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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s steal! 2011 F/W ARTIST’S TREND SECRET

On October 21, 2011 0

2011 F/W 컬렉션 쇼장에서 버라이어티하게 전개된 다양한 메이크업 하우투, 모조리 따라하고픈 열망의 메이크업일지라도 도전할 엄두조차 내지 못할 정도의 난해한 트렌드는 어쩔 것인가. 트렌드의 웨어러블한 변신을 위해 국내 정상의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의 노하우 훔치기.

이번 컬렉션의 관전 포인트, 바로 다름 아닌 ‘버라이어티’다. 비비안 웨스트우드쇼와 타쿤쇼 등에서 만날 수 있는 다채로운 컬러가 독특한 인스피레이션을 선사하는가 하면, 샤넬쇼에서는 우아한 그레이 펄 섀도가 모델들의 눈에 관능적이고 메탈릭한 표현을 완성했다. F/W의 전반적인 트렌드를 꼽자면 좀 더 다양해진 멀티 컬러 섀도, 라인에서 벗어나 구조적인 완성을 더한 아이라인, 속부터 꽉 차오르는 글로우 피부, 반면 궁극의 소프트함을 보여주는 가벼운 터치감의 매트 스킨, 글램 레드 립, 내추럴한 누디 컬러 립 등 각기 대비되는 요소들이 오묘한 조화를 이루며 이번 트렌드에 굵직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하지만 이 시점에서 드는 궁금점 하나, 탄성이 나올 정도로 드라마틱하게 표현된 컬렉션 속 모델들의 메이크업을 ‘리얼 웨이에서 어떻게 표현할 것인가’다. 제아무리 뷰티 트렌드라 할지라도 리얼웨이에서 실제로 적용되지 않는 트렌드는 무용지물일 뿐. 이럴 때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은 이구동성 말한다. ‘트렌드에 웨어러블한 메이크업을 적용해라’. 이 간단하고도 어려운 듯한 명제를 가지고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이 올 F/W 뷰티 트렌드의 굵직한 흐름에 관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팁을 제시한다. 그 어떤 것을 선택해도 성공할 수 있는 메이크업 노하우, 올가을 성공적인 트렌드 메이크업의 완성을 보장한다.

1. 이번 시즌 키 트렌드
2. 이번 시즌 메이크업을 정의한다면?
3. 메이크업 키워드를 꼽자면?
4. 어떤 사람들에게 잘 어울리는지?
5. 피부 표현은 어떻게 하면 좋을지?
6. 리얼웨이에서 표현하기 좋은 쉽고 빠른 메이크업 노하우가 있다면?
7. 이번 컬렉션에서 가장 마음에 든 메이크업을 표현한 브랜드가 있다면?


BASE ZONE

SOFT GLOW
어느 시즌보다 더 공들일 것, 하지만 절대 공들인 티는 나지 않는 베이스라야 그 광채가 빛을 발한다. 어쩌면 리얼웨이에서 가장 편안하게 적용할 수 있는 스킨 베이스 메이크업의 방법이다. 단, 오히려 메이크업은 최소화하면서도 피부 표현은 최상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그 어느 때보다 섬세한 베이스 스킬이 필요하다.
메이크업 아티스트 현윤수

1. 자연미를 강조한 투명한 스킨의 자체 발광.
2. 피부 표면에 만들어낸 인위적인 광이 아닌 피부 속부터 차고 올라오는 은은한 광채의 내추럴 스킨.
3. 빛 광
4. 피부 톤이 고르고 매끄러워야 글로우 스킨 표현이 최상으로 완성된다. 평소 클렌징을 꼼꼼히 하고 고른 피붓결을 유지하기 위해 메이크업 직전 마스크팩을 10분간 얹어두어도 효과를 볼 수 있다.
5. 자신의 피부 톤과 최대한 유사한 파운데이션 컬러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파운데이션을 고를 때 여성들 대부분이 손등에 발라보는데, 이것은 NG. 자신의 목 부분에 발라 본인의 피부 톤과 컬러를 비교한 후 고를 것. 얼굴이 흰 편이면 베이지 톤 베이스와 파운데이션을 사용해 보다 안정된 피부 표현을 한다. 또 얼굴이 칙칙해서 화사한 피부 톤을 연출하고 싶다면 로즈빛이 감도는 핑크 톤의 파운데이션을 선택하면 좋다. 얼굴의 붉은 기운이 신경 쓰인다면 옐로빛을 더한 베이지를 선택할 것. 까만 피부는 피부 본연의 건강함을 살리는 데 주력해서 옐로 톤으로 베이스작업을 한 뒤 골드 톤이 함유된 파우더로 마무리하면 글로우한 스킨 표현을 완성할 수 있다.
6. 피부가 일단 물을 머금고 있는 듯한 촉촉함이 수반되어야 글로우 스킨이 완성되므로 마스크팩이나 수분 크림을 듬뿍 발라 촉촉함을 유지해준다. 그다음 SPF 지수가 포함된 펄 베이스와 파운데이션을 1:1로 섞는다. 브러시로 얇고 투명하게 피부 표현을 해준 뒤 피부 톤에 맞는 미세한 펄 파우더를 살짝 터치해주면 된다.
7. 2011 FW 캘빈클라인, 아티스트리 광고비주얼

