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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d Holiday

On December 10, 2015

반짝이는 조명 아래에서 음악에 따라 고개를 사뿐사뿐 돌릴 때 드러나는 그 광채! 연말 파티에 특별한 메이크업을 하기로 결심했다면 핵심은 골드다. 번쩍번쩍한 게 다가 아니다. 얼굴에 바르는 골드는 좀 더 실용성 있게, 하지만 그 빛깔은 충분히 살려내야 제맛. 범접하기 힘들었던 골드 메이크업이 빈티지 무드와 결합해 한껏 다양해졌다. 자, 변신할 준비되셨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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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의 톱 H&M. 선글라스 스테판 크리스티앙 × 더 센토르(Stephane Christian × The Centaur). 지영의 퍼 재킷 래비티(Rabitti). 톱 자라(Zara). 목걸이 레이반카쉬 by 반자크(Leivankash by Bbanzaac).

지민의 톱 H&M. 선글라스 스테판 크리스티앙 × 더 센토르(Stephane Christian × The Centaur). 지영의 퍼 재킷 래비티(Rabitti). 톱 자라(Zara). 목걸이 레이반카쉬 by 반자크(Leivankash by Bbanzaac).

GLITTER ROOTS

정수리에 솔솔 글리터를 뿌리라! 최근 인스타그램과 핀터레스트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글리터 루츠’는 정수리, 또는 두피에 글리터와 피그먼트를 뿌려 화려함을 한껏 극대화시킨 스타일이다. 글리터를 두피에 밀착시켜야 하기 때문에 포니테일 혹은 촘촘하게 땋은 브레이드 헤어에 잘 어울린다. 머리를 땋고 그 가르마 경계선의 두피에 브러시로 피그먼트를 발라준 뒤(머리를 땋고 싶지 않다면 헤어 젤과 글리터를 섞어 바르라) 헤어스프레이로 고정하면 끝. 브라운 계열의 염색 머리라면 골드가, 염색을 하지 않은 검은 머리라면 실버 혹은 핑크 계열의 컬러가 잘 어울린다.

 

지영의 브라 톱 프리마돈나(Fleamadonna). 티아라 더퀸라운지(The Queen
Lounge). 목걸이로 연출한 헤드피스 하트오브골드 by 더퀸라운지(Heart of Gold by The Queen Lounge). 지민의 브라 톱 아메리칸어패럴 (American Apparel). 셔츠 스타일난다(Stylenanda). 티아라 하트오브골드 by 더퀸라운지(Heart of Gold by The Queen Lounge). 목걸이 모두 포에버21(Forever 21).

지영의 브라 톱 프리마돈나(Fleamadonna). 티아라 더퀸라운지(The Queen Lounge). 목걸이로 연출한 헤드피스 하트오브골드 by 더퀸라운지(Heart of Gold by The Queen Lounge). 지민의 브라 톱 아메리칸어패럴 (American Apparel). 셔츠 스타일난다(Stylenanda). 티아라 하트오브골드 by 더퀸라운지(Heart of Gold by The Queen Lounge). 목걸이 모두 포에버21(Forever 21).

지영의 브라 톱 프리마돈나(Fleamadonna). 티아라 더퀸라운지(The Queen Lounge). 목걸이로 연출한 헤드피스 하트오브골드 by 더퀸라운지(Heart of Gold by The Queen Lounge). 지민의 브라 톱 아메리칸어패럴 (American Apparel). 셔츠 스타일난다(Stylenanda). 티아라 하트오브골드 by 더퀸라운지(Heart of Gold by The Queen Lounge). 목걸이 모두 포에버21(Forever 21).

