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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Issue2 여름맞이 준비됐나요?

장마철 습기 대책 본부

습도가 가장 높은 6~8월, 장마 시즌이 다가오고 있다. 매일 비가 내리는 장마철이 시작되면 곳곳에 곰팡이와 세균이 쉽게 번식한다. 또 빗길은 차량 운전에 위험 요소가 많아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올여름 장마는 예년보다 일찍 시작된다는데… 지금 꼭 준비해야 할 것들.

On July 03, 2014

shopping
‘물 먹는’ 제습이 필요해

실내 습도를 5% 낮추면 온도가 1℃가량 내려가는 체감 효과가 있다. 그만큼 고온다습한 여름에는 냉방만큼 중요한 것이 제습이다. 더구나 습기와의 전쟁이 시작되는 장마철에는 실내 습도를 다스리는 지혜가 절실하다. 몇 년 전만 해도 천연 숯을 두는 것이 일반적이었는데 최근에는 그 효과가 제습기만 한 것이 없다는 의견이 압도적이다. 5년 전만 해도 연간 4만 대에 불과하던 제습기 시장은 지난해 1백만 대를 기록했고 올해는 2백만 대(8천억원대)로 예측하며 점차 확장되고 있다. 지금 가장 주목받고 있는 제습기를 비교하고 고르자.

1. 알아서 제습, 신일산업 SDH-140PC
고효율 열교환기와 송풍팬을 적용한 ‘3 SLIT 냉각 FIN’ 기술로 제습 기능을 극대화한 2014년형 제품. 주위 온도와 습도를 스스로 감지하는 인공지능 기능이 현재 환경에 따른 쾌적한 제습 조건을 설정한다. 빨래, 옷장, 신발장 전용 건조로 선택 가능한 집중 건조 키트 기능도 돋보인다. 40만8천원.
문의_02-6309-7800

2. 공기 제균 효과는 덤 위닉스뽀송 DHD-160NSZ
고효율 컴프레서와 열 교환 시스템으로 제습력을 한층 강화했다. 공기 중에 산소 이온을 발생시켜 실내 유해물질을 살균하고 독감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를 99.9% 제균하는 공기 정화 기술 ‘플라즈마웨이브’와 숭실대 소리공학연구소와 공동 개발한 불쾌 소음 억제 기술은 이 제품만의 특징. 40만원대.
문의_1544-5081

3. 17L 대용량, 한경희생활과학 HDH-1017
에너지 효율 1등급으로 17L 대용량이라 사용 시간이 비교적 길어 편리성과 효율성을 높였다. 버튼 하나로 최상의 습도를 유지하는 자동 제습 시스템도 갖췄다. 공기 중 미세먼지를 제거하는 프리필터와 구석구석 상쾌한 공기를 퍼뜨리는 오토 스윙 팬이 공기 청정 효과까지 선사한다. 49만8천원.
문의_1577-3555

4. 공기 청정과 제습을 한 번에 코웨이 APD-0514B
호흡기 질환의 원인이 되는 초미세먼지를 걸러주고 유해 바이러스를 99.99% 제거하는 4단계 항바이러스 공기 청정 필터를 탑재해 쾌적한 실내 환경을 조성한다.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제품으로 기존 자사 제품보다 약 6%의 전기료를 절약할 수 있다. 89만원.
문의_1588-5200

5. 생활 소음보다 조용한 캐리어 CDR-1607HQ
6L의 대용량 물탱크와 낮은 온도에서 작동 시 증발기가 어는 것을 사전에 방지하는 ‘자동 성에 제거 기능’을 장착해 제습 효과가 오래 지속된다. 실내 온도 조건에 따라 이상적인 실내 습도 45~55%를 자동 조절하는 스마트 제습 기능도 장점. 특히 국내 최고 저소음 기술을 적용해 도서관 소음, 생활 소음보다 조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40만원대.
문의_1588-8866

6. 사람 중심의 기술, 삼성 2014 인버터제습기
실내 적정 습도를 맞추는 ‘자동 모드’, 제습 속도를 최대 20% 이상 높인 ‘터보 모드’, 소음을 줄이는 ‘정음 모드’ 등 사용자의 편리성을 고려한 기술이 눈에 띄는 제품. 독자적인 제균 기술인 ‘바이러스 닥터 기술’을 장착해 공기 중에 떠다니는 곰팡이, 부유 진균, 바이러스 등을 제거해 청정한 환경을 만든다. 61만9천원.
문의_1588-3366

7. 스마트 제습, LG 휘센 칼라하리
실내 환경에 맞춰 자동으로 습도를 조절하는 스마트 제습 기능과 국내산 LG 컴프레서를 탑재해 저소음 효과를 강화했다. 물통 교환 및 이동 편의를 고려해 360도 방향 전환이 가능한 대형 바퀴와 허리를 굽히지 않고 제품을 옮길 수 있는 이지 핸들 등 사용 편의성을 고려한 디자인도 돋보인다. 53만9천원.
문의_1544-7777


idea
장마 오기 전, 차량 관리

기상청이 올해 폭우 위험이 높을 것이라고 예보한 가운데 장마에 대비한 차량 관리는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내 차 사용 설명서>의 저자이자 SK네트웍스 자동차종합서비스 업체 스피드메이트 기술지원팀 김치현 부장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빙판길 운전은 위험하다고 인지하면서 빗길 운전에 대해서는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곤 한다.

