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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low! sun care 3 step

On July 12, 2013 0

자외선 차단에도 전략이 필요하다. 평상시에 할 것, 바캉스 시즌에 해야 할 것, 애프터 선 케어로 취해야 할 방법이 모두 다르다는 얘기다.

step 1 prepare ordinary sun
자외선 지수가 연중 최고라는 6~7월. 잠시만 외출을 해도 피부 톤이 한 톤 어두워진 걸 발견하게 되는 ‘자외선 비상 시기’다. 자외선 차단제는 사계절 내내 매일매일 발라줘야 함을 상식적으로 알고 있더라도 이 시기는 더욱 철저한 실천이 필요하다. 자외선 차단 지수가 높은 제품이 봇물처럼 쏟아지더라도 ‘자외선 차단 지수가 높을수록 좋다’라고 생각하지는 말자. 실내 활동 위주의 일생생활에서 필요한 자외선 차단 지수는 SPF15~20, PA++ 정도면 충분하다는 게 피부과 전문의의 검증된 조언이니까.

자외선 차단 지수가 높은 제품일수록 사용감이 텁텁하거나 피부 자극을 줄 수 있다는 걸 알고 있다면 데일리 선스크린은 적당한 차단 지수를 보유하고 있으면서 사용하기 간편한 제품을 선택함이 현명하다.‘포뮬러가 달라지면 자외선 차단 효과도 달라지지 않을까’ 하는 걱정에 파우더 타입 제품을 못 미더워했다거나 ‘베이스 제품에 든 자외선 차단 성분으로는 부족하지 않을까’ 우려했다면 이 역시 걱정 붙들어매시라. 포뮬러가 다르다거나 베이스 제품에 섞여 있다고 자외선 차단 기능이 낮아지는 건 아니다.

모든 것을 종합해 가장 좋은 데일리 선 케어 루틴을 찾아본다면 이것! 아침마다 크림 타입의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고 2~3시간 간격으로 스틱이나 파우더 타입의 제품을 덧발라주는 거다. 자외선 차단제 대신 비비크림이나 씨씨크림을 바르는 것도 좋다. 여기에 모자와 선글라스, 긴소매 얇은 소재의 옷 등으로 햇볕이 직접 피부에 닿는 것을 방어해준다면 그야말로 피부를 자외선 안전지대로 데려올 수 있다.

1 휴대가 간편한 선 미스트로 촉촉한 사용감이 인상적인 DHC의 썬컷 Q10 미스트 SPF24/PA++ 30ml 1만2천원.
2 피지를 흡착해 보송보송한 피부로 만들어주는 에뛰드하우스의 디어 마이 블루밍 팩트 SPF30/PA+++ 10g 1만5천원.
3 메이크업 베이스와 프라이머 기능을 결합한 젤리 타입의 베이스는 루나의 글로시 볼륨 퍼밍 베이스 SPF30/PA++ 35g 2만3천원.
4 여름엔 멜라닌 합성을 차단하는 화이트닝 제품을 사용하자. 헤라의 화이트 프로그램 바이오제닉 이펙터 40ml 10만원.
5 저자극 천연 자외선 차단제로 휴대하면서 덧바르기 좋은 버츠비의 베이비 비 내츄럴 선케어 선스크린 스틱 SPF30 15g 3만3천원.
6 롱 래스팅 효과와 피부 보정력, 스킨케어 기능을 갖춘 샤넬의 레 베쥬 올인원 헬시 글로우 크림 SPF30/PA+++ 30ml 7만원.
7 미스트처럼 분사되는 스프레이형 자외선 차단제는 니베아의 아쿠아 프로텍트 선 스프레이 SPF30/PA++ 150ml 1만9천원대
8 메이크업 전 피부를 정리해주는 미백 기능성 선 젤리. 쏘내추럴의 바운시 모찌 워터풀 선 젤 베이스 SPF30/ PA++ 50ml 1만8천원.
9 생활 자외선을 차단하고 피부 깊숙이 수분을 공급하는 유세린의 아쿠아 포린 액티브 모이스춰라이징 크림 SPF15 UVA 40ml 4만1천원.

step 2 defend strong UV
지금쯤이면 다들 여름휴가 갈 생각에 마음이 조금은 부풀어 있을 터. 푸른 바다와 멋진 리조트를 상상하면 뿌듯하겠지만, 덥고 습한 날씨에 자극받을 피부를 생각하면 마음이 편치 않다. 바닷가로 여행을 가게 되었을 때 가장 중요한 건 물기를 수시로 닦아주는 것! 몸에 남은 물방울이 렌즈 역할을 해 그 부위만 검게 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상상도 하지 못했을 테지만 사실이다.

