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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lling in fall

On August 14, 2013 0

찌는 듯한 무더위와 장마가 정신없이 오가는 요즈음, 낙엽처럼 예쁘게 물든 ‘2013 가을 컬렉션’이 더위를 식혀주기 위해 한발 먼저 도착했다.

Dior mystic metallics
무슈 디올은 운명을 믿었다. 패션 일러스트레이터에서 디자이너로 전향한 것도 운명과도 같은 행운의 별(가운데 구멍이 뚫린 메탈 소재의 별 장식)을 만났기 때문이다. 이 별은 디올 하우스의 시그너처로 올가을 컬렉션을 화려하게 빛낸다. 일렁이는 메탈릭한 컬러가 아이홀과 손톱 위를 수놓는다.

1 블루에서 그린, 그리고 브라운 컬러로 이어지는 메탈릭 컬러 5가지가 모였다. 반짝임이 매력적인 디올의 5 꿀뢰르 미스틱 메탈릭스 384 본 에뜨왈 6g 8만원.
2 깊은 블루 컬러도 매력적이지만 이번 시즌 네일 컬러에는 숨은 비밀이 있다. 네일 컬러를 바르고 마그네틱 툴을 닿을 듯 말 듯 가까이 가져가면 신비한 패턴이 만들어지는 것. 디올의 베르니 미스틱 마그네틱스 10ml 3만7천원.
3 촉촉하면서 부드러운 텍스처가 고급스러운 립 메이크업을 완성한다. 디올의 디올 어딕트 익스트림 546 그리 그리, 986 본 아방뛰르 3.5g 3만9천원.

Chanel superstition
샤넬의 가을 컬렉션은 경쾌한 초현실 무드로 이어진다. 이번에도 가브리엘 샤넬에게 영감의 원천이 된 그녀의 아파트에 있던 청동과 석고 사자상, 밀 이삭 다발, 샹들리에에 숨겨진 숫자 5 등을 재해석했다. 그 결과 호화로운 브론즈와 토페, 카키 톤의 우아한 컬러와 골든 베이지와 강렬한 핑크, 버건디가 믹스 매치되어 즐거움을 전달한다.

1 애프리콧 컬러가 입술을 경쾌하게 물들인다. 샤넬의 루쥬 코코 57 미스티크 3.5g 3만9천원.
2 장미 컬러에 연한 그레이 톤이 섞여 순수하고 부드러운 이미지를 남긴다. 샤넬의 르 베르니 589 엘릭서 13ml 3만2천원.
3 매트한 카키와 골든 카키, 실버 톤의 토페와 골든 아이보리 컬러로 구성된 팔레트. 샤넬의 레 꺄트르 옹브르 43 미스테르(리미티드) 1.2g 7만5천원.
4 매끄럽게 펴 발리면서 새틴처럼 우아함 광택을 주는 치크는 샤넬의 르 블러쉬 크렘 드 샤넬 66 판타스티끄 2.5g 5만원.
5 메탈릭한 광택이 시어하면서 신비한 눈매를 연출한다. 샤넬의 옹브르 에쌍씨엘 101 그리-그리 2g 4만2천원.
6 브론즈로 물든 아이홀을 따라 눈매를 강조해줄 카키 컬러 마스카라. 샤넬의 스틸로 이으 워터프루프 104 카키 프레시으 0.3g 3만6천원.

Mac spiritual-eyes
그레이 컬러가 드리운 창백한 얼굴. 맥의 가을 컬렉션은 달빛이 깃든 숲 속의 잠자는 공주를 연상케 한다. 귀신에 홀린 듯한 창백한 피부는 강한 보호 본능을 일으키는 묘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것. 관능적인 스모키보다는 감성이 풍부한 셰이딩과 핏기 없는 청초한 누드 립으로 메이크업을 완성한다.