GOLD STROBING

컨투어링 메이크업에 골드를 더하는 방식. 특히 눈썹과 그 아래로 이어지는 광대뼈, 즉 눈꼬리 끝부터 ‘<’ 모양으로 섀딩 제품을 바른 뒤, 전체 범위 중 1/3 정도(눈썹 뼈와 광대뼈의 가장 튀어나온 부분)에만 골드 섀도를 바르면 된다. 어색하지 않도록 눈썹까지 골드 광택을 자연스럽게 이어줄 것. 피부색에 따라 골드 톤을 달리하는 게 중요하다. 피부가 까무잡잡한 편이라면 노란 빛이 강한 골드를, 피부가 하얀 편이라면 구릿빛이 가미된 골드를 선택하라.


 

터틀넥 H&M. 실버 스팽글 톱 디올(Dior). 왼손의 반지 쿨로욘 by 쿤 신 (Culoyon by Koon Sinsa).

터틀넥 H&M. 실버 스팽글 톱 디올(Dior). 왼손의 반지 쿨로욘 by 쿤 신 (Culoyon by Koon Sinsa).

터틀넥 H&M. 실버 스팽글 톱 디올(Dior). 왼손의 반지 쿨로욘 by 쿤 신 (Culoyon by Koon Sinsa).

LIPGLOSS + GLITTER

절대 어렵지 않다. 골드 글리터를 이용한 립 메이크업은 혼자서도 충분히 할 수 있다. 누드 톤의 립글로스를 가볍게 바르고 틴트를 바르듯 입술 안쪽에 골드 피그먼트를 브러시로 톡톡 두드려주면 끝! 이때 골드나 핑크 계열의 글리터를 바르는 것이 입술 색과 어우러져 자연스럽다. 블루나 실버 계열은 화장보다는 분장한 느낌을 줄 수 있으니 주의할 것.


 

지민의 원피스 스텔라 매카트니(Stella McCartney). 귀고리 레 네레이드(Les
Nereides). 지영의 톱 자라(Zara). 귀고리 레 네레이드(Les Nereides).

지민의 원피스 스텔라 매카트니(Stella McCartney). 귀고리 레 네레이드(Les Nereides). 지영의 톱 자라(Zara). 귀고리 레 네레이드(Les Nereides).

지민의 원피스 스텔라 매카트니(Stella McCartney). 귀고리 레 네레이드(Les Nereides). 지영의 톱 자라(Zara). 귀고리 레 네레이드(Les Nereides).

MARSALA RED + GOLD PIGMENT

지금 가장 핫한 마른 장미 립 컬러(마르살라 레드 립스틱)와 골드 섀도(아이섀도를 사용)를 매치했다. 입술 밑바탕이 되는 레드 컬러는 최대한 광택이 없는 매트한 질감의 립스틱, 혹은 립 래커를 사용해야 과하지 않고 자연스럽다. 만약 덧바른 골드 컬러 섀도의 지속력을 높이고 싶다면 입술 안쪽에 펄이 강한 립글로스를 바르고, 그 위에 덧바르면 된다. 이 메이크업은 오직 입술만 강조해야 촌스러워 보이지 않으니, 아이라인은 점막에만 발라 깊이감을 주는 정도로 마무리하자. 모델이 바른 매트 립스틱은 조르지오 아르마니 립 마에스트로 400호.


 

로브 비비안 웨스트우드(Vivienne Westwood). 퍼 리우 조(Liu Jo). 스타킹 포에버21(Forever 21). 선글라스 선데이섬웨어 by 옵티칼W(Sunday Somewhere by Optical W). 중지에 낀 반지 (위부터)스톤헨지(Stone Henge), 로즈몽 by 쥼(Rosemont by Jeum). 약지에 낀 반지 (위부터) 스톤헨지(Stone Henge). 핑크 크리스탈이 돋보이는 반지는 베켓(Becket).

