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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만에 살 빼기

On October 29, 2015

일주일 만에 살 빼는 게 가능해요?

며칠 만에 확 달라진 몸으로 촬영장에 모습을 드러내거나 완벽한 몸매로 레드 카펫을 뜨겁게 달구는 셀럽들. 그리고 패션위크를 앞두고 보디라인을 재정비하는 모델들…. 일주일 만에 완성하는 특급 다이어트, 정말 가능해요?

로지 헌팅턴 휘틀리는 운동 후 소화액 분비를 막아주는 민트티(후추를 첨가한)를 마셔 식욕을 조절한다.

로지 헌팅턴 휘틀리는 운동 후 소화액 분비를 막아주는 민트티(후추를 첨가한)를 마셔 식욕을 조절한다.

로지 헌팅턴 휘틀리는 운동 후 소화액 분비를 막아주는 민트티(후추를 첨가한)를 마셔 식욕을 조절한다.

아침에는 아보카도 반쪽, 달걀 하나, 약간의 아몬드를, 점심은 생선과 채소, 저녁은 샐러드 위주로 먹으며 꾸준한 운동을 병행하는 칼리 클로스.

아침에는 아보카도 반쪽, 달걀 하나, 약간의 아몬드를, 점심은 생선과 채소, 저녁은 샐러드 위주로 먹으며 꾸준한 운동을 병행하는 칼리 클로스.

아침에는 아보카도 반쪽, 달걀 하나, 약간의 아몬드를, 점심은 생선과 채소, 저녁은 샐러드 위주로 먹으며 꾸준한 운동을 병행하는 칼리 클로스.

조애경(WE클리닉 원장)

YES BUT “2kg 정도는 가능해요. 그 이상 빼면 요요가 올 수 있죠.”

살을 빼는 건 가능하다. 중요한 건 체지방을 감량해야 한다는 사실. 많은 양의 체중을 감량하는 건 대개 근육이 줄고 수분이 빠져나가는 경우다. 이런 경우 허리가 2인치 정도 줄어 꽉 꼈던 바지가 헐렁해지기도 한다. 

하지만 다이어트를 그만두면 근육량이 빠진 자리에 지방이 대신 들어차 원래 체중으로 돌아가도 체지방 비율이 더 높아지게 된다. 뿐만 아니라 면역력 저하와 함께 피부 노화 현상까지 동반하게 된다. 

안티지방 비타민 C 정맥 주사를 지방 세포 사이에 맞는 경우도 있다. 이 역시 며칠 만에 사이즈를 줄일 수는 있지만, 일주일도 안 돼 빠진 몸무게의 50% 정도가 다시 되돌아온다. 짜고 단 음식을 멀리하고, 끼니를 규칙적으로 먹되, 물을 8컵 이상 마시며, 숙면하라. 이와 함께 활동량을 늘리고 간간이 운동을 하면 2kg 정도 살을 빼는 건 가능하다.

박소연(수아연한의원 원장)

NO “몸이 조금 가벼워졌다고 느낄 뿐이에요.”

일주일 동안 본래 섭취량의 절반만 먹고 버틴다면 어느 정도 살은 빠진다. 혹은 당분을 아예 섭취하지 않으면 인슐린에 영향을 줘 에너지를 소모하게끔 만들어서 어느 정도 살이 빠진다. 아니, 정확히는 살이 빠졌다고 느낄 뿐이다. 문제는 얼마나 지속되느냐에 있다. 

보통 한 달에 자기 체중의 5~7% 정도가 빠지는 게 가장 이상적이다. 예를 들어 내 몸무게가 50kg이라면 한 달 동안 2.5~3kg 정도 감량하는 것이 적당하단 얘기. 이 정도면 몸이 부담 없이 적응해 요요가 올 확률도 낮아진다. 

인간의 식욕은 가장 기본적이면서 복합적인 욕구다. 오이, 당근 등 칼로리가 적은 채소를 박스째 먹어 포만감을 느낀다 해도 다른 음식에 대한 욕구는 사라지지 않는다. 즉, 일주일 동안 식단을 조절해서 살을 빼도 식습관 패턴이 흔들리면 바로 원래 몸무게로 돌아온다는 뜻. 

