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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극지 왕- choi hyo jong

On December 02, 2011 0

2011년 우리를 웃게 만든 대한민국 개그맨이다. 이들 덕에 우린 매주 조금씩 더 행복해졌을 거다. 한 해 동안 웃겨줘서 고마웠다는 말을, 화보와 인터뷰로 대신했다.

- 재킷과 팬츠는 모두 브룩스 브라더스, 셔츠와 보타이는 모두 폴 스미스.


그리 어렵지 않게 최효종의 번호를 땄다. 전화를 걸었는데 받지 않았다. 3분 후 부재중 전화가 왔다. 세 통 모두 최효종이었다. 전화를 걸었더니 “안녕하세요? ‘애정남’ 최효종입니다”라고 했다. 매니저 없이 모든 스케줄을 스스로 관리하는 최효종은 인터뷰 날짜도 본인이 잡았다. 그렇게 현재 대한민국에서 가장 바쁜 개그맨을 만났다.

<개그콘서트>(이하 <개콘>)에서 쉬지 않고 코너를 하며 계속 안타를 쳐왔지만, ‘애정남’코너로 홈런을 쳤네요. 인기는 체감해요?
주변에서 그렇게 생각해주시긴 하더라고요. 하지만 체감 같은 건 특별히 못해요. 이렇게 인터뷰할 때 빼고는요.
<개콘>에 참여하는 개그맨들을 보면 녹화는 하루지만, 연습에 아이디어 회의까지 하느라 일주일을 모두 한 프로그램에 다 써버리더군요. 힘들진 않나요?
쉴 시간이 별로 없긴 해요. 하지만 어떻게 보면 행복한 몸부림이니까 괜찮아요. 내 인생에 또 언제 이렇게 바쁠 날이 있겠어요. 좋게 생각해요.
굉장히 긍정적이네요?
그런 편이에요. 한 번 사는 거 우울하게 살 필요 있어요? 우울한 사람들 보면 다 그거 본인 탓이에요. 살아 있는 게 고마운 줄도 모르고.
그런데 왜 좋은 말하면서 화를 내며 말해요?
아니. 그렇잖아요. 아침에 일어나면 일이 많으면 많은 대로, 없으면 없는 대로 좋지 않아요? 전 피곤해도 아침에 눈뜨면 되게 행복해요. 물론 안 좋은 일 있을 때는 힘들고 짜증나죠. 하지만 몰래카메라 같은 거 생각해봐요. 안 좋은 상황까지 갔다가 마지막에 아닌 걸 알면 되게 행복하잖아요. 안 좋은 일이 생기면 그렇게 생각해요. 마지막에 가면 분명히 별일이 아닌 걸로 끝날 거니까 그렇게 우울해할 필요 없다고요.
역시 행복 전도사네요. 그런 효종 씨에게도 요즘 고민이 있나요?
굳이 하나 꼽자면 스케줄 관리요. 제가 다 관리하다 보니 좀 힘들어요. 고민이랄 것까진 없는데, 그게 재미있는 일은 아니더라고요.

editor CHO YUN MI
fashion editor JUNG HEE IN
photographer HWANG HYE JEONG
hair & makeup SEOL EUN SEON, KIM JI HYE
assistant KANG HYE YOUNG, OH JIN AH

Credit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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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 YUN MI
fashion editor
JUNG HEE IN
photographer
HWANG HYE JEONG
hair & makeup
SEOL EUN SEON, KIM JI HYE
assistant
KANG HYE YOUNG, OH JIN AH

2011년 12월호

이달의 목차
editor
CHO YUN MI
fashion editor
JUNG HEE IN
photographer
HWANG HYE JEONG
hair & makeup
SEOL EUN SEON, KIM JI HYE
assistant
KANG HYE YOUNG, OH JIN 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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