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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rl wonder

On June 21, 2013 0

클로이 그레이스 모레츠가 할리우드의 젊은 배우들 사이에서 가장 쿨하고 멋진 여배우로 성장할 수 있었던 이유는 뭘까? 사랑스러운 외모, 타고난 재능. 모두 맞는 말이다. 하지만 그런 뻔한 이유 말고 하나만 꼽자면 다른 어떤 소녀에게서도 찾아볼 수 없는 그녀만의 독특한 개성을 말하고 싶다. 클로이 모레츠는 나이가 어린데도 어떻게 그토록 매력적인 여배우로 성장할 수 있었는지 지금부터 이야기해보자.


- 파스텔 컬러 라이더 재킷은 DIESEL BLACK GOLD, 화이트 셔츠는 TOME, 볼로 타이는 VANESSA MOONEY, 반지는 모두 NOIR.


- 재패니즘 프린트 재킷은 ANNA SUI, 데님 베스트는 G-STAR, 스터드 티셔츠는 3.1 PHILLIP LIM, 플라워 프린트 데님 팬츠는 HUDSON, 양말은 ASHISH, 체인 팔찌는 VANESSA MOONEY, 캡 모자는 STAMPED, 신발은 T.U.K. SHOES.

- 턱시도 재킷은 ICB, 레오퍼드 프린트 재킷은 DAANG GOODMAN FOR TRIPP NYC, 피케 티셔츠는 LACOSTE, 팬츠는 ANNA SUI, 신발은 T.U.K. SHOES, 양말은 VANS, 페도라는 BESS, 선글라스는 MERCURA NYC, 반지는 DELFINA DELLETREZ.


- 스팽글 톱은 ASHISH, 퀼트 스커트는 BESS, 지브라 프린트 팬츠는 3.1 PHILLIP LIM, 양말은 FALKE, 신발은 T.U.K. SHOES.

- 미니멀한 블레이저는 DKNY, 레이스 디테일의 맥시 드레스는 NINA RICCI, 레오퍼드 프린트의 티셔츠는 ROBERTO CAVALLI, 이너로 착용한 팬츠는 DKNY JEANS, 캡은 NEW ERA, 페이스 베일은 JENNIFER BEHR, 판다 링·건메

H&M의 첫 번째 런웨이 쇼 참석차 파리에 와 있는 클로이 모레츠를 만났다. 크리용 호텔 로비에서 만난 그녀는 LA의 여느 잘나가는 소녀들과 다를 바 없는 차림이었다. 검정 폴로 티셔츠에 가죽 레깅스, 높은 굽의 웨지 부티와 머스터드 컬러 밍크까지, 겉모습만 보고 판단하자면 확실히 특별할 것도 없는 딱 열여섯 살 여자아이의 모습이었다. 하지만 그녀와 몇 마디 대화를 나누는 동안 금세 평범한 또래 여자애들과는 다른 클로이 모레츠만의 특별함을 느낄 수 있었다. 나이에 비해 어른스럽고 진중한 조숙함. 그것이 모레츠를 그토록 매력적으로 만드는 것이다. 하지만 정작 본인은 “전 제 친구들과는 다를 게 없는 평범한 열여섯 살 소녀예요”라고 말하며 티 왜건에 있는 케이크 중 어떤 것을 시식할지 고민했다. “하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진짜 제가 아닌 화려한 이미지를 연기해야 한다는 점에서 평범한 10대의 일상과는 좀 다르긴 해요. 디올 쿠튀르나 샤넬, 프라다 같은 이미지처럼 화려한 모습 말이에요. 하지만 이건 그저 하나의 캐릭터에 불과해요. ‘소녀’가 아닌 ‘스타’로서 말이죠.”

