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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SON BEAUTY

뷰티 오일 테라피

On November 14, 2015

보습과 진정, 영양 케어까지. 적은 양으로 최대의 효과를 볼 수 있는 오일 한 병의 힘. 스킨케어뿐 아니라 메이크업, 헤어, 보디 등 용도까지 다양한 오일의 진가를 느껴보자.


                  

 

 

뷰티 오일 전성시대

건조함이 극에 달하는 계절. 스포트라이트를 가장 많이 받고 있는 스킨케어는 바로 ‘페이스 오일’이다.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우리나라 여성들 사이에서 ‘오일’이라는 아이템은 보디와 클렌징에만 해당되는 제품이었다. 한때 클렌징 오일이 크게 각광 받긴 했지만 피부 타입에 따라 트러블이 발생하는 단점이 있었다. 

그러던 중 프랑스발 ‘눅스’와 ‘바이오 오일’의 등장으로 보습크림이나 수분 제품 대신 페이스 오일을 사용하며 여성들의 스킨케어 루틴이 바뀌었고 어느덧 오일은 화장대 필수 뷰티 아이템으로 자리 잡게 됐다. 

다소 생소할 수 있는 뷰티 오일이 단시간에 많은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이유는 얼굴 피부뿐 아니라 머릿결, 몸, 입, 발꿈치 등 전신에 사용할 수 있는 멀티 기능에 있다. 스킨케어 용도는 물론 파운데이션과 섞어 물광 메이크업을 할 수도 있고 립밤 대신 사용할 수도 있다. 이런 흐름을 타고 멀티 오일이라는 콘셉트의 제품이 아예 없었던 국내 브랜드들도 다양한 식물에서 추출한 오일을 담은 제품을 출시하고, 헤어 케어 전문 브랜드 역시 헤어 전용 오일을 선보이고 있다. 

무엇보다 오일의 강점은 ‘보습력’. 환절기 보습 케어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건조하다’고 하면 수분 부족만 생각하기 쉽지만 수분만으로는 건조함을 극복할 수 없으며 적당한 유분과 수분의 밸런스를 위해서는 유분을 효과적으로 공급해야 한다. 이런 맥락에서 페이스 오일은 피부에 얇은 막을 형성해 수분이 쉽게 날아가지 않도록 보호해주고 보습 효과를 극대화해 오래 유지시키준다. 제아무리 오일의 보습력이 좋다 해도 지성 피부라면 오일 자체에 대한 거부감을 부인할 수는 없다. 

끈적거리는 오일이 지성 피부와 상극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대부분의 페이스 오일은 모공보다 입자가 작고 식물성이라 오히려 끈적임이 적다는 사실! 환절기와 겨울철에 바르면 다른 에센스나 크림보다 유·수분 관리에 더 효과적이다.


                  

 

 

똑똑한 오일 사용법

오일이 피부에 탁월한 보습 효과를 준다는 것을 알았다면, 어떻게 사용해야 효과적일까? 우선 오일은 스킨을 바른 뒤 에센스를 바르는 것처럼 정해진 공식은 없다. 자신의 피부 상태에 따라 필요한 단계에 사용하면 된다. 

세안 직후 페이스 오일을 얼굴에 바르면 수분 보습막을 형성해주고, 수분크림을 바르는 단계에서 한 방울 정도 떨어뜨려 섞어 바르면 수분막 위에 오일막이 형성되어 수분 증발을 막아 보습 기능이 더 잘 유지될 수 있다. 하지만 피부 타입에 따라 제품 선택은 달라져야 한다. 극건성 타입이라면 오일리한 텍스처가 제격. 

볼 쪽은 건조하고 이마는 건조하지 않거나 헤어라인과 턱에 트러블이 있는 편이라면 그 부분은 피하고 건조한 부위에만 바른다. 부분적으로 건조가 심한 곳은 오일을 풀로 바르고, 나머지 부위는 에센스나 크림에 섞어서 사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피부에 유분이 많은 지성 타입이라면 오일 느낌이 적은 제품을 선택한다. 피지선이 적어 건조에 취약한 목, 데콜테 라인까지 잘 바르면 목주름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뷰티 전문가들의 페이스 오일 100% 활용 노하우

모든 메이크업을 끝낸 뒤 오일을 손바닥에 한 방울 정도 덜어 낸 뒤 양 손바닥을 붙여 비비면 어느 정도의 양이 손바닥에 흡수된다. 그 상태에서 얼굴에 살짝 대어 오일이 자연스럽게 스며들게 하면 시간이 지나도 메이크업이 들뜨지 않는다. 임소연(나스 교육팀 과장)

몇 년째 계속되는 트렌드인 깨끗하면서도 자연스러운 스킨 메이크업을 하려면 페이스 오일의 도움을 받지 않을 수 없다. 에센스로 피붓결을 정돈한 뒤 메이크업 전용 오일을 파운데이션에 한 방울 떨어뜨려 얼굴 전체에 가볍게 바르면 촉촉하면서도 내추럴한 리얼 스킨을 완성할 수 있다. 변명숙(MAC 수석 메이크업 아티스트)

