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바로가기 본문바로가기
인스타그램 네이버포스트 카카오 스토리 유튜브 네이버TV캐스트 블로그

통합 검색

인기검색어

HOME > TREND

INTERIOR IDEA 벽돌로 꾸민 이색 공간 (1)

The Brick Show

On April 17, 2015

건물 외장재로 쓰이는 벽돌이 공간 인테리어에 다각도로 활용되고 있다. 벽돌은 종류와 쌓고 조합하는 방법에 따라 레트로, 모던, 인더스트리얼 등 다양한 스타일을 만들어낼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개성 있는 인테리어를 완성한 벽돌 모티프의 힙한 상업공간을 찾았다.

COLOR BRICK

러프한 질감이 살아 있는 벽돌은 특유의 소재감과 패턴 자체의 이미지 효과로 이색적인 공간을 연출하기 좋은 마감재다. 벽돌 인테리어가 유행하면서 다양한 아이디어가 시공되고 있는데 그중 눈에 띄는 것이 컬러 입히기. 전면에 페인트를 칠하거나 부분적으로 포인트가 되는 색감을 넣으면 개성 있는 공간을 연출하기 좋다. 

3 / 10
/upload/living/article/201512/thumb/19073-31478-sample.jpg

 

 

IDEA 1. 강렬한 컬러 페인팅으로 힘주기

철거 후 드러난 오래된 시멘트벽돌에 페인트를 칠하니 거친 벽돌의 텍스처가 부드럽게 정리되는 동시에 강렬한 인상을 주는 공간이 완성됐다. 과감한 컬러 매칭으로 벽면을 가득 채우면 디자인이 유니크한 가구나 소품을 놓지 않아도 충분히 존재감 있는 공간이 된다. at 보에
 

3 / 10
/upload/living/article/201512/thumb/19073-31480-sample.jpg

 

 

IDEA 2. 줄눈으로 강렬한 시각적 효과주기

과감한 벽돌 인테리어를 다양하게 시도하는 상업 공간은 단연 카페다. 미국의 1950~60년대 복고 스타일을 재현하기 위해 카페 욜로 역시 흑색 벽돌과 노란색 줄무늬로 팝아트적인 분위기를 완성했다. 이곳의 포인트는 단연 벽돌과 벽돌 사이를 연결한 줄눈. 다듬어진 흑색 벽돌에 노란색 줄눈을 넣어 줄무늬를 만들었는데 강렬한 시각적 효과를 준다. 벽돌은 질서정연하게 쌓은 뒤 끝나는 지점에 벽돌을 커팅해 쪽을 맞추는 대신 비워두는 것으로 패턴화했다. at 욜로(Yollo)
 

3 / 10
/upload/living/article/201512/thumb/19073-31482-sample.jpg

 

 

IDEA 3. 리치한 페인트로 질감살리기

벽돌 모양을 세로와 가로로 변화를 주며 쌓을 때 똑바로 줄 세우지 않고, 수평과 수직을 눈대중으로 재어 자연스럽게 쌓고 메지(줄눈)는 생략한 것이 포인트. 일반 시멘트벽돌을 사용했는데 한 줄은 가로로, 한 줄은 세로로 벽돌 위치를 바꿔가며 쌓아 패턴에 리듬감을 줬다. 물을 섞지 않고 리치한 페인트 질감을 살려 두껍게 바른 화이트 컬러는 독특한 질감을 표현한다. by B베이커리
 

3 / 10
/upload/living/article/201512/thumb/19073-31484-sample.jpg

 

 

IDEA 4. 포인트 컬러로 패턴 만들기

시멘트벽돌을 쌓아 올린 벽면에 페인팅을 활용해 컬러 패턴을 입혔다. 벽면 전체에 페인트를 칠하는 대신 상단부에 포인트로 사각형을 그려 넣고, 카페를 상징하는 캐릭터를 넣어 간판형 액자처럼 연출했다. at 우프(UFF)

 

INDUSTRIAL GRAY BRICK

공사장에서나 볼 법한 시멘트벽돌, 흙으로 구운 청고벽돌 등 요즘 대세로 떠오르는 건 회색 벽돌이다. 시멘트를 굳혔는지 흙을 굳혔는지에 따라 텍스처가 다른 만큼 어울리는 스타일도 달라진다. 매끈한 텍스처와 간결한 선을 가진 벽돌이라면 모던 스타일을, 텍스처도 거칠고 가장자리가 부서진 듯 러프한 느낌을 살린 벽돌이라면 인더스트리얼 스타일에 잘 어울린다. 

