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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looks for spring

On April 05, 2013 0

톰 페슈, 린다 칸텔로, 야딤 카란자, 고든 에스피넷. 4대 컬렉션 백스테이지를 장악하고 있는 톱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올봄 시도해볼 만한 메이크업을 제안했다. 그들이 직접 그린 페이스 차트와 함께.

aqua shimmer nude look
by TOM PECHEUX
“제가 안토니 바카렐로 쇼에서 선보인 시머 누드 룩을 추천합니다. 시크함과 프레시함을 동시에 보여줄 수 있죠. 블랙&화이트 컬러나 루스한 핏의 모던한 패션을 즐기는 여성이라면 아마 데일리 메이크업으로도 손색없을 겁니다. ‘바다를 향해 걸어가고 있는 소녀의 몸에 달라붙은 슬림한 실루엣, 바닷속으로 들어갈수록 물 위로 부유하는 옷감’을 상상해 만들었다는 바카렐로의 의상은 실키한 패브릭과 메탈릭한 컬러가 어우러졌고, 저 역시 이 부분에서 메이크업의 영감을 찾았어요.

현대적 디자인에 잘 어울리는 누드 룩을 베이스로 동시에 바카렐로가 생각한 바다의 이미지를 닮은 아쿠아 컬러를 가미했죠. 라이트한 질감의 파운데이션으로 아주 얇게 베이스를 깐 뒤 브라운빛이 도는 누드 블러셔로 광대의 사선 방향으로 음영을 줬어요. 눈에는 펄을 가미한 블루 섀도와 차콜 컬러를 믹스해 프레시하면서도 도시적인 여성의 아름다움을 극대화했고요. 입술에는 골드 펄이 가미된 누드 브라운 컬러의 립스틱을 발라 마무리했어요. 오피스 우먼을 위한 데일리 메이크업이나 파티 메이크업 어느 쪽도 괜찮을 거예요.”

1 눈의 윤곽을 또렷하게 잡아줄 때 사용한 아이 펜슬은 에스티 로더의 퓨어 칼라 인텐스 카잘 아이라이너 듀오 블랙/블루 2.56g 3만원대.
2 선명한 속눈썹 표현에 사용된 에스티 로더의 더블 웨어 투 톤 제로-스머지 아이-오프닝 마스카라. 6ml 3만9천원대.
3 라이트하고 투명한 피부 표현을 완성해준 에스티 로더의 더블 웨어 라이트 스테이-인-프레이스 메이크업 SPF10/PA++ 30ml 6만원대.
4 런웨이에서 아이 메이크업의 시머함을 강조하기 위해 사용된 글로스. 에스티 로더의 퓨어 칼라 글로스 오플렌트 오팔 6ml 3만6천원.
5 치크 표현을 하는데 사용된 에스티 로더의 퓨어 칼라 블러시 블러싱 누드. 7g 4만7천원.
6 아쿠아 시머 아이를 만들어준 에스티 로더의 퓨어 칼라 파이브 칼라 아이섀도우 팔레트 프리티 너티. 7.6g 6만5천원.

boy meets girl
by GORDON ESPINET
“소녀적인 얼굴에 쿨한 보이시함을 부여해보세요. 제가 알렉산드레 헤르츠코비치 쇼에서 선보인 룩처럼 말이죠. 제가 이 메이크업에 붙인 이름은 ‘1980년대 보이 조지와 영국 숙녀의 만남’이에요. 1980년대에서 영감을 받아 매끈하게 빛나는 완벽한 피부에 소프트한 파스텔 컬러로 치크와 립을 은은하게 물들여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했죠. 지나치게 러블리한 감성으로 가지 않고 쿨한 에지를 더하기 위해 선택한 것이 볼드한 아이브로 표현이에요.

먼저 페이스 로션으로 베이스의 밑바탕을 촉촉하게 깐 후 파운데이션을 브러시로 얼굴 전체에 가볍게 쓸어주어 화사한 피부 톤을 만들어줘요. 그 위에 미네랄라이즈 스킨 피니쉬로 하이라이트를 부여한 후 밝은 핑크 컬러의 블러시로 치크를 사랑스럽게 물들이죠. 볼디한 눈썹은 브로 라이너로 눈썹을 채운 뒤 투명한 브로 마스카라로 결을 살려 완성해줬죠. 입술은 소프트한 핑크 컬러로 마무리. 알렉산드레 헤르츠코비치 쇼처럼 모던 걸리시 룩엔 안성맞춤이죠.”

1 알렉산드레 헤르츠코비치의 사랑스러운 핑크 치크를 연출할 수 있는 맥의 파우더 블러시 러브 클라우드 6g 3만원.
2 투명하고 화사한 피부 톤을 오랫동안 유지해주는 피지 컨트롤 파우더는 맥의 라이트풀 마린 브라이트 포뮬러 SPF25/PA+++ 파운데이션 16g 6만2천원.
3 뛰어난 립 컨디셔닝 효과가 돋보이는 선명한 발색의 립스틱은 맥의 미네랄라이즈 리치 립스틱 레이디 후 런치 4.04g 3만2천원.
4 눈썹 결을 빗는 데 사용하는 투명 브로 마스카라는 맥의 브로우 셋 클리어 8g 2만2천원.
5 보이시한 아이브로 연출에 사용한 펜슬 라이너는 맥의 벨룩스 브로우 라이너 브루넷 1.19g 2만7천원.

ethnic echo
by LINDA CANTELLO

“2013 S/S 시즌 조르지오 아르마니 프리베 컬렉션은 마치 어느 여행자의 이야기를 연상시켰죠. 다양한 민족에서 영감을 받은 패브릭이 기하학적인 패턴을 만들어내고 초콜릿, 땅, 루비, 애시드, 사바나 그린, 그리고 이 모든 컬러가 믹스된 컬러 배색도 눈길을 사로잡았죠. 저는 이것을 동양을 여행하면서 영감을 받은 서양 여성의 현대적인 룩으로 표현했어요. 동양적인 에스닉 코드인 미니멀 메이크업과 블랙의 선, 서양적인 루비 레드 컬러와의 만남이예요. 블랙, 화이트, 글로시한 루비 레드의 컬러 조합이 아름답죠.