수많은 페이스 오일을 사용해봤지만 내 마음속 1등 제품은 바로 바비브라운의 엑스트라 페이스 오일. 요즘 같은 날씨에 보습크림이나 수분크림을 발라도 수분감이 전혀 없을 때 빛을 발하는 제품이다. 스킨 다음 단계에서 소량을 손바닥에 덜어 비빈 다음 얼굴을 감싸듯 눌러 오일이 피부 속으로 촉촉하게 스며들게 할 것. 하루 종일 들뜨지 않는 속광 메이크업이 가능하다. 조해영(에이바이봄 메이크업 원장)

건조함을 극복하기 위해 사용하기 시작한 페이스 오일. 거의 10년 동안 꾸준히 사용한 결과 피부 면역력도 높이고 탄력 회복, 잔주름 예방 등 다양한 효과를 보고 있다. 얼굴뿐 아니라 손톱, 발뒤꿈치 등에도 두루 바르며 반신욕을 할 때에도 사용하고 있다. 건조한 계절에는 호호바 오일이나 로즈힙 오일이 들어간 제품을 사용하는 등 계절에 따라 다른 성분의 오일 제품을 사용 중이다. 조애경(WE 클리닉 원장)


                  

 

 

스테디셀러 멀티 오일

윌 프로디쥬스 멀티 드라이 오일

우리나라 여성들이 오일을 스킨케어로, 또 메이크업 제품과 섞어서, 헤어 에센스로, 보디 오일로 다양하게 활용하게 된 시초는 바로 눅스의 윌 프로디쥬스 멀티 드라이 오일의 공이 크다. 

그 전까지 국내에 보디 제품을 제외하고 얼굴에 바르는 오일 제품은 없었다. 할리우드 스타들의 시크릿 아이템, 뷰티 전문가들이 해외에서 꼭 구입하는 제품으로 알려지면서 구매 대행 대란을 일으키기도 했다. 우리나라 여성들의 화장대 위에 ‘페이스 오일’이라는 새로운 아이템을 머스트 해브로 등극시킨 장본인. 

워킹맘인 눅스의 CEO가 바쁜 아침 복잡한 스킨케어를 소화할 여력이 없는 여성들의 고민을 덜어주기 위해 개발한 제품이다.


1. 30ml 2만5000원대 마몽드. 

2. 50ml 9만5000원 더 히스토리 오브 후. 

3. 30ml 15만원 동인비. 

4. 30ml 5만8000원대 프리메라.

5. 30ml 3만8000원대 한율.

입소문 난 국내 브랜드 오일

국내 브랜드 제품 중 무엇을 선택해야 할지 고민이라면 뷰티 피플이 가장 많이 추천하는 제품 리스트를 참고하자. 

1. 블라썸 에센스 오일
해바라기씨 오일과 달맞이꽃 추출물을 담아 피부에 꽃의 에너지를 전달하는 수분 에센스 오일. 유분 보호막을 씌워주면서 수분을 공급해 오일 특유의 답답함 없이 
2. 동백 수분 오일
여배우 이영애의 동안 피부 비법으로 알려진 천연 동백 오일을 함유한 일명 ‘이영애 오일’. 불포화지방산과 감마리놀렌산 성분이 세포를 활성화해 피붓결을 부드럽게 가꿔준다.
3. 동인비초 오일
홍삼 10뿌리에서 단 한 방울만 얻을 수 있는 진귀한 홍삼 오일이 피부에 빠르게 흡수돼 건조한 피부에 수분과 보습을 공급한다.
4. 미라클 씨드 컨센트레이트 오일
천연 유래 시드 오일과 천연 에센셜 오일 성분이 피부에 보습과 윤기는 물론 탄력까지 케어해주는 페이셜 오일. 끈적이지 않고 실키한 텍스처가 특징이다.
5. 자초 윤기 보습 오일
붉은색 자초 성분이 피부에 보습과 윤기를 주는 천연 오일. 스킨케어와 메이크업까지 모든 제형과 블렌딩이 가능이다.


1. 30ml 19만5000원 디올. 

2. 50ml 7만8000원대 프레시. 

3. 30ml 4만9000원대 비오템.

4. 30ml 27만원 입생로랑. 

5. 28ml 13만8000원대 겔랑. 

6. 30ml 6만5000원대 키엘.

7. 30ml 6만2000원 클라란스.