지름길은 없다. 오랜 시간 꾸준히 식습관을 바꾸고 운동을 병행해야만이 건강을 해치지 않으면서 살을 빼고 유지할 수 있다.

장강일(피트니스914 트레이너)

YES “몸을 많이 움직이면 충분히 가능해요.”

많은 여성이 아직도 단기간에 살을 빼기 위해 무조건 굶는 방법을 선택한다. 하지만 그 후에 오는 요요 현상은 누가 책임질 것인가? 

균형 잡힌 식단으로 조절하고 땀내 나도록 끊임없이 몸을 움직이면 요요 현상 없이 살을 뺄 수 있다. 드라마틱하게 몸무게가 줄지는 않아도 보디라인은 눈에 띄게 변한다. 전신운동으로 최대한 많은 칼로리를 소모시키는 것이 좋은데, 체력이 가능하다면 유산소운동과 근력 운동을 결합한 서킷 트레이닝이나 인터벌 트레이닝을 추천한다. 

여기에도 수십 가지 운동 방법이 있다. 단시간에 집중적인 훈련으로 칼로리 소모는 물론이고, 근력과 심폐 지구력까지 키울 수 있는 운동법을 찾는 게 중요하다. 단, 효과를 보장하는 만큼 모든 기력이 소진될 정도로 고되다. 여기에 하루에 한 끼를 단백질 셰이크로 대신하면 효과를 높일 수 있다

장강일 트레이너가 추천하는, 단기간에 큰 효과를 보는 운동법

1 버피 테스트 원래 체력 테스트 목적으로 만들어진 운동이지만, 최근 전신 집중 운동으로 새롭게 뜨고 있다. 몸무게 80kg인 남자가 버피를 1회 실시했을 때 1.43kcal가 소모된다. 7번만 해도 약 15kcal가 소모된단 얘기. 단, 1분에 평균 10회를 실시해야 가능하다. 선수들의 체력 단련을 위한 운동이니만큼 효과도 크지만, 워낙 체력 소모가 커 ‘악마의 운동’이란 별칭이 붙었다. 동작 방법 무릎을 굽혀 앉은 자세에서 양손으로 앞쪽 바닥을 짚는다. 양쪽 다리만 뒤로 뛰듯이 뻗어 푸시업 자세를 취한 뒤, 바로 제자리로 돌아온다. 이렇게 쉬지 않고 1분에 10회 실시. 

2 암 워킹 근력 운동과 유산소운동 효과를 동시에 얻을 수 있다. 특히 복부 체지방 연소에 탁월해 고도 비만자들에게 추천하는 동작. 자신의 체중을 이용해 움직이므로 몸에 큰 무리가 가지 않는다. 동작 방법 다리를 어깨너비보다 넓게 벌리고 선 상태에서 상체를 숙여 양손으로 바닥을 짚는다. 발은 움직이지 말고 손만 걷듯이 앞으로 이동하되, 푸시업 자세가 되면 다시 거꾸로 되짚어 와 처음 자세로 돌아간다.

3 배틀링 로프 배틀링 로프를 1분간 지속하면 산소 섭취량을 최대로 끌어올릴 수 있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심장을 강화하면서 최고의 유산소 효과를 보는 운동. 1분만 해도 10kcal 이상 소모가 가능하다. 동작 방법 어깨너비만큼 다리를 벌리고 엉덩이를 뒤로 뺀 상태에서 밧줄을 잡는다. 몸의 중심을 단단히 잡은 뒤, 폭발적인 에너지로 양팔을 위아래로 움직여 코어 근육을 자극한다. 스쿼트 자세로 로프를 움직이는 등 다양하게 방법을 변형할 수 있다.

Credit Info

2015년 10월 02호

2015년 10월 02호(총권 64호)

이달의 목차
EDITOR
이민지

2015년 10월 0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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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
이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