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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창민에서 심창민으로

Step for tomorrow

On December 09, 2015

LA까지 10시간이 조금 더 넘는 비행이었다. 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를 끝내고도 여전히 바쁘게 지내던 심창민에게는 긴 잠에 빠지기에 적당한 시간이었을 터. 하지만 그는 가끔 눈꺼풀을 지압하며 조용히 독서를 즐길 뿐이었다. 그가 읽던 책은 『김이나의 작사법』. 긴 비행에 피곤하지 않느냐는 물음에 시간을 허투루 보내는 것이 지금 본인에겐 제일 후회되는 일이라고 말했다. 이는 데뷔 때부터 지금까지 변하지 않은 심창민의 모습이다. 달라진 것이라곤 흐른 시간만큼 깊어진 연륜과 여유 정도. 그는 곧 2년의 공백을 앞두고 있다. 한류 최고의 아이돌 ‘동방신기’의 최강창민, 배우로 입지를 다지고 있는 심창민이라는 타이틀을 잠시 내려놓고 대한민국 군인으로 국방의 의무를 다하러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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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은 하면 할수록 욕심도 생기고, 어려워도 푹 빠지는 매력이 있어요. 언젠가 기회가 된다면 남미도 여행하고 싶어요. 유적들을 보러 다니는 여행도 재미있을 것 같아서요. ‘7대 불가사의’같은 책을 들고 떠날지도 모르겠어요.”
 

상남자의 매력을 물씬 풍기며 선글라스 안에서도 눈빛 연기 중.

상남자의 매력을 물씬 풍기며 선글라스 안에서도 눈빛 연기 중.

상남자의 매력을 물씬 풍기며 선글라스 안에서도 눈빛 연기 중.

“시간이 주어진다면 영어 공부를 좀 더 해볼 생각이에요. 새가 날 듯 훨훨 자유롭게 소통할 정도로요. 여행을 다니며 부족함을 느꼈거든요. 제 안의 많은 말을 표현하고 싶어요. 배울수록 표현도 깊어지고 다양해질 거라는 생각도 들고요. 제가 너무 욕심이 많아 보이면 어쩌죠? 의욕이 넘치는 사람이라고 생각해 주세요.”

LA까지 10시간이 조금 더 넘는 비행이었다. 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를 끝내고도 여전히 바쁘게 지내던 심창민에게는 긴 잠에 빠지기에 적당한 시간이었을 터. 하지만 그는 가끔 눈꺼풀을 지압하며 조용히 독서를 즐길 뿐이었다. 그가 읽던 책은 『김이나의 작사법』. 긴 비행에 피곤하지 않느냐는 물음에 시간을 허투루 보내는 것이 지금 본인에겐 제일 후회되는 일이라고 말했다. 이는 데뷔 때부터 지금까지 변하지 않은 심창민의 모습이다. 달라진 것이라곤 흐른 시간만큼 깊어진 연륜과 여유 정도. 그는 곧 2년의 공백을 앞두고 있다. 한류 최고의 아이돌 ‘동방신기’의 최강창민, 배우로 입지를 다지고 있는 심창민이라는 타이틀을 잠시 내려놓고 대한민국 군인으로 국방의 의무를 다하러 말이다.

Credit Info

2015년 12월 01호

2015년 12월 01호(총권 67호)

이달의 목차
EDITOR
최한나(프리랜서)
PHOTO
임한수, 이동호

2015년 12월 0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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