글로벌 코즈메틱 브랜드의 럭셔리 오일

글로벌 코즈메틱 브랜드 역시 브랜드별로 대표 오일 아이템을 갖고 있다. 가격이 다소 높은 편이지만 제품력이 워낙 좋아 한번 써보면 마니아가 되는 제품이 많다.
1. 캡춰 토탈 오뜨 누트리션 너쳐링 오일-세럼
리치하면서도 편안한 텍스처가 건조한 피부를 부드럽게 감싸 손상된 지방질을 회복시킨다.
2. 씨베리 모이스쳐라이징 페이스 오일
오메가 성분을 함유한 씨베리 오일의 영양과 보습 효과를 담아 건조함을 해결해주고 활력을 부여한다.
3. 리퀴드 글로우 만능 오일
여덟 가지 에센셜 오일을 블렌딩해 만든 제품. 가볍게 스며드는 산뜻한 제형으로 피부에 빠르게 흡수된다.
4. 오 후즈 오일
사프란 추출물과 다섯 가지 천연 오일 성분을 블렌딩해 진정, 보습은 물론 플럼핑 효과를 준다.
5. 아베이 로얄 페이스 트리트먼트 오일
블랙비 벌꿀 성분인 위쌍 허니가 피부 온도를 낮춰 탄력을 잃은 피부에 영양을 공급하고 피부 톤을 개선해준다.
6. 데일리 리바이빙 컨센트레이트
단순히 피부에 보습을 주는 것을 넘어 피부에 항산화 보호막을 형성해 주는 오일 타입의 항산화 에센스.
7. 리밸런싱 트리트먼트 페이스 오일
수분을 잃고 건조해진 피부의 수분 균형을 회복시키는 식물 추출물 성분이 함유된 페이스 트리트먼트 오일.


1. 40ml 3만원 에스쁘아.

2. 50ml 4만8000원 빌리프. 

3. 50ml 2만 8000원 이니스프리. 

4. 30ml 1만8000원 VDL.

산뜻한 제형, 오일 에센스

아무리 페이스 오일이 대세라지만 특유의 미끌거리는 제형이 부담스러운 이들이 여전히 많다. 텍스처를 세럼, 에센스 등으로 변형시키고 오일의 보습력은 그대로 살린 오일 에센스, 세럼 역시 많은 브랜드에서 출시하고 있다.

1. 아쿠아 미라클 오일 젤

젤 텍스처의 수분 에센스가 피부에 빠르게 흡수된 뒤 오일 윤기 보호막으로 마무리돼 피부에 건강한 윤기와 생기를 더한다.
2. 아쿠아 젤 오일
피부에 닿는 순간 수분 젤이 가벼운 수분 오일로 변하는 텍스처가 특징. 촉촉하고 부드러운 오일의 보습력이 피부 속 수분을 유지해준다.
3. 진저 오일 세럼
젤에서 수분, 오일까지 3단계로 변하는 트랜스포밍 제형의 생강 성분의 오일 세럼. 오일의 윤기와 세럼의 영양이 피부에 시너지 효과를 발휘한다.
4. 뷰티 오일 에센스
오일의 깊은 영양감을 가볍고 부드러운 에센스 형태로 진화시켜 피부에 얇은 보습막을 씌우는 멀티 오일.


1. 100ml 5만6000원 르네휘테르. 

2. 125ml 6만8000원 모로칸오일. 

3. 30ml 3만7000원 아베다. 

4. 60ml 2만8000원 츠바키.

모발도 오일 케어, 베스트 헤어 오일

환절기에는 머릿결도 푸석하고 건조하기 마련. 이럴 때 유용한 것 역시 오일이다. 헤어 전문 브랜드마다 다양한 오일 제품을 선보이고 있어 전문적인 홈 케어를 할 수 있다.

1. 까리떼 너리싱 오일

샴푸 전에 마른 모발과 두피에 골고루 발라 마사지해 손상된 모발과 두피를 위한 깊은 영양을 공급하는 오일.
2. 모로칸오일 트리트먼트
손상된 모발의 재생을 돕고 모발 건강을 회복해주는 아르간 오일을 함유한 헤어 오일.
3. 드라이 레미디 데일리 모이스처라이징 오일
부리치 오일이 건조한 모발에 빠르게 수분을 공급해 윤기, 부스스함, 날림 현상을 동시에 케어한다.
4. 츠바키 헤어 오일
엄선된 츠바키 오일을 고농축으로 배합한 프리미엄 오일. 손상된 모발에 데미지 홀 성분을 가득 채워 머릿결의 윤기를 되살려준다.

보습과 진정, 영양 케어까지. 적은 양으로 최대의 효과를 볼 수 있는 오일 한 병의 힘. 스킨케어뿐 아니라 메이크업, 헤어, 보디 등 용도까지 다양한 오일의 진가를 느껴보자.

Credit Info

기획
박솔잎 기자
사진
이진욱(JL studio)
도움말
김대현(바노바기 성형외과 피부과 원장), 이정훈(차앤박피부과 삼성점 대표원장), 이형민(리더스피부과 목동트라팰리스점), 조애경(WE 클리닉 원장) 소품협찬 꽃밭(02-794-0993), 윤현상재(02-540-0145), 키엔호(www.kienho.com)
어시스트
황서정

2015년 11월호

이달의 목차
기획
박솔잎 기자
사진
이진욱(JL studio)
도움말
김대현(바노바기 성형외과 피부과 원장), 이정훈(차앤박피부과 삼성점 대표원장), 이형민(리더스피부과 목동트라팰리스점), 조애경(WE 클리닉 원장) 소품협찬 꽃밭(02-794-0993), 윤현상재(02-540-0145), 키엔호(www.kienho.com)
어시스트
황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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