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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ckpack Attack

On November 02, 2015

힙스터들이 다시 백팩을 찾기 시작했다.


칼리 클로스가 어디든 꼭 메고 다니는 블랙 백팩은 만수르 가브리엘 제품.

칼리 클로스가 어디든 꼭 메고 다니는 블랙 백팩은 만수르 가브리엘 제품.


팬츠 슈트에 운동화와 백팩을 더한 드레스 다운 스타일링.

팬츠 슈트에 운동화와 백팩을 더한 드레스 다운 스타일링.

힙스터들이 다시 백팩을 찾기 시작했다. 칼리 클로스는 길거리든 공항이든 가리지 않는 열혈 ‘백팩 성애자’이고, 스트리트 패션 피플들의 손에도 백팩이 들린 게 자주 목격됐다. 백팩의 컴백은 이미 알렉산더 왕, 루이비통 등 다수의 런웨이를 통해 예견된 일. 주목할 점은 운동복 등 캐주얼한 옷에 대충 메던 백팩의 달라진 스타일링이다. 드레스 다운(Dress Down) 트렌드와 맞물려 백팩이 실크 소재의 맥시 드레스, 팬츠 슈트, 시스루 스커트 등 드레시한 옷들의 부담감을 덜어내는 아이템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


백팩을 마치 토트백처럼 팔에 걸쳤다

백팩을 마치 토트백처럼 팔에 걸쳤다


나오미와츠_이것이 바로 이지 시크! 셔츠와 데님엔 담백한 디자인의 백팩이 답.

나오미와츠_이것이 바로 이지 시크! 셔츠와 데님엔 담백한 디자인의 백팩이 답.

하지만 아직 일상생활에서는 나오미 와츠처럼 셔츠나 데님 팬츠 등 베이식한 옷들에 매치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화려한 옷에 백팩을 더하는 것이 아직 어색하다면 다음의 새로운 백티튜드부터 우선 터득해 보라. 런웨이는 물론이고 셀럽과 패피들이 고안한 방법은 모범생처럼 정직하게(?) 두 어깨에 메는 것이 아니라 한쪽 어깨에 무심히 걸치거나 토트백처럼 백팩의 핸들을 잡아 드는 것이다. 착용 방법만 살짝 바꿔도 고리타분한 백팩 스타일링에서 벗어날 수 있으니 참고할 것.


모델 린제이 윅슨은 자신의 이니셜이 새겨진 펜디의 백 참으로 포인트를 줬다.

모델 린제이 윅슨은 자신의 이니셜이 새겨진 펜디의 백 참으로 포인트를 줬다.


‘아프니까 패션이다.’ 가방의 무게로 한쪽 어깨가 뭉쳐도 그 정도 희생쯤이야!

‘아프니까 패션이다.’ 가방의 무게로 한쪽 어깨가 뭉쳐도 그 정도 희생쯤이야!

MINI is COOL
미니 백 트렌드에 힘입어 몸집을 줄인 백팩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특유의 체인 장식을 백팩에도 적용한 스텔라 매카트니, 악어 꼬리를 연상시키는 장식(이번 시즌 펜디의 핵심 디테일 중 하나다)을 지퍼에 단 펜디까지, 브랜드들은 저마다 고유의 디테일을 미니 백팩에 녹여냈다. 딱 필요한 물건만 갖고 다니는 이들에게 유용한 사이즈로, 가방의 기능보다 액세서리 역할이 더 큰 것이 특징. 그러니 옷차림에 포인트를 줄 때 적절히 활용하는 센스를 발휘하라. 

3 / 10

 

 

1. 39만8천원 잇츠백.
2. 25만9천원 프롬피제이.
3. 32만5천원 코스.
4. 69만원 타마.
5. 1백만원대 스텔라 매카트니.
6. 2백85만원 펜디.
7. 59만8천원 로플러랜달 by 라움.
8. 79만5천원 랑방컬렉션.
9. 52만9천원 조이그라이슨.
10. 54만9천원 라베노바.
11. 75만원 훌라.
12. 6만9천원 자라


펜디의 ‘백 벅’과 함께 비행길에 오른 송지효.

펜디의 ‘백 벅’과 함께 비행길에 오른 송지효.


모스키노의 니트 원피스와 운동화를 변형한 힐에 시퀸 장식 백팩까지! 스트리트 퀸 헬레나 보르동.

모스키노의 니트 원피스와 운동화를 변형한 힐에 시퀸 장식 백팩까지! 스트리트 퀸 헬레나 보르동.

BE FUNNY
최근 국내 셀럽들은 화려한 프린트와 키치한 장식이 더해진 백팩에 빠졌다. 밍크 퍼 ‘백 벅’이 장식된 펜디의 백팩부터 낙서 같은 프린트를 더한 베르수스까지 다종다양하다. 하지만 셀럽과 패피들이 입을 모은 스타일링 팁은 단 하나, 스포티하게 스타일링해야 한단 점이다. 컬러 블로킹이 돋보이는 백팩을 선택한 효연은 여성스러운 톱과 스커트에 운동화를 더했고. 송지효는 메시 소재 톱과 익살스러운 펜디의 백팩으로 공항 패션을 완성했다. 

3 / 10

 

 

1. 28만원 조이리치.
2. 17만4천원 오그램.
3. 47만원 롱샴.
4. 2백99만원 펜디.
5. 8만9천원 자라.
6. 2백만원대 돌체앤가바나.
7. 77만원 베르수스.
8. 26만원 러브 모스키노.
9. 14만9천원 슈퍼콤마비.

힙스터들이 다시 백팩을 찾기 시작했다.

Credit Info

2015년 10월 02호

2015년 10월 02호(총권 64호)

이달의 목차
EDITOR
진정아
PHOTO
김영훈(제품), Imaxtree, Getty Images, Splashnews/Top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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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faye, Fendi, Ravenova, Dolce & Gabbana, Zar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