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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umn beauty trend keywords 11

On August 10, 2015 0

당신의 가을과 겨울을 휩쓸 뷰티 트렌드를 미리 엿보다.


-Guy laroche

metal crush
골드, 브론즈, 실버와 같은 메탈 컬러는 화려하지만 절제된 테크닉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우리가 응용해도 좋을 웨어러블한 방법으로 말이다. 펄 입자의 크기에 따라 눈가에 다르게 터치할 것. 기라로쉬와 마라 호프만은 블랙&그레이 스모키 아이 메이크업 위에 시머 아이섀도를 눈두덩과 앞머리에 집중적으로 발라 럭셔리한 룩을 연출했다. 시크한 느낌을 주고 싶다면 로다테나 타다시 쇼지처럼 큰 펄 입자와 라메를 아이라인이나 언더라인 중간에 점점이 찍어 올리면 끝. 이 2가지 테크닉만으로도 눈매는 한결 고급스러워질 거다.

1. 디올의 어딕트 플루이드 섀도우 025 마그네틱 6ml 4만6천원.

2. 시크릿키의 홀릭 글리터링 피그먼트 3호 글리터링 로즈 2ml 1만1천원.

3. 랑콤의 옹브르 이프노즈 T002호 벨라 골드 2.5g 3만1천원.


-talbot runhof

twist knots
이번에도 자연스러움이 뷰티 트렌드의 화두가 되면서 프렌치 걸을 연상시키는 헤어스타일이 돋보였다. 조셉, 이자벨 마랑 쇼 모델들의 뒷모습이 가장 정확한 예. 그녀들의 꽈배기처럼 자연스럽게 꼬인 듯한 헤어스타일은 번 헤어라는 말보다는 노트(knots) 헤어라고 하는 게 적절할 거다. 노트 헤어를 연출하기 위해선 튼튼한 머리 끈, 자연스러운 웨이브 헤어 그리고 우연, 이 3가지만 필요하다. 헤어스타일이 잘 나오려고 끙끙대며 애쓰지 말 것. 그냥 머리를 하나로 잡은 뒤 돌돌 말아준 후 꼬아 머리 끈으로 묶는다.

1. 마쉐리의 헤어 쥬레 60g 1만2천원.

2. 이브로쉐의 라즈베리 린싱 비네거 150ml 9천9백원.
3. 오가닉스의 모로칸아르간오일 컬 퍼펙션 디파이닝 크림 177ml 1만6천9백원.


-hermÈs

natural matt skin
메이크업을 한 듯 안 한 듯 자연스러운 피부 표현은 이번 시즌에도 계속될 전망이다. 메이크업 아티스트 발 갈란드가 “궁극적으로 첫인상에서는 프레시한 피부가 돋보여야 해요”라고 이야기한 것처럼 말이다. 그 대신 텍스처는 미묘하게 달라져 S/S 시즌 자연스럽게 반짝이는 글로 피부 대신 투명하지만 세미 매트한 피부를 선보이는 것이 중요하다. 가벼운 질감의 파운데이션을 얼굴에 소량 바른 뒤 잡티가 도드라지는 부분은 컨실러로 커버한다. 거기에 루스 파우더와 하이라이터로 얼굴의 음영을 살리면 세련된 세미 매트 피부가 완성된다.

1. 미샤의 시그너처 수퍼 라이트 파운데이션 C21 30ml 1만9천8백원.

2. 한율의 커버 파운데이션 21호 화사한 핑크 30ml 3만8천원대.

3. 베리떼의 UV 멀티 쿠션 LX SPF50+/PA+++ 15g×2 4만원대.


-eudon choi

graphical technique
아이라인 테크닉의 발전은 어디까지인가.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은 길이가
5cm도 안 되는 눈두덩이라는 작은 공간에 그들의 상상력을 마음껏 표현하고 있으니 말이다. 샤넬, 오스카 드 라 렌타의 클래식한 캐츠 아이부터 펜디, 프로엔자 슐러의 거친 붓 터치, 안토니 바카렐로, 유돈초이, 로샤스의 그래픽이 돋보이는 아이라인 등 이번 시즌에는 새로운 아이라인 테크닉 99가지가 런웨이에 쏟아졌다. 아이라인 컬러도 블랙뿐 아니라 네이비, 블루, 화이트 등 선택의 폭이 넓어졌으니 지루할 틈이 없겠다.

1. 베네피트의 데아 리얼 컬러 라이너 네이비 블루 1.3g 3만3천원대.