사실 ‘젊은 할리우드 스타’라는 단어에는 모순이 있다. 어린 스타들이 실제로 할리우드에서 지내는 삶은 대중이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자유롭고 거칠 것 없이 부유한 라이프스타일과는 거리가 멀기 때문이다. 어린 나이에 할리우드 엔터테이먼트 현장에서 커리어를 성실하고 꾸준하게 이어가면서 동시에 인기를 얻는다는 것은 화려하기는커녕 상상하는 것 이상으로 어렵고 고달픈 일이다. 더구나 코흘리개 적부터 일을 시작했다면 그건 재능과 기질을 떠나서 보호자인 가족의 영향력도 중요하다. 또 혼란과 반항으로 가득한 사춘기가 찾아오면 타블로이드지에 오르내리지 않도록 더욱 조심히 행동해야 한다. 이렇게 많은 통과 의례를 거치며 꾸준히 커리어를 쌓고 대중과 평단의 사랑을 동시에 받으며 아역 배우에서 여배우로 성장한다는 것은 거의 기적에 가까운 일이다. 아니면 정말 성실하고 영리해야 하거나.

“클로이는 매우 침착하면서도 프로페셔널한 동시에 열여섯 살에게서 볼 수 있는 천진함과 소녀스러움을 잘 간직하고 있죠. 정말 대단한 일이에요!” 그저 열한 살짜리 어린 여자애인 모레츠를 유명하게 만들어준 작품 <슈퍼 히어로>의 속편인 <킥 애스2>의 감독 제프 와드로는 말했다. “그녀는 자기 삶의 모든 면을 놀랍도록 잘 조율하죠.” 여배우는 그저 세트장에 나타나는 것만으로 역할이 끝나는 단순한 직업이 아니다. 자신을 포함한 에이전트, 매니저, 프로듀서, 변호사, 부모님까지 모든 이들과의 소통을 통해 의견을 조율하고 잘 이끌어가는 큰 배의 선장 같은 노릇을 해야 하는 것이다. 운이 좋아 분에 넘치게 좋은 결과를 맞이할 수도 있고, 반대로 한순간에 무너져내릴 수도 있다. 그래서 클로이 모레츠의 성공담은 더욱 특별하다.일반적으로 젊은 스타들은 디즈니나 니켈로디온 같은 TV 채널을 통해 때묻지 않은 순수한 아이의 모습으로 데뷔한다. 천진난만한 모습으로 대중 앞에 나서는 것은 그들이 섹스와 마약 스캔들로 얼룩질 험난한 성인식을 치르기 전, 손쉽게 스타덤에 오를 수 있는 가장 일반적인 방법이다. 그런 의미에서 모레츠가 배우로서 걸어온 이력은 좀 다르다. 여섯 살에 연기를 시작했지만, 정작 그녀를 성공의 길로 이끌 수 있었던 것은 <킥 애스> 덕분이다.

<킥 애스>에서 모레츠는 더러운 욕설을 내뱉는 사이코 킬러 ‘힛걸’을 맡았는데, 이 과감한 역할 덕분에 스타덤은 물론 MTV 시상식에서 ‘주목할 만한 배우’와 ‘최고의 터프 스타’ 부문을 수상했다. 그 후에도 자신의 나이를 훌쩍 넘는 넓은 감정 표현과 위트로 매력적인 인디 영화 <렛미인>과 <힉> 같은 작품에도 출연하고, 스튜디오 블록버스터인 <휴고>와 <30락> 같은 드라마에도 등장하며 다양한 모습을 천연덕스럽게 연기했다. 아역 배우에서 어느새 스타로 성장한 클로이 모레츠는 지난해 연기 이외에도 여러 제안을 받았다. 트렌디한 10대 의류 업체인 에어로포스탈과 전속 계약을 맺고, 메인 모델로 나서는 등 다양한 분야의 활동을 시작한 것이다. 물론 배우로서 앞으로의 일정 역시 굉장하다. 줄리언 무어와 함께해 화제가 된 리메이크 영화 <캐리>가 오는 10월 개봉하기 때문이다. “전 항상 TV보다 영화를 하고 싶었어요. 만약 당신이 TV에 출연한다면 사람들은 당신을 당연히 가족 구성원으로 생각해요.