1 밝은 베이지 컬러가 입술을 가볍게 감싸면서 뛰어난 보습력과 컨디셔닝 효과를 준다. 맥의 미네랄라이즈 리치 립스틱 럭스 내츄랄 4.04g 3만2천원.
2 깊은 바다 같은 딥 네이비 컬러가 차가우면서도 고혹적인 눈매를 완성한다. 맥의 아이섀도우 콘트라스트 1.5g 2만4천원.
3 5가지 컬러 섀도는 물에 적셔 사용하면 메탈릭한 윤기를, 마른 채로 블렌딩하면 시어한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
맥의 벨룩스 펄퓨전 섀도우 4g 6만원.
4 메탈릭하면서 시머한 셰이드의 펜슬 아이라이너. 피부 자극 없이 부드럽게 블렌딩할 수 있다. 맥의 파워포인트 아이 펜슬 1.2g 2만4천원.
5 파우더리한 질감으로 자연스럽고 개성 있는 눈매를 표현할 수 있는 맥의 벨룩스 브로우 라이너 레드 헤드 1.19g 2만7천원.

Guerlain voilette de madame
겔랑의 뮤즈 나탈리아는 도트 무늬 베일에 가려 신비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브왈레뜨 드 마담’이라는 컬렉션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 이번 시즌 콘셉트는 여성들이 꿈꾸는 아이콘, ‘마담’이다. 스위스 도트 베일을 모티브로 푸시아 컬러의 립과 네일을 더해 관능적이면서 섹시한 여성을 표현할 수 있다.

1 주얼리처럼 빛나는 보틀이 레이스를 입었다. 생생한 푸시아 컬러의 립스틱은 촉촉하면서도 완벽한 컬러로 입술을 감싼다. 겔랑의 루즈 G 드 겔랑 860 마담 바티폴 3.5g 5만9천원.
2
젤 같은 부드러운 포뮬러로 눈 점막에도 깔끔하고 강렬하게 그릴 수 있다. 겔랑의 더 아이 펜슬 0.5g 3만3천원.
3 시럽처럼 은은한 광택이 매력적인 푸시아 컬러 네일은 겔랑의 맥시 샤인 라끄 860 바티폴 10ml 3만원.
4 단 한 번의 터치로 컬러는 강렬하지만 텍스처는 깃털처럼 가볍다. 겔랑의 맥시 샤인 글로스 860 마담 바티폴 7.5g 3만8천원.
5
페일 핑크와 코럴, 베이지, 그리고 라즈베리 컬러를 블렌딩하면 상큼하면서도 비단결 같은 피부 톤이 완성된다. 겔랑의 마담 루지 블러쉬 8g 8만2천원.

Ysl electric chic
도시의 낮과 밤, 공존하는 문화, 빠르게 돌아가는 도시의 열정, 그리고 그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과 반짝이는 불빛.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로이드 시몬스는 “지금까지 여행한 모든 도시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말한다. 그의 말처럼 이번 시즌 메이크업은 차가운 회색빛 도시에서 빛나는 네온사인 같다. 한마디로 열정적이고 시크한 도시 여성을 표현한다.

1 도시 속에서 가을을 알리는 순수한 컬러를 표현했다. YSL의 라 라끄 꾸뛰르 컬렉션 N 38 OS 그리스 언더그라운드, N 40 세피아 아트 각각 10ml 3만원.
2
애시드 그린, 크롬 스틸, 아스팔트 블랙, 일렉트릭 블루 등 도시의 밤을 환하게 밝히는 네온 불빛에서 영감을 받은 섀도 팔레트. YSL의 팔레트 시티 드라이브 아티 5g 7만9천원.
3
도시 여성에게 어울리는 감성적인 컬러 립스틱. 실키하면서 컬러는 생생한 YSL의 루쥬 르 꾸뛰르 N50 루즈 네온, N51 코랄 어배인 각각 3.8g 3만9천원.
4 부드러운 리퀴드 포뮬러로 아이라인을 정교하게 그릴 수 있는 YSL의 아이라이너 베이비 돌 N14OS 10g 4만원.

editor LEE HYE WON
사진 PARK CHOONG YUL
소품 BEAK MIN KYUNG


Credit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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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 HYE WON
사진
PARK CHOONG YUL
소품
BEAK MIN KYUNG

2013년 08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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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 HYE 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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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K CHOONG Y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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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K MIN KY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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