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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경표

On December 09, 2015 0

고경표는 카메라 밖에서도 줄곧 캐릭터의 얼굴을 하고 산다. 오늘 만난 그는 다음과 같았다.

카키 컬러 보머 재킷은 앤디앤뎁, 스트라이프 터틀넥은 세인트 제임스, 그레이 스트라이프 셔츠는 질 바이 질스튜어트, 블랙 핀스트라이프 팬츠는 문수권, 화이트 삭스는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피치 컬러 글리터 슈즈는 주세페 자노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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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 컬러의 체크 셔츠는 페노메논 by 톰 그레이하운드, 블랙 프린트 티셔츠는 시스템 옴므.

그린 컬러의 체크 셔츠는 페노메논 by 톰 그레이하운드, 블랙 프린트 티셔츠는 시스템 옴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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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오늘 tvN <응답하라 1988> 첫방이네요.
배우들끼리는 다 같이 회식하면서 본방 사수한다고요. 네. 성동일 선배님이 아무래도 제일 연장자셔서 회식할 때 자주 쏘세요. 앞에는 배우들이랑 브이앱이라는 생방송을 촬영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까 좀 횡설수설했네요.

두 시즌이나 국민 드라마로 떠오른 작품의 새로운 시즌에 출연한다는 건, 어떤 기분인가요?
제가 짊어져야 할 게 많다고 생각해요. 사람들의 시선이 좋은 쪽으로만 쏠릴 순 없으니까요. 감독님도 우려의 말씀을 해주셨어요. 이 작품을 통해 인지도도 좀 더 높아질 거고, 확실히 지금과는 다른 생활을 하게 될 거라는 생각을 하면 부담이 커요.

‘시청 지도서’를 보니 오디션장에 교복을 입고 갔던데, 비주얼 외에 준비한 게 있나요?
글쎄요. 일단 쉬는 동안 살이 많이 쪄서 10kg 정도 감량했어요. 준비랄 것까진 없는데 그동안 제가 주로 코믹한 역할에, 표정이 많은 연기를 했거든요. 이번 캐릭터는 습관적으로 나오는 표정을 없애고, 자연스럽게 하려고 했던 것 같아요.

블루 터틀넥은 비엘케이 by 톰 그레이하운드, 디스트로이드 데님은 페노메논 by 쿤, 블랙 야자수 패턴의 삭스는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화이트 에어포스는 나이키.

블루 터틀넥은 비엘케이 by 톰 그레이하운드, 디스트로이드 데님은 페노메논 by 쿤, 블랙 야자수 패턴의 삭스는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화이트 에어포스는 나이키.

블루 터틀넥은 비엘케이 by 톰 그레이하운드, 디스트로이드 데님은 페노메논 by 쿤, 블랙 야자수 패턴의 삭스는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화이트 에어포스는 나이키.

스트라이프 재킷은 리바이스, 선인장 패턴의 파자마 세트는 로브로브, 화이트 티셔츠는 아워 서울 by 비이커, 옐로 스트라이프 삭스는 아메리칸 어패럴, 별패턴 스니커즈는 골든구스 디럭스.

스트라이프 재킷은 리바이스, 선인장 패턴의 파자마 세트는 로브로브, 화이트 티셔츠는 아워 서울 by 비이커, 옐로 스트라이프 삭스는 아메리칸 어패럴, 별패턴 스니커즈는 골든구스 디럭스.

스트라이프 재킷은 리바이스, 선인장 패턴의 파자마 세트는 로브로브, 화이트 티셔츠는 아워 서울 by 비이커, 옐로 스트라이프 삭스는 아메리칸 어패럴, 별패턴 스니커즈는 골든구스 디럭스.

함께 출연하는 이민지 씨의 경우, 얼떨결에 자기 캐릭터 후보 리스트를 봤다던데 혹시 경표 씨도 그랬어요?
전혀요. 제작진 쪽에서는 가장 우려가 컸던 캐릭터라고 들었어요. 다른 역할을 캐스팅할 땐 어느 정도 확신이 있었는데, 제가 선우를 연기하는 것에 대해서는 고민하셨을 거예요. 그간의 제 이미지가 있으니까요. 처음으로 뭔가 발목 잡히는 기분이었고, 심리적인 스트레스가 컸어요.