피부의 컨투어링에도 초점을 맞췄어요. 먼저 하이라이팅 기능의 컨실러를 광대뼈 아래 부분에 세 번 평행하게 그린 뒤 고르게 펴 발라줘요. 파운데이션을 T존과 광대 부위에 얇게 펴 바른 뒤 눈 밑은 컨실러로 한 번 더 밝혀줬죠. 눈가 역시 루미너스한 느낌으로 표현한 베이스 위에 눈의 안쪽부터 바깥쪽까지 삼각형 모양으로 라인을 그렸어요. 빛나는 루비 컬러의 입술은 먼저 립 펜슬로 윤곽을 잡은 뒤 립 래커를 써서 완성한 겁니다. 파티 룩이나 특별한 이브닝 미팅에 빛을 발할 지적인 메이크업이 될 거예요.”

1 삼각형 모양의 대담한 블랙 아이라인을 그리는 데 사용된 블랙 그레이 컬러의 섀도 팔레트는 조르지오 아르마니의 아이즈 투 킬 4컬러 아이섀도 팔레트 6g 7만4천원대.
2 T존과 광대 부분을 중심으로 발라준 파운데이션. 네 방울만 바르면 완벽하다. 조르지오 아르마니의 마에스트로 퓨전 메이크업 SPF15 30ml 9만4천원대.
3 비비드하고 묘한 매력을 지닌 루비 레드 립은 선명한 발색의 립 마에스트로와 플래시처럼 빛나고 선명한 립 래커를 섞어 바른 것. 조르지오 아르마니의 립 마에스트로 201호, 플래시 래커 523호 모두 6.5ml 3만9천원대.

pop eye look
by YADIM CARRANZA

“블루·핑크·옐로·그린 등 경쾌한 팝 컬러의 아이 메이크업이 화제를 모은 디올의 2013 S/S 런웨이에서 선보인 팝 아이 메이크업을 제안하고 싶어요. 라프 시몬스의 로맨틱하고 미니멀한 의상에 포인트가 된 팝 아이 컬러의 경쾌함을 입는다면 화사한 봄을 표현할 수 있지 않을까요. 어떤 컬러든 상관없어요. 반드시 섀도를 눈에 발라야 한다는 고정 관념에서도 벗어나세요.

저는 강렬하고 비비드한 퓨어 컬러의 틴트를 눈꺼풀에 바른 뒤 같은 컬러의 립스틱을 발라요. 마치 메이크업으로 컬러 블로킹하듯 최신 유행의 팝 컬러를 눈꺼풀 전체에 원 톤으로 바르는 거예요. 소프트 코럴 컬러의 립과 밝은 오렌지 컬러의 아이, 푸른빛이 도는 핑크 립과 팝 컬러의 아이 메이크업을 매치하는 거죠. 튀는 메이크업을 톤 다운하는 저만의 방법이에요. 팝 오렌지 아이에 피치 립을 매치하는 것처럼요. 톤이 비슷한 부드러운 컬러와 강렬한 컬러가 만나면 멋진 팝 룩을 연출할 수 있답니다.”


1
팝 아이 메이크업을 할 땐 아이라인을 가늘고 길게 그려주자. 붓펜 타입으로 미세한 아이라인 연출에 효과적인 디올의 디올쇼 아트 펜 1.1ml 4만5천원.
2 눈에 포인트를 줄 때 치크는 은은한 혈색을 주는 정도로 마무리. 디올의 디올 블러쉬 839호 로즈 빈티지 7.5g 5만8천원.
3 속눈썹 끝을 살짝 올려주는 컬링 효과의 마스카라는 디올의 디올쇼 아이코닉 오버컬 10ml 4만4천원.
4 컬러 블로킹 효과를 줄 수 있는 퍼플 컬러의 아이섀도는 디올의 디올쇼 모노 아이섀도 176호 2.2g 4만원.
5 오렌지 컬러의 팝 아이를 연출할 때 눈두덩에 발라도 좋은 비비드 오렌지 립스틱은 디올의 디올 어딕트 익스트림 643호 3.5g 3만9천원.
6 퓨어 오렌지 팝 아이와 매치하면 좋을 부드러운 피치빛 글로스는 디올의 디올 어딕트 글로스 643호 6.5ml 3만9천원.

editor LEE SUN JUNG
사진 JIMMY HOUSE(컬렉션), KIM JAN DEE(제품)

Credit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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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 SUN JUNG
사진
JIMMY HOUSE(컬렉션), KIM JAN DEE(제품)

2013년 04월호

이달의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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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 SUN JUNG
사진
JIMMY HOUSE(컬렉션), KIM JAN DEE(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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