A 모공 속 과잉 피지를 제거해주는 크리니크의 포어 미니마이져 리파이닝 마스크 100ml 4만5천원. B 미세한 반짝임이 피부의 결점을 커버하는 조르지오 아르마니의 루미너스 실크 파운데이션 30ml 6만9천원. C 탱탱하고 촉촉한 베이스 메이크업을 표현해주는 에뛰드하우스의 수분가득 콜라겐 밤 AD SPF42/PA++ 2호 내추럴 베이지 12g 1만6천5백원. D 대나무 수액이 피부 표면에 미네랄과 수분을 제공해주는 아모레퍼시픽의 모이스춰 바운드 스킨 에너지 미스트 200ml 5만8천원. E 가볍고 크리미한 텍스처가 피붓결을 균일하게 정돈해주는 나스의 프로 프라임 멀티 프로텍트 프라이머SPF30/PA+++ 30ml 5만원.

TENDER MATTE

하늘을 우러러 한 점 잡티 하나 용납하지 않을 기세의 피부 표현. 그러나 깃털보다 더 가벼운 컬러감과 마무리, 올가을 스킨 메이크업은 지나치지도 모자라지도 않는 깨끗함에 모던함을 더해 완성된다. 보송보송한 솜털마저 어루만질 것 같은 센서티브한 파우더리 스킨 메이크업. 이것을 텐더 매트라 정의한다.
메이크업 아티스트 태미

1. 럭셔리 모던. 이번 시즌 여성들은 두껍지 않지만 충분하게 꼼꼼히 메운 굴곡 없는 피부, 마무리는 매끄럽고 보송보송하게 끝낼 것. 건조해 보이는 매트함이 아닌 피부 속부터 차오르는 건강함과 촉촉함이 중요하다.
2. 나비처럼 부드럽게 벌처럼 날카롭게 ~ 권투 선수의 경기에만 적용되는 것이 아니다. 피부는 가볍고 부드럽게 표현하고 눈에 보이는 잡티는 날카로운 시선으로 하나하나 잡아 컨실러로 꼼꼼하게 커버할 것.
3. 실키하고 가볍지만 꼼꼼하게 다져진 피부 표현이야말로 이번 시즌 스킨 메이크업의 키워드. 마크 바이 마크 제이콥스 쇼에서는 피부 자체가 룩의 중심이었고, 쇼가 끝난 뒤에도 그 고급스러운 연출이 끊임없이 회자될 정도로 피부 표현의 중요성은 두말할 것 없다.
4. 피부 타입에 구애받지 않고 표현 가능한 스킨 베이스라 악건성에 시달리는 피부 역시 거칠어 보이지 않게 도와준다. 솜털 피부처럼 부드럽고 폭신한 느낌의 피부 표현으로 한층 업그레이드 할 수 있으니 시도해볼 만하다.
5. 까맣고 노란 피부를 억지로 밝은 톤으로 만들기 위해 제품을 과도하게 사용함으로써 실패한 경험이 있다면 비비크림을 꺼내들 것. 선블록과 메이크업 베이스 과정을 생략하고 비비크림으로 깔끔하게 정리할 것. 그다음 본인의 피부 톤보다 한 단계 밝은 파운데이션으로 가볍고 꼼꼼하게 발라주면 자연스럽게 톤 업된 스킨 베이스를 완성할 수 있다. 6. 이번 메이크업의 중요 포인트는 바로 컨실러다. 펜슬 컨실러는 언제 어디서든 꺼내 두드리듯 찍어주면 눈에 보이는 결점을 쉽게 가릴 수 있기 때문.
7. 샤넬

