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바로가기 본문바로가기
카카오 스토리 인스타그램 네이버 포스트 네이버 밴드 유튜브 페이스북

통합 검색

인기검색어

HOME > BEAUTY

BEAUTY

여름철 만병의 원인은 냉기(冷氣)

‘생명온도’ 지키기

늘 피로하다. 보양식을 먹어도 마사지를 받아도 그때만 잠시 개운할 뿐 또다시 피곤하다. 여름철에는 냉방병에 배탈, 무기력증까지 더해진다. 당신이 만성피로와 여름철 질병에서 벗어나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는 방법에 대하여!

On June 01, 2015



3 / 10
/upload/woman/article/201511/thumb/19547-17514-sample.jpg

‘생명온도’란?

배 속이 차가워지면 쉽게 피로를 느끼고 냉방병, 배탈, 장염, 무기력증 등 잔병치레가 늘어난다. 오장육부 세포가 지닌 에너지, 즉 생명온도를 관리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체내의 기(氣)가 감소하면 생리 기능이 저하되고 배 속이 차가워지는데, 의학적으로 양기가 표면으로 발산하고 음기가 장내에 잠복함으로써 배 속이 냉해진다고 한다. 그러므로 차가워진 속을 따뜻하게 관리하는 것, 생명온도를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1. 배 속 내장 라인업, 들숨 날숨 호흡
호흡의 깊이가 깊고 한 번 쉬는 숨이 길수록 오장육부의 생명온도는 올라간다. 먼저, 숨을 내쉴 때는 허리를 곧게 펴고 가운데 배가 들어갈 정도로 힘을 준 뒤 양 무릎을 최대한 가까이 오므려 앉는다. 이것은 오장육부가 차가워져 기운이 없으면 등이 굽고 다리가 벌어지므로 이를 교정하기 위한 것. 숨을 들이쉴 때는 턱을 아래로 당기면서 뒷머리, 어깨, 등, 허리, 엉덩이가 일직선이 되도록 하고 깊게 들이쉰다. 이 호흡법을 수시로 반복할 것.

2.생명온도의 핵심, 뜨거운 물 마시기
수시로 뜨거운 물을 마시는 것은 배 속 생명온도를 지키는 가장 중요한 수칙이다. 배 속이 따뜻하면 ‘들숨 날숨 호흡’을 할 때도 쉽고 편해진다. 특히 밤에 느끼는 허기는 배 속이 차가워져 생기는 통증이므로 이럴 때 따뜻한 차나 물을 한두 잔 마시면서 들숨 날숨 호흡을 하면 허기가 사라져 다이어트 효과도 있다.

3. 따뜻한 기의 흐름, 경락 마사지
아무리 배 속에 따뜻한 기운을 보내도 기혈의 흐름이 막혀 있으면 효과가 없다. 둥근 나무봉을 이용해 몸속 기운과 뭉친 근육을 풀어야 한다. 기초 체조로 나무봉을 등에 대고 누워 발가락을 위로 세우고 두 팔을 위로 뻗어 허리부터, 등, 목까지 오르락내리락하면 된다. 매일 자기 전에 하면 좋다.

4. 안티 두뇌 피로, 생각 바라보기
분노, 억울함, 스트레스, 부정적인 생각 등의 두뇌 피로는 배 속의 생명온도를 낮추는 요소들이다. 그러므로 명상 등으로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을 가져보자. 배우 고현정은 자신의 뷰티 책에서 “어두운 침실에 향초를 켜고 낮은 탁자에 앉아요. 조용한 어둠 속에서 3분 정도 향초의 심지를 바라보며 온 신경을 집중하죠. 눈을 감고 천천히, 그리고 숨을 깊게… 오늘 하루 나를 즐겁게 한 물건이나 사람, 상황 등을 천천히 떠올려요”라며 자신의 명상법을 소개한 바 있다.

5. 내공과 외공을 기르는 생활 운동
간단한 운동으로 겉 기운(뼈와 근육에 탄력이 생기며 강해지는 것)을 강하게 해 배 속의 차가운 기운을 내보내고, 호흡으로 속 기운(오장육부의 기운)을 보할 수 있다. 기초 운동법 중 ‘장천공’은 기마자세를 취한 뒤 손을 머리 위로 올리고 무릎 사이에 주먹 하나가 들어갈 정도로 다리를 오므려 들숨날숨 호흡을 반복하는 것이다.

6. 생명온도의 회복 시간, 숙면 취하기
배 속이 따뜻해야 잠도 잘 온다. 배 위에 온열 찜질 베개를 올려놓고 눕거나 자기 전에 반신욕을 하는 것도 생명온도를 지키는 좋은 습관이다. 또한 멜라토닌이 활발하게 분비되는 오후 9시부터는 침실 전등을 끄고 향초를 켜두어 어둡게 하는 것이 좋다. 향초의 아로마 향이 심신을 편안하게 한다.

<생명온도-뱃속이 따뜻하면 만병이 사라진다>

(생명온도연구소)
바쁜 일상 속에서 쉽게 피로를 느끼고 잔병치레로 고생하고 있다면 배 속의 ‘생명온도’를 의심해봐야 한다. 이 책은 배 속 오장육부의 온도인 생명온도를 지키라고 권유한다. 누구나 지치고 피로해지면 배 속이 차가워지는데, 저자는 이를 완화하는 방법으로 뜨거운 물 마시기와 호흡법 등의 생활 습관을 구체적인 예시와 함께 소개한다.
김종수·김명식 지음, 1만8천원.

CREDIT INFO

기획
김은혜 기자
사진
이호영
2015년 06월호

2015년 06월호

기획
김은혜 기자
사진
이호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