조금 가라앉아 보이는데 ‘컷’이 나고도 캐릭터의 성격이 유지되는 편인가요?

전 그게 굉장히 심해요. 어떤 캐릭터를 연기할 때는 일상생활까지 영향을 많이 받는 편이에요. 지금도 캐릭터 때문에 굉장히 차분해진 상태죠. 저는 어색함이 없는데 주변 사람들이 곤란해하세요. 조울증처럼 기분이 왔다 갔다 하니까요.

우리가 KBS2 <내일도 칸타빌레>나 <감자별 2013QR3>을 할 때, 만났다면 좀 다른 모습이었을까요?
아마 되게 밝았겠죠. 그때는 좀 떠 있는 느낌이었을 거예요.

새로운 캐릭터들을 만나면서 변해가는 모습에 쾌감도 느껴요?
네. 저는 배우도 분명 창작의 고통을 느껴야 한다고 생각하거든요. 한 번은 어떤 친구가 그런 질문을 하더라고요. “왜 배우는 항상 신체 훈련으로 바른 자세를 만들어야 하죠? 왜 어떤 습관을 고쳐야만 하죠? 너무 힘들지 않나요?”라고. 하지만 힘들어야죠. 고치지 않으면 그 친구는 한 가지 역할에만 한정될 수밖에 없어요. 배우는 스스로 쓰임새를 만드는 제스처까지 콘트롤할 수 있어야 해요. 가장 올바르게 서 있고 앉아 있는 것부터 시작해서요. 처음에는 불편하지만 고쳐가면서 캐릭터에 맞게 뭔가를 창출해야 하니까요.

가지고 있는 핸디캡을 고쳐본 경험이 있을까요?
음… 목소리를 낮추는 법을 많이 연습했어요. 톤이 훨씬 높았거든요. 그리고 오른쪽 얼굴에 흉터가 있는데, 신경이 끊겨 있어 잘 안 움직였어요. 웃을 때마다 광대가 뭉쳐지기 때문에 좀 더 많이 끌어올려야죠.

촬영하면서 받는 기운은 어때요?
방영되면 사람들은 분명 전 시즌과 비교할 텐데요. 이전 시즌을 다 보지는 못했지만 ‘1988’이 더 따뜻할 거란 확신은 들어요. 가족 이야기고, 그 당시에는 지금처럼 사람들을 좌지우지하는 인터넷이나 휴대전화가 없었잖아요. 사람과 사람의 관계에 초점을 맞췄고, 내용도 요즘의 자극적인 드라마보다 현실적이죠. 어떤 분들은 ‘1988년의 이야기를 다뤘는데, 그 이후 세대인 너희들이 어떻게 감성을 알겠느냐’고 우려를 하세요. 그런데 전 그 말 자체가 어찌 보면 어리석어 보였어요. 과거를 배경으로 사극을 하거나 미래의 SF 영화를 촬영할 때도 그 시대 사람이 아니지만 공감하고 표현할 수 있는 게 배우니까요.

※ 기사의 전체 내용은 2015년 12월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고경표는 카메라 밖에서도 줄곧 캐릭터의 얼굴을 하고 산다. 오늘 만난 그는 다음과 같았다.

Credit Info

EDITOR
KIM JI YOUNG
PHOTOGRAPHER
KIM YEON JE
STYLIST
KIM NAM MI
MAKEUP
NOh MI KYUNG AT A BY BOM
HAIR
NOh HYE JIN AT A BY BOM
DESIGNER
PARK EUN KYUNG
ASSISTANT
PARK SUN MIN
STYLE ASSISTANT
KIM SU JIN

2015년 12월호

이달의 목차
EDITOR
KIM JI YOUNG
PHOTOGRAPHER
KIM YEON JE
STYLIST
KIM NAM MI
MAKEUP
NOh MI KYUNG AT A BY BOM
HAIR
NOh HYE JIN AT A BY BOM
DESIGNER
PARK EUN KYUNG
ASSISTANT
PARK SUN MIN
STYLE ASSISTANT
KIM SU 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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