2. 페리페라의 홀리 딥 라이너 마커 1호 블랙 1g 1만2천원.

3. 바닐라코의 슬릭 익스프레션 스파클 아이라이너 03블루 2g 9천원.


-john galliano

girlish bang
존 갈리아노, 이자벨 마랑, 토리버치의 런웨이엔 뱅 헤어를 한 수줍은 소녀가 가득했다. 보헤미안 무드가 느껴지는 그녀들의 앞머리는 워킹할 때마다 가을바람에 살랑이듯 흔들렸다. 헤어스타일리스트 유진 슐레이먼의 뱅 헤어 연출 팁. “마치 아무것도 하지 않은 듯한 자연스러운 뱅 헤어로 스타일링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사이즈가 가장 큰 고데를 사용해 앞머리와 전체 머리 양을 크게 잡은 뒤 한 번에 말면 느슨하면서도 자연스러운 웨이브가 완성됩니다. 그 위에 스프레이를 살짝 뿌린 후 손으로 살살 털어내면 마무리되죠.”

1. 록시땅의 아로마 스트렝스 스칼프 에센스 125ml 4만원.

2. 려의 고은 볼륨&열보호 에센스 80ml 8천원대.

3. JMW의 브러시아이론 롤리에스 라이트 12만원.


-Alexander wang

wet proof
고스 록 뮤지션들이 런웨이에 난입한 것일까? 알렉산더 왕, 파우스토 푸글리시 쇼에선 모델의 젖은 듯한 헤어스타일은 스모키 아이 메이크업과 어울려 섹시하면서 도발적인 무드를 연출했다. 알렉산더 왕의 헤어를 담당한 헤어 아티스트 귀도 팔라우는 마릴린 맨슨의 헤어스타일에서 고스 록 스피릿을 느껴서 만들었다고. “다양한 레이어로 섀기 컷 한 모발을 가닥가닥 나눠 광택을 주는 헤어 오일이나 헤어 젤을 머리카락에 바르세요. 이때 눈과 뺨, 얼굴 중앙을 가리듯 앞머리를 늘어뜨리면 고스 룩 헤어를 연출할 수 있습니다.”

1. 멜비타의 오가닉 골드 오일 100ml 5만8천원.

2. 모로칸오일의 스타일링 젤 180ml 2만8천원.
3. 시세이도 프로페셔널의 슈퍼 하드 젤 120g 2만8천원.


-Emanuel ungaro

vampire whisper
1990년대가 다시 돌아왔나 보다. 자일스는 글래머러스한 고스 룩을, 트루사르디와 엠마누엘 웅가로는 내추럴한 그런지 룩을 블랙에 가까운 레드 립스틱으로 표현했으니 말이다. 그렇다고 전혀 부담스럽거나 무서워 보이지 않는 건, 피부를 최대한 깔끔하게 표현하고 글로시하거나 매트한 립스틱을 입술 전체에 꼼꼼하게 발라서일 거다. 이제 더 이상 블랙 립은 반항적으로 보이지 않는다. 오히려 시크하고 아름답다고 말하는 메이크업 아티스트 린 덴스노이어의 말에 무한한 동의를 표하는 바다.

1. 디올의 루즈 디올 968 렌콘트레 3.5g 4만1천원.

2. 아가타의 트레비앙 립 컬러 309 딥버건디 7g 2만원.

3. 겔랑의 키스키스 립스틱 561 쏘 플럼 3.5g 4만5천원.


-just cavalli

real smoky
런웨이를 위한 것이 아닌 리얼 웨이에서 볼 법한 뷰티 룩을 표현하는 것이 이번 시즌 메이크업 아티스트의 숙제였다. 그래서 그들은 일상 속에서 관찰한 것을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재탄생시켰다. 풀어 말하면 파티 후, 메이크업 후 시간이 지나 바랜 듯한 스모키 아이 메이크업을 그레이, 브라운, 차콜 컬러를 이용해 연출한 것. 쌍꺼풀에 끼거나 흐릿해진 아이섀도처럼 대충 바른 듯한 룩이 오히려 섹시한 눈매를 만들어준다. 더 이상 블렌딩되지 않을 정도로 아이섀도 경계를 없애는 것도 리얼 스모키 메이크업을 연출하는 데 좋은 테크닉이다.

1. 나스의 듀얼 인텐시티 아이섀도우 텔레스토 1.5g 3만9천원.

