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바로가기 본문바로가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투브 네이버 포스트

통합 검색

인기검색어

HOME > 오늘의 라이프스타일

15 HOT GUYS ON INSTAGRAM

On August 13, 2015

‘여탕’의 세계 인스타그램에서 웬만한 여자들보다 본인의 캐릭터를 더 잘 녹여내는 패션계 남자들. 그중에서도 독특한 콘텐츠로 중무장해 패션 에디터들이 자주 찾는, 팔로잉 리스트에 꼭 있어야 하는 남자들을 소개한다.

  • 디자이너 타이틀까지 달아 패션위크를 찾는 그의 발검음이 더욱 바빠졌다.
  • 새로 오픈한 홍대 매장에서 동업자 박지운과 함께.

◆ MODEL

팔로워 32만 명
김원중(@keemwj)

모델 킹 김원중의 인기는 인스타그램에서도 단연 톱이다. 그의 장난기가 고스란히 드러나는 사진들과 함께 눈길을 끄는 건 그가 이끄는 브랜드 ‘87mm’의 소식. 최근에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새로 오픈한 홍대 매장을 공개했다. 모델뿐 아니라 디자이너로서도 승승장구하고 있는 그를 계속 주시할 수밖에 없는 이유다.

  • 패션위크 기간엔 모델로서 열심히 쇼에 참석하는 김찬.
  • 챈스챈스의 론칭 초기 로고.

팔로워 3만7천 명
김찬(@kimchannnn)

모델 김찬은 몰라도 그의 브랜드 ‘챈스챈스’를 아는 사람은 많다. 인스타그램에서 ‘chancechance’ 해시태그를 검색하면 그가 만든 스웨트셔츠 인증 샷이 줄줄이 뜨니까. 브랜드를 알리는 데 성공한 만큼 그의 인스타그램에는 옷을 만들고 룩 북 촬영을 하는 등 모델보다 디자이너로서의 일상이 더 자주 눈에 띈다.

  • 본인을 찍는 포토그래퍼를 카메라에 담고 있는, 장난스런 러키 블루 스미스.
  • 미모의 여인들이 바로 그의 누나들!

팔로워 120만 명
Lucky Blue Smith (@luckybsmith)

모델스닷컴(model.com)이 선정한, 인스타그램에서 핫한 모델 1위의 러키 블루 스미스. 톰포드·캘빈클라인 향수 등 각종 광고 캠페인과 잡지 커버를 장악하고 있는, 그야말로 러키 가이다. 마치 연인처럼 친누나들(3명의 누나 중 첫째 누나만 빼고 모두 모델인, 우월한 유전자 가족이다)과 애정을 과시한 사진을 올려 100만 팔로워의 마음을 들었다 놨다 하는 그는 이제 겨우 18세다.

서울 컬렉션장 근처에 그가 나타나면 스트리트 포토그래퍼들의 손이 바빠진다.

팔로워 31만 명
주우재(@ophen28)

모델에 라디오 DJ, 그리고 개인 쇼핑몰까지 운영하는 주우재. 출연하는 방송 홍보하랴, 쇼핑몰 ‘신상’ 준비하랴 바쁜 그의 일상이 인스타그램에 고스란히 드러난다. 다방면에서 활동하는 덕에 팬덤이 두터워 아이돌 정도는 돼야 받는다는 ‘간식 조공’까지 받을 정도다. 그저 패션을 좋아하는 학생이었다가 우연한 기회에 모델이 되었다는 주우재. 그 많은 끼를 어찌 숨기려 했을까!

◆ PHOTOGRAPHER

사진가 정재환의 ‘럽스타그램’.

팔로워 5천 명
정재환(@jdzcity)

정재환은 지금 패션 에디터들이 함께 일하고 싶어 하는 사진가 1순위다. 'JDZ 스타일'이라 불릴 정도로 자기 색깔이 확실한 사진가다. 아날로그적인 감성의 소유자라면 그의 타임라인을 보는 것 만으로도 시각적 갈증이 충족될 것.

동료 포토그래퍼 남현범이 찍은 그의 스트리트 패션.

팔로워 2만6천 명
김진용(@thepeoplepurple)

지인들 사이에서 ‘옷 잘 입는 포토그래퍼’로 통하는 김진용. 그는 패션 감각은 물론이고, 매력적인 신인 모델을 찾아내는 데도 능하다. 때문에 그의 타임라인을 훑다 보면 예쁜 모델들에게 빠져들어 계속 캡처 버튼을 누르게 된다.

그의 글로벌한 인맥에는 모델 미즈하라 키코도 포함되어 있다.

팔로워 10만 명
구영준(@youngjunkoo)

세계적인 포토그래퍼답게 구영준의 인스타그램에는 정려원을 비롯해 안나 델로 루소까지 다양한 국적의 셀럽이 등장한다. 물론 내로라하는 스트리트 패피들의 옷차림을 실시간 볼 수 있는 것도 그의 인스타그램을 엿보는 재미.

◆ DESIGNER

  • 무서운 신예 디자이너 자크 뮈스.
  • 이것이 바로 자크 뮈스 식 인스타그램 레이아웃.

팔로워 16만3천 명
자크 뮈스(@jacquemus)

자크 뮈스의 인스타그램이 유명한 이유는 독특한 사진 업로드 방식에 있다. 3개의 연관된 사진을 연이어 올려 타임라인 한 줄에 이어지도록 하는 레이아웃은 그가 인스타그램을 시작할 때부터 고수했던 방법이다. 신인이었던 그가 유명해진 데에는 옷뿐만 아니라 이 ‘1×3’ 방식이 한몫했단 사실. 그의 이름이 알려지기 전부터 패션계 관계자들 사이에서 ‘똑같은 사진 여러 장 올리는 디자이너’로 지칭됐을 정도다.

