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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오픈 숍_2015년 9월

On September 09, 2015


반가운 얼굴, 코즈니 앳 홈

라이프스타일 숍이 많지 않았던 2000년대 초반, 소품 숍의 대명사였던 코즈니를 기억하는지. 한동안 모습을 감추고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던 코즈니가 코즈니 앳 홈으로 돌아왔다. 아기자기한 소품이 특징이었던 옛날의 모습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로 소품부터 식기류, 가구까지 모두 선보이는 토털 리빙 &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선보인다. 이종구 대표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사용자의 개성이 가득한 공간을 꾸밀 수 있도록 모던과 앤티크, 인더스트리얼 등 다양한 콘셉트가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인테리어를 제안한다. 또한 직수입 루트를 통해 기존 수입 브랜드 제품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으로 선보이니 인테리어를 새롭게 바꿀 계획 이라면 한 번 들러보자.

 

미국의 레스터레이션 하드웨어(Restoration Hardware), 프랑스의 메종 드 몬드(Masion de Mondu)

 등 각 나라의 국민 가구 브랜드 제품을 믹스해 개성 있는 공간을 연출한 코즈니 앳 홈.

  • 위치 서울시 강남구 학동로 146
    문의 070-4288-2931
    영업시간 오전 10시30분~오후 8시30분(휴무 없음)

 


The way we live, 퀸마마 마켓

핫한 매장들의 집결지인 도산공원 근처에 눈에 띄는 건물이 들어섰다. 패션 디자이너 윤한희가 7년간 준비한 퀸마마 마켓은 어번과 그린을 콘셉트로 하는 라이프스타일 숍. 단순히 물건을 파는 숍이 아닌, 가치 있는 물건에 대한 가치 있는 소비가 이루어지고 사물과 사람이 공존하는 공간을 지향한다. 지하 1층부터 지상 4층으로 이루어진 퀸마마 마켓에서는 여러 가지 콘셉트의 전시를 진행하고 퀸마마 마켓의 자체 브랜드 의류를 비롯해 바잉해 오는 다양한 뷰티 제품, 라이프스타일 소품 등을 판매한다. 지하 1층에는 레스토랑이 입점할 예정이고, 박공지붕의 높은 천장이 거대한 온실을 연상시키는 4층은 커피를 전문으로 하는 매뉴팩트의 카페가 아늑하게 자리 잡고 있다. 콘셉트에 맞게 층마다 크고 작은 다양한 식물들이 놓여 있어 녹색식물이 주는 여유로움과 힐링을 만끽할 수 있다.

 

  • 위치 서울시 강남구 압구정로 46길 50
    문의 070-4281-3370
    영업시간 오전 10시30분부터~오후 8시(일요일 휴무)

 


알로하! 하와이, 오롤리데이

창경궁 근처 원남동에 작은 하와이가 나타났다. 옛 모습을 간직한 골목 안에 자리 잡은 오롤리데이는 디자인 소품과 수제 음료 등을 파는 리빙숍이다. 이 곳의 진짜 묘미는 2층 옥상에 있다. 하와이를 모티브로 한 핑크빛 바탕에 파라솔과 선베드가 놓여 있고, 그 사이로 핑크색의 대형 플라밍고 튜브가 반기는 모습이 마치 휴양지에 와 있는 기분이 든다. 제품과 그래픽 디자인을 하는 디자이너 부부의 제작소품들은 생기 넘치 는 컬러와 위트 있는 일러스트가 돋보인다.

 

 

1. 직접 키우는 허브를 넣어 만든 헤이모히또. 알코올과 무알코올 각 7500원, 7000원.
2.오래오래 보관하고 싶은 패키지 디자인에 담아주는 못난이 에코백 1만5000원.

  • 위치 서울시 종로구 동순라길 108
    문의 070-8885-1011
    영업시간 오후 12시~오후 10시(매달 23일부터 말일까지 휴무)

 


쿠킹 피플을 위한 놀이터, 스튜디오준

요리 좀 하는 고수들은 사용하는 도구도 남다르다. 특히 해외 브랜드 제품 중에 아이디어가 기발하고 기능이 독특한 도구가 많은데, 국내에서 만나기 쉽지 않았던 것이 사실. 이를 아쉬워하는 이들을 위한 곳이 생겼다. 스튜디오준은 주방 도구 수입을 전문으로 하는 인더캔틴이 오픈한 쇼룸 겸 쿠킹 스튜디오. 독일의 트라이앵글졸링겐, 영국의 타이푼 등의 글로벌 브랜드 주방 도구를 직접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다. 여러 가지 테마의 쿠킹 클래스도 진행할 예정이라니 요리에 막 눈뜬 이들의 놀이터로도 손색이 없다. 
 

1. 식재료를 고운 가루로 만들어주는 파인그레이터 위드 홀더 7만8000원.
2. 주키니, 애호박 등 기다란 재료를 끼워 넣고 연필 깎듯 돌려가며 껍질을 깎는 앤들리스 쥴리엔 커터

 4만5000원.

  • 위치 서울시 강남구 논현로 26길 18-6 1층
    문의 070-8811-1241
    영업시간 오전 10시~오후 7시(주말 휴무)

 


오래된 물건의 집, 40홈

많은 것이 빠르게 바뀔수록 오래된 것이 빛을 발하는 법이다. 핫 플레이스로 떠오르며 새 건물이 우후죽순 생겨나는 연남동에서 더욱 레트로하게 거슬러 올라간 40홈도 그렇다. 40홈은 원래 일본 가정식을 선보이던 음식점 40키친. 조영주 대표가 본인이 좋아하는 빈티지 제품을 가득 채워 일본 스타일의 문구점으로 바꿨다. 2000년대 물건은 명함도 내밀 수 없는 이곳에는 1960~80년대, 또는 그 이상 거슬러 올라간 빈티지 물건들을 만나볼 수 있다. 일본과 미국, 유럽 등지에서 공수해 오는 희귀한 소품과 가구들 사이에 있다 보면 시간여행을 하는 듯한 매력을 느낄 수 있다.


 

1. 커다란 홀에서 볼 수 있었던 레트로 조명 1980년대 제품 가격문의.
2. 커틀러리와 물통이 세트인 피크닉 도시락 2000년대 제품 1만5000원.
3.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는 빈티지 부엌장 1970~80년대 제품 120만원대.

  • 위치 서울시 마포구 동교로 46길 40
    문의 02-324-4040
    영업시간 평일 오후 3시~오후 9시, 주말 오후 1시~ 오후 9시(화요일 휴무)

Credit Info

기획
변인선 기자
사진
박동민, 김준영, 박나연, 허인영

2015년 09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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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변인선 기자
사진
박동민, 김준영, 박나연, 허인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