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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밤이 좋아

On July 17, 2015 0

<나일론>의 에디터들이 잠도 오지 않는 여름밤을 달래주는 음악을 추천했다.



photograph ed sheeran
택시 안에서 음반 를 자주 듣는다. 에드 시런이 끝내주는 목소리로 말하는데, 제일 좋은 건 영어라서 내가 못 알아듣는다는 거다. 요즘 따라 ‘wait for me to come home’이란 가사가 가슴에 사무친다.
- 피처 에디터 김지영

bye bye bye sean nicholas savage
캐나다 음악가 숀 니콜라스 새비지가 2008년 초여름에 발표한 음반 중 한 곡. 서운한 마음을 시원하게 부르는 ‘시원섭섭’한 노래다. 맥 드마르코의 커버곡을 같이 들어도 좋다.
- 피처 에디터 박의령

kim & jessie M83
청춘, 젊음, 여름밤, 소년과 소녀, 꿈, 술과 음악. M83의 노래에는 이 모든 키워드가 녹아 있다. 특히 ‘kim & jessie’는 밤에 들으면 심장이 두근거리고 마음이 몽글몽글해지는 묘한 최면에 빠지게 된다.
- 패션 디렉터 김영글

L.A love fergie
여름밤에 고즈넉하게 앉아 있는 건 흥에 대한 배신이다. 한 손엔 맥주, 허리엔 섹시함을 장착한 채 흔들어주면 무더운 여름밤이 더 뜨거워질 거다.
-뷰티 디렉터 이보미

윙윙거리는 모기의 노래가 가득한 여름밤. 모기에 물린 것보다 간지러운 노래라면 여름에만 느끼는 그 고통을 덜 수 있지 않을까? 한번 믿고 들어보기를. 버물리보다 강력한 이 간지러움을!
- 패션 에디터 김보라

뜨거운 감자 청춘
뜨거운 페스티벌을 즐기느라, 윙윙거리며 날아가는 모기를 잡느라 여름의 밤은 언제나 소란하다. 그럴 때 마음까지 소란해지지 않기 위해 듣는 곡이다. 담백하게 읊조리는 김C의 목소리는 조용하게 불어오는 바람 같다.
- 피처 에디터 강예솔

bamboo 밴드 혁오
요즘은 지금 가장 핫한 밴드 혁오의 두 번째 EP <판다 베어>의 수록곡 ‘bamboo’를 자주 듣는다. 보컬인 혁오의 몽환적인 목소리를 듣다 보면 더운 것도, 지금이 여름이라는 것도 잠시 잊게 된다.
- 패션 에디터 원영은

with coffee 브라운 아이즈
처음 뮤직비디오를 접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다. 신민아의 말간 얼굴도 예뻤지만, 그녀를 둘러싼 무인도와 바다 풍경이 지금도 눈앞에 아른거린다. 거기에 감미로운 브라운 아이즈의 목소리는 여름밤 선선한 힐링을 제공한다.
- 뷰티 에디터 김여진

addicted 2 재지팩트
여름밤 술과 음악만 있으면 집 앞 편의점, 한강 벤치, 심지어 길바닥이라도 좋다. 그럴 때 이 곡을 슬쩍 BGM처럼 듣는다. 술에 취해 읊는 듯한 후렴구와 적당히 신나는 비트가 ‘이렇게 또 오늘 밤은 잠 다 잤어’라고 흥을 돋우니 말이다.
-뷰티 에디터 박지혜





EDITOR KANG YE SOL
PHOTOGRAPHER YOO JI MIN

Credit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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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NG YE 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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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O JI MIN

2015년 07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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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
KANG YE 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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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O JI 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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