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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ng hollywood ||

On June 27, 2014 0

<나일론>이 선정한 2014년판 라이징 스타를 공개한다. 할리우드의 젊은 배우 사이에서 가장 쿨하고 멋진 모습으로 거듭난 배우 8명을 뽑았으니 그 이름을 반드시 기억해둘 것.

GINNY GARDNER

- 드레스는 THAKOON, 톱은 BEBE, 네크리스는 FINN, ME&RO, 브레이슬릿은 EDDIE BORGO, DAVID WEBB.


이름 지니 가드너 | 고향 미국 새크라멘토 | 대표작 <프로젝트 알마낙>

지니 가드너는 배우로서 어린 시절 대부분을 시간 여행을 하며 보냈다. 처음에는 ABC 방송사 시트콤 <더 골드버그 패밀리(The Goldbergs)>를 통해 형광색으로 물든 1980년대물에 출연했고, 곧 개봉할 마이클 베이 감독의 스릴러물 <프로젝트 알마낙(Project Almanac)>에선 타임머신을 만들어 과거를 여행하기도 했다. 홀리스터 모델 출신인 그녀의 미래에 대해선 우리가 굳이 시공간을 뒤엎지 않아도 알 수 있다. 머지않아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주연급 배우로 거듭날 거란 걸 말이다. “제가 <프로젝트 알마낙>에 캐스팅되었다는 전화를 받았을 때 차 안에서 스무디를 마시고 있었어요. 너무 흥분한 나머지 바로 집으로 뛰어 들어가 짐을 싸서 할리우드로 떠났어요. 촬영을 마치고 집에 돌아와보니 2개월 전에 먹다 남긴 그 끔찍한 스무디가 차 안에 그대로 있었고, 파리가 득실댔죠!” 원하던 배역에 캐스팅된 만큼 그녀는 열과 성을 다해 촬영에 임했다. “최근 시카고에서 열린 롤라펄루자 페스티벌에서 게릴라 스타일로 촬영한 신은 절대 잊지 못할 거예요. <더 골드버그 패밀리> 의상은 상상을 초월했거든요. 가죽 바지에 어깨 뽕은 기본이고, 다른 의상까지 화려함의 극치를 이뤘는데, 일반 관객 앞에서 그 옷을 입고 공연한 거예요. 그 기억 때문인지 가끔 1980년대식 메이크업을 고수하는 자신을 발견하곤 얼마나 놀랐는지 몰라요. 그만큼 영화에 푹 빠져 있었던 거죠.”

WORDS DAVID WALTERS photographS felisha tolentino

Olivia cooke

- 재킷은 hugo, 셔츠는 mcq Alexander mcqueen, 스커트는 guess, 슈즈는 allsaints.

이름 올리비아 쿡 | 고향 영국 맨체스터 | 대표작 <더 콰이어트 원스>

올리비아 쿡은 “솔직히 그동안은 어떻게 하면 예뻐 보일 수 있을지만 생각했어요. 하지만 <더 콰이어트 원스 (The Quite Ones)>에 출연하면서 제 모습이 얼마나 기괴해질 수 있는지 알게 됐어요. 제게 더 이상 품위는 남아 있지 않죠”라고 말했다. 외모는 다소 망가졌을지 몰라도 <더 콰이어트 원스>를 기점으로 그녀의 커리어는 꾸준히 상승 곡선을 이어가는 중이다. 미드 <베이츠 모텔(Bates Motel)>에서 낭포성 섬유증을 앓는 10대 소녀 ‘엠마’로 이름을 알렸다. 쿡은 “<베이츠 모텔> 캐스팅을 위한 오디션 테이프를 15분 만에 찍었어요. 테이프를 보내고 3주일 후에 제작사 측에서 전화가 왔어요. ‘일단 당신으로 정해뒀어요’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전 ‘정확히 무슨 뜻인지 잘 모르겠지만 알겠어요’라고 답했죠”라고 말했다. 당돌한 스무 살의 배우 올리비아 쿡은 선댄스 영화제에서 관객을 놀라게 한 SF 영화 <더 시그널(The signal)>에서 열연했을 뿐 아니라 올해 말 개봉할 공포 영화 <위저(Ouija)>에도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더불어 그녀는 곧 촬영이 시작될 영화 <미&얼&더 다잉 걸(Me&Earl&The Dying Girl)>과 관련된 에피소드를 말해줬다. “병을 주제로 한 흥미로운 이야기의 영화예요. 오디션을 보는 날 3일 전부터 머리를 안 감은 상태였고, 아토피 때문에 피부도 엉망이었어요. 다른 배우는 풀 메이크업한 상태였고요. 속으로 전 ‘백혈병에 걸린 소녀를 연기하면서 얼굴에 그런 건 왜 한 거야?’라고 생각했어요. 결국 제가 역할을 따냈죠. 결국 다 그런 거 아니겠어요?”