로브 비비안 웨스트우드(Vivienne Westwood). 퍼 리우 조(Liu Jo). 스타킹 포에버21(Forever 21). 선글라스 선데이섬웨어 by 옵티칼W(Sunday Somewhere by Optical W). 중지에 낀 반지 (위부터)스톤헨지(Stone Henge), 로즈몽 by 쥼(Rosemont by Jeum). 약지에 낀 반지 (위부터) 스톤헨지(Stone Henge). 핑크 크리스탈이 돋보이는 반지는 베켓(Beck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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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IL SHADOW

“이제 네일 아트의 범위는 큐티클, 아니 그 이상까지 갈 거예요!” 네일리스트 박은경의 말이다. 네일 아트를 손톱에만 한다는 생각을 버리라는 얘기다. 손톱 너머의 살, 손톱의 그림자라고도 불리는 큐티클 스페이스 부위에 붙이는 스티커 형태(스티커 타투로도 응용 가능)는 이미 출시된 상태.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방법은 골드 글리터를 이용하는 것이다. 손톱에 우선 베이스 폴리시를 바른 뒤 골드 글리터를 손톱 위에 뿌리되 손가락 쪽으로 1~3cm 더 이어지게 뿌리라. 그 후 손톱에 톱코트를 바르고, 마른 뒤 붓으로 살살 털어내면 된다. 모델은 골드 파츠가 돋보이는 블랙 네일 폴리시를 바른 뒤 위와 같은 방식으로 글리터를 뿌렸다. 시간도 불과 10분밖에 걸리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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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의 퍼 재킷 잘루즈(Jalouse). 입술 피어싱으로 연출한 링 자라(Zara). 반지 레이반카쉬 by 반자크(Leivankash by Bbanzaac). 지영의 퍼 재킷 잘루 (Jalouse). 원피스 프라다(Prada). 반지 쿨로욘 by 쿤 신사(Culoyon by Koon Sinsa).

지민의 퍼 재킷 잘루즈(Jalouse). 입술 피어싱으로 연출한 링 자라(Zara). 반지 레이반카쉬 by 반자크(Leivankash by Bbanzaac). 지영의 퍼 재킷 잘루 (Jalouse). 원피스 프라다(Prada). 반지 쿨로욘 by 쿤 신사(Culoyon by Koon Sinsa).

GOLD EYE LINE

메이크업 아티스트 팻 맥그라스는 골드 메이크업의 여왕이다. 지난 2016 S/S 패션위크 동안 골드만을 이용한 메이크업 캠페인을 펼치기도 했다. 특히 그녀가 집중한 부위는 눈. 그녀는 “골드 컬러를 가장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부위가 바로 눈입니다. 눈동자의 색과 상관없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져요”라고 조언한다. 골드 아이라인은 거침없이 넓은 부위에 그리는 게 핵심. 번짐을 최소화해 주는 전용 베이스를 바른 뒤, 붓 타입 아이라이너로 옅은 윤곽선을 그려가며 바르면 쉽다. 혹은 납작한 붓을 사용해 마치 그림을 그리듯 좌우로 문지르며 아이 홀까지 자연스럽게 그리는 것도 방법. 팻 맥그라스의 골드 라인처럼 말이다. 눈 앞머리 쪽 하이라이팅 부위에 입자가 굵은 드 컬러 글리터(혹은 아이섀도)를 두드리듯 발라 은은한 광택을 줘도 좋다. 

반짝이는 조명 아래에서 음악에 따라 고개를 사뿐사뿐 돌릴 때 드러나는 그 광채! 연말 파티에 특별한 메이크업을 하기로 결심했다면 핵심은 골드다. 번쩍번쩍한 게 다가 아니다. 얼굴에 바르는 골드는 좀 더 실용성 있게, 하지만 그 빛깔은 충분히 살려내야 제맛. 범접하기 힘들었던 골드 메이크업이 빈티지 무드와 결합해 한껏 다양해졌다. 자, 변신할 준비되셨는지?

Credit Info

2015년12월02호

2015년12월02호(총권 68호)

이달의 목차
EDITOR
안새롬
PHOTO
김보성
FASHION EDITOR
서민진
MODEL
곽지영, 이지민
HAIR
안미연
MAKEUP
김범석
NAIL
박은경(유니스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