A 피부 속은 촉촉하게, 피부 표면은 부드럽게 마무리해주는 크리스찬 디올의 디올 스킨 포에버 컴팩트 SPF25/PA++ 10g 7만3천원. B 피지를 조절해 번들거림은 잡고 적당할 만큼만 매트하게 마무리되는 바비 브라운의 내추럴 휘니시 롱 래스팅 파운데이션 SPF15/PA++ 30ml 6만3천원. C 피부에 은은한 윤기를 주는 맥의 미네랄라이즈 스킨 피니쉬 라이츠케페이드 10g 4만4천원. D 초미립자 파우더가 모공을 막지 않고 피부를 얇게 감싸 장시간 번들거림을 잡아주는 루나솔의 스킨콘트라스트 페이스 파우더 15g 5만8천원, 피부를 실키하고 매끈하게 표현해주는 더샘의 아덴트 레이디 피니쉬 루스 파우더 라이트 베이지 1만2천원.


EYE ZONE

LUSTIC GRADATION
올 시즌의 컬렉션에서는 유난히 빈티지한 감성의 컬러가 주를 이룬다. 지난 봄·여름 시즌의 팝 컬러들이 뒤로 물러나면서 빛바래고 씻긴 듯 러스틱한 컬러들이 캣워크 모델들의 눈가에 아련하게 내려앉았다. 자칫하면 노숙해 보이기 쉬운 이 컬러들을 특유의 서정적이고 우아한 면모로만 극대화해 표현한 포인트에 주목할 만하다.
메이크업 아티스트 정서윤

1. 빈티지, 복고적인 감성을 컬러로 잘 정의한 컬렉션의 메이크업을 봤을 때 숨이 턱 막혔다. 마르니쇼에서처럼 톤 다운된 퍼플 컬러들이 은은하게 표현되거나 디올과 펜디쇼에서의 앰버, 브라운의 경계를 스머지시켜 완성한 메이크업은 한마디로 최고였다.
2. 컨템퍼러리 빈티지라 말할 수 있다. 1960년대 룩을 좀 더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결과 모던한 베이스 안에 우아한 컬러들이 뉴트럴하게 마무리된 것. 마이클 코어스나 끌로에 등의 쇼에서 특히 그러한 매력 포인트를 찾아볼 수 있다.
3. 잘 고른 아이섀도 컬러 하나.
4. 쌍꺼풀이 두꺼운 눈이 그윽한 러스틱 그러데이션을 표현하기 적합하다. 하지만 홑꺼풀이나 눈이 작은 편일 때도 아이라인 부위에 짙은 컬러로 베이스를 깔아주고 그러데이션해주면 눈이 커 보이는 효과까지 겸할 수 있다.
5. 펄감이 없는 피치 컬러 등을 사용해 눈두덩 부위가 부어 보이지 않게 전체적으로 발라준다.
6. 기본적으로 가장 중요한 것은 베이스 섀도 작업. 자칫하면 늙어 보일 수 있으므로 은은한 펄감이 있는 베이지 섀도를 아이홀 주변에 펴 발라주어 눈매에 광채를 준다. 여기에 초코 브라운 컬러나 앰버 컬러 등을 사용해 아이라인을 따라 가볍게 채워주면 된다. 여기에 한 톤 더 어두운 컬러를 이용해 눈의 가장 안쪽에 그러데이션해주면 손쉬운 러스틱 그러데이션 메이크업 완성
7. 구찌, 샤넬


A 그러데이션하기에 유용한 크리미한 베이지색 아이섀도는 맥의 프로 롱웨어 아이섀도우 스위트 새티스팩션 3만원.
B 다양한 웜톤 섀도의 바비 브라운의 얼티미트 파티 컬렉션 9만8천원대. C 자연스러운 음영을 만들고 입체적인 눈매를 완성해주는 루나솔의 스킨 모델링 아이즈 베이지베이지 7만원. D 은은한 골드 브라운 스모키를 완성해줄 부르조아의 스모키 아이즈 트리오 02 오르 바로끄 3만5천원.

