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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으로 나갈 때

On June 19, 2015 0

야외 활동이 잦아지는 시기, 피부는 그 어느 때보다 고단하다. 그래서 준비했다. 여름철 각기 다른 네 가지 상황으로부터 내 피부를 꿋꿋이 지키기 위한 응급 솔루션.


여름철 여행에 임하는 자세
언제 떠나도 즐겁고 설레는 여행. 무더운 여름이라고 해서 예외는 아니다. 모처럼 떠나는 여행을 망치지 않으려면 평소와 달리 세심하고 다양한 뷰티 아이템을 챙겨 가야 한다. 기후와 음식, 수질 등 갑자기 달라진 환경에 피부가 영향 받기 쉽기 때문. 덥고 습한 지역으로 여행 갈 때는 땀이 많이 날 것에 대비해 쿨링 효과가 있는 아이템이나 데오도란트 하나쯤은 구비하자. 땀과 피지로 인해 갑작스레 일어날 피부 트러블에 대비해 스폿 트러블 케어 제품 하나쯤 준비하는 것도 좋다.

날씨 변화가 급격한 유럽은 피부가 지치기 쉬운데, 예민해진 피부를 달래고 피부 민감도를 낮출 진정 크림을 가져가야 한다. 중국은 건조하고 자외선이 강한 지역과 고온 다습한 지역, 햇볕에 쉽게 노출되는 지역 등 기후가 천차만별이기에 어느 지역으로 이동하더라도 건조한 부위, 모발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가벼운 멀티 밤을 꼭 챙기길. 돌아다니느라 열을 직격으로 맞은 머리에 두피 에센스를 뿌리면 여행지에서의 고단했던 하루를 상쾌하게 마무리할 수 있을 듯.

1. 여름철 쾌적한 기분을 유지하고 싶다면 비오템의 데오쀼르 데오도란트 250ml 3만2천원대.
2. 진정 효과가 즉각 나타나는 트러블 스팟 트리트먼트. 케이트 서머빌의 이레디케이트 30ml 4만5천원.
3. 염증을 완화하는 아더마의 더말리부+크렘 레파라트리스 피부를 건강하게 하는 두피 전용 에센스.
4. 무농약 알로에가 99% 함유된 해피바스의 알로에 수딩 젤 250ml 8천원대.
5. 성난 두피를 달래는 록시땅의 아로마 바디&스트렝스 스컬프 에센스 125ml 4만원.
6. 건조한 피부, 갈라진 모발에 모두 바를 수 있는 버츠비의 미라클 셀브 56.7g 2만1천원.



데이트에서 고고함을 잃지 않는 법
온전히 여자의 입장에서 말하자면 여름철 데이트는 조금 부담스럽다. 더위에 늘어진 내 모공이 너무 적나라하게 비치진 않을까 걱정되기도 하고, 다가섰을 때 땀 냄새가 나거나 화장이 번져 있다면 그것만큼 창피한 일도 없기 때문. 곤란한 상황을 만들지 않으려면 여러모로 신경 쓸 게 많은 것이 사실이다. 그래서인지 여름만 되면 유독 외출하기 전 준비 시간이 오래 걸린다. 모공의 요철을 커버하고 과다한 피지 분비를 조절해 피부에 탄력을 주는 모공 에센스도 발라야 하고, 자외선 차단 효과가 있으면서 피부에 건강한 빛을 만들어주는 파우더도 필수다.

그와 데이트하는 도중 공들인 메이크업이 지저분하게 무너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착실한 기초 공사가 뒷받침되어야 하는 것. 타투처럼 오래 유지되는 아이브로나 땀과 열, 유분에 쉽게 지워지지 않게 피부에 필름막을 형성하는 메이크업 픽서 등 신기술의 도움을 받아보면 어떨까. 그의 앞에서 한 번도 씻지 않은 지저분한 퍼프를 꺼내 얼굴을 두드리는 것보다는 훨씬 나을 테니까. 마지막으로 여름철 퀴퀴한 냄새를 잡아주는 향수까지 뿌리면 당신의 데이트 준비는 가히 완벽에 가깝다.