무채색과 프린트로 점철된 그의 옷차림.

팔로워 18만9천 명
마르셀로 불론 (@marceloburlon)

리카르도 티시와 함께 화려한 프린트가 돋보이는 ‘버즈 오브 파라다이스’ 티셔츠를 만들어 지방시 매출을 올리는 데 일조했던 그래픽 디자이너 마르셀로 불론. 그의 인스타그램에는 2012년 론칭한 자신의 브랜드 의상을 입고 찍은 셀카가 자주 등장하는데, 여기에서도 그래픽 디자인의 귀재인 그의 장기가 그대로 읽힌다. 그의 브랜드 ‘마르셀로 불론’은 이미 한국의 옷 잘 입는 남자들 사이에서도 유명하다.

그가 옷차림에 변화를 준다면 그저 재킷의 컬러를 바꾸거나 바지 밑단을 접는 정도가 전부다.

팔로워 21만3천 명
니콜라 제스키에르 (@nicolasghesquiereofficial)

지금 여자의 마음을 가장 잘 조련하는 디자이너 중 하나가 루이비통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니콜라 제스키에르다. 각양각색의 옷이 펼쳐지는 그의 컬렉션과는 달리 정작 본인의 스타일은 단 하나로 압축된다. 티셔츠에 데님 팬츠, 운동화 그리고 캐주얼한 재킷을 걸치는 그의 시그너처 룩은 인스타그램에도 여지없이 드러난다.

◆ DIRECTOR & MARKETER

  • 슈트와 저스틴 오셔는 떼려야 뗄 수 없는 사이.
  • 마이테레사 × 하이더 아크만 파티에서 조우한 지드래곤과 저스틴 오셔.

팔로워 6만5천 명
저스틴 오셔(@justinoshea)

온라인 편집 숍 마이테레사(mytheresa.com)의 바잉 디렉터인 저스틴 오셔. 직업이 직업이니만큼 그의 인스타그램에는 세계 각지에서 열린 패션 행사 소식이 빼곡하다. 그 속에는 서울 갤러리아백화점 앞에서 강남 스타일 춤을 추는 사진도 있고, 디자이너 하이더 아크만과의 디너에서 지드래곤과 찍은 반가운 셀카도 등장한다. 그가 감각 있는 바이어의 솜씨로 고른 아이템을 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나이키 박물관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팔로워 3천 명
오상환(@saint_kr)

남자건 여자건 운동화 마니아라면 당장 팔로우해야 할 인스타그램이 있다. 바로 나이키 마케터 오상환의 계정. 그의 인스타그램에는 오직 나이키 운동화 사진만 올라오는데, 눈에 익숙한 제품부터 생전 보지 못한 제품들까지 다양하다. 놀라운 건 타임라인을 가득 채운 운동화가 모두 그의 소장품이라는 점! 그의 인스타그램은 나이키 마니아들에겐 거의 박물관 같은 존재다.

◆ ARTIST

어린아이 같지만 지금 누구보다 핫한 스타일리스트인 김요한.

팔로워 5천 명
김요한(@john3kim)

러시아 브랜드 고샤 루브친스키같이 아는 사람만 안다는 브랜드로 음악뿐 아니라 패션까지 섭렵한 혁오밴드 배후에는 스타일리스트 김요한이 있다. 그의 인스타그램에 가면 정갈한(?) 단발머리부터 남다름이 느껴지는 그만의 패션 세계를 엿볼 수 있다.

조기석과 그의 최근 작업물.

팔로워 8천 명
조기석(@chogiseok)

조기석을 뭐라고 설명해야 할까. 세트 스타일리스트? 사진가? 일러스트레이터? 하나로 정의 못할 만큼 그는 다양한 비주얼 작업에 능하다. 젠틀몬스터 등 브랜드와 작업한 결과물이 가득한 그의 인스타그램은 마치 디지털 포트폴리오 같다.

그의 인스타그램에는 빈지노 같은 실력파 힙합 뮤지션들이 자주 등장한다.

팔로워 5만 명
오케이션(@chrt_okasian)

힙합 크루 코홀트의 래퍼 오케이션은 음악성도 패션 감각도 남다르다. 프랑스 브랜드 고야드의 패턴으로 커스터마이징한 반스 운동화와 유머러스한 자수가 더해진 모자 등 재치 만점의 액세서리가 넘쳐 혼자만 알고 싶은 인스타그램.

EDITOR : 진정아
PHOTO : 최승점, Getty Images, Imaxtree, Instagram @keemwj, kimchannnn, luckybsmith, jdzcity
PHOTO : thepeoplepurple, ophen28, youngjunkoo, jacquemus, nicolasghesquiereofficial,
PHOTO : marceloburlon, justinoshea, saint_kr, john3kim, chogiseok, chrt_okasian

발행 : 2015년 60호

‘여탕’의 세계 인스타그램에서 웬만한 여자들보다 본인의 캐릭터를 더 잘 녹여내는 패션계 남자들. 그중에서도 독특한 콘텐츠로 중무장해 패션 에디터들이 자주 찾는, 팔로잉 리스트에 꼭 있어야 하는 남자들을 소개한다.

Credit Info

2015년 08월 02호

2015년 08월 02호(총권 60호)

이달의 목차
Editor
진정아
Photo
최승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