2. 문샷의 컬러 문워크 젤리 팟 902 다스 베이더 7.5g 2만2천원.

3. 샤넬의 앙뜨렐라 6g 8만9천원.


-Carolina herrera

neo low ponytail
모델들이 런웨이에서 고개를 돌리기만 하면 하나로 묶은 머리가 보이는, 포니테일이 풍년인 시즌이었다. 그렇다고 지루하지는 않았다. 마이클 코어스, 알베르타 페레티의 메시한 포니테일, 사카이, 휴고 보스의 슬릭한 포니테일, 타냐 테일러의 매듭 끈과 캐롤리나 헤레라의 실버 끈을 사용한 포니테일 등 다양한 모습을 볼 수 있었으니까. 이 모든 포니테일에게는 공통점이 하나 있다. 바로 목 아래로 묶어 낮게 연출한 로 포니테일이란 것. 어떤 의상을 입든 세련된 무드를 보여주지만 심플한 셔츠나 원피스에 더욱 추천하는 바다.

1. 더페이스샵의 쥬얼테라피 스트레이트&샤인 트리트먼트 로션 150ml 6천9백원.

2. 아베다의 스무드 인퓨전 내츄럴리 스트레이트 150ml 3만9천원.

3. 이솝의 바이올렛 리프 헤어 밤 60ml 4만원.


-blVgar

retro red

이번 시즌 립 메이크업은 클래식한 아름다움이 느껴지기보다는 우드스톡 록 페스티벌 느낌에 더욱 가깝다. 벽돌색, 보르도, 와인, 버건디, 캐러멜 등 따뜻한 톤의 레트로 레드 컬러는 벨벳이나 반짝이는 글로스 텍스처와 만나 1970년대의 시크한 느낌을 담은 것이 특징. 메이크업 아티스트 발 갈란드의 말을 빌리면 ‘쿨하지만 덜 여성적인’ 느낌이랄까. 바르는 테크닉에서는 별다르게 변한 건 없었다. 그저 하던 대로 깨끗한 입술 전체에 웜 레드 립스틱을 꼼꼼하게 바르면 금세 트렌디한 여자로 변신할 거다.

1. 랑콤의 압솔뤼 루즈 160 스칼렛 로즈 4.2ml 4만원대.

2. 조르지오 아르마니의 엑스터시 라커 402 레드 투 고 6ml 4만원대.

3. 바비 브라운의 크레이지 포 컬러 립 팔레트 4g 7만5천원대.


-bora aksu

wintry blush
여름내 사용한 브론저는 이제 화장대 안쪽으로 밀어버리고 따뜻한 피치, 로즈 컬러 블러셔를 다시금 꺼낼 때다. F/W 시즌 피부 표현이 자연스러워짐에 따라 과한 컨투어링보다는 얼굴에 힘을 실어주는 블러셔의 사용이 중요해졌기 때문. 케이트 스페이드의 메이크업을 책임진 린 덴스노이어는 광대와 볼 부분에 따듯한 피치 컬러 블러셔를 터치해 추운 겨울, 산책하다 들어온 듯 수줍은 볼을 연출했고, 랄프 로렌은 볼 전체에 로즈 컬러 블러셔를 부드럽게 발라 도시에 온 카우걸 룩을 선보였다. 이제 블러셔 하나로 세련되고 모던해지는 건 시간문제다.

1. 샹테카이의 치크 젤리 하이드레이팅 젤크림 블러쉬 해피 23ml 5만5천원.

2. 랑콤의 블러쉬 쉽띨 크렘 02 브리즈 로제 3.6g 3만8천원.

3. 미샤의 M 소프트 블랜딩 스틱 블러셔 3호 스킨 코랄 8g 1만2천원.

EDITOR LEE BO MI

PHOTOGRAPHER KIM YEON JAE

DESIGNER PARK EUN KYUNG

ASSISTANT KIM HWA WOUNG

사진제공 imaxtree(www.imaxtree.com)

Credit Info

EDITOR
LEE BO MI
PHOTOGRAPHER
KIM YEON JAE
DESIGNER
PARK EUN KYUNG
ASSISTANT
KIM HWA WOUNG
사진제공
imaxtree(www.imaxtree.com)

2015년 08월호

이달의 목차
EDITOR
LEE BO MI
PHOTOGRAPHER
KIM YEON JAE
DESIGNER
PARK EUN KYUNG
ASSISTANT
KIM HWA WO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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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xtree(www.imaxtre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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