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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LON SISTAR HAPPY NYLON DAY

On September 06, 2013 0

다섯 번째 생일을 맞은 <나일론>을 위해 씨스타가 축하하러 왔다.


- (왼쪽부터) 다솜이 입은 스웨터는 스테파넬, 쇼츠는 위에스씨, 슈즈는 바나나 리퍼블릭.
소유가 입은 니트와 스커트는 모두 바나나 리퍼블릭, 슈즈는 아기네스 딘×닥터마틴.
효린이 입은 스웨터는 이로, 쇼츠는 데님 앤 서플라이 랄프 로렌, 슈즈는 블랙 마틴 싯봉.
보라가 입은 드레스는 김동순 울티모, 슈즈는 엘리자베스 앤 제임스.


- 슬리브리스 톱은 김동순 울티모, 파자마는 엠포리오 아르마니 언더웨어, 스커트는 파리 게이츠 캐주얼, 슈즈는 오마이 솔, 브레이슬릿은 초이, 화관은 더 플라워 마켓.

DASOM
<나일론> 5주년 기념호에 씨스타와 첫 화보 작업을 하게 됐다. 지난 5년간 씨스타에겐 어떤 변화가 있었나?
데뷔 후 지난 4년간 별탈 없이 지내왔다. 2집 음반 활동을 성공적으로 끝낸 것은 정말 축하할 일이다. 개인적으로 <나일론> 화보를 너무너무 사랑하는데, 오늘 작업한 <나일론>만의 스타일이 정말 마음에 든다. 앞으로도 자주 불러달라.


A컷이 나왔음에도 더 촬영하겠다고 해서 의외였다. 원래 욕심이 많은 편인가?
만족을 못하는 성격이다. 행복해지고 싶고 부와 명예도 누릴 거다. 이런 게 욕심 많은 거지?(웃음)

자신이 남보다 특별한 점은 뭐라고 생각하나?
글귀를 잘 외운다. 최근에 읽은 책에서 “짝사랑처럼 땅콩버터 맛을 떨어뜨리는 것은 없다”란 문장이 좋았다. 그걸 읽으면서 오래전에 짝사랑한 오빠가 떠올랐다. 필리핀에 여행 간 적이 있는데, 계곡에서 폭포를 맞으면 소원이 이뤄진대서 ‘그 오빠를 만나 딱 한 번만 데이트하게 해달라’고 기도하며 폭포를 맞았다. 온몸이 쑤시고 아플 정도로 수압이 셌지만 꾹 참았는데, 결국 소원은 이뤄지지 않더라.

본인의 매력을 뭐라고 생각하나?
재미있고 웃긴 점. 친한 사람들한테는 개구진 장난을 많이 하는 편이다.

브라운관에서 본 이미지와 실제 모습이 전혀 다르다는 얘기를 들어봤나?
솔직히 말하면 깬다는 소리를 종종 듣는다.(웃음) 예쁘고 청순하게 생겼는데, 실제로 만나보면 성격이 푼수 같단다. 그래서 이젠 사람들한테 내숭을 좀 떨어볼까 한다.

지금까지 씨스타의 노래 중 가장 마음에 든 곡은?
우리의 데뷔곡인 ‘푸시푸시’. 첫 정이라서 감흥이 남다르다. 개인적으로 가장 아끼는 노래이기도 하고….

걸 그룹으로 살면서 가장 불편한 점은?
감당하기 힘들 정도로 인기가 많은 편은 아니라서 아직까진 괜찮다. 남자 아이돌 그룹을 보면 사생팬 때문에 애먹는 경우도 있더라. 여자 아이돌은 사생팬이 거의 없다.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우리만 없는 건가?(웃음)

- 니트 코트는 미쏘니, 화이트 보디슈트는 폴 앤 앨리스, 백은 브라스파티.


HYORIN
<나일론>의 첫인상이 어땠나?
<나일론> 하면 가장 먼저 자유로운 감성이 떠오른다. 데뷔 4년 만에 <나일론>과 화보를 찍게 되다니! 부디 오늘 우리가 작업한 화보가 위트 있고 재미난 페이지가 되길 바란다.

지금까지 씨스타 노래 중 가장 마음에 드는 건?
아직은 없다. 앞으로 더 끈적끈적한 곡을 부르고 싶을 뿐이다.

끈적끈적한 곡이라니, 그게 도대체 뭔가?
우리 음반에 실린 곡보다 훨씬 더 그루브한 음악. 다른 악기는 배제한 채 건반과 보컬만으로 힘을 준 노래에 도전하고 싶다.
걸 그룹으로 살면서 가장 불편한 점은?
욕을 많이 먹어서 오래 살아야 할 것 같다.(웃음) 어쩌면 담아둘 필요조차 없는 말인데, 연예인이라서 귀 기울여야 한다는 게 힘들다.

