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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Fashion Charts

On October 29, 2015

<그라치아> 패션 에디터들은 벌써부터 겨울을 대비한 ‘월동 아이템 준비’로 바쁘 패션 에디터들은 벌써부터 겨울을 대비한 ‘월동 아이템 준비’로 바쁘다.

WINTER SHADES

“겨울에도 선글라스는 필수. 다만 여름에 착용하던 것과는 다른 느낌을 지녀야 한다. 컬러는 더 차분해야 하고, 디자인은 모던할수록 좋다. 그래야 실루엣이 잘빠진 코트와 완벽하게 어울릴 테니까.” 19만6천원 래쉬(Lash). _서민진

제대로 빈티지

“빈티지한 느낌의 스카프 한 장이면 올겨울 트렌드를 완벽하게 재현할 수 있다. 벌키한 니트를 입고 목에 대충 두르거나, 반질반질한 가죽 가방 손잡이에 묶어 포인트를 주기만 해도 금세 순박한 처녀로 분할 수 있기 때문. 아, 새빨간 베레모와 매치하면 이보다 더 좋을 수 없을 거다.” 6만9천원 써스데이 아일랜드(Thursday Island). _서민진

CRUSH ON CRASH

“울퉁불퉁 움푹 파인 이 러기지를 처음 본 순간 웃음이 터져 나왔다. 항공사의 거친(?) 손길에 러기지가 손상된 아픈 경험이 있기 때문. 위트 넘치는 발상의 크래시 배기지는 비슷비슷한 러기지 사이에서 단연 눈에 띄니, 수하물 코너에서 이리저리 헤맬 일도 없는 게 장점.” 33만8천원 크래시 배기지(Crash Baggage). _사공효은

COLOR OF WINTER

“여성스러워지길 바라나 보다. 집에 쌓인 무채색 코트를 뒤로하고 부드러운 캐멀 컬러에 눈이 가는 걸 보니. 까르벵의 코트는 은은한 컬러감도, 긴 길이도 마음에 쏙 든다. 여기에 얇은 타이 스카프를 매치하고 플리츠스커트를 입고 싶다. 여성스럽고 로맨틱한 겨울을 꿈꾸며.” 1백89만원 까르벵(Carven). _김민지

데님을 입는 새로운 방법

“지금 스트리트에서 핫한 스타일링은 ‘D.O.P’(Dress Over Pants). 바로 팬츠와 원피스를 함께 레이어링하는 방법이다. 적당히 넓은 통과 원피스보다 살짝 더 긴 길이의 팬츠를 고르는 게 관건인데, 르윗의 데님 팬츠가 딱 그렇다. 포근한 터틀넥 니트 드레스와 찰떡궁합을 자랑할 듯.” 19만9천원 르윗(Lewitt). _진정아

이 가방 어때요?

“올 시즌 단 하나의 숄더백을 장만해야 한다면 망설임 없이 자라의 이것을 집겠다. 악어가죽을 연상시키는 빈티지한 보디에 세련된 골드 버튼이 더해져 미묘한 매력을 발산하니까. 스웨이드 스커트를 입고 블랙 앵클부츠를 신은 뒤, 이 가방으로 마무리하면 끝.” 8만9천원 자라(Zara). _김장군

KNIT ON TOP

“겨울을 위한 준비, 일찌감치 니트로 시작한다. 우선 루스한 캐시미어 톱과 롱 니트 스커트로 온몸을 감싸고, 이 자그마한 비니로 스타일에 마침표를 찍겠다. 비니 아랫단을 접어 이마까지 푹 눌러쓰고 박시한 울 코트를 더하면 시크한 젠더리스 룩도 완성된다.” 4만9천원 W컨셉(W Concept). _사공효은

내 마음을 받아줘

“연말이 되면 선물을 준비할 일이 많아진다. 감사와 사랑의 인사를 직접 말하기엔 좀 쑥스러우니 스마이슨의 귀여운 하트 동전지갑으로 대신할 생각이다. 손에 착 감기는 고급스러운 가죽과 독특한 컬러는 여타의 다른 선물과는 차원이 다르다. 선물 받는 사람의 입가에 미소가 퍼지는 걸 바로 확인할 수 있을 터.” 33만원 스마이슨(Smythson). _김장군

잘빠졌네

“신상을 처음 마주할 때, 단순한 감탄을 넘어 카타르시스를 느끼는 경우가 있다. 생로랑 앵클부츠를 봤을 때 그랬다. 짧은 탄식을 뱉은 뒤 다음 단어를 잇기가 어려웠을 정도. 미끈한 앞코와 레오퍼드 패턴의 송치 가죽이 만나 궁극의 아름다움을 완성했다. 스키니 팬츠? 미니스커트? 뭐든 상관없다. 부츠가 일당백 하니까.” 2백만원대 생로랑(Saint Laurent). _진정아

GUCCI NOW

“구찌가 대세다. 그래서 1990년대 대학생 오빠들이 즐겨 착용하던 로고 목걸이마저 새롭게 보인다. 티셔츠에 무심하게 더해도 좋지만, 이왕이면 하늘하늘한 소재의 러플 블라우스와 매치해 보라. 지금 구찌가 밀고 있는 사랑스러운 너드 걸(Nerd Girl)이 되는 건 순식간일 테니.” 83만원 구찌 타임피스 앤 주얼리(Gucci Timepiece & Jewelry). _김민지

NEW BLANKET

“담요를 허리에 두르고 핀으로 고정하니 치마가 됐다. 투박할 것 같지만 허리는 잘록하고 다리는 살짝 드러나 놀랍도록 관능적이다. 자연스럽게 펼쳐지는 플레어는 반듯한 화이트 셔츠나 심플한 앵클부츠와 함께하면 더욱 극적이다. 로우클래식의 발칙한 아이디어에 지갑을 열 수밖에.” 12만9천원 로우클래식(Low Classic). _서지현

가장 매력적인 블루

“잘 고른 니트 톱 하나 덕분에 겨울이 기다려진다. 터틀넥의 폭이 넓어 얼굴은 작아 보이고, 입체적인 디자인으로 마치 코르셋을 입은 듯 몸매를 잡아주는 DKNY 니트가 그 주인공. 하루는 데님 팬츠에 더해 스포티한 느낌을, 하루는 캐멀 코트와 매치해 클래식한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20만원대 DKNY. _서지현

<그라치아> 패션 에디터들은 벌써부터 겨울을 대비한 ‘월동 아이템 준비’로 바쁘 패션 에디터들은 벌써부터 겨울을 대비한 ‘월동 아이템 준비’로 바쁘다.

Credit Info

2015년 11월 01호

2015년 11월 01호(총권 6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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