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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 November 29, 2013 0

외국에서 발견한 별난 테크 제품만 모았다.

1 인스타그램 카메라
‘인스타그램 카메라’는 이름 그대로 인스타그램의 포샵 필터를 갖춘 폴라로이드 카메라다. 사진의 톤 보정, SNS 업로드, 이메일과 문자 메시지 그리고 즉석 인화까지 되는 일당백 제품이라고 감히 말할 수 있다. 1400만 화소의 전면 카메라와 200만 화소의 후면 카메라, LED 조명, 후면 4.3인치 터치스크린, 4GB 내장 스토리지, SD 슬롯 등 기본 사양만 보면 스마트폰 내장 카메라와 뭐가 다르냐고 하겠지만, 앱에서 사용하던 인스타그램의 필터를 아날로그 카메라로 만날 수 있다는 건 특별한 경험이다. 또 무잉크 출력 방식을 사용하기 때문에 기존의 폴라로이드 필름보다 훨씬 더 선명한 사진을 얻을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이다. 아직 정확한 출시 날짜와 지역이 확정되지 않아 국내에서 만날 수 있을지는 더 기다려봐야 한다. www.social-matic.com

2 안경으로 만난 영화관
‘휴대용 비디오 스크린 글라스’ 하나만 있으면 이제 영화관에 갈 필요가 없겠다. 안경 좌우에 있는 버튼 5개로 영상 재생과 음향을 조정할 수 있고 화면은 16:9의 비율이다. 안경 형태의 본체와 USB 케이블 그리고 이어폰으로 구성된 이 제품의 판매가는 약 1백20달러(13만원 정도)다. 10만원 남짓한 돈으로 언제 어디서든 720HD급 영화를 즐겨 볼 수 있다는 건 장점이지만, 제아무리 잘생긴 배우가 써도 너드처럼 보이게 하는 디자인은 다소 아쉽다. 국내 미출시 제품으로, 아마존과 이베이에서 구입할 수 있다. www. brober.en.ec21.com

3 세상에서 제일 작은 프린터
귀여운 얼굴과 다리,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사진 속 이 제품을 피겨로 오해할 수도 있지만 사실은 초소형 프린터다. ‘리틀 프린터’란 이름의 이 제품 사이즈는 가로 8.4cm, 길이 12.9cm 정도. 딱 손바닥만 한 크기라서 주머니에 넣어 다닐 수 있고 생각보다 활용할 곳도 많다. 스마트폰에 저장해둔 퍼즐, 영수증, 뉴스 기사를 출력할 수 있으며, 특정 사람에게 메시지를 보내 프린트할 수 있게 하거나 원격 인쇄도 가능하다. 단, 특수 처리한 종이에 뜨거운 열을 가해 프린팅하는 방식이라 컬러 출력은 힘들고 흑백으로만 출력할 수 있다. 공식 홈페이지에서 1백69파운드(약 30만원) 정도의 가격으로 판매하니 관심 있다면 둘러보자. www.bergcloud.com

4 거북목을 스마트하게 피하는 안경
거북목 환자를 위한 안경이 나왔다. ‘i90 Heads-up’ 안경을 쓰면 굳이 고개를 숙이지 않고도 아래쪽을 볼 수 있기 때문에 바른 자세를 유지할 수 있다. 정면에 시선을 두고 아래를 볼 수 있는 메커니즘이니 누워서 책을 볼 때나 게임할 때 써도 좋겠다. 하지만 공공장소에서만큼은 피하자. 다소 튀는 컬러가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수 있으니 말이다. 현재는 시제품 상태로 미국의 소셜 펀딩 사이트 ‘킥스타터’에 올랐으며, 11월 15일까지 펀딩 받은 금액이 목표치를 넘으면 실제품으로 만들어진다. 이미 목표액은 넘었으니 내년 초 미국에선 실제품을 볼 수 있지 않을까? ww.i90glasses.com


5 아날로그 필름 스캐너
다시 아날로그의 시대다. 최근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사진을 디지털 기기 대신 아날로그 필름으로 옮기는 제품이 눈에 많이 띄기 때문이다. ‘스마트폰 필름 스캐너’도 그중 하나다. 스마트폰을 기기에 올려놓은 뒤 제품 하단에 있는 슬롯에 35mm 필름을 통과시키면서 인화하는 직관적 메커니즘을 따르기 때문에 아무리 기계치인 사람이라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만 사용할 수 있으며 35mm 사이즈의 필름에 최적화되어 있다. 가격은 59달러(약 6만3천원)로, 공식 홈페이지에서 페이팔 결제 방식을 이용해 구입할 수 있어 편리하다. www.photojojo.com

6 오탈자를 잡는 스마트 펜
런스티프트사에서 선보이는 ‘스마트 펜’은 글씨를 쓰다 맞춤법이 틀리면 진동으로 알려주는 똑똑한 제품이다. 스마트 펜에 내장된 프로세서와 메모리칩으로 사용자의 글씨를 파악하기 때문에 쓸수록 정확도가 더 높아진다. 맞춤법 체크 외에도 글씨체를 모니터링하는 기능도 있으니 필체를 연습하는 용도로 써도 좋겠다. 펜의 형태는 만년필, 볼펜, 연필의 3가지며 현재는 영어와 독일어만 지원된다. www.lernstift.com

7 작지만 센 큐브 PC
한 손으로 잡을 수 있는 데스크톱이라니 신기하다. 초소형 PC ‘큐브박스’는 사양별로 총 4가지로 출시되는데, 그중에 가장 저렴한 45달러짜리 제품은 512MB 메모리와 싱글코어 GC880 GPU가 탑재됐다. 또 마이크로 SD 카드 슬롯이 있어 메모리를 연결만 하면 저장 공간을 늘려 쓸 수 있어 용이하다. PC 사양에 따라서 45~120달러로, 10만원 남짓만 투자하면 ‘큐브박스’를 늘 주머니에 넣고 다니면서 웬만한 태블릿 PC 정도의 사양을 즐길 수 있다는 얘기가 된다. 다만 쿨링 팬이 없어 쉽게 가열된다는 게 흠이지만 말이다. 제품은 11월 중에 출시될 예정이며, 현재는 큐박스 홈페이지에서 예약 주문을 할 수 있다. www.cubox-i.com


8 딜리버리 맨
‘헥스’는 스마트폰으로 조정할 수 있는 나노콥터다. 이름이 너무 어렵게 느껴진다면 무선 조이스틱을 이용한 헬기 게임쯤으로 여겨도 좋다. 반려 동물을 챙기기 귀찮을 때 사료를 헥스에 고정해 날려 보내거나 멀리 떨어져 있는 친구에게 물건을 전달하는 용도로 써도 좋다. 또 제품 하단에 설치된 소형 카메라로 헬기 캠 영상도 촬영할 수 있다. 날아다니는 테크 제품치고는 그 구성이 간단한데, 몸체에 메인 보드, 모터, 프로펠러, 배터리를 얹었으며 안전장치인 6축 자이로 센서를 달아 안정적인 이착륙을 돕는다. 헥스와 스마트폰 사이의 블루투스 통신 거리가 100m에 불과한 점만 보완하면 완벽한 제품일 것 같다. 실제품은 오는 12월, 미국에서 출시될 예정이다. www.hexairbot.com

editor KIM YEON JUNG

어시스턴트 PARK SUN A
*이미지의 저작권은 해당 제품의 제작사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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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 YEON JUNG
어시스턴트
PARK SUN A

2013년 11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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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 YEON 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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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K SUN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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