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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이니까, 뭐 좀 배워볼까?

On March 16, 2012 0

1월에 세운 계획은 추위 속에 묻혀버렸다. 따뜻해지는 봄, 다들 어떤 계획을 세웠는지 물었다. 아무 계획이 없던 사람이라도 이들의 다짐을 듣고 나면 뭔가 배우고 싶어질 거다.


임병학 : 밴드 구남과여라이딩스텔라 멤버

드럼
저는 올해 드럼을 배워보려고요. 지금 하는 밴드에서 하려는 건 아니고, 특별한 이유는 없지만 배우고 싶어요

정범균 : 개그맨

운전면허
그동안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회사 차를 타고 다녔는데, 올해는 운전면허 따서 직접 운전해서 출근하고 싶어요. 이번 겨울은 너무 추웠으니까, 좀 따뜻해지면 시작하려고 미뤄뒀거든요. 운전면허 쉽게 따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뿌잉뿌잉.

윤건 : 가수, 배우

행글라이딩
사실 한동안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이하 <하이킥>)을 찍느라 바빴어요. 다른 드라마 OST 작업도 겸하느라 더 바빴고요. 올봄에는 기회가 되면 행글라이딩을 배워 봄바람에 몸을 날려 보내고 싶네요. 해본 적은 없고 사진만 봤는데도 벌써 날아가는 상상을 해요. <하이킥> 촬영이 끝날 때쯤엔 따뜻한 봄이겠죠?

윤성호 :영화감독

미드 자막
올해는 미드에 자막 넣는 방법을 배워보고 싶어요. SMI 파일이오. 제 영화에는 필요 없는데 재미있는 외국 영화나 영상 있으면 제가 직접 만들려고요. 말 좀 바꿔서 웃기게 만들어 올리면 사람들이 좋아하지 않을까요?

수지 : 미쓰에이 맴버

어쿠스틱 기타
음악을 계속 해나가려면 작사와 작곡을 배워야 하지만, 지금은 악기를 더 배워보고 싶어요. 특히 기타요. 요즘 어쿠스틱 음악을 많이 듣거든요. 조용히 연주할 때 느껴지는 그 감성을 저도 느껴보고 싶어요.

임유진 : 야광토끼 멤버

기타
집에 기타가 있는데도 거의 못 쳐요. 어느 날 제 펜더 스트라토캐스터가 울고 있더라고요. 올해는 제대로, 그리고 꾸준히 레슨을 받아 한 20곡 정도는 처음부터 끝까지 치고 싶어요. 피아노만으로는 부족한, 풀리지 않는 뭔가 있는 것 같아요! 벌써 티셔츠도 사놨어요. “It’s only rock n roll!”

DJ soulscape : DJ

판데이로
직업이 DJ이다 보니 악기를 연주할 일은 거의 없는데, 연주자가 연주하는 모습을 보면 신나고 재미있어 보이더라고요. 그래서 올해는 판데이로라는 브라질 타악기를 배워볼까 해요. 판데이로는 악기 특유의 느낌이 좋은 데다 악기를 배우면 정신 건강에 좋다니 그 부분에서도 도움 좀 받으려고요

팀 : 가수

국악기
이번에 발표한 곡에 해금 소리를 넣었는데 매력적이었어요. 소리에서 우리나라 사람의 한 같은 것이 느껴져요. 음악이 문화나 시대를 아우르듯 개인적으로도 저만 느낄 수 있는 게 있더라고요. 해금이나 대금 같은 국악기를 배워보고 싶어요.

권선욱 : 밴드 아침 맴버

해금
직업상 해외 뮤지션을 접할 기회가 상당히 많은데, 다들 우리나라의 전통 음악이 다른 나라의 전통 음악보다 멋지다고 하더라고요. 소중한 우리 음악에 소홀한 건 아니었나 하는 마음으로 올해는 해금을 배워보려고요.

윤성현 : 라디오PD

휴식
올해는 좀 쉬고 싶어요. 라디오 프로그램을 제작하던 때보다 많이 여유로워졌지만 여전히 눈만 뜨고 있어도 세상이 절 피곤하게 하네요. 사실 전 이미 너무 많은 걸 알고 있어서 뭘 더 배울 필요가 없거든요. 하하.

오지은 : 가수

스페인어
지금 바르셀로나에 와서 스페인어를 배우고 있어요. 전혀 예상 못하시겠지만, 제 전공이 서어서문학이거든요. 스페인어 능력 시험에 통과해야 졸업을 하는데 시험을 안(못) 쳐서 아직까지도 수료 상태거든요. 다른 취미도 좋지만 올해는 꼭 대졸자가 될 수 있도록 전공과목부터 열심히 해야겠어요.

홍종현 : 모델, 배우

노래
기타 치며 노래 부르는 게 너무 좋아요. 시간 날 때마다 레슨도 받았는데, 요즘은 촬영 때문에 바빠서 못하고 있어 아쉬워요. 앞으로 여유 생기면 레슨도 제대로 받고 열심히 연습하려고요.


개코, 최자 : 다이나믹듀오 맴버

선무도
이제는 정말 30대인 걸 실감해요. 건강 좀 챙길 때가 된 것 같아요. 우연히 선무도 수련하는 분을 봤는데 매력적이었어요. 심신을 동시에 다스리는 선무도를 꼭 배워야겠어요. 건강도 챙기고 정신도 챙기니 일석이조 아닐까요?

요리
보기와 달리 요리에 관심이 많아요. 제가 만든 음식을 지인들이 맛있게 먹어줄 때의 행복한 느낌 때문에 점차 빠져들었어요. 올해는 이탈리아 요리에 도전하고 싶어요.

연진 : 밴드 라이너스의 담요 멤버

스윙댄스와 재즈피아노
스윙 댄스와 재즈 피아노를 배워보고 싶어요. 스윙 댄스는 작년에 뮤직비디오 찍으면서 배웠는데 정말 재미있거든요. 그래서 본격적으로 배워보고 싶어요. 스윙 댄스를 배운 후엔 여유가 되면 피아노 레슨도 열심히 받을 생각이에요.

feature assistant YANG YOON MO
일러스트 LEE SOO HYUN

Credit Info

월간 나일론

디지털 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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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NG YOON MO
일러스트
LEE SOO H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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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 SOO H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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