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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tening season has come

On February 21, 2014 0

바야흐로 화이트닝의 계절이 돌아왔다. 겨우내 칙칙한 그림자가 드리워졌던 얼굴을 환히 밝힐 때가 온 것이다. 올해에도 어김없이 봇물처럼 쏟아지는 화이트닝 신제품 앞에서 현명함을 발휘해 딱 맞는 제품을 골라내는 건 당신의 몫이다.

1 칙칙한 옐로 톤의 피부를 교정해주고 촉촉하게 가꿔주는 샤넬의 르 블랑 화이트닝 세럼 더블 액션 TXC™ 30ml 16만5천원.
2 5가지 빛으로 피부를 화사하게 밝혀주는 시세이도의 화이트 루센트 토탈 브라이트닝 세럼 30ml 13만5천원
3 다크 스폿과 색소 침착을 뽑아낸 듯 피부를 깨끗하게 가꾼다. 랑콤의 블랑 엑스퍼트 멜라노라이저™ Ⅲ 스팟 이레이저 30ml 가격미정.
4 투명한 햇살 피부로 가꿔주는 항산화 수분 미백 크림. 빌리프의 더 트루 ? 화이트닝 크림 50ml 5만원대.

5 과도한 멜라닌 생성을 억제하고 피부에 강력한 수분을 공급하는 크리니크의 이븐 베터 브라이트닝 모이스춰 크림 플러스 50ml 6만원대.
6 연꽃 추출물로 피부 속 숨은 다크 스폿까지 깨끗이 없애주는 비오템의 스팟 포커스 화이트닝 앰플 30ml 가격미정.
7 칙칙한 피부 톤을 환하고 고르게 가꾸고 촉촉함을 더해주는 바비 브라운의 엑스트라 브라이트 어드밴스드 모이스춰 크림 50ml 6만7천원대.

2월이 되면 뷰티 업계는 화이트닝 신제품 출시로 떠들썩해진다. 일종의 봄이 다가오고 있다는 신호랄까. 화이트닝 케어도 보습과 마찬가지로 1년 3백65일 지속돼야 효과를 볼 수 있는데도 이맘때쯤이면 신제품 출시를 앞둔 브랜드나 봄맞이 화장품 쇼핑을 대비해 구매 리스트를 적는 소비자나 새로운 화이트닝에 대한 흥분과 기대에 휩싸인다.


올해에는 화이트닝 라인의 주인공이라 할 수 있는 에센스는 물론, 클렌저, 토너, 크림, 앰풀에 파우더 파운데이션 같은 베이스 메이크업까지, 하얗고 반짝반짝 빛나는 케이스에 담긴 화이트닝 신제품의 카테고리가 이전보다 다양해졌다. 효능 또한 기존보다 업그레이드되었는데, 단순히 피부 표면을 하얗고 깨끗하게 만드는 데 그치지 않고 얼굴을 근본적으로 밝고 화사하게 해주는 래디언스 케어와 ‘화이트닝 제품은 피부를 건조하게 한다’는 편견을 무색하게 할 정도로 촉촉함까지 고려한 보습 케어를 한 번에 할 수 있는 것 또한 특징적이다. 그렇다면 올해 화이트닝 신제품 중 우리가 눈여겨볼 만한 제품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일단 오랜 세월 화이트닝 테크놀로지를 개발하고 발전시켜온 브랜드 중에서는 시세이도가 대표적. 올해 출시하는 ‘오빛세럼’은 피부를 이루는 다섯 층에 다섯 가지 빛을 가져다주는 게 주요 목표다. SK-Ⅱ는 피부 내면에 빛을 반사하는 미세한 유리 입자가 있다는 사실을 밝혀내고, 잠든 유리 입자를 깨워 피부에 화사한 빛을 되찾아주는 셀루미네이션 오라 에센스를 출시한다. 이렇게 피부 각 층을 세분화해 케어하는 화이트닝 제품이 있는가 하면, 스폿에 집중해 피부를 깨끗하게 케어하는 랑콤의 3세대 블랑 엑스퍼트 멜라노라이저나 비오템의 스팟 포커스 화이트닝 앰플도 있다.
화이트닝의 기본은 멜라닌을 컨트롤하는 것인데, 디올은 멜라닌 색소를 전방위적으로 컨트롤해 피부를 하얀 눈처럼 순수하고 환하게 해주는 디올스노우 글로벌 트랜스퍼런시 에센스를, 에스티 로더는 멜라닌을 유발하는 환경 자체부터 컨트롤해 다크 스폿이 생기는 것을 막는 사이버화이트 HD 어드밴스드 스팟 코렉팅 컬렉션을 선보인다.화이트닝 에센스가 제 기능을 다할 수 있도록 준비 단계부터 화이트닝이 시작되어야 한다는 관점으로 빌리프는 브라이트닝 클렌징 폼을, 클라란스는 젠틀 엑스폴리에이터 브라이트닝 토너를 이번 화이트닝 신제품으로 내세웠다. 피부 노폐물과 묵은 각질을 제거해야 화이트닝 유효 성분이 더 잘 흡수될 수 있다는 게 그 이유. 크림 또한 브라이트닝과 보습 효과를 한 번에 얻을 수 있는 가벼운 젤 크림 제형이 대부분인데, 그 대표적 예가 빌리프의 더 트루 화이트닝 크림과 크리니크의 이븐 베터 브라이트닝 모이스춰 크림 플러스, 비오템의 리퀴드 화이트 젤 크림이다. 화이트닝 신제품은 메이크업으로도 이어진다. 샤넬은 화이트닝 스킨케어와 완벽한 커버 메이크업을 접목한 르 블랑 화이트닝 컴팩트 파운데이션을 출시해 새로 나온 화이트닝 스킨케어 라인과의 시너지 효과를 강조하고, 바비 브라운 역시 새로운 화이트닝 크림과 파우더 파운데이션을 올 상반기 주력 제품으로 내세운다.


이토록 다양한 화이트닝 신제품 중 뭘 골라야 할지 여전히 고민되는 건 어찌 보면 당연한 일이다. 중요한 건 자신의 피부 타입에 맞는 제품을 선택해야 한다는 것. 참 다행스러운 건 화이트닝 신제품의 카테고리가 세분화되어 있기 때문에 제품 선택의 폭이 넓어졌고, 일단 자신의 피부 타입에 맞는 제품을 고른다면 그 효능에 대한 기대치를 높여볼 만하다는 것이다.

contributing editor HAN EUN KYUNG
일러스트 LEE NU 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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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 EUN KY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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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 NU RI

2014년 02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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