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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der cover: lindsay lohan

On April 30, 2009 1

스타일리스트 나타샤 로이트가 제안한 이번 호 표지 촬영 콘셉트는 ‘정신없게, 얼토당토않게!’였다. 린제이 로한은 두 번째 〈나일론〉의 커버를 찍기 위해 그녀의 트레이드마크인 스웨터에 레깅스를 매치한 모습으로 등장했다. 공항에서 바로 뉴욕의 샌드박스 스튜디오로 왔지만 그녀에게선 피곤한 기색 따윈 찾을 수 없었다. 주체할 수 없는 에너지를 뿜어대던 그녀는, 처음 모습 그대로 새벽 1시까지 포토그래퍼 제이슨 노치토 앞에서 포즈를 취했다. 스타일리스트 나타샤 로이트는 “정말 정신이 없었지만 결국 그건 탁월한 선택이었어요. 결과물이 말해주듯 말이죠. 게다가 린제이는 그녀의 아이팟을 이용해 디제잉을 했어요. 마치 파티의 한 장면 같지 않았나요?”라며 이번 촬영에 대한 흡족함을 표했다. 결과물은 린제이가 가지고 있는 여배우로서의 독특한 개성이 그대로 드러난 이미지 보드로 완성됐다. 예를 들면, 맵시 나는 프로엔자슐러의 블랙 재킷과 루이 비통의 빨간색 물방울무늬 바지를 멋지게 소화한 거라든지, 그녀가 특히 마음에 들어한 끌로에의 블랙앤화이트 스트라이프에 스팽글로 장식한 블레이저를 입은 것 같은. “개인적으로 ‘나일론다운’ 독창적이면서 신선한 스타일로 린제이를 꾸며주는 이 작업이 정말 좋아요!”라고 말하는 로이트는 그녀보다 더 흥분된 모습으로 촬영을 마쳤다. 메이크업 아티스트인 크리스토퍼 버클 역시 흥분을 감출 수 없었다. “〈나일론〉 표지를 장식하는 커버걸은 고유의 스타일이 있어요. 하지만 이번에 린제이는 그것들을 모두 내던져버렸어요. 물론 그건 후회 없는 선택이 됐죠.” 노치토에게 이번 촬영에 대해 물었을 때 그의 대답은 심플했다. “무슨 일이 있든 간에 그냥 내버려두세요.” 일할 때는 더욱더 말이 없는 그였다.

 

beauty note
“나는 부족한 게 지나친 것보다 낫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물론 그게 도움이 될 거라고도 생각하지 않고요.” 메이크업 아티스트인 버클의 얘기다. 표지 촬영을 위해 그는 린제이의 눈과 입술에 약간 과도한 메이크업을 쌓아갔다. 그러나 자연스러움이 편안하게 묻어나는 노치토의 사진 스타일에서 너무 벗어나지 않도록 그녀의 주근깨는 자연스럽게 빛나도록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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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Info

2009년 04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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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

김상훈 2009-02-18

ㅂㅂ 동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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