최근에 본 댓글 중 기억에 남는 건?
‘KBS 2TV <퀴즈쇼 사총사>에 김준현이랑 효린이 커플로 나왔는데, 그 커플이 미녀와 야수더라. 그런데 미녀가 누구냐?’란 댓글을 봤다. 그 댓글 정말 웃겼다.

질문을 던지면 오래 곱씹어 대답하는 편이다. 원래부터 진중한 스타일이었나?
원래는 그렇지 않았는데 일하면서 조심스러운 스타일로 변했다. 방송이든 화보든 편하게 한 적이 없지만 되도록 솔직하게 말하는 편인데 그게 와전돼서 안 좋은 소문이 나더라. 며칠 전에 중학교 때 친구를 만나니 더욱더 ‘내 모습을 잊고 살아왔구나…’ 했다.

변한 게 고민이라면 친구들을 자주 만나면서 자극을 받으면 되지 않나?
친구들을 1년에 한 번쯤 만나는 편이고, 그나마도 못 만나는 게 아니라 안 만난다고 말하는 게 맞다. 내가 워낙 친구들을 좋아하는 성격이라 한 번 보면 계속 놀고 싶을까 봐 그 마음을 접어뒀다.

그동안 억울한 일이 많았나 보다.
평범한 인간관계라면 쉽게 풀 수 있는 일이지만 연예인과 시청자의 간극은 크다. 오해가 생겨도 풀 기회조차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니까.

간절하게 바라는 게 있나?
1년 3백65일 항상 목 상태가 좋으면 바랄 게 없겠다. 종종 이비인후과에 가면 의사 선생님이 “효린 씨, 이 성대로 어떻게 노래를 했어요? 절대 말도 하지 말고, 웃지도 말아요”라고 할 정도다. 목소리가 안 나오면 하루 종일 우울하다. 그리고 한 가지바라는 건 로또에 당첨되는 거다. 하늘에서 남자 말고 돈이 비처럼 내리면 얼마나 좋을까. 그나저나 로또를 한 번도 해본 적이 없는데 어떻게 사야 하나?


- (왼쪽부터) 효린이 입은 점프슈트는 폴 앤 앨리스.
다솜이 입은 니트는 소니아 리키엘, 쇼츠는 앤디앤뎁.
소유가 입은 니트는 타미 힐피거, 브라 톱은 캘빈 클라인 언더웨어, 팬츠는 데님 앤 서플라이 랄프로렌.
보라가 입은 셔츠는 에스 이콜 와이 지, 튜브 톱은 록시, 레깅스는 쥬시 꾸뛰르.


- 스웨터는 프레드 페리, 쇼츠는 곽현주, 링은 제이 티아라, 슈즈는 아기네스 딘×닥터마틴, 페도라는 쥬시 꾸뛰르, 토트백은 브라스파티,

BORA
<나일론>과 첫 화보 작업인데, 소감은?
화보를 찍으면 내가 새롭게 변신하는 느낌이 들어 신기하다. 이미 오래전부터 <나일론>과 일해보고 싶다고 얘기했는데, 5주년 기념호에 등장하게 돼 특별하고 기분 좋다. 책 나오면 꼭 볼 거다.

정규 2집 음반 활동을 마무리했는데, 기분은?
음원 순위 10위권 안에 의 전 수록 곡이 다 링크됐다. 이런 경험 처음이라 얼떨떨한데 기분만큼은 정말 뿌듯하다.

이번 음반도 ‘음원불패’인 건가?
그런 얘기해주면 고마운데, 솔직히 처음부터 우리 팀이 잘된 건 아니다. 데뷔했을 때 신인치고는 나쁘지 않은 성적이었지만 절대 대박은 아니었으니까. 4년간 꾸준히 활동하면서 조금씩 나아진 거다.

지금까지 활동한 곡 중 가장 애착이 가는 건?
작년에 활동한 ‘러빙유’가 기억에 남는다. 무대에서 수천 번쯤 노래한 것 같은데도 전혀 질리지 않더라. 1년이나 지났는데도 거리에서 많이 흘러나와 어깨가 으쓱해졌다.

고민이 있나?
댓글이다. 내 인생을 송두리째 흔들 만큼 힘든 건 아닌데, 가끔 신경이 거슬린다. 이를테면 방송에서 종종 넘어졌을 땐 “일부러 넘어지는 것 아닌가? 콘셉트지?”란 말을 자주 들어 상처가 됐다. 악플이 많이 달리지만 그만큼 칭찬 댓글도 많아졌으니까 이젠 괜찮다.

남보다 잘하는 건?
운동. 그뿐 아니라 몸 쓰는 건 웬만하면 다 잘하는 것 같다. 다른 멤버보다 안무도 쉽게 익히고 몸의 습득력이 빠른 편이다.

