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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왕산이 보이는 곳

도심 속 한옥, 난호재 (캡션 테스트)

On September 07,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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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넓은 방은 주방과 다이닝 공간으로 사용한다. 가구도 집과 어울리는 디자인과 소재를 고르려고 노력했다. 벽 하단의 흰색 붙박이장은 한지를 여러 겹 발라서 마감하고, 좌식 테이블은 이번 리모델링을 진행한 구가도시건축에서 난호재의 전체적인 선과 색감을 고려해 제작했다. 주방 가구는 한샘 키친 바흐, 식탁 위의 도자식 화병은 프리츠 한센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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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 쪽에 있던 장독대를 허물고 화단으로 꾸미고 사과나무, 장미, 수국 등 평소 좋아하는 식물들을 심었다.

담 쪽에 있던 장독대를 허물고 화단으로 꾸미고 사과나무, 장미, 수국 등 평소 좋아하는 식물들을 심었다.

도심 한옥의 재탄생

인왕산 자락에 자리한 옥인동 골목길을 굽이굽이 들어가다 보면 막다른 골목 안쪽에 작은 한옥들이 서 있다. 타일로 문양을 만들어 마감한 외벽과 대문 앞에 옹기종기 놓인 꽃 화분들이 오래된 동네에서만 만날 수 있는 정취를 풍긴다.

그 사이에 서 있는 난호재는 얼마 전 새 얼굴로 단장한 한옥. 1930년도에 지어진 전형적인 ‘ㄷ’자 모양의 한옥으로, 오랜 세월을 거치면서 외형은 조금 바뀌었지만 리모델링을 통해 이 집만의 아름다움을 자연스럽게 살려냈다.

도심에서의 고단하고 바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날 수 있는 휴식 같은 공간을 만들고 싶었던 승은 씨는, 인왕산의 너른 품안에 자리한 이 집을 만나고 새로운 활력을 찾았다고.

“이 집을 처음 봤을 때 알 수 없는 따뜻한 기운에 마음이 끌리더라고요. 풍수지리학에 대해 잘 모르지만 옥인동이 터가 좋기로 워낙 유명했다고 해요. 인왕산이 뒤에서 든든히 지켜주는 동네에 위치한 이 집이 참 마음에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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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문을 열면 바로 전실이 나온다. 벽의 작은 창을 통해 보이는 정원 풍경이 한 폭의 그림 같다.

대문을 열면 바로 전실이 나온다. 벽의 작은 창을 통해 보이는 정원 풍경이 한 폭의 그림 같다.

  • 대문을 열면 바로 전실이 나온다. 벽의 작은 창을 통해 보이는 정원 풍경이 한 폭의 그림 같다.대문을 열면 바로 전실이 나온다. 벽의 작은 창을 통해 보이는 정원 풍경이 한 폭의 그림 같다.
  • 반듯하고 가지런한 서까래가 한옥의 정취를 느낄 수 있게 한다.반듯하고 가지런한 서까래가 한옥의 정취를 느낄 수 있게 한다.
  • 주방과 화장실 사이 작은 복도에 난 창으로 인왕산이 보인다. 창의 모서리 문양은 집 외벽의 타일 문양에서 따온 것.

주방과 화장실 사이 작은 복도에 난 창으로 인왕산이 보인다. 창의 모서리 문양은 집 외벽의 타일 문양에서 따온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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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작가 박찬우의 ‘stone’ 시리즈가 걸린 다이닝 공간. 마당과 맞닿은 문은 유리로 만들어 개방감이 느껴진다. 옆방으로 오가는 문은 전통 들창 형식으로 제작해 완전히 개방할 수 있으며, 문을 닫으면 창호지와 나무살의 문양이 돋보인다.

사진작가 박찬우의 ‘stone’ 시리즈가 걸린 다이닝 공간. 마당과 맞닿은 문은 유리로 만들어 개방감이 느껴진다. 옆방으로 오가는 문은 전통 들창 형식으로 제작해 완전히 개방할 수 있으며, 문을 닫으면 창호지와 나무살의 문양이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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