WORDS ASHLEY BAKER photographS MADS TEGLERS

Tuppence Middleton

- 드레스는 carven.

이름 튜펜스 미들턴 | 고향 영국 클레던 | 대표작 <주피터 어센딩>

사람들이 기억할 만큼 이름이 특이한 건 할리우드에서 분명 도움되는 일이다. 튜펜스 미들턴(Tuppence Middleton)이 그렇다. 튜펜스는 할머니가 그녀의 어머니를 부르던 별명에서 따온 이름이다. “엄마는 그 별명을 무척 좋아하셨죠. 그래서 제 이름으로 지었죠.” 이름에 대해 길게 이야기는 이 소녀는 밀라 쿠니스, 채닝 테이텀과 함께 라나&앤디 워쇼스키 감독의 차기작 <주피터 어센딩(Jupiter Ascending)>에 캐스팅됐을 뿐 아니라 아론 폴과 닉 혼비의 작품을 영화화한 <어 롱 웨이 다운(A Long Way Down)>을 촬영하며 할리우드에서 가장 큰 화제가 되었다. “아론 폴과 함께 <어 롱 웨이 다운>을 촬영할 때 전 아론이 출연한 드라마 <브레이킹 배드(Breaking Bad)>에 빠져 있었어요. 그때 시즌 1과 2를 보고 있었는데, 그 뒤 시즌은 더 흥미롭더라고요. 지금 시즌 6까지 나왔는데, 최근 시즌을 본 뒤였다면 아마 드라마 때문에 떨려서 제대로 연기하지 못했을 거예요. 첫 시즌을 보고 있을 때 그와 작업해서 다행이에요.” 미들턴은 요즘 제2차 세계 대전을 배경으로 하는 드라마 <더 이미테이션 게임(The Imitation Game)>에선 베네딕트 컴버배치와 연기한다. 읊기에도 숨차는 이 필모그래피를 가질 수 있었던 건 분명 이름 덕만은 아닐 거다.

words LISA MICHIANTI photographs MADS TEGLERS

Jack Kilmer

- 셔츠는 SANDRO.

이름 잭 킬머 | 고향 미국 로스앤젤레스 | 대표작 <팔로 알토>

잭 킬머(Jack Kilmer)는 자신이 전도 유명한 감독 지아 코폴라의 몇 안 되는 10대 친구 중 하나란 사실을 알고 있다. 사실 킬머가 처음부터 배우가 되려 한 건 아니다. 단지 지아 코폴라 감독이 제임스 프랑코가 쓴 단편을 영화화한 작품이자 자신의 데뷔작 <팔로 알토(Palo Alto)>의 대본을 읽어보게 했고, 그 후 엠마 로버츠와 주연 역할을 맡아볼 것을 제의했기 때문이다. 킬머의 시작은 그렇게 생각보다 시시했다. “<팔로 알토>에는 젊은 배우가 많이 출연해요. 그 점이 촬영 막바지로 갈수록 도움이 됐어요. 모두 힘들지만 에너지가 넘쳤으니까요. 젊다는 건 그런 거죠.” <팔로 알토>를 찍으며 킬머는 함께 영화를 찍는 냇 울프와 지아 어머니의 집에 살았다. “전 집에 부모님이 계시질 않았고, 냇은 집이 촬영장에서 멀었기 때문이죠. 지아의 어머니 집에 살 땐 둘이 노느라 촬영장에 늦은 게 한두 번이 아니에요.”

words MALLORY RICE photographs FELISHA TOLENTINO

Credit Info

words
MALLORY RICE
photographs
FELISHA TOLENTINO

2014년 06월호

이달의 목차
words
MALLORY RICE
photographs
FELISHA TOLENTI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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