하지만 시간이 흐르고 20대가 돼도, 여전히 열다섯 살짜리를 연기해야 하죠. 나이에 걸맞은 섹슈얼리티를 드러내려고 하면 사람들은 그 모습을 부정할 거예요. ‘안 돼, 안 돼. 넌 내 여동생이잖아!’라며 말이죠. 하지만 영화배우는 달라요. 대중과의 거리감이 어느 정도 있어요. 일단 사람들은 당신을 보기 위해 극장에 가야 하니까요. 그뿐 아니라 TV 배우는 직장인에 가깝기 때문에 연기 역시 상당히 지루해질 수 있어요. 그래서 영화가 한 번씩 캐릭터를 바꾸며 다양한 모습을 연기하는 이 일이 훨씬 재미있어요.” 그녀가 선택한 캐릭터들은 어린 여자 배우의 필모그래피라기엔 다양하고 파격적이다. <킥 애스>의 극단적이고 폭력적이며, 하드코어적 발언을 서슴지 않는 ‘힛 걸’을 맡은 것 역시 모레츠로서는 용기가 필요한 선택이었다. 하지만 그녀의 어머니 테리와 오빠 트레버의 도움으로 이 어려운 역할을 잘 소화할 수 있었다. 어머니는 클로이 모레츠의 비즈니스 홍보 담당자이며, 오빠는 그녀에게 연기에 대한 조언과 지도로 도움을 주고 있다. 그녀가 다섯 살 때, 오빠는 뉴욕에 있는 프로페셔널 칠드런스 스쿨에 다녔다. 연기 스쿨에서 배운 오빠의 독백을 따라 하면서 그녀는 처음으로 연기에 빠지게 되었다고 한다. “심지어 연기가 뭔지도 모른 채 그것과 사랑에 빠져버렸어요. 그리고 앞으로 연기를 하게 될 것이라는 걸 직감했죠. 그 당시 열여섯 살이던 오빠는 ‘내가 아는 것들을 말해줄 테니 거기서부터 시작해보자’며 내게 연기를 가르쳐주었어요. 그렇게 오빠와의 연기 수업은 지금까지 이어진 것이죠.” 그녀의 어머니 역시 모레츠가 <킥 애스>에서 사람들의 반응에 흔들리지 않고 안정된 연기를 펼칠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

“우리 가족은 <킥 애스>를 보고 ‘사람들이 뭐라고 생각할지 어떻게 알겠어’라며 대수롭지 않게 말했죠. 어떤 사람들은 기분이 불쾌해져 다시는 저를 보고 싶지 않을 수도 있고 혹은 열한 살짜리 소녀 버전의 ‘안젤리나 졸리형 여전사 캐릭터’라며 좋아할 수도 있겠지요. 그건 정말 예측할 수 없는 일이에요. 사람들은 <킥 애스>를 보고는 엄마한테 ‘도대체 당신 애한테 뭘 시킨 거야! 아이를 완전히 망치고 있어’라며 걱정하기도 했다더라고요. 하지만 저는 당당히 외칠 수 있어요. ‘이건 제가 한 선택이에요. 전 스타가 아닌 배우로서 연기가 하고 싶단 말이에요!’라고 말이죠.”최근 그녀의 어머니와 오빠는 모레츠의 에이전트, 매니저, 변호사와의 모든 연락을 담당하며 좀 더 체계적으로 그녀의 업무를 관리하기 시작했다. 여전히 모레츠에게 들어오는 대본을 가장 먼저 읽고 고르며 그녀의 행보를 고민함은 물론이고. 또 앞으로 몇 년 후 모레츠가 성적으로 자유로운 나이가 되었을 때, 할리우드의 날카로운 발톱이 그녀를 함부로 해치지 못하도록 단단한 울타리가 되어줄 생각이라고 한다. “클로이는 뛰어난 재능과 자유로운 창의력을 가진 아이예요. 하지만 난 그녀가 평범하고 건전한 시각도 함께 갖고 있다고 생각해요. 그건 그녀의 가족, 특히 어머니 덕분이기도 하죠.” <30락>에 함께 출연했던 알렉 볼드윈이 말했다.