해수욕을 하거나 야외 활동으로 장시간 자외선에 노출될 때는 SPF30, PA+++ 이상의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인데, 땀이나 물에 자외선 차단 성분이 씻기기 쉬워 워터프루프 제품을 사용하고 분사 범위가 넓어 바르기 편한 스프레이형 자외선 차단제를 수시로 덧바르는 게 좋다. 진화를 거듭하는 코즈메틱 시장은 이 모든 조건을 충족하는 선 케어 제품을 대거 출시했으니 그중 자신의 TPO에 맞는 제품을 선택하기만 하면 된다.

바캉스를 떠날 때 가져가야 하는 스킨케어 제품 역시 따로 있다. 비타민 C와 E가 함유된 화장품이 그것. 비타민 C와 E에는 멜라닌 색소를 억제하고 노화를 방지하는 기능이 있다. 자외선이 유발하는 해악을 치유해주는 셈. 피부를 차갑게 해주는 것만으로도 피부 진정 효과와 함께 멜라닌 생산에 필요한 혈액의 공급을 감소시킬 수 있으므로 햇볕을 쬔 다음에는 즉각적인 쿨링에도 신경 쓰자.


1 땀과 피지, 물에 쉽게 지워지지 않는 강력한 자외선 차단막이 피부의 겉과 속을 이중으로 차단하는 VDL의 뷰티썬 02호 하이래스팅 SPF50+/PA+++ 50ml 1만6천원.
2 크리미한 텍스처로 쉽게 발리고 스틱 타입이라 덧바르기도 좋은 스틱 파운데이션은 에스쁘아의 UV 멀티 커버 스틱 SPF50+/PA+++ 10g 2만5천원.
3 레몬보다 34배 많은 비타민 C를 함유한 아세로라 성분의 산뜻한 로션 질감의 크림은 DHC의 아세로라 크림 40g 1만8천원.
4 입술, 눈가, 코, 귀처럼 자외선에 민감한 부위까지 효과적으로 보호하고, 립밤처럼 부드럽고 촉촉한 텍스처를 갖춘 워터 레지스턴스 자외선 차단제는 크리니크의 썬 타겟티드 프로텍션 스틱 SPF45/PA+++ 6g 3만2천원.
5 알로에 베라 성분이 함유되어 자외선에 자극받은 피부 진정에도 좋은 니베아의 선 퓨어 앤 센서티브 선 스프레이 SPF50+/PA+++ 200ml 2만1천원대.
6 안개 분사로 넓은 부위까지 커버하고 쿨링 효과까지 겸비한 Dr.G의 마일드 UV 커팅 선 스프레이 SPF50+/PA+++ 100ml 2만6천원.
7 워터프루프 기능을 갖춘 레저용 선 크림으로 산뜻하고 가벼운 헤라의 선 메이트 레포츠 SPF50/PA+++ 70ml 3만2천원.
8 높은 자외선 차단 지수는 물론 파운데이션 기능, 쿨링, 미백과 주름 개선 기능까지 갖춘 아이오페의 에어쿠션 XP SPF50/PA+++ 리필 포함 30g 4만원대.
9 활성 산소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항산화 작용을 하는 석류와 슈퍼베리, 비타민 E가 함유되었다. 에스티 로더의 뉴트리셔스 래디언트 바이탈리티 에센스 오일 30ml 8만원대.


step 3 rule of after sun
햇볕을 많이 쬔 날에는 괜찮다가 시간이 지날수록 얼굴이 검어지는 걸 경험했다면 애프터 선 케어의 중요성을 절감했을 거다. 달아오른 피부는 3∼5일간 차갑게 하는 것이 중요하고 충분한 수분을 공급해줘야 한다. 가벼운 젤 타입의 토너나 크림을 바르는 것이 좋고, 차갑게 해둔 시트 마스크 등을 사용해 피부를 촉촉하게 달래준다. 잘 때도 슬리핑 팩을 발라두면 자외선에 자극받아 붉어진 피부를 빠르게 진정시킬 수 있다. 피부 진정을 위한 24시간 풀 케어가 필요하단 얘기.