VINTAGE SMOKY

눈가를 캔버스 삼아 은은하고 모던한 컬러가 빈티지를 입고 등장했다. 이번 시즌엔 스모키 메이크업조차 일루전 펄 텍스처가 섬세하게 아이홀에 전개되어 현란한 빛의 오라를 경험할 수 있게 한다. 3.1필립림의 쇼, 샤넬, 디스퀘어드2 등에서 선보인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빈티지 스모키는 섬세한 아이라인과 넓게 펼쳐진 드라마틱한 펄의 텍스처의 향연을 충분히 만끽할 수 있다.
메이크업 아티스트 김혜중


1. 엘레강스 시크, 여성이 궁극의 아름다움을 메이크업을 통해 발현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올 시즌 전반적인 메이크업의 움직임이다.
2. 텍스처의 향연, 그리고 좀 더 매력적으로 변신한 업그레이드 스모키. 올 시즌 아이 메이크업은 눈매를 또렷하고 강하게 보일 수밖에 없는 스모키 메이크업을 이토록 우아하고 감성적으로 변신시킬 수 있다는 것에 대한 찬사를 아끼지 않는 컬렉션이라 말하고 싶다.
3. 눈매는 그윽하게, 속눈썹은 아찔하게, 라인은 과감하게. 이 세 요소들이 결합되거나 또는 따로 떨어져 나와 구조적인 역할을 담당하며 아이 메이크업 트렌드의 주를 이루었다.
4. 누구에게나 매력적인 포인트가 될 수 있다!
5. 눈썹은 면만 메우는 기분으로 도드라지지 않도록 한다. 섀도는 크림 섀도로 눈두덩 전체를 고르게 펴 발라준 뒤 다른 색을 얹는다. 그 뒤 번지는 듯하게 스모키 컬러를 아이홀 위에 문지르듯 바른다. 이때 컬러를 두세 가지 섞어야 좀 더 그윽한 눈매를 연출할 수 있다.
6. 리얼웨이에서 표현하기 좋은 쉽고 빠른 메이크업 노하우가 있다면?스킨 톤이 두껍지 않게 베이스 작업을 하는 것이 중요. 그렇다고 너무 내추럴한 표현을 하면 밸런스가 맞지 않는다. 피부가 너무 두꺼우면 스모키가 묻히므로 반 톤 정도 어둡게 표현할 것. 스킨이 글로시하지 않도록, 스모키한 연출은 오히려 매트한 피부 표현이 잘 어울리므로 파우더를 사용해 마무리하는 것이 좋다.
7. 구찌

A 자연스러운 스머지 그러데이션이 가능한 블랙의 라이너는 맥의 콜 파워 필라인 2만2천원. B 탄력 있는 붓펜 타입의 아이라이너는 랑콤의 라이너 데피니션 3만8천원. C 흑진주 성분이 함유된 선명한 블랙 포뮬러가 드라마틱한 속눈썹으로 완성해주는 부르조아의 볼륨 글래머 맥스 워터프루프 3만원. D 바르는 순간 숨어 있던 자줏빛 광택이 오로라처럼 번지는 메탈릭 피그먼트는 조르지오 아르마니의 아이즈 투 킬 컬렉션 2 4만2천원.

LIP ZONE

NUDY
구찌 쇼에서 선보인 클래식한 레드 립은 이번 시즌의 리얼 레드 트렌드의 정석을 보여준다. 세미 매트 질감으로 레드 컬러의 전형성을 가장 아름답게 표현하고 싶다면 일단 립라이너를 사용해 윤곽을 잡아주고 립스틱으로 입술 안을 채워주면 손쉽게 완성. 가장 매력적인 컬러인데도 리얼 레드 컬러가 다소 어렵다는 이들이 있다면 살짝 오렌지가 감도는 레드 컬러를 선택해 봄직하다.
메이크업 아티스트 미카

1. 리치 글램
2. 리치한 질감의 레드 컬러가 여성들의 입술을 좀 더 매력적이고 풍만하게 연출해주고 있다. 자일스에서 선보인 또렷한 입술 라인의 레드 컬러 립 메이크업은 복고적인 스타일을 더욱 시크하게 연출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했다.
3. 리얼 글램 레드
4. 피부에 잡티가 없고 흰 편인 사람
5. 레드 립을 포인트로 한 메이크업을 할 때는 잡티가 많은 피부라면 잡티가 더 도드라져 보일 수 있기 때문에 꼼꼼한 베이스 메이크업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섀도나 치크는 채도가 낮은 컬러를 선택해 시선이 분산되는 것을 피하는 것이 포인트. 입술 크기가 얼굴 비율로 봤을 때 크거나 구강이 돌출된 타입일 때는 컨실러로 입술 외곽을 정리해 입술 사이즈를 줄여주는 것이 좋다.
6. 글로시하거나 너무 매트하지 않은 중간 정도의 세미 매트 레드 립. 입술이 너무 건조한 상태에서는 이런 텍스처를 표현하기 힘들기 때문에 스킨케어 단계에서 립밤이나 립트리트먼트를 발라 미리 촉촉한 상태의 입술을 만들어둔다. 촉촉한 타입의 립스틱은 시간이 지나면 번지기 쉽기때문에 립라이너를 사용하는 것이 번짐을 방지할수 있다,
7. 디올