예를 들어 오빠는 그녀가 열여덟 살이 되어 스스로 돈을 직접 쓸 수 있을 때까지는 값비싼 디자이너의 의상을 사지 못하도록 하고 있다(작은 검정 샤넬 백은 물론 그녀가 지금 하고 있는 액세서리 역시 전부 팬에게 선물받은 것이다). 후에 모레츠가 성인이 된다 해도 오빠는 그녀가 람보르기니 같은 고급 스포츠카를 구입하는 어리석은 소비는 하지 못하도록 조언할 것이다. 아마 이 할리우드 스타가 저지르는 가장 큰 과소비는 샤넬 백을 사는 것 정도가 되지 않을까. “저는 제가 원하는 물건을 정확히 알고 있어요. 요즘은 폴드 오버 백이 갖고 싶어요. 팬들이 제게 선물해준 것보다는 좀 더 큰, 클래식한 것으로요. 컬러는 노란색이나 청록색 말고 검은색이 좋겠어요!”집에서 가족이 주는 심리적 평온함은 그녀의 안정된 연기력에도 좋은 영향을 미친다. 그 덕분에 끔찍한 역경과 마주하게 된 세계 곳곳에 여자아이 9명의 삶에 대한 다큐멘터리 <걸 라이징>의 거친 역할도 위축되지 않고 맡을 수 있었던 것이다(그 다큐멘터리에서 모레츠는 야만적인 성폭력으로부터 살아남은 이집트 소녀 야스민의 목소리 연기를 맡았다).


그뿐 아니라 그녀가 최근 촬영을 마친 영화 <캐리>의 무겁고 어두운 역을 좀 더 실험적으로 연기할 수 있었던 것 역시 가족 덕분이다. “이전에는 전혀 해본 적이 없는 새로운 스타일의 연기를 시도해봤어요. 우는 장면을 찍을 때도 저는 보통 연기가 끝나면 아무렇지도 않게 그 상태에서 바로 벗어나는 편이 거든요. 감정 신 뒤에도 그냥 아무 일도 없던 것처럼 가볍게 히죽거려요. 하지만 <캐리>를 찍으면서는 캐릭터 속에 머물면서 매일 어두운 공간에 저를 가둬두고 싶었어요. 그렇다고 제가 가족이랑 말도 안 하고 식사도 거르며 집 안에만 박혀 있는 건 아니에요. 하지만 감독님과 다른 배우들과 함께하는 세트장에서만은 매 순간 우울한 캐리로 지냈죠. 이번 영화는 제가 겪어본 최고의 연기 경험 중 하나기도 하지만, 또 가장 어렵고 우울한 감정과 마주한 시간이기도 해요. 그래서 사실 완성된 영화를 보기가 좀 두려워요.” 모레츠는 <캐리>를 찍을 당시, 촬영은 힘들었지만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었던 이유로 함께 출연한 줄리언 무어와의 파트너십을 꼽았다. “처음에는 ‘줄리언 무어라니! 너무나 멋지겠지? 아니면 굉장히 괴팍하고 히스테릭하려나? 날 싫어하고 괴롭히면 어쩌지?’라며 별 상상을 다 했어요. 하지만 그건 다 기우였죠. 처음 만난 날 그녀는 제게 다정하게 포옹하며 ‘쿠키푸스’라고 불러 주었어요. 또 하루는 제게 ‘나와 친하게 잘 지내줘서 고마워. 우리가 서로 티격태격했다면 이 영화 속 캐릭터를 만들기 어려웠을 거야’라고도 말씀했어요.”

줄리안 무어 역시 그녀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클로이와 함께 촬영하는 과정이 정말 좋았어요. 항상 완벽하게 준비된 모습이 프로페셔널하고 성숙한 친구예요. 그리고 나이는 어리지만 연기에선 진지한 열망을 가지고 있지요. 게다가 연기 파트너의 충고를 잘 받아들이고, 상대방과 기꺼이 교감하려고 해요. 작품에 대한 그녀의 열정은 대단히 인상적이었어요.” 여배우로서의 매력이야말로 광고 계약을 따내거나 레드 카펫에서 스포트라이트를 받기 위해 꼭 필요한 요소다. 배우로서의 재능, 그러나까 연기력만큼 클로이 모레츠라는 사람의 매력이나 호감 역시 배우에게는 중요한 덕목이기 때문이다(최근 제니퍼 로렌스에게 쏟아지는 갈채, 그리고 반대로 앤 해서웨이나 귀네스 팰트로처럼 완벽해 보이는 스타들에 대한 비난 일색의 기사들을 보라).그래서 모레츠 역시 팬들과의 소통을 위해 소셜 미디어 마스터가 되었다. 팔로워 50만여 명에게 트위터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그녀가 요즘 느끼는 생각과 경험을 털어놓고 있다.


