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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 분석 마스카라 품평기

On January 26, 2010 0

무조건 행복하게 살아야 하고, 어떤 방식으로든 자신의 이야기를 말하고, 넘치는 에너지로 옷이 아닌 그 무엇도 만들어보고 싶고, 자신과 같은 사람을 알아볼 줄 아는 예란지는 타고난 디자이너다.

+ 디올 디올쇼 엑스타즈
속눈썹 숱은 몰라보게 많아지나 수정 화장이 필수!
뷰티 빠꼼이들 사이에서 볼류마이징 효과로 입소문이 난 디올쇼 마스카라의 명성을 입증하듯 즉각 눈썹 숱을 풍성하게 만들어준다. 존 갈리아노의 티어드 드레스에서 영감을 받았다는 층층 구조의 ‘티어드 브러시’의 효력인 듯. 하지만 반나절 지나면 눈 밑이 칙칙해지니 면봉을 휴대해야 한다. By LEE SUN JUNG
오로지 풍성한 눈썹만 장담하는 위풍당당 브러시
동그란 볼 형태로 된 브러시는 당신의 속눈썹을 배로 두껍게 만들어줄 것이다. 마스카라 액이 다소 뭉쳐 보이지만 의외로 섬세하게 발린다. 하지만 너구리 현상때문에 2시간마다 눈 밑을 닦아내야 한다. 게다가 워낙 브러시에 마스카라 액이 많이 묻어나 수명이 길지 않을 거라는 것도 기억할 것. by JUNG SOO HYUN
풍성해지는 속눈썹 볼륨, 너무 한 우물만 판 게 문제
솔을 꺼내면 ‘난 당신의 속눈썹을 풍성하게 변신시켜줄 거예요!’라고 말할 것만 같은 풍성한 볼륨감에 놀라고, 발라보면 눈썹 구석까지 묻어나는 마스카라 액에 놀란다. 다만 솔이 너무 풍성해 솔 안에서 굳어버리는 마스카라 액이 더 많을 것 같은 느낌을 지울 수 없다. By HWANG MIN YOUNG

+ 부르조아 볼륨 글래머 울트라 케어
속눈썹 케어보다 절박한 건 너구리 현상 극복이다
브러시 지름이 무려 0.7cm에 이르니 힘이 좋고 안정감 있게 발린다. 쓱쓱 발라주면 속눈썹이 좌우로 풍성해지는 느낌. 뷰러 없이도 자연스러운 컬링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문제는 8시간 후에 찾아오는 너구리 현상. 브랜드에서 강조하는 속눈썹 케어 효과는 장기적으로 써야 확인할 수 있을 듯. By LEE SUN JUNG
할 거 다하고도 티 내고 싶지 않은 속눈썹을 위하여!
다른 마스카라보다 배로 두꺼운 브러시의 첫인상은 별로였다. 뭉치고, 번지고, 언더라인에 마구 묻어날 것처럼 둔해 보였다. 하지만 이 뚱뚱한 브러시는 마치 속눈썹 한 올에 묻어야 할 정량을 알기라도 하는 듯, 놀랍도록 자연스럽고 깨끗하게 발렸다. 초췌한 생얼이나, 안경 낀 날에도 유용할 아이템. by JUNG SOO HYUN
다 잘하는 우등생은 아니지만, 할 일은 하는 모범생
까딱하면 화장한 것을 깜박 잊고 눈을 비빌 수 있을 정도로 자연스럽게 발린다. 테스트한 브라운 컬러는 자연스럽게 속눈썹에 물들어 티가 나지 않고 적당히 높아지는 볼륨과 길이는 태생이 속눈썹 미인으로 보일 정도로 완벽하게 자연스럽다. 서브로 가지고 있으면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을 듯. By HWANG MIN YOUNG

+ 맥 스튜디오 픽스 래쉬
길어진 눈썹이 종일 멀쩡하다. 짧은 속눈썹에 추천!
단단한 고무 소재 브러시가 살짝 미심쩍다는 생각이 든 것도 사실. 하지만 발림성 좋고 롱 래스팅 효과도 뛰어나다. 가장 주목되는 건 렝스닝 효과. 정확히 1.5배 길어진 데다가 끝이 매혹적으로 올라가 여성성을 부각해준다. 렝스닝에 포커스를 맞춰서인지 숱이 많아지는 느낌은 부족한 듯. By LEE SUN JUNG
좀 번지면 어때, 눈썹이 이만큼 길어질 수 있다면야
사실 고무 브러시가 어떤 효능을 발휘하는지는 알지 못한다. 하지만 분명한 건 뭉치지 않고 한 번만 발라도 제대로 속눈썹이 길어진다는 거다. 5시간 정도 지나자 언더라인이 조금씩 번지기 시작했지만, 이 정도 길이감만 유지해준다면 판다 눈쯤이 대수겠는가. by JUNG SOO HYUN
속눈썹이 풍성한 사람이 길이를 늘일 때 제격일 듯
롱 래시 마스카라에 자주 쓰이는 도깨비 방망이 같은 고무 솔이다. 호불호가 확실히 갈리는 이 솔은 이번에도 제품 후기 카페에서 논란의 중심에 설 듯. 세련된 제품 모양처럼 잘 뻗은 속눈썹을 만들어준다. 문제는 전혀 풍성해지지 않는다는 것. 마스카라만 쓰면 쉽게 뭉친다는 사람에게는 환영받을 듯. By HWANG MIN YOUNG


+ 크리니크 래쉬 파워 볼류마이징 마스카라
깔끔한 발림과 지속력이 중요하다면 질러도 좋다
가느다랗고 얄팍한 브러시가 렝스닝과 컬링에 두각을 나타내는 건 이미 알고 있던 바. 먼저 크리니크의 브러시 설계에 박수를 보낸다. 속눈썹이 1.5배 길어지는 동시에 뷰러 없이도 컬링이 충분하다. 만 하루가 지나도 눈 밑이 깔끔하고 물로 쉽게 지울 수도 있는 만능 아이템. 맘에 든다. By LEE SUN JUNG
더 이상 판다 눈 걱정할 필요 없는 궁극의 마스카라
날씬한 브러시의 파워는 상상 이상이다. 뭉침 없이 한올 한올 섬세하게 속눈썹을 코팅하고 싶다면 이보다 더 나은 제품이 없을 듯. 게다가 지우지 않고 잠들었는데도 다음 날 아침에 번짐 한 점, 가루날림 한 점 찾아볼 수 없으며, 기특하게도 따뜻한 물만으로도 클렌징이 가능하다. by JUNG SOO HYUN
연약해 보이는 솔의 첫인상과 달리 효과는 파워풀!
광고에서 보이는 인체 공학적 설계와 드라마틱한 떨림 등 요즘의 화려한 마스카라 솔과 비교하면 굉장히 심심한 모양을 하고 있다. 하지만 그 덕분에 꼼꼼히 신경 써서 바를 수 있더라. 빠르고 쉽게 발리는 제품이 아니므로 여유 있을 때 사용하는 게 좋을 듯. By HWANG MIN YOUNG

- 에디터 : 이선정

- 사진 : 정재환

- 어시스턴트 : 최윤진

[기사 전문은 <나일론> 2010년 2월호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Credit Info

에디터
이선정
사진
정재환
어시스턴트
최윤진

2010년 01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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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이선정
사진
정재환
어시스턴트
최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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