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바로가기 본문바로가기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유투브 네이버포스트

통합 검색

인기검색어

HOME > Beauty

hair loss control therapy

On February 18, 2011 1

오 마이 갓! 나의 아름다운 머릿결에 빨간불이 켜졌다. 갈라지고 끊어지는 상처보다 더 충격적인 ‘탈모’가 시작되었다는 사실. 두피 케어와 마사지만으로도 해결된다기에 그 비결을 배우고 왔다.


그동안 무심했다. 코끝의 뾰루지, 피부 위로 드러난 주근깨와 기미에는 민감하게 반응하면서, 소리 소문 없이 한올 한올 떨어져 나간 머리카락에는 남의 일처럼 생각한 것. 아침마다 젖은 머리를 말리는 사이 수북하게 떨어진 머리카락 뭉치를 보니 안 되겠다 싶어 당장 응급 대책을 찾아 나섰다. 샴푸만 제대로 해도 탈모가 예방된다는 얘기를 들은 바 있어 일단 전문가를 만나보기로 했다. 확대경으로 살펴보니 탈모 진행이 심각한 수준은 아니었지만 다른 부분보다 정수리는 비어 보였고, 문제는 두피에 일어난 각질이었다. 스파 드 이희의 트리콜로지스트 안윤정은 “최근 탈모로 걱정하는 분들을 살펴보면 스트레스로 인한 호르몬 불균형이거나 두피를 제대로 관리하지 않아서 생기는 경우가 많아요. 특히 겨울철엔 두피도 유·수분 밸런스가 깨지기 때문에 세심하게 케어해야 하죠.” 에디터 역시 머릿결의 윤기만 믿고 두피 관리에는 소홀했던 것. 그래서 탈모 관리에 효과적인 두피 케어를 할 수 있는 샴푸 매뉴얼을 배워보기로 했다. 꼼꼼하게, 주기적으로 케어한다면 스파 살롱 못지않은 효과를 누릴 수 있다는 건 에디터가 2주 동안 실천하고 얻은 결과다. 샴푸를 하기 전에 틈틈이 브러싱하기, 일주일에 1~2회 클렌징 샴푸로 두피의 노폐물과 각질 없애주기, 세럼을 발라 영양 충분히 공급하기, 그리고 가장 중요한 두피 마사지까지. 시간만 투자하면 튼튼하고 찰랑거리는 머리카락을 얻을 수 있을 테니, 여기 준비된 9단계 샴푸 매뉴얼을 빠짐 없이 습득하자. 실천은 필수!

1. 두피에 쌓인 각질과 노폐물을 제거하기 위해 둥근 모의 빗으로 브러싱을 한다.
2. 스팀 타월로 두피에 생긴 노화 각질을 연화시켜 모공을 열고 수분을 공급한다.
3. 샴푸를 하기 전에 혈액 순환이 원활하게 되도록 신경이 모여 있는 목뒤 근육부터 정수리까지 엄지와 검지를 이용해 지압한다.
4. 샴푸가 두피에 고르게 발릴 수 있도록 섹션을 나누어 꼼꼼히 발라준다.
5. 두개골과 피하 지방 사이를 떨어뜨려 혈액 순환이 원활해지도록 손의 지문을 이용해 원을 그리듯 부드럽게 마사지한다.
6. 마사지가 끝나면 미온수로, 머리카락보다는 두피 안쪽부터 깨끗하게 씻어준다.
7. 뜨겁지 않은 바람으로 머리카락을 완벽하게 말려준다. 바람이 직접 두피에 닿지 않게 주의한다.
8. 세럼을 두피에 발라 영양을 공급해준다. 세럼이 머리카락에 흐르지 않고 두피에 잘 묻게 하려면 봉에 거즈를 감아 세럼을 바르는 것이 효과적이다.
9. 세럼이 잘 흡수되도록 마사지를 하는데, 아래에서 위로 끌어올리듯 쓸어주면 영양은 물론 중력으로 처진 두피에 탄력을 더해줄 수 있다.

(왼쪽부터) 두피와 모발을 깨끗하게 해주는 동시에 모발에 수분을 충분히 보충해주어 두피가 건조해지지 않게 보호해주는 더바디샵의 레인포레스트 모이스춰 샴푸 250ml 1만5천원. 과로와 야근으로 지친 두피와 모발에 영양을 공급해 건강하고 탄력이 넘치는 상태로 이끌어주는 이희 케어 포 스타일의 에너자이징&리바이탈라이징 샴푸 380ml 2만7천원. 에센셜 오일의 향이 퍼지면서 릴랙싱 효과로 심신을 안정시켜주고, 두피를 유연하고 깨끗하게 정화해주는 르네휘테르의 콤플렉스 5. 50ml 7만8천원. 민감해진 두피를 부드럽게 세정하고, 염증과 가려움증을 완화해주는 록시땅의 아로마 수딩 샴푸 300ml 2만8천원. 두피의 생명력을 살려주고 모근의 힘을 길러 탈모를 방지하며, 비듬과 가려움증을 해소해주는 이희 케어 포 스타일의 쿨링 스칼프 주스 80ml 3만8천원. 유기농 원료로 만든 식물성 오일이 두피를 부드럽게 자극해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모근을 튼튼하게 해주는 피츠 스티뮬레이팅 로션 by 온뜨레 30ml×6 3만3천원.

Editor LEE HYE WON
사진 JUNG JAE HWAN

어시스턴트 BAEK MIN KYUNG

일러스트 KIM MIN JUNG

도움말 AHN YOON JUNG(SPA DE IHEE TRICHOLOGIST)

도움말 안윤정(SPA DE IHEE TRICHOLOGIST)

Credit Info

Editor
LEE HYE WON
사진
JUNG JAE HWAN
어시스턴트
BAEK MIN KYUNG
일러스트
KIM MIN JUNG
도움말
AHN YOON JUNG(SPA DE IHEE TRICHOLOGIST)
도움말
안윤정(SPA DE IHEE TRICHOLOGIST)

2011년 02월호

이달의 목차
Editor
LEE HYE WON
사진
JUNG JAE HWAN
어시스턴트
BAEK MIN KYUNG
일러스트
KIM MIN JUNG
도움말
AHN YOON JUNG(SPA DE IHEE TRICHOLOGIST)
도움말
안윤정(SPA DE IHEE TRICHOLOGIST)

1 Comment

김정숙 2010-09-02

지금 로데오로 가고 싶네요. 당장!ㅎ

마지막 페이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