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바로가기 본문바로가기
인스타그램 네이버포스트 카카오 스토리 유튜브 네이버TV캐스트 블로그

통합 검색

인기검색어

HOME > DECO & ITEM

기능적이면서 디자인 감각 뛰어난 침실

침실 인테리어 LOOK BOOK

On July 07, 2014

세상에서 가장 안락하고 편안한 공간인 침실. 수면을 취하는 기능적인 역할을 넘어 때로는 나만의 프라이빗한 공간으로, 때로는 가족이 함께하는 따뜻한 공간으로, 침실의 얼굴은 참 다양하다.

휴양지에 온 듯한 이국적인 침실

<리빙센스> 서포터즈 이다정 씨의 침실은 화분과 플라워 패턴의 리넨 침구, 이국적인 가구들이 어우러져 마치 외국 풀 빌라에 온 듯 이국적인 기분을 선사한다. 조명이 어두운 편이라 다양한 스타일의 소품을 믹스&매치해 화사하게 꾸민 것도 눈에 띈다. 침대 헤드를 생략하고 천장에 반쪽짜리 아기자기한 캐노피 모양 장식으로 분위기를 살렸다. 스타일링 이다정

재미있는 복층 구조의 아이 침실

천장이 높은 형태의 구조를 활용해 침실을 복층으로 개조했다. 여섯 살 어린 딸을 위해 핑크 톤으로 아기자기하게 꾸몄는데 위층은 소꿉놀이, 아래층은 휴식을 위한 공간으로 분리했다. 또한 친구들과 맘껏 뛰어놀 수 있도록 방과 복도 사이의 벽을 허물어 넓은 공간을 확보했으며, 한쪽 구석에 책상을 배치해 공부방의 역할도 겸할 수 있도록 했다. 시공 한성아이디

부티크 호텔처럼 꾸민 게스트 침실

일본에 사는 둘째 딸 내외가 자주 찾는 이 집은 어머니의 의견을 반영해 가장 큰 방을 게스트룸으로 꾸몄다. 투 베드 형식의 구조와 파우더룸은 마치 호텔을 연상케 하는데, 딸 내외나 친척이 왔을 때 편히 쉬어갔으면 하는 마음에서 정갈하면서도 포근하게 꾸민 것. 헤드는 일체형으로 제작해 연결감을 주고, 연두색 컬러로 포인트를 줬다. 시공 꾸밈by

공간을 넓게 쓰는 더블베드 배치법

두 개의 침대를 나란히 놓지 않고 ㄱ자형으로 배치해 바닥면의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안쪽 침대는 입구에서 바로 보이지 않도록 룸인룸(room-in-room)으로 공간을 분리해 안락함이 느껴지고, 머리맡에 매립형 수납장을 설치해 소소한 소품을 수납할 수 있게 했다. 같은 디자인의 침대지만 헤드의 컬러와 침구에 차이를 두어 서로 다른 두 아이의 개성을 살렸다. 시공 달앤스타일

데칼코마니를 연상시키는 클래식 침실

공간 디자이너 권순복 씨의 침실은 화이트 톤의 화사한 분위기. 침대 헤드를 중심으로 양쪽에 똑같은 창문과 테이블, 스탠드, 오브제가 마치 데칼코마니처럼 연출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곡선이 아름다운 침대, 소파 등의 가구를 배치, 고급스러우면서도 여성스러운 분위기가 돋보인다. 스타일링 권순복

안정감이 느껴지는 프레임 침대

사각 프레임 침대는 안정적이면서도 한층 더 프라이빗한 느낌을 주어 숙면을 돕는다. 침구는 프레임과 같은 화이트 컬러로 통일해 깔끔하게 연출했고, 고물상에서 찾아낸 서랍장과 거친 나무 소재 사다리가 내추럴하면서도 빈티지한 느낌을 더했다. 벽면은 옅은 회색으로 마감해 전체적인 침실의 컬러 톤을 차분하게 마무리했다. 출처 서울문화사 자료실

베란다를 대신한 가족 놀이터

지윤정·이재권 부부의 침실은 최근 확장 리모델링을 통해 한층 넓어졌다. 활용도가 낮은 베란다는 과감히 없애고 단을 높여 침실 속 알파룸으로 꾸민 것. 볕이 잘 들어 빨래 건조대를 놓기도 하고, 걸터앉아 책을 읽거나 아들 든이와 함께 놀기도 하는 가족의 특별한 공간이다. 공간의 좌우로 책장을 설치해 액자, 책 등을 수납할 수 있게 했다. 시공 홍예디자인