만일 피부가 햇볕에 손상돼 화끈거리고 붉게 달아오르는 ‘선번’을 경험한다면, 우선 해당 부위를 찬물이나 얼음으로 진정시킨 뒤 찬 우유나 냉수를 종이나 수건에 적셔 하루 3∼4번씩 한 번에 20분간 정도 붙여 피부를 진정시킬 것. 수분 크림과 같은 피부 연화제를 수시로 발라 피부의 건조함과 붉은 기를 줄이는 노력도 병행해야 한다. 수분을 공급한 이후에는 비타민 C가 함유된 제품을 사용해 피부 톤을 밝게 개선하는 것이 다음 단계. 기미나 주근깨가 올라오고 말았다면? 어쩔 수 없다. 피부과를 찾는 수밖에.

피부 표면의 열 자극을 최소화하고 타깃이 되는 색소만 골라서 파괴하는, 콜라겐 재생과 모공 개선에도 효과가 있는 C6레이저 토닝, 기미·잡티는 물론 혈관성 색소 질환까지 파괴하는 플러스 옐로 레이저를 추천한다. 잡티를 넘어 주름까지 생겼다면? 색소 침착과 광노화를 개선하는 이온 자임 관리를 알아보자. 치료보다는 예방이 먼저라는 말을 명심하면서!

1 젤 타입 스킨처럼 산뜻하고 빠르게 흡수되는 고보습 앰풀은 Dr.G의 수퍼 아쿠아시스 모이스처 씨드 앰풀 30ml 3만8천원.
2 자외선 노출 후 찾아오는 작열감, 자극, 각질 등을 집중 케어하는 라로슈포제의 시카플라스트 밤 B5 40ml 2만8천원대.
3 유기농 무표백 순면 시트라 자극받은 피부에 붙여도 안심할 수 있는 프리메라의 씨드 앤 스프라우트 에너지 마스크 4매 1만원대.
4 태닝한 후 바르면 진정과 쿨링에 도움이 되는 알로에 베라 젤은 아로마티카의 유기농 알로에 베라 젤 300ml 9천8백원.
5 비타민 C와 E가 함유된 고보습 수분 미스트는 샤넬의 이드라 뷰티 에센스 미스트 50ml 11만원.
6 자외선과 공해로부터 피부를 지켜주는 젤 타입 수분 에센스는 랑콤의 이드라젠 네오캄 모이스춰라이징 아쿠아 젤 프레쉬 200ml 5만4천원.
7 올리브 오일보다 4배 더 많은 비타민 E를 함유하고 있다는 아르간 오일이 함유된 토니모리의 플로리아 뉴트라-에너지 미라클 세럼 35ml 2만4천원.
8 비타민 C와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파파야 열매와 피부 진정에 뛰어난 알로에 베라 잎을 성분으로 한 프리메라의 알파인 베리 워터리 크림 50ml 3만5천원대.
9 비타민 C 유도체가 미백과 모공 수축, 수분 공급, 주름 개선 기능을 하는 DHC의 비타민 C 에센스25ml 3만5천원.

editor LEE SUN JUNG

사진 PARK CHOONG YUL
어시스턴트 SONG DA MIN

도움말 AHN GUN YOUNG(고운세상 피부과 청담점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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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 SUN JUNG
사진
PARK CHOONG YUL
어시스턴트
SONG DA MIN
도움말
AHN GUN YOUNG(고운세상 피부과 청담점 원장)

2013년 07월호

이달의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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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 SUN JUNG
사진
PARK CHOONG YUL
어시스턴트
SONG DA MIN
도움말
AHN GUN YOUNG(고운세상 피부과 청담점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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