아니라 재발되는 것을 예방하고 피부 톤을 균일하고 밝게 가꿔준다. 50ml 11만2천원.

CREDIT INFO

월간 우먼센스

디지털 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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