청량감이 느껴지는 컬러 매칭

터키 블루의 시원한 컬러가 보는 것만으로도 탁 트이는 기분을 선사한다. 침대 헤드 쪽 벽면에 블루 계열의 벽지를 투톤으로 붙여 마치 패널처럼 연출한 아이디어도 시선을 끈다. 여기에 모던한 스타일의 펜던트 조명을 달아 시선을 세로로 향하게 했다. 침구는 기하학 패턴의 유니크한 스타일을 선택해 30대 부부의 젊은 감성을 강조했다. 시공 꾸밈by

다섯 식구가 함께 잠드는 대형 침대

어린 삼남매가 있는 유민승·이창석 부부의 집은 평소 다섯 식구가 안방에 함께 모여 잘 때가 많아 특대형 사이즈의 5인용 침대를 제작했다. 단, 침구는 사용이 불편하지 않도록 반으로 나눠 두 세트로 배치했으며, 창가 쪽의 여유 공간은 단을 높여 부부를 위한 다용도 공간으로 활용했다. 남편의 서재로, 때로는 아내의 휴식 공간으로 활용도가 높다. 시공 홍예디자인

부부를 위한 특별한 화장 공간

부부가 모두 외모에 관심이 많은 터라, 침실에 두 사람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ㄱ자형의 화장대를 설치했다. 공간이 협소한 편이라 수납에도 신경을 썼는데, 옷 수납을 위해 하단에 서랍장이 있는 침대를 선택했으며 헤드 위쪽으로는 상부장을 달아 수납력을 높였다. 가장 왼쪽의 상부장에는 에어컨이 숨어 있는데, 사용하지 않을 때는 문을 닫아 깔끔하게 가려놓을 수 있다. 시공 홍예디자인

포인트 소품을 활용한 침실 데코법

공간 디자이너 권순복이 딸을 위해 직접 꾸민 다락방 침실. 사선형 천장에 창문이 여러 개로 나 있고, 이를 통해 햇살이 가득 들어와 따뜻한 느낌을 준다. 침실에는 꼭 필요한 요소들만 넣어 복잡하지 않게 연출했다. 대신 과감한 패턴의 침구와 독특한 디자인의 시계, 아기자기한 인형 소품 등 인테리어 요소를 과하지 않게 배치해 포인트를 줬다. 스타일링 권순복

서재형 침실을 위한 아이디어 수납

벽면에 홈을 파고 수납공간을 만들어 책장으로 활용했다. 덕분에 잠자리에 들기 전에도 간편하게 책을 뽑아 읽을 수 있는 것이 장점. 방향을 통일하지 않고 책을 자유롭게 꽂아 편안하면서도 경쾌한 분위기. 드레스룸의 칸막이가 침대 헤드의 역할을 하는데, 이곳에도 홈을 파 넣어 수납이 가능하다. 출처 서울문화사 자료실

여성스러움을 강조하는 토션 레이스

파워블로거 신미화 씨의 침실은 토션 레이스로 꾸며 여성스러우면서도 포근한 분위기가 돋보인다. 라탄 소재의 의자, 성근 재질의 패브릭이 공간에 위트를 더해 지루하지 않게 느껴지며, 깔끔한 화이트 톤의 컬러와 소재의 조화가 여름철에 잘 어울린다. 출처 서울문화사 자료실

연결과 분리의 역할을 하는 중문

원래는 벽으로 막혀 있는 서로 다른 방이었지만, 두 방을 연결시켜 벽을 없애고 슬라이드 중문을 설치했다. 시원한 느낌의 유리 중문은 공부방과 침실로 각 방을 분리하면서도, 언제든 넘나들 수 있다는 연결감을 주는 이중적인 역할을 한다. 중문을 포함한 전반적인 분위기는 차분하고 로맨틱한 스타일이다. 시공 한성아이디

파스텔 톤의 사랑스러운 침실

블랭킷과 포인트 벽면, 블라인드의 컬러를 피치 톤으로 통일해 아기자기하면서도 상큼한 분위기. 침대는 단이 높은 두 개의 매트리스를 겹쳐놓았는데, 누워 있을 때 창문과 눈높이가 맞아 잠이 드는 순간까지도 창밖의 풍경을 즐길 수 있다. 달걀 모양의 조명과 플라워 쿠션 등의 소품이 사랑스럽다. 출처 서울문화사 자료실

세상에서 가장 안락하고 편안한 공간인 침실. 수면을 취하는 기능적인 역할을 넘어 때로는 나만의 프라이빗한 공간으로, 때로는 가족이 함께하는 따뜻한 공간으로, 침실의 얼굴은 참 다양하다.

Credit Info

진행
이미혜 기자
사진
정원영, 이주혁, 서울문화사 자료실

2014년 07월호

이달의 목차
진행
이미혜 기자
사진
정원영, 이주혁, 서울문화사 자료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