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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uty tool essential

On October 18, 2013 0

오늘 하루 동안 화장품 몇 가지를 사용했나요? 좋은 화장품을 발랐지만, 좋은 소품을 사용하진 않은 것 같아 안타까워요. 당신이 좋은 것만 입고 먹고 또 바를 수 있도록 최고의 뷰티 툴만 골라 모았습니다.


1 핸드메이드 블렌더
4일에 걸쳐 장인이 손수 깎아 완성하는 스펀지. 둥근 면은 두드릴수록 윤기를 더하고, 뾰족한 부분은 과도한 피지를 흡수하도록 특수 코팅했다. 기존 블렌더보다 정교하게 헤어 라인까지 정리할 수 있다. 슈에무라의 마스터 스펀지 6만9천원(파운데이션 포함가).


2 천연 생고무 라텍스
연두부처럼 생긴 천연 생고무 라텍스는 청담동 뷰티 살롱에서 만능으로 사용하는 베스트 도구. 제품이 스며들지 않아 뭐든지 고르고 얇게 바를 수 있다. 카스텔라만큼 부드러우므로 빨지 말고 가위로 더러워진 부분만 잘라서 사용할 것. 미쯔요시의 HD 천연 라텍스 스펀지 6조각 1만6천원.


3 40년 전통 손톱깎이
손톱은 잘못 다듬으면 깨지거나 갈라지기 때문에 손톱깎이도 신경 써야 한다. 쓰리쎄븐의 손톱깎이는 일반적인 것보다 절삭력이 1.5배 높아 깨지거나 뜯기지 않는다. 777 by 토니모리의 손톱깎이 2천6백원.


4 블랙헤드 완전 박멸
콧방울의 블랙헤드를 제거하기 위해 에스테티션이 가장 추천하는 도구는 누에고치다. 100% 천연 실크를 블랙헤드 리무버 도구로 사용하는 것. 실리콘 사이사이 물때 낄 염려가 없어 위생적이다. 스위스킨의 누에고치 모공 실크볼 12개 3천원.


5 해면 대신 순면 거즈
아기들이 사용하는 가제 수건과 비슷하지만, 스킨케어용으로 만든 거라 자극이 없도록 특별하게 짠 것이 특징. 해면처럼 밀리지 않고 노폐물을 원단이 흡수하면서 피붓결을 정돈한다. 해면보다 위생적이고 특히 워시 오프 팩을 헹굴 때 그 진가를 느낄 수 있다. 이브롬의 모슬린 클로즈 3매 3만2천원.


6 생크림 폼 메이커
풍성한 거품을 내는 기본적인 기능에 충실한 클렌징 브러시. 뻣뻣한 나일론 모는 거품 내기에 쉬울진 몰라도 쫀쫀함이 덜하고, 수동으로 문지르면 자극은 2배 이상이다. 미세 모인지, 가벼운지, 향균 처리된 브러시인지 따지는 게 관건. 아이오페의 더마 프로페셔널 오토 클렌저 4만5천원대.


7 기름종이의 디테일
파란색 필름에 비해 수분은 남기면서 유분만 흡수하니 천연 마소재는 좋은 선택. 하지만 가공 처리하는 과정에서 탈색하거나 살리실산염이 사용되므로 같은 천연 마라도 결감이 살아 있는 진짜 천연을 찾는 게 포인트다. 폴라초이스의 오일 블로팅 페이퍼 100매 7천원.

8 완벽한 인형 속눈썹
뷰러를 구입할 때는 고무 패킹 양 끝을 잘 살피자. 속눈썹이 모두 들어갈 만큼 옆으로 긴 것은 기본, 손잡이를 눌렀을 때 양 끝에 공간이 생기는 뷰러도 많다. 많은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추천한 휴대용 뷰러는 바로 이것. 로라 메르시에의 아이래쉬 컬러 2만4천원.


9 칼 전문가의 눈썹 칼
눈썹을 다루는 도구일수록 정밀해야 한다. 이건 검, 주방 칼, 의료용 메스까지 만드는 금속 가공 브랜드라 더 믿음직하다. 카이 by 올리브영의 눈썹 면도기 3개 4천5백원.

10 평생 쓰는 족집게
눈썹이 끊어지거나 고통만 생기는 싸구려 족집게를 사용하면 각질 안에서 털이 자라는 인그로우 헤어가 생기기 십상이니 0.1mm의 오차라도 생기지 않게 이가 완벽하게 물리는 명품 트위저를 사용하면 날이 무뎌지거나 흠집이 생겨도 날갈이(남대문에서 1만원 안팎으로 받을 수 있다) 해서 새것처럼 사용할 수 있다. 트위저맨 by 베네피트의 슬랜트 트위저 4만2천원.