A 크레용 타입의 오렌지 레드 립스틱은 나스의 레드 스퀘어 벨벳 매트 립 펜슬 3만5천원. B 다크 레드 컬러 립스틱은 에스티 로더의 퓨어 컬러 크리스탈 립스틱 38 트윙클링 루비 3만8천원. C 촉촉한 수분 광택이 특징인 스킨푸드의 비타 톡 립스틱 앵두드링크 8천원. D 선명한 발색과 실키한 마무리감의 레드 컬러 립스틱은 샤넬의 루쥬 알뤼르 14 패션 3만9천원.

REAL RED

세련된 룩을 연출하고 싶다면 베이지, 브라운, 토프 같은 누디 컬러에 눈을 돌려볼 것. 이번 시즌에는 특히 따뜻한 느낌의 뉴트럴 컬러가 립스틱, 아이섀도, 스킨 메이크업 할 것 없이 유행했는데, 스모키 아이에 누드 립을 매치한 블루마린과 몽클레르 쇼가 누디 메이크업의 정석을 보여줬다. 그 밖에 로에베, 로다테의 쇼에서는 갈색에 가까운 브라운 립을 누디하게 연출해 우아한 가을 메이크업의 모습을 엿볼 수 있게 했다.
메이크업 아티스트 손대식

1. 알렉산더 왕의 메이크업과 맥퀸, 샤넬 등과 같이 골드 브라운 컬러의 어두운 파운데이션과 같은 립메이크업. 여기에 발렌시아가, 발맹, 지방시 등의 컬렉션에서처럼 리얼 내추럴 누디 립. 억지로 텁텁하게 발라 표현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붉은 기만 없애 표현한 세 가지 누디 립이 이번 립 트렌드.
2. 이번 시즌은 립 라인을 따라 누디한 컬러를 바르는 방법의 할리우드식 볼류마이징 스타일은 절대 금물. 입술의 색이 진할 때는 자신의 베이스와 동일한 컬러로 얇게 톡톡 두드려 선명한 립 라인을 만들어준다. 반면, 입술 컬러가 심하게 흐린 경우에는 자신의 피부 톤보다 두 톤 정도 어두운 컬러의 파운데이션으로 두드려 자연스러운 컬러감을 표현해 줄 것.
3. 내추럴 시어 누드 립
4. 아이 메이크업을 꼭 해야 하는 사람, 입술이 두꺼운 사람, 얼굴이 통통한 사람.
5. 얼굴 컬러가 어두울 때는 같은 누드 톤이라도 색감이 너무 없는 베이지 톤보다는 약간 핑크톤이 도는 컬러를 사용한다. 입술이 너무 얇을 때는 본인의 립 컬러와 맞는 립 라이너를 이용해 입술 라인을 자연스럽게 입술산을 위주로 확장해 그려준 후 립 전체에(라이너 그린 곳 포함) 원하는 누드 립 컬러를 덧발라 본인의 입술처럼 표현한다.
6. 누드 립을 표현하는 데서 가장 중요한 것은 각질 관리다. 입술에 각질이 많으면 유난히 지저분해 보이는 것이 누드 컬러라는 사실. 각질을 뜯어낸 부위는 고르게 발리지 않으니 평소 립 케어 제품으로 꾸준히 관리해주는 것이 좋다.
7. 발망

A 잔잔한 골드 펄이 함유되어 반짝이는 핑크빛 누드 립스틱은 맥의 립스틱 휴 2만7천원. B 누디하면서도 생기 있게 표현되는 달콤한 피치컬러 누드 베이지 립스틱은 슈에무라의 루즈 언리미티드 BG912 3만2천원. C 깊이 있는 색감과 촉촉한 보습감, 롱 래스팅 효과까지 선사하는 메이크업 포에버의 루즈 아티스트 인텐스 3만2천원. D 웜톤 스킨에 잘 어울리는 디올의 루즈 디올 314 3만9천원, 뉴트럴 베이스의 브라운 베이지 컬러 립스틱은 바비 브라운의 립 칼라 2 베이지 3만4천원.

사진 JUNG JAE HWAN
어시스턴트 KIM DA EUN
contributing editor lEE DA H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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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G JAE HW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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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 DA EUN
contributing editor
lEE DA HYE

2011년 10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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