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바로가기 본문바로가기
인스타그램 네이버포스트 카카오 스토리 유튜브 네이버TV캐스트 블로그

통합 검색

인기검색어

HOME > HOUSE DOCTOR

WITH READERS

10월 HOUSE DOCTOR : INTERIOR

On November 14, 2015

살림에도 기술과 요령이 필요하다. 소소해 보여도 모르면 불편한 살림 노하우. 분야별 전문가들로 구성된 <리빙센스> 하우스 닥터들이 명쾌한 처방전을 내놓았다.


                  

 

 

Q 이사 온 지 얼마 안 돼 아이 방을 꾸미지 못했어요. 일단 물건을 정리할 서랍장을 하나 사려고 하는데 어떤 것이 좋을까요? 


유행 타지 않고 오래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추천해주세요. 아이 가구의 경우 아이와 어른이 모두 만족하는 디자인을 찾는 것부터 쉽지 않은 고민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오래 사용해도 질리지 않을 심플하면서도 깔끔한 디자인과 함께 실용성까지 고려해야 하기 때문이죠. 

가구를 사용할 아이의 취향을 담아낼 수 있는 디자인도 중요해요. 그림을 좋아하는 아이라면 가구에 귀여운 일러스트가 있는 가구를 선택하거나 아이가 좋아하는 색상이 포인트 컬러로 사용된 가구를 선택해보세요. 아이가 가구를 소중히 여길 수 있는 계기가 된답니다. 또한 친환경 페인트와 오일을 사용해 아이에게 무해하고 안전한 가구들이 출시되고 있으니 이 점을 참고하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by 비아인키노 마케팅 매니저 고정현


                  

 

 

Q 옷장을 두었던 벽면에 곰팡이가 피었어요. 페인트를 칠해볼까 하는데 방법을 알려주세요. 


옷장에 가려 있기 때문에 신경 쓰지 못하다가 옷장을 치우고 나서야 벽면을 까맣게 메우고 있는 곰팡이에 놀라는 경우가 종종 있어요. 벽지를 떼어 내고 벽지 내부까지 곰팡이를 제거할 수도 있겠지만 혼자서 하기에는 쉽지 않은 일입니다. 도배를 해도 벽지는 곰팡이의 좋은 먹이가 되기 때문에 새 벽지에도 곰팡이가 번식하게 됩니다. 

이럴 경우 페인트를 사용하는 방법이 있어요. 먼저 곰팡이 제거제 또는 락스 희석액을 사용해 이미 있는 곰팡이를 최대한 제거합니다. 프라이머를 곰팡이 정도에 따라 1~2회 칠합니다. 칠과 칠 사이에 3~4시간 이상 간격을 둡니다. 실내용인 슈프리마 또는 벽면용 페인트를 2회 칠합니다. 페인트에는 곰팡이가 서식하기 어렵기 때문에 벽 위에 곰팡이가 다시 피는 것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by 나무와사람들 김지인


                  

 

 

Q 처음으로 내 집 마련을 했어요. 10년 된 아파트인데 상태는 좋은 편이랍니다. 그런데 싱크대 아래 칸에 자주색 필름이 붙어 있어 부엌 분위기를 해치는 것 같아요. 아래 칸만 고급스러운 느낌의 인테리어 필름을 시공하고 싶어요. 


인테리어 필름을 시공할 때는 먼저 시공이 필요한 부위의 사이즈를 재고 표면이 고르지 않은 부분은 꼼꼼히 확인해 핸디코트로 메워야 합니다. 핸디코트가 완전히 건조된 후 사포로 1차 표면 샌딩을 진행합니다.

프라이머와 희석제를 1:1로 혼합해 표면에 도포하고 건조한 뒤 2차 샌딩 작업을 진행합니다. 그 후 사이즈에 맞게 자른 필름을 접착하는데 이 때 헤라를 이용해 기포가 생기는 것을 방지해야 합니다. 특히 인테리어 필름은 시공 시 기포가 생기기 쉬우므로 기포 방지 기능이 있는 제품을 사용할 것을 추천합니다. 

by LG하우시스 인테리어필름 PM 오창일

Q 원룸에 살고 있어요. 정리정돈을 해도 공간이 항상 산만해 보여요.


원룸처럼 식사 공간과 자는 공간이 나뉘지 않은 집은 조금만 어질러도 공간이 산만해지기 마련입니다. 책장, 서랍장, 옷장 등 가구를 이용해 공간을 구분해보세요. 침실과 부엌 등 각각의 공간이 제 역할을 할 뿐 아니라 지저분한 부분이 가구에 가려 시야에 들어오지 않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훨씬 정리되어 보인답니다.

by 스타일리스트 신수민


                  

 

 

Q 식물이 있는 공간을 꾸미고 싶은데 꽃꽂이를 배운 적이 없어 자신이 없습니다. 

현관이나 협탁, 책상 위 등 일상생활 속에서 무심코 시선이 가는 곳에 꽃을 두는 것으로 시작해보세요. 꽃이 돋보이는 화병이나 작은 컵에 꽃의 키를 맞춰 잘라 꽂아보세요. 꽃을 비스듬히 꽂으면 더욱 감각적으로 보인답니다. 

공간을 좀 더 드라마틱하게 바꾸고 싶다면 잎이 넓은 식물을 코너에 두거나 드라이플라워를 벽에 매달아놓는 방법도 있답니다.

by 플로리스트 박소희

살림에도 기술과 요령이 필요하다. 소소해 보여도 모르면 불편한 살림 노하우. 분야별 전문가들로 구성된 <리빙센스> 하우스 닥터들이 명쾌한 처방전을 내놓았다.

Credit Info

기획
김수지, 변인선 기자
사진
서울문화사 자료실

2015년 10월호

이달의 목차
기획
김수지, 변인선 기자
사진
서울문화사 자료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