3 / 10
/upload/living/article/201512/thumb/19073-31486-sample.jpg

 

 

IDEA 1. 파이프와 선반으로 인더스트리얼 스타일 완성

요즘 가장 핫한 인더스트리얼 스타일의 벽돌로 만들었다. 날것 느낌이 강한 시멘트벽돌에 시멘트 메지를 넣어 하나의 벽면처럼 연출했다. 파이프 프레임에 가공을 최소화한 원목 상판을 얹어 완성한 선반 역시 인더스트리얼 스타일을 완성하는 요소다. at 클럽바리스타
 

3 / 10
/upload/living/article/201512/thumb/19073-31488-sample.jpg

 

 

IDEA 2. 레이저 커팅으로 입체감 살리기

수제 청고벽돌(회색빛과 푸른빛을 띠는 벽돌)을 사용해 채운 로비 한쪽 벽면이 시선을 압도하는 공간. 벽돌을 그대로 사용하는 대신 일일이 레이저 커팅해 기하학 패턴을 연상시킨다. 천장에 붙인 금속 보드에 시멘트벽돌 벽이 미치면서 벽돌이 천장까지 길게 이어지는 듯한 착시 효과를 낸다. 벽면에는 가공된 금속 프레임으로 창을 디자인해 차가운 벽돌 벽의 느낌을 세련되게 완성했다. at H호텔
 

3 / 10
/upload/living/article/201512/thumb/19073-31490-sample.jpg

 

 

IDEA 3. 벽돌과 시멘트로 날 것 느낌주기

철거를 막 마친 듯 날것 그대로 드러난 회색 벽돌. 그 위에 시멘트를 거칠게 덧발라 러프한 느낌을 강조했다. 오래된 벽돌이 자아내는 느낌과 유리, 금속 소재가 어우러져 고전적이고 웅장한 분위기의 공간이 완성됐다. at 보에

 

RED BRICK

뉴욕의 로프트나 고풍스런 건물 등 고전적 이미지와 자유로운 분위기가 교차하는 스타일에 자주 등장하는 붉은 벽돌. 외장재로 각광 받았지만 실내로 들어온 지 이미 오래다. 최근에는 매끈한 스타일보다 고제 느낌을 살린 벽돌이 더 주목받는데 리얼리티가 살아 있는 빈티지 스타일을 연출하는 데 제격이다. 

3 / 10
/upload/living/article/201512/thumb/19073-31492-sample.jpg

 

 

IDEA 1. 빈티지 타이포그래피로 분위기 살리기

붉은 벽돌과 빈티지한 타이포그래피 로고를 더해 복고풍의 느낌을 강조한 공간. 고벽돌을 사용했는데 일반적인 시공법에 일정한 간격으로 시공한 벽면이 빈티지하면서도 정돈된 스타일을 만든다. at 베이바이허슬기
 

3 / 10
/upload/living/article/201512/thumb/19073-31494-sample.jpg

 

 

IDEA 2. 독특한 벽틀 활용법

오픈하는 쇼룸마다 파격적이고 스타일리시한 공간으로 화제를 모으는 안경 전문 브랜드 젠틀몬스터 최근 오픈한 가로수길 쇼룸은 유럽 중세 건축물의 실내장식을 연상시키는 벽면을 위해 붉은 고벽돌과 시멘트를 활용해 완성했다. 벽돌을 쌓아 벽면을 만든 뒤 가장자리에 시멘트를 두껍게 세 번 이상 덧바르고 수압을 이용해 벽면이 부서진 듯 러프한 효과를 주었다. at 젠틀몬스터 가로수길 쇼룸

건물 외장재로 쓰이는 벽돌이 공간 인테리어에 다각도로 활용되고 있다. 벽돌은 종류와 쌓고 조합하는 방법에 따라 레트로, 모던, 인더스트리얼 등 다양한 스타일을 만들어낼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개성 있는 인테리어를 완성한 벽돌 모티프의 힙한 상업공간을 찾았다.

CREDIT INFO

기획
김지영, 김유림 기자
사진
이문규, 박동민, 박나연, 허인영, 백경호(프리랜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