리한나의 트위터처럼 자극적이고 쓸데없는 사생활을 노출하거나 가십거리로 화제를 만들기 위함이 아니다. 모레츠는 단지 자신의 일부분을 팬에게 공개함으로써 그녀가 하는 연기에 대한 공감을 좀 더 끌어내고 싶을 뿐이다. “최근에 저는 소셜 미디어의 파급력에 대해 정말 놀랐어요. 그것은 마치 모르는 사람을 나의 삶 속으로 초대하는 일 같아요. 하지만 모든 사람을 내 삶 속 깊숙이까지 불러들일 수는 없잖아요. 그래서 요즘에는 사생활 공개보다는 주로 영화 홍보를 위해 소셜 미디어를 사용해요. 그리고 전 누군가에게 ‘널 비틀어버리겠어. 넌 내게 상처를 줬잖아’와 같은 모호한 메시지를 보내는 짓 따위는 하지않아요.”클로이 모레츠는 갑자기 제어하기 힘든 어떤 감정에 휩싸여 이유 없는 반항을 할지도 모른다는 것을 스스로 인정했다. 하지만 아직까지 그녀는 어린 소녀와 배우로서의 삶 사이에서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잘 헤쳐가고 있다. “저는 열여섯 살짜리 아이가 해도 되는 것과 하지 말아야 하는 것을 고려할 때, 스스로에게 놀랍도록 엄격한 편이에요”라고 말하는 그녀의 목소리는 천생 10대지만, 그 목소리 안에 담긴 단단하고 견고한 자의식만은 이미 충분히 어른스럽다. “그건 아마도 제가 어릴 때부터 유명한 사람들과 멋진 행사에 다녀서 그런가 봐요.

학교를 다니는 제 또래 아이들은 근사한 클럽이나 오픈 바에 들어가려면 엄청난 노력을 해야 하잖아요. 하지만 전 그럴 필요가 없는 걸요. 대신 스스로 어른스러워져야 했어요. 그럴 때면 저는 ‘내가 지금 이 자리에 와 있는 것에는 분명 타당한 이유가 있을 거야. 뭣 때문에 굳이 마약을 하는 등 빗나간 행동으로 지난 노력을 한순간에 물거품으로 만들겠어’라며 스스로를 타이르죠. 이쪽 세계 일은 결코 호락호락하지 않아요. 그래서 저는 여전히 지금의 자리를 유지하기 위해 이를 악물고 싸우죠. 자신의 이름만 믿고 어떤 노력도 하지 않거나, 운 좋게 한두 작품의 성공으로 얻은 인기에 안주하고 싶지도 않아요. 11년 동안 일해온 만큼 앞으로도 계속 열심히 일할 거예요. 지금 발 뻗고 누워버린다면 전 아마 한 달도 지나기 전에 금세 잊힐 테니까요.” 바로 이런 끊임없는 노력으로 클로이 모레츠는 할리우드의 기적을 만들어낸 것이다.

editor JUNG HEE IN
words ALEXANDRA MARSHALL
stylist DANIELA JUNG
makeup FRANCESCA TOLOT AT CLOUTIER REMIX USING DIORSKIN
manicurists ISHIMARU AND MIHO AT ESSIE
stylist assistant MICHAEL KOZAK
photo assistant KOURY ANGELO
digital tech KATE HAWTHORN

Credit Info

editor
JUNG HEE IN
words
ALEXANDRA MARSHALL
stylist
DANIELA JUNG
makeup
FRANCESCA TOLOT AT CLOUTIER REMIX USING DIORSKIN
manicurists
ISHIMARU AND MIHO AT ESS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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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HAEL KOZ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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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URY ANGE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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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TE HAWTHORN

2013년 06월호

이달의 목차
editor
JUNG HEE IN
words
ALEXANDRA MARSHALL
stylist
DANIELA JUNG
makeup
FRANCESCA TOLOT AT CLOUTIER REMIX USING DIORSKIN
manicurists
ISHIMARU AND MIHO AT ESS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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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HAEL KOZ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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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URY ANGE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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