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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목 피트가 모든 걸 좌우한다

On December 18, 2015

부츠는 겨울 신발로 여겨졌다. 하지만 그건 잘못된 생각. 부츠는 사시사철 여자의 신발장에 있어야 할 필수품이다. 그리고 생각보다 다양한 스타일로 활용 가능한 아이템이다. 최근 ‘부츠계의 허니버터칩’이라 불리는 ‘에이밍’의 부츠를 만든, 그리고 ‘패션 폴리스’ 칼럼에서 촌철살인 멘트로 유명한 스타일리스트 리밍이 전하는 조언이다.

발목을 살짝 감싸는 길이의 앵클부츠를 디커 부츠라 부른다. 굽은 10cm 미만이 적당하며 실루엣은 말끔할수록 활용도가 높다. 리밍은 양말처럼 꼭 맞는 사이즈를 신을 것을 권한다. “특히 앵클 부분이 중요해요. 빈틈없이 꼭 맞는 디자인일수록 좋죠. 최근 신고 벗기 편하도록 발목 부분이 넓은 디자인이 눈에 띄지만 이런 디커 부츠는 되레 실루엣을 망치기 마련이죠.” 발목은 두꺼운 양말을 신었을 때 딱 맞을 정도여야 한다. 대략 1cm의 간격이 적당하다. 발목 부분이 잘 맞을수록 다리가 길고 날씬해 보인다. 

바머 재킷 가격 미정 3.1필립림. 셔츠 18만7천원, 펜슬 스커트 19만8천원 모두 렉토. 검은색 부츠 19만9천원 에이밍. 선글라스 19만9천원 카린. 터틀넥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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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츠로 오피스 룩도 가능하다

“디커 부츠와 보이프렌드 팬츠의 궁합은 말할 것도 없이 좋죠. 그렇지만 늘씬한 펜슬 스커트에도 잘 어울려요. 그러니까 검은색 디커 부츠가 있다면 오피스 룩도 도전해 볼 만합니다. 실제로 스트리트 룩에서는 잘 재단된 재킷과 팬츠 그리고 디커 부츠의 조합을 심심찮게 볼 수 있죠. 이때, 팬츠의 길이는 부츠의 발목 부분을 완벽히 덮어야 훨씬 자연스럽습니다.” 


 

니트 톱 29만8천원, 어깨에 걸친 니트 팬츠 26만8천원 모두 쟈니헤잇재즈. 니트 소재 플리츠 팬츠 가격 미정 셀린느. 회색 부츠 19만9천원 에이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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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다음은 회색을 구비하라

“디커 부츠의 기본은 갈색 스웨이드라고 생각하기 쉽죠. 그렇지만 블랙이 가장 기본 컬러입니다. 활용도가 높기 때문이죠. 그다음에는 회색에 도전해 보세요. 꽤나 트렌디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답니다. 이번 시즌 유행하고 있는 니트 팬츠와도 전혀 어색하지 않죠.”


 

사파리 점퍼 4백80만원 As65 by 1423네이브워터. 플라워 패턴 드레스 53만9천원 산드로. 스웨이드 소재 부츠 19만9천원 에이밍. 선글라스 19만5천원 카페인. 양말, 스카프 모두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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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말은 비슷한 색을 신으라

완벽히 대비되는 색의 양말은 부담스러울 수 있다. 무엇보다 다리가 짧아 보일 거다. 그럴 땐 부츠와 비슷한 색의 양말을 신어보자. “특히 드레스에 부츠를 신을 때는 양말의 색이 많은 걸 좌우해요. 프린트가 화려하거나 색 대비가 뚜렷한 옷은 더더욱 양말을 자연스럽게 연출해야 하죠. 신발과 가장 흡사한 색이 안전합니다. 양말로 ‘포인트’를 주지 마세요. 열에 아홉은 실패를 부를 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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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팽글 장식 부츠 97만9천원 쟈딕앤볼테르.

스팽글 장식 부츠 97만9천원 쟈딕앤볼테르.

  • 스팽글 장식 부츠 97만9천원 쟈딕앤볼테르.스팽글 장식 부츠 97만9천원 쟈딕앤볼테르.
  • 스웨이드 소재 부츠 가격 미정 에르메스.스웨이드 소재 부츠 가격 미정 에르메스.

부츠는 겨울 신발로 여겨졌다. 하지만 그건 잘못된 생각. 부츠는 사시사철 여자의 신발장에 있어야 할 필수품이다. 그리고 생각보다 다양한 스타일로 활용 가능한 아이템이다. 최근 ‘부츠계의 허니버터칩’이라 불리는 ‘에이밍’의 부츠를 만든, 그리고 ‘패션 폴리스’ 칼럼에서 촌철살인 멘트로 유명한 스타일리스트 리밍이 전하는 조언이다.

Credit Info

2015년12월02호

2015년12월02호(총권 68호)

이달의 목차
EDITOR
김민지
PHOTO
정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