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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틴의 밤, 그날 이후 국카스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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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 April 18, 2013

보고, 듣고, 알면 세상이 달라 보인다. <그라치아 >가 엄선한 문화이슈로 한 주를 시작하라!

  • 국카스텐

오스틴의 밤, 그날 이후 국카스텐은…

지난 3월 12일은 텍사스 오스틴에 한국 록사운드가 우렁차게 울려 퍼진 날이 었다. 일종의 문화 박람회인 사우스 바이 사우스웨스트(SXSW)의 ‘케이팝 나이트 아웃’ 때문. 정차식, 노브레인등이 출연했고 그중에서도 국카스텐을 향한 관중과 관계자들의 반응은 사뭇 뜨거웠다. 갓 귀국해 시차적응 중인 국카스텐의 하현우에게 전화를 걸었다.

공연을 마치고 혼자 머물렀다면서요.
저 혼자 라스베이거스로 일주일 정도 여행을 떠났어요. 처음으로 미국에 간 김에 라스베이거스의 3대 쇼인 <오>, <카>, <르레브>를 모두 보고, 오랜만에 혼자 좀 쉬다 왔어요.

이번 SXSW ‘케이팝 나이트 아웃’에선 어떻게 공연하게 됐나요?
해외에서 케이팝의 인지도가 올라갔고, 우리 팀은 <나는 가수다> 등을 통해 국내 인지 도가 좀 높아져서 인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지원이 아닌 초청 형식으로 가게 됐어요.

공연 반응은 한국과 달랐겠죠?
한국 관객은 음악 자체를 즐기는 성향이 강한 반면, 외국 관객은 ‘그곳’ 즉 공연장의 분위기를 더 즐기는 것 같아요. 그 분위기에 음악이 폭발 하면 더 열광하더군요. 사실 우리 노래를 어떻게 들을까라는 막연한 불안감도 있었는데 (이제는) 싹 가셨어요. 이제 음악이란 건 국가를 떠나 많은 부분에서 동등해졌다고 느꼈기 때문이에요. 해외 진출을 위한 좋은 테스트가 아니었나 싶어요.

  • 공연장의 열기

다른 멤버들은 어떤 느낌이었다고 하던가요?
우리가 2집앨범을 더 빨리 완성했다면 , 아님 이 공연 이 시기적으로 좀 더 늦었다면 더 많은 레퍼토리로 더 나은 모습을 보여줬을 텐데라는 아쉬움이 컸어요.

언어가 문제되진 않던가요?
무조건 음악이 먼저예요. 이번 공연에선 종이에 자세한 곡 소개와 인사말을 써서 영어로 읽었는데, 그 성의 가 통한건지 관객들도 더 재미있게 받아들여줬어요.

갤럭시 익스프레스는 수차례 해외 공연을 했고, 반응도 있었죠. 국카스텐도 분명 기회가 올 것 같네요.
벌써 다양한 페스티벌에서 초청을 받았어요. 어떤 음악으로 효과를 거둘 것인가 등의 치밀한 준비를 해서 완벽하게 진출을 시도하면 반응이 있을 것 같아요.

이번 공연에서 관객들의 반응은 어땠나요? 한국 음악 자체도 디테일을 가지고 있음을 확인했어요. 이번 오스틴에서 함께 공연한 구남과여라이딩스텔라의 경우도 그렇죠. 단순히 한국인이 영미권의 록을 하는 게 아니라, 한국적인 색깔을 가진 한국적인 사운드를 연주했죠.

2집 앨범은 언제 나오나요?
아마 빠르면 4~5월 중에 발매될 거예요. 어떤 분위기의 앨범인가요? 지난 앨범 에 비해 좀 더 다채롭고, 음악적으로는 좀 더 밝아진 분위기일 것 같아요. 누가 들어도 어느 정도 호소력이 있는 앨범으로 만들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 국가스텐

EDITOR : 박세회
PHOTO : Pomme Lee
WORDS : 이주영

발행 : 2013년 4호

보고, 듣고, 알면 세상이 달라 보인다. &lt;그라치아 &gt;가 엄선한 문화이슈로 한 주를 시작하라!

Credit Info

2013년 04월 02호

2013년 04월 02호(총권 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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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
박세희
PHOTO
Pomme Lee
WORDS
이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