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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보통의 운동화가 아니다. 착화감은 기본, 쿠튀르급 디테일은 옵션인 하이엔드 스니커즈가 대세다.

Couture Sneakers

On November 05, 2014

이번 시즌 런웨이와 톱 셀럽의 발끝을 장악한 스니커즈는 그저 보통의 운동화가 아니다. 편한 착화감은 기본이요, 쿠튀르급 디테일은 옵션이다. 쿠션감 좋은 러닝화부터 반듯한 슬립온까지, 하이엔드 스니커즈의 세계.

  • 바지가 바닥에 조금 끌려도 쿨하다. 칼리 클로스처럼 매니시하게 스니커즈를 신는다면.

Mannish Canvas
캔버스 소재를 사용해서 이름이 캔버스화가 됐지만, 요즘은 소재의 구분이 무의미해졌다. 가죽 옷을 입고 새롭게 출시된 컨버스의 잭퍼셀 컬렉션을 비롯해, 스웨이드부터 파이톤까지 그 소재의 범위가 넓어졌기 때문. 캔버스화의 매력은 평평하고 납작한 러버 솔에 있다. 특히 팬츠 슈트처럼 매니시한 옷과의 궁합이 좋다.

1. 10만9천원 컨버스 잭퍼셀 by 비이커.
2. 43만원 줄리앙 데이비드 by 분더샵.
3. 40만원대 알베르토 과르디아니 by 라꼴렉씨옹.
4. 29만8천원 토리버치.
5. 95만원 앤드뮐미스터 by 분더샵.
6. 1백25만원 셀린느.
7. 58만8천원 지엔끼 by 엘본더스타일.
8. 1백13만원 쥬세페 자노티.
9. 31만8천원 디아도라.


Cool Running
폭신한 쿠션을 장착한 스니커즈가 급부상했다. 아이러니하게도 이 유행은 스포츠 브랜드가 아닌 패션 하우스에서 주도한 것. 샤넬이 불을 지폈고 디올이 이에 동참했다. 스포츠 브랜드와는 차별화된 디자인과 섬세한 디테일이 특징이다. 소재는 또 얼마나 다채로운지! 메탈 장식은 기본이고, 트위드나 퍼처럼 상극일 것 같은 소재도 과감하게 사용되었다. 패션 하우스의 이런 ‘무모’한 도전은 다음 시즌에도 유효하다. 참고로 카라 델레바인이 신은 버버리 프로섬의 스니커즈는 2015 봄/여름 컬렉션 제품이다.

1. 56만5천원 필립모델 by 비이커.
2. 가격 미정 샤넬.
3. 27만8천원 슈콤마보니
4. 79만원 메종 마틴마르지엘라.
5. 1백5만원 돌체앤가바나.
6. 1백43만원 피에르 아르디.
7. 24만8천원 람브레타.


Unique Wedge
레깅스 차림으로 파파라치 컷에 포착된 할리우드 스타처럼 멋을 내고 싶을 때가 있다. 하지만 운동화를 신었을 때의 아쉬운 비율 때문에 포기하곤 한다. 톡톡 튀는 경쾌한 디자인의 웨지 스니커즈 힘을 빌린다면 스포츠 룩을 단번에 패션으로 승화시키는 건 시간문제다.

  • 머리부터 발끝까지 유니크한 매력을 발산하는 안나 델로 루소. 누가 그녀를 50대로 보겠는가.

1. 29만8천원 슈콤마보니.
2. 55만8천원 캠퍼.
3. 15만9천원 나이키 by 소울533.
4. 11만8천원 알도.
5. 40만원대 아쉬.
6. 18만9천원 푸마×미하라 야스히로.
7. 1백30만원대 미우미우.
8. 63만8천원 레페토.


Chic Slip-On
이름 그대로 신고 벗기 쉬운 슬립온 스니커즈의 매력은 단연 편안함이다. 이는 꾸미지 않은 듯 내추럴한 차림에 가장 잘 어울리는 이유기도 하다. 일반적인 스니커즈와 달리 끈이 없어 발등이 말끔한 게 특징인데, 이번 시즌엔 프린트와 소재를 달리하여 스타일리시하게 변모했다. 평범한 옷에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것은 물론, 다소 밋밋한 스타일에도 과하지 않은 포인트로 제격.

  • 리타 오라의 편안한 공항 패션 마무리는 지방시의 밤비 프린트 슬립온.

1. 22만8천원 마이클 코어스.
2. 47만원 MSGM by 1423네이브워터.
3. 1백28만원 쥬세페 자노티.
4. 46만3천원 마커스루퍼 by 쿤위드어뷰.
5. 30만원대 아쉬.
6. 1백3만원 피에르 아르디 by 분더샵.
7. 1백15만원 세르지오 로시 by 엘본더스타일.
8. 9만8천원 알도.

EDITOR : 서지현
PHOTO : 김영훈(제품), Imaxtree, Getty Images, Splashnews/Topic, ⓒBurberry

발행 : 2014년 41호

이번 시즌 런웨이와 톱 셀럽의 발끝을 장악한 스니커즈는 그저 보통의 운동화가 아니다. 편한 착화감은 기본이요, 쿠튀르급 디테일은 옵션이다. 쿠션감 좋은 러닝화부터 반듯한 슬립온까지, 하이엔드 스니커즈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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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1월 01호

2014년 11월 01호(총권 4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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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
서지현
PHOTO
김영훈(제품), Imaxtree, Getty Images, Splashnews/Topic, ⓒBurber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