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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 December 05, 2014 0

독특한 꼬임과 다양한 포니테일로 헤어스타일의 신세계를 연 유니크한 뒤태의 반란.

이번 시즌 우리는 앞만 보고 달려왔다. 메탈릭하고 컬러풀한 아이섀도, 버건디와 레드 립스틱을 주목하기에 바빴다는 뜻이다. 하지만 지금에야말로 묵묵히 트렌드를 지킨 뒷모습에 눈을 돌릴 때다. 뒤태가 멋들어진 헤어스타일 말이다. 헤어스타일리스트들은 머리 뒤쪽을 땋거나 묶는 것 외에도 다양한 시도로 그들의 영감을 표현했다. 샤넬과 발렌티노 그리고 펜디는 포니테일이 지루하다는 편견을 단박에 깨버렸다. 샤넬의 쇼를 담당한 헤어스타일리스트 샘 맥나잇은 트위드 소재와 진주, 레이스를 낮게 묶은 포니테일과 매치해 스트리트 무드를 표현했고, 펜디는 건축물을 연상시키는 듯한 기하학적 구조의 포니테일로 뒷모습이 더 아름다운 헤어스타일을 창조했다. 발렌티노는 포니테일 중간중간을 묶어 공처럼 만들었는데, 헤어스타일리스트 귀도 팔라우는 “1960년대 후반 소녀들이 자신들의 긴 머리를 이렇게 만들기를 좋아했죠”라고 했다. 마크 제이콥스, 에트로, 티에리 뮈글러는 촘촘히 땋은 블레이드 헤어로 보는 즐거움을 더했다. 이뿐만이 아니다. 셀린과 메종 마틴 마르지엘라는 땋은 듯 땋은 것 같지 않은, 블레이드 헤어와 업두 헤어 사이에서 썸을 타는 헤어스타일로 따라 하고픈 욕망을 불러일으켰다. 방법은 간단하다. 목 뒤 부분에 낮은 포니테일을 만든 뒤 이를 계속 꼬면 자연스레 꽈배기 같은 모양이 만들어진다. 머리 끝과 포니테일의 매듭 부분을 고무줄로 묶은 뒤 끝 부분을 밖으로 빼주면 끝. 프렌치 시크를 느낄 수 있는 이 헤어스타일은 곧은 모발보다는 웨이브를 넣은 모발에서 완성도가 더 높다. 한 해가 지나가는 지금, 일탈을 원한다면 독특한 뒤태로 사람들의 주목을 한껏 받아보기를.

1 웨이브 헤어에 수분감을 유지하고, 윤기를 더해주는 오가닉스의 쿠쿠이오일 컬크림 177ml 1만6천9백원.
2 블랙커민 오일이 함유돼 모발에 영양을 주고 보호막을 형성하는 로레알 프로페셔널 파리의 미틱 오일 세브 프로텍트리스 150ml 4만원대.
3 제품을 사용하고 난 뒤에도 모발이 굳지 않고 내추럴한 헤어스타일로 연출할 수 있는 퍼시앤리드의 리어슈어링리 펌 세션 홀드 헤어스프레이 250ml 1만9천8백원.
4 끊어지고 힘없는 모발을 속까지 건강하게 케어할 수 있는 로레알파리의 에버스트롱 안티 브리키지 듀얼 세럼 30ml 1만7천원.
5 자동 회전 브러시로 손대지 않고 헤어 드라이와 스타일링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바비리스의 에어컬 오토 8만9천원.

EDITOR LEE BO MI
PHOTOGRAPHER PARK CHOONG YUL
assistant bak ji hye

Credit Info

EDITOR
LEE BO MI
PHOTOGRAPHER
PARK CHOONG YUL
assistant
bak ji hye

2014년 12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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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 BO MI
PHOTOGRAPHER
PARK CHOONG Y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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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k ji h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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