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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ma queen

On January 15, 2014 0

잘생긴 남자 배우들이 서로 갖고 싶다고 안달하는 드라마 속 여주인공이 되는 데는 나름 비결이 있더라.

예쁜 입술, 아이유
인생의 9할9푼9리를 마테를 향해 달리는, 얼굴도 몸매도 집안 형편도 너무 평범해서 이름까지 ‘김보통’인 드라마 <예쁜남자> 속 아이유는 보통의 여자처럼 입술에 힘을 준다. 이런 현실적인 설정 때문일까. <예쁜남자>에서 아이유가 바른 립스틱이 뭐냐고 묻는 질문이 드라마 방영 1회부터 쏟아졌다. 메이크업을 담당하는 고원의 신애 부원장이 공개한 아이유 립스틱은 더샘의 글로벌 에코 립스틱. 지드래곤이 립스틱을 입에 문 광고 비주얼로 화제를 모은 그 빨간 패키지의 립스틱 맞다. 수분 크림을 듬뿍 바른 촉촉한 피부 위에 파운데이션을 얇게 발라 투명한 피부 톤을 만들어준 뒤 립스틱을 틴트처럼 입술 중앙부터 펴 발라준다. 얇게 바르면 투명한 오렌지 글로스 같은 느낌을, 여러 겹 덧바르면 선명한 레드 립이 연출되어 드라마 속 상황에 맞춰 조금씩 바르는 방법을 달리한다고. 스킨케어가 끝난 후에도 눈 주변에 수분 크림을 덧발라 아기처럼 매끈한 피부를 만드는 것도 아이유의 레드 립이 돋보이는 이유다.
피부를 보호해주는 로즈힙 오일과 아르간 오일이 함유되어 질감이 촉촉한 모이스처라이징 립스틱으로 피부를 깨끗해 보이도록 하는 다홍빛 레드 컬러는 더샘의 글로벌 에코 레드 립스틱 3.4g 1만1천9백원.

정려원의 ‘톱’ 피붓결
서인영의 <스타뷰티 쇼 시즌 2>에서 메이크업 파우치를 공개한 후 정려원 가습기, 정려원 립밤, 정려원 포마드, 정려원 아로마 오일 등 히트 아이템을 만든 뷰티 구루 정려원. 드라마 <메디컬 탑팀>에서 흉부외과 의사 서주영으로 분한 정려원의 얼굴은 어느 때보다 절제되어 있다. 깨끗하고 맑은 피부와 또렷한 아이라인, 결이 살아난 속눈썹이 클로즈업 신에서 보이는 그녀의 메이크업의 전부. 포레스타의 윤은노 원장은 나스의 포어 리파이닝 프라이머를 T존 부위에 발라 모공을 가리고 유분기를 잡은 뒤 플루이드 타입이라 얇게 펴 발리지만 커버력이 있고 정려원의 피부 톤과도 잘 맞는 시슬리의 휘또뗑에끌라 파운데이션 1호를 비비크림과 섞어 발라준다. 비비크림과 믹스한 파운데이션을 브러시로 얇게 펴 바른 뒤 수분감 있는 스펀지로 충분히 두드려주면 장시간의 촬영도 버텨내는 튼튼한 베이스 메이크업이 완성된다고. 요즘 같은 매서운 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겨울철에 적용하기에 좋은 팁이다. 가볍고 섬세한 텍스처로 표현되고 미세한 주름 라인을 커버하는 시각적 효과를 내는 시슬리의 휘또 뗑 에끌라 30ml 12만2천원.

응답하라, 고아라 피부
쓰레기가 나정의 사랑을 받아주기 전까지만 해도, 해태가 ‘나 같으면 너랑 사귄다’는 말만 던지지 않았더라도 드라마 <응답하라 1994>의 성나정이 예쁜 여배우 고아라임을 인식하는 데는 시간이 좀 더 필요했을 거다. ‘상민 오빠야’를 입에 달고 살지만 실은 ‘옆방 오빠야’를 더 좋아하는 성나정은 우리 같은 평범한 여자였으니까. 드라마 밤샘 촬영이 이어지면서 피부 관리를 따로 할 시간이 없는 그녀가 열심히 실천하는 뷰티 케어는 몇 가지 있다. 미지근한 물을 수시로 마시고 차 안을 자주 환기해 피부에 닿는 공기가 청결하게 만드는 것. 장시간 촬영할 때는 리리코스의 마린 트리플 트리트먼트를 화장솜으로 펴 바른 뒤 마린 하이드로 앰풀 EX를 얼굴 전체에 원을 그리며 발라준다. 이렇게 하면 피부가 촉촉해짐은 물론, 피부 컨디션이 좋아져 하루 종일 칙칙함 없는 안색을 유지할 수 있다. 피곤해서 얼굴이 푸석해 보일 때의 응급 처방법은 워터에센스: 앰풀을 7:3 비율로 시트에 적신 후 10분간 올려둔다. 지친 안색이 금세 되살아나는 데다 베이스 메이크업의 밀착력을 최대한 끌어올릴 수 있단다.마린 플랑크톤이 90.93% 농축되어 피부 자생력을 향상시켜주는 리리코스의 마린 트리플 트리트먼트 140ml 5만원.

반짝반짝 차은상
‘혹시 나 너 좋아하냐’ ‘눈 그렇게 뜨지 마, 떨려’. 이렇게 손발이 오그라드는 애정 공세를 펼치는 남자들에게 둘러싸일 수만 있다면 <상속자들>의 차은상처럼 ‘가난 상속자’로 태어나도 좋겠다. 옆에 있는 이민호, 김우빈과 함께 세트로 가져오고 싶은 박신혜의 피부는 얼굴 윤곽을 살려주는 ‘Eighteen 메이크업’의 도움이 컸다. 제니하우스의 서희영 원장은 “순수한 열여덟 여고생의 느낌을 살리기 위해 화장을 두껍게 하지 않아요. 색조 메이크업은 물론, 마스카라, 아이라이너도 거의 안 했어요. 신경 쓰는 단 하나를 꼽으라면 ‘얼굴 윤곽을 살리는 것’이에요”라며 그녀의 반짝이는 피부를 만드는 비밀 병기 하나를 공개했다. 쫀쫀한 젤리 텍스처가 메이크업을 잡아 하루 종일 말끔한 메이크업을 유지해주는 홀리카홀리카의 젤리 스타터. 수분 크림을 듬뿍 바른 뒤 파운데이션을 바르기 전 이 제품을 발라준다. 건조함이 심할 땐 젤리 스타터에 페이스 오일을 몇 방울 떨어뜨려 베이스 메이크업을 시작한다. 빛을 받으면 핑키하게 발색돼 촬영장 조명 아래에서 유난히 예쁜 피부로 보이게 해준다고. 핑크빛 젤리 텍스처가 물오른 피부로 만들어주는 홀리카홀리카의 아쿠아 쁘띠 젤리 스타터 40ml 1만3천5백원.

editor LEE SUN JUNG
일러스트 LEE NUREE
도움말 SEO HEE YOUNG(제니하우스), SHIN AE(고원), YOON EUN NO(포레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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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 SUN 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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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 NUREE
도움말
SEO HEE YOUNG(제니하우스), SHIN AE(고원), YOON EUN NO(포레스타)

2014년 01월호

이달의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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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 SUN 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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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 NUR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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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 HEE YOUNG(제니하우스), SHIN AE(고원), YOON EUN NO(포레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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