1. 건강한 빛을 주는 샤넬의 레 베쥬 헬시 글로우 멀티-컬러 마리니에르 SPF15/PA++ 11g 7만2천원.
2. 촉촉함이 오래 유지되는 오휘의 립 틴트밤 SPF10 5.5g 2만8천원.
3. 확장된 모공을 작게 해주는 라네즈의 미니포어 블러링 타이트너 40ml 3만원대.
4. 상큼하고 여성스러운 향. 레페토의 오 플로럴 오드트왈렛 50ml 9만원.
5. 메이크업 지속력을 높이는 메이크업 포에버의 미스트 앤 픽스 125g 3만9천원.
6. 볼과 입술에 생기를 더할 버버리의 립앤치크 블룸 3.5g 4만8천원대.



한낱 피크닉에서 살아남기
햇볕이 따사로워 자꾸 걷고 싶어지는 때다. 한적한 공원, 넓은 돗자리 그리고 좋아하는 음악과 함께하노라면 세상 부러울 게 없다. 그렇게 초여름의 햇살을 만끽했더니 피부에 이상이 생겼다. 가랑비에 옷 젖는다는 말처럼 딱 가랑볕에 피부가 상한 꼴이 된 것. 그다지 따갑게 느껴지지 않던 햇볕이 피부에는 꽤 위험한 존재다. 여름에는 연간 자외선 양의 70%를 차지할 만큼 다른 계절보다 피부가 받는 자외선 양이 어마어마하게 증가하기 때문.

자외선은 피부를 늙게 하는 주원인으로 피부 광노화를 일으키는데, 피부가 건조해지고 두께가 얇아지면서 탄력을 잃는다. 자외선 차단제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것이 바로 이 때문. 최근 출시되는 자외선 차단제는 기본을 넘어 보습, 항산화, 쿨링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춘 멀티 아이템으로 탈바꿈했다. 자외선 차단제만 잘 골라도 피부 광노화로부터 안심할 수 있는 것. 여기에 SPF 차단 지수가 새겨진 선 파우더, 수정 화장에 용이한 립글로스 형태의 리퀴드 섀도 등 실용적인 뷰티 아이템이 갖춰졌을 때 결코 후회 없는 피크닉을 즐길 수 있을 거다.

1. 피부 번들거림을 잡는 까띠에의 리밸런싱 앤 매티파잉 세럼 by 온뜨레 30ml 3만9천원.
2. 다리의 피로를 풀어주는 어퓨의 쏘 쿨 레그 릴랙싱 젤 130ml 1만2천원.
3. 강력한 자외선 차단 효과를 지닌 빌리프의 올마이티 선파우더 3만원.
4. 항산화 성분이 함유된 폴라초이스의 리지스트 셀룰라 디펜스 데일리 모이스처라이저 위드 SPF23 60ml 3만9천원.
5. 건강한 피부로 연출해주는 메이크업 포에버의 프로 브론즈 11g 5만5천원대.
6. 얇고 균일하게 발리는 이니스프리의 제주 피커 컬러 글로우 리퀴드 섀도우 4ml 9천원.



운동 후의 피부 처치법
‘여름’ 하면 레포츠를 빼놓을 수가 없다. 서핑, 래프팅, 산악자전거 등 여름을 더욱 풍요하게 하는 레저 스포츠는 매년 인기다. 그러나 모든 걸 잊고 즐기다 보면 결국 고통받는 것은 당신의 죄 없는 피부뿐. 여름 레포츠는 뜨거운 햇볕 아래 바람이 살갗을 교차하거나 물과 함께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피부가 건조해지고 탄력을 잃기 쉽다. 보호막을 잃은 연약해진 피부는 각종 유해 환경에 노출돼 자외선이나 먼지 등 자극을 유발하는 물질을 더 많이 흡수하는 상태가 된다. 레포츠를 하던 중 피부 붉어짐 현상이나 가려움을 느꼈다면 지친 피부가 신호를 보내는 것으로, 그에 맞는 적절한 관리를 시작해야 한다.

잠들기 전, 심해 머드 추출물이 함유돼 쿨링 효과가 있는 나이트 크림을 바르는 것으로 피부를 진정시키고 개선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등산이나 산악자전거 등 숲에서 레포츠를 할 때는 풀이 피부에 닿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할 것. 자칫하면 접촉성 피부염이 발생할 수 있다. 이때 알로에 성분이 함유된 보디 젤을 바르면 미모사와
비타민 E 성분이 피부 재생을 돕고 수분을 공급해 피부가 진정되고 생기를 되찾을 수 있다.

Credit Info

EDITOR
BAK JI HYE
PHOTOGRAPHER
CHO HANG SUK

2015년 06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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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
BAK JI HYE
PHOTOGRAPHER
CHO HANG S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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