비 오는 날은 평상시보다 제동 거리가 길고 미끄러지기 쉬워 돌발 상황에 대비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폭우를 대비해 사전 점검해야 할 부품도 많다. ‘별일 없겠지’라는 생각으로 차량 관리를 소홀히 하면 갑작스러운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다.

특히 비가 온 뒤에는 자동차가 길 곳곳에 생긴 물웅덩이를 고속으로 지나면 타이어가 노면에 닿지 못하고 마치 수상스키를 타듯이 뜬 상태로 통과하게 되는데, 이것을 ‘수막현상’이라고 한다. 타이어가 노면에 닿지 않는다는 건 운전자가 차량을 제어·제동 할 수 없다는 뜻으로 빙판길 운전만큼이나 위험한 상황이다.

빗길 안전 운행을 위해 차량 점검을 하는 것은 물론 장마철 습기로 차 안에 곰팡이 냄새가 날 수 있으니 미리 차량 습기 제거 노하우를 알아두는 자세도 필요하다. 자동차 전문가와 10년 경력 이상 오너드라이버들이 조언하는 장마철 대비 수칙.

매트 밑에 신문지
빗물이 묻은 신발이나 우산 때문에 매트에 곰팡이가 생기는 것을 방지하려면 매트 밑에 신문지를 깔아놓으면 좋다 신문지는 습기와 냄새 제거에 큰 도움이 된다. 신문지가 물을 머금은 상태라면 바로 걷어내야 한다

빗길 미끄럼 방지, 타이어 점검
장마 전에 꼭 점검해야 할 부분은 타이어의 마모 상태와 공기압이다. 타이어를 정면에서 보면 홈이 있는데, 노면과 맞닿는 부분인 홈의 깊이가 1.6㎜ 이하가 되면 흔히 타이어가 마모됐다고 하며 빗길에서 미끄러질 위험이 있다. 마모 상태를 점검하여 필요할 경우 타이어를 새것으로 교환해야 한다. 타이어 교체 시 약 6만~20만원의 비용이 든다. 장마철에는 타이어 공기압을 평소보다 10% 정도 더 높여야 한다. 타이어 홈 사이로 배수가 잘 이루어져 타이어가 미끄러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

폭우 시 시야 확보, 와이퍼
갑작스러운 폭우 시 안전 운행을 위해선 시야 확보가 가장 중요하다. 그러므로 장마철에는 와이퍼 날의 마모 상태를 점검하고 충분한 양의 워셔액을 준비하는 것이 필수다. 와이퍼 브레이드는 좌우 한 세트 교체 시 약 1만~3만원의 비용이 든다. 사이드미러나 뒷유리 등에 ‘물방울맺힘방지제’를 발라놓으면 물방울이 맺히지 않아 안전 운행에 도움이 된다.

스프레이 타입의 카렉스 김서림방지제 2천원대.

김서림방지제
장마철에는 습도가 높아 자동차 내부에 습기가 차는 경우가 많다. 장마철 유리창에 김이 서리면 운전에 방해가 된다. 시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김서림방지제’를 창 안쪽에 바르면 효과를 볼 수 있다. 김서림방지제가 없다면 샴푸와 소금물을 섞어 물수건에 적셔 창 안쪽을 닦는 것도 효과적이다.

은나노와 피톤치드 성분이 함유된 현대모비스 에어컨 탈취제 5천원대.

차량 습기, 에어컨 곰팡이
여름철에는 장마와 더위가 반복되면서 차량 내부가 눅눅해지고 냄새도 심해진다. 차량용 제습제나 숯을 두는 방법도 있지만 오너드라이버들은 이구동성으로 에어컨 가동이 가장 빠르고 직접적인 해결책이라고 말한다. 다만, 에어컨 필터나 공기 순환 장치에 맺힌 물기로 인해 세균과 곰팡이가 생기기 쉬우니 미리 청소를 해두는 것이 좋다. 에어컨 살균 스프레이는 운전자들이 많이 사용하는 청소 아이템. 노즐을 연결해 송풍구 안쪽으로 분사하기만 하면 각종 세균과 곰팡이를 완벽하게 제거한다. 분사한 뒤에는 10분간 창문을 열어두는 것이 좋다. 에어컨 셀프 청소가 어렵게 생각되는 여성 운전자라면 가까운 카센터에 맡기면 5만~7만원대에 청소를 할 수 있다. 에어컨을 켰을 때 눈이 따갑거나 눈물이 나는 경우에는 에어컨 필터 자체를 교환하는 것이 좋다

유해 세균과 곰팡이를 99% 제거하는 연막형 살균 캔 불스원 살라딘 1만2천9백원.

눅눅한 냄새 제거
장마철에는 유난히 차 안에서 퀴퀴한 냄새가 진동한다. 이럴 때 차량용 훈증 항균 캔 ‘살라딘’을 이용하면 빠르고 쉽게 쾌적한 공기로 바꿀 수 있다. 차 안에서 캔을 뜯으면 휘발성 항균 성분이 미세한 연기 입자가 되어 자동차 실내 구석구석까지 침투해 냄새의 원인이 되는 각종 세균과 곰팡이를 제거한다.

CREDIT INFO

기획
김은혜
사진
홍상돈, 이호영, 오승현, 양수열
2014년 07월호

2014년 07월호

기획
김은혜
사진
홍상돈, 이호영, 오승현, 양수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