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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HOUSE DOCTOR : LIVING

On July 15, 2015

살림에도 기술과 요령이 필요하다. 사소해 보여도 모르면 불편한 살림의 노하우, 각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리빙센스> 하우스 닥터들이 명쾌한 처방전을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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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김치를 플라스틱 밀폐용기에 담으니 용기에 냄새가 배요. 음식 종류별로 어떤 밀폐용기에 담는 게 좋은지 추천해주세요.

밀폐용기는 유리, 도자기, 스테인리스, 플라스틱 소재 크게 4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돼지고기두루치기처럼 양념된 고기나 잡채처럼 기름기가 많은 음식은 유리 소재의 밀폐용기에 담는 것이 좋습니다. 유리가 아닌 다른 용기에 담을 경우, 기름기를 흡수하거나 얼룩이 남을 수 있습니다. 특히 뜨거운 밥이나 반찬은 유리 밀폐용기에 담는 것이 좋은데, 내열강화유리 소재인지 먼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도자 밀폐용기는 수분 흡수가 안되고 뚜껑이 완전히 밀폐되기 때문에, 김치 같은 발효 식품이나 된장, 고추장과 같은 장류를 보관하기 좋습니다. 스테인리스 소재는 손질한 채소, 과일 등을 담아두면 유용합니다. 단, 오이냉국처럼 식초가 들어간 음식이나 염분이 들어간 음식은 넣지 않는 것을 권장합니다. 산성이나 염분이 스테인리스 소재에 닿으면 철 성분과 반응하므로, 다른 용기에 넣어야 합니다. by 코멕스 마케팅팀 김지연 대리
 

Q 고무장갑에서 퀴퀴한 냄새가 나는데, 없앨 수 있을까요?

고무장갑 안쪽이 축축한 상태가 지속되어 고무 냄새가 심해지면 곰팡이가 생기는 징조이기도 합니다. 이럴 때 식초를 사용하면 간편하게 악취를 없앨 수 있습니다. 우선 고무장갑을 뒤집어 안쪽 면이 밖으로 나오게끔 한 다음, 식초와 물을 1 대 1로 섞은 식초물에 담가둡니다. 30분 정도 담갔다가 물로 깨끗이 헹구면 악취가 사라집니다. 이때 고무장갑을 집게로 꽂아 세워서 말리면 좀 더 확실하게 말릴 수 있어요. 이미 표면에 검은곰팡이가 생겼다면, 손세탁으로 없앨 수 있습니다. 미지근한 물에 베이킹소다와 구연산을 풀어 40분 정도 담가두었다가 꺼내 비누로 오염 부위를 문질러줍니다. 그다음 물로 세척하고 햇볕에 말리면 곰팡이가 말끔히 사라져요. by 살림정리 컨설턴트 김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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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브랜드가 다른 세탁기 두 대를 사용하는데, 매번 배수 호스를 번갈아 바꿔 끼는 것이 불편해요. 두 호스를 연결해서 사용하고 싶은데, 방법이 있을까요?

아이 키우는 집에서는 요즘 세탁기 두 대가 필수죠. 두 대의 배수 호스를 연결하려면 Y자형 소켓이 필요합니다. 소켓 양쪽 끝에 배수 호스를 각각 연결하고 밑 부분을 하수구로 연결시키면 됩니다. 단, 배수 호스의 크기가 서로 다르다면 둘 중 작은 사이즈의 호스를 구입해 큰 사이즈에 연결하세요. 큰 사이즈의 호스 끝 부분을 잘라 구멍을 넓혀 새로 산 호스에 넣고 스테인리스 조임 반도로 조이면 중간에 물이 새지 않고 하수구까지 흘러갑니다. by 꿈꾸는집 한상선 실장
 

Q 캠핑이나 야외 활동 시 모기 퇴치제를 챙겨 가지 않았을 경우 대체할 만한 것이 있을까요?

김빠진 맥주와 구강 청정제, 소금, 분무기를 준비합니다. 김빠진 맥주를 2컵 정도 붓고, 여기에 구강 청정제 40ml와 소금을 한 스푼 넣어 잘 섞이게 흔들어줍니다. 모기와 곤충들이 박하 향과 염분, 알코올 성분을 싫어하기 때문에 곳곳에 뿌려주면 됩니다. 재료가 없을 경우, 베이비오일을 바르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베이비오일의 주성분인 미네랄 오일에 해충을 방지하는 효과가 있어요. by 쉐어하우스 PD 조윤미

 

Q 주방용품을 닦을 때 수세미를 사용합니다. 곰팡이 걱정 없이 깨끗하게 쓸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세요.

수세미는 그릇을 닦으면서 여러 음식물 찌꺼기가 끼고, 물이 자주 닿기 때문에 제대로 관리하지 않으면 세균의 온상이 됩니다. 수세미를 좀 더 깨끗하게 사용하려면 소독하는 것이 좋은데요. 따뜻한 물에 베이킹소다와 식초를 한 큰 술 넣고 섞은 후 전자레인지에 3~4분 가량 돌리면 됩니다. 그다음 수세미를 건져 내 햇볕이 잘 드는 곳에 건조하면 세균 번식을 막을 수 있습니다. by 애경에스티 마케팅팀 박근서 팀장

살림에도 기술과 요령이 필요하다. 사소해 보여도 모르면 불편한 살림의 노하우, 각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리빙센스> 하우스 닥터들이 명쾌한 처방전을 내놓았다.

CREDIT INFO

기획
김지영, 김유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