운동 신경이 뛰어난데, 자주 다치는 이유는 뭘까?
뭔가 하나에 꽂혀서 신경을 쓰거나 예민해지면 이상하게도 꼭 놓치는 게 생긴다. 그럴 때면 꼭 넘어지거나 다치는 거지. 새로운 운동을 하거나 안무를 할 때 미리 생각을 많이 하는 편인데, 그게 더 악영향을 끼치는가 보다.

눈치가 빠른 편인가?
쓸데없이 눈치만 빠르다. 처음 만난 사람이라도 습관이나 표정 등 그 사람의 특징을 잘 잡아낸다.

요즘 가장 듣고 싶은 말은?
“열심이네!” 요즘 랩과 안무 레슨에 열을 올리고 있다. 어쩌면 사람들은 가수로서 당연히 할 일이라고 생각할지도 모르지만 정작 음반 활동할 땐 시간적 여유가 없더라. 이 두 가지가 내겐 자기 계발인 셈이다. 그래서 “많이 늘었네!”란 말은 듣고 또 들어도 기분이 좋다.


- 니트는 와일드폭스, 쇼츠는 힐피거 데님, 헤어피스는 초이, 링은 모두 판도라.

SOYU
<나일론>을 자주 본다면서?
어린 느낌이 많이 나거나 지나치게 패셔너블한 잡지는 별로다. 하지만 <나일론>을 보면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느낌이 들어 좋다. 그게 바로 나일론스러움이라고 느낀다. 다른 잡지에선 절대 못하는 걸 <나일론>에선 아무렇지 않게 시도한다는 점도 마음에 든다. 샤이니 화보가 기억나는데, 내추럴하면서도 독특한 분위기를 낸 게 이색적이더라. 나도 한 번쯤 그런 화보를 찍고 싶다. 난 정말 <나일론> 팬이다. 소문 좀 내달라.

목 상태가 안 좋은 것 같다. 감기에 걸린 건가?
원래 허스키한 편이다. 그런 내 목소리가 싫을 때도 있다. 콤플렉스 때문에 데뷔 초엔 말도 잘 안 하게 되더라. 잘못하면 엄청 세 보이거나 화내는 말투처럼 들릴까 봐 방송할 땐 목소리에 특히 신경을 많이 쓴다.

그래도 시원스러운 목소리만큼 성격도 좋다는 얘기를 많이 듣지 않나?
다른 멤버는 매력 포인트 얘기하라면 몸매 얘길 많이 하겠지만, 난 성격이라고 답할 거다. 처음 만난 사람과도 쉽게 친해지는 편이니까. 사람들이 우리를 몸매만큼 성격도 좋은 걸 그룹으로 기억해주면 좋겠다.

본인이 남보다 뛰어난 점은?
특별히 내세울 만한 재능은 없지만 소소한 잔재주는 많다. 헤어, 메이크업, 네일, 커피 그리고 요리까지 손으로 하는 건 뭐든 잘한다. 깊게 아는 건 아니지만 누군가 잘하는 사람이 하는 걸 보면 금방 따라 할 만큼은 된다. 그리고 한 번 사람을 만나면 얼굴을 절대 잊지 않는 것도 능력이라면 능력이랄까?

듣기에 기분 좋은 말은?
볼살이 많은 게 콤플렉스인데, ‘너 예뻐진 것 같다’ ‘살 빠졌다’란 얘기를 들으면 기분이 좋다. 멤버는 볼살 때문에 어려 보인다며 부러워하지만 정작 나는 별로라고 생각한다. 어리게 보이지 않아도 된다. 예쁘면 그만이지.

간절하게 바란 건?
다른 멤버보다 개인 활동이 적어 스케줄이 많아지길 바랐다. 입바른 소리가 아니라 <나일론> 화보를 예전부터 찍고 싶었는데, 드디어 꿈을 이룬 기분이다. 멤버 4명이 다 함께 찍는 화보라 좀 속상하지만 다음에 단독 화보를 찍을 날도 오겠지.


editor KIM YEON JUNG
photographer MOKE NA JUNG
stylist LEE HYE YOUNG
makeup LEE MI YOUNG
hair HWANG JI HEE
assistant PARK SUN A

Credit Info

editor
KIM YEON JUNG
photographer
MOKE NA JUNG
stylist
LEE HYE YOUNG
makeup
LEE MI YOUNG
hair
HWANG JI HEE
assistant
PARK SUN A

2013년 09월호

이달의 목차
editor
KIM YEON JUNG
photographer
MOKE NA JUNG
stylist
LEE HYE YOUNG
makeup
LEE MI YOUNG
hair
HWANG JI HEE
assistant
PARK SUN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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