11 유기농 순면 화장 솜
완벽한 클렌징을 마친 깨끗한 피부에 거친 부직포와 형광 물질이 닿는다고 상상하면 유기농 코튼 패드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을 거다. 이건 유기농 목화 100%를 오직 수소로만 표백해 도톰한 순면을 그대로 사용하는 것과 다름없다. 멜비타의 유기농 코튼 패드 60매 가격미정.


12 올록볼록 엠보싱 솜
도톰한 솜을 중간에 눌러주면 보풀이 쉽게 일지 않고 토너를 듬뿍 묻혀도 모양이 변하지 않는다. 피붓결 사이사이까지 꼼꼼하게 눌러내며 닦아도 보풀이 일지 않으니 각질을 제거하기 좋다. 형광 증백제를 사용하지 않은 유기농 목화 솜을 고르는 건 기본, 고르게 압축되었는지 잘 살피자. 온뜨레의 유기농 코튼패드 60매 5천원.

13 착한 면봉
우선 쉽게 부러지지 않아 귓속에 면봉이 박힐 일이 없다. 솜이 도톰해 속눈썹 사이 아이라인 잔여물을 지울 때 자극도 없다. 무엇보다 공정 무역 거래를 통해 만들어지는 유기농 면이 감겨 있다. 보코통 코튼 버드의 100% 유기농 코튼 면봉 200개 5천6백원.


14 엉킨 머리 전용 브러시
촬영장에서 헤어 스타일리스트가 꼭 사용하는 빗. 빗어주기만 하면 엉킨 머리도 붕 뜨거나 뜯기지 않고 차분하게 가라앉는다. 플라스틱은 이가 부러지거나 휠 염려가 있어 오래 사용할 수 없고 정전기가 생긴다는 걸 명심할 것. 메이슨 피어슨 by 아메리칸 어페럴의 디탱글러 나일론 헤어 브러시(클리너 브러시 포함) 10만원.


15 신생아도 쓰는 물티슈
대충 손에 잡히는 걸 구입했다가는 금세 찢기고 늘어져 되레 낭비하게 된다. 짱짱한 크로스래핑 엠보싱 원단으로 늘어나지 않고, 신생아도 사용할 수 있을 만큼 자극이 적은 물티슈를 선택하자. 궁중비책의 내추럴 엠보싱 물티슈 70매 4천3백원.


16 아이라인 효과 속눈썹 풀
연예인 속눈썹의 비밀은 일명 ‘쏙쏙이’에 있다. 한 올 한 올 심은 듯 티 나지 않게 속눈썹을 붙이는 건데, 이때 검은색 접착제를 사용한다. 일반적으로 속눈썹을 구입할 때 내장되어 있는 흰색보다 더 자연스럽다. 포름알데히드가 함유되지 않은 것을 확인하고 고를 것. 스타래쉬의 잼 블랙 7g 1만3천원.


17 네일 아트 방패막
공들인 네일 아트를 잘못 말려서 찍히는 사고를 막아주는 게 있다. 발가락 사이에 끼우는 토세퍼레이터는 손가락에 끼울 수 없지만, 이건 손발톱 모두 끼워서 먼지 한 톨도 달라붙지 않는다. 더페이스샵의 러블리 믹스 네일 드라이커버 10개 3천9백원.


18 보송보송 깃털 퍼프
솜털 사이사이까지 파우더를 고르게 도포하는 퍼프는 빨았을 때 모양이 흐트러지기 쉽다. 애초에 극세사를 감싸는 내부는 라텍스가 원형 모양을 잡아주는 것을 구입하자. 맥의 파우더 퍼프 1만원.


19 제3의 메이크업 아티스트
명장은 연장 탓을 하지 않는다지만, 제아무리 훌륭한 메이크업 아티스트라도 메이크업 브러시는 가린다. 그들의 단골 브랜드는 피카소. 엄청 부드러워 피부를 스치는 느낌이 들지 않는다. 완벽한 발색력과 밀착력은 이것을 통해서만 구현된다. 피카소의 103 파우더 브러시 9만7천원.

editor O DA HYE
사진 KIM JAN DEE
어시스턴트 LEE EUN SUN

Credit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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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DA HYE
사진
KIM JAN DEE
어시스턴트
LEE EUN SUN

2013년 10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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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DA H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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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시스턴트
LEE EUN 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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