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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가방과 같이 들어도, 따로 들어도 멋있는 미니 백.

MINI, MINIER, MINIEST

On September 01, 2014

미니 백들이 대세다. 큰 가방과 같이 들어도, 혹은 따로 들어도 멋지다. 왜 브랜드들은 미니어처 백을 연이어 출시하는 걸까? 그것도 새로운 디자인이 아닌, 스테디셀러의 미니 버전으로!

디올의 2014 프리폴컬렉션을 머리부터 발끝까지 차려입고 미스디올미니백까지 더해 진정한 '미스디올'륙을 완성

토즈의 컬렉션을 보다가 안경을 써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모델들이 손바닥보다 작은 디큐브(D-Cube) 백을 몸에 두른 채 살랑살랑 런웨이를 걸었기 때문이다. ‘저건 가방이 아니라 참(Charm)이겠지?’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작은데, 립글로스는 꿈도 꿀 수 없고 립스틱 정도를 대각선으로 끼워 넣을 수 있는 사이즈다.

최근 리한나가 고집하는 알마 BB 백 역시 루이비통의 클래식한(그리고 넉넉한 사이즈를 자랑하는) 알마 백을 1/4 정도로 줄여놓은 미니 버전. 지방시의 스테디셀러 판도라 백이나 디올의 바 백 역시 본래 가방의 반 정도 사이즈인 미니 버전을 출시했다.

델보를 대표하는 가방인 브리옹 백은 무려 3가지 사이즈로 만나볼 수 있다. 미니 사이즈를 출시하는 걸로 모자랐는지 기존 가방처럼 버클을 풀어 열고 닫을 수 있는 백 참(Charm)까지 선보였다. 왜 브랜드들은 미니어처 백을 연이어 출시하는 걸까? 그것도 새로운 디자인이 아닌, 스테디셀러의 미니 버전으로!

이건 아주 지능적인 이유 때문이다. 미니어처 백들은 브랜드의 대표 주자 가방을 쏙 빼닮았지만 사이즈가 작기 때문에 가격이 조금 더 합리적이고, 기존 가방이 있는 사람들은 레이어링을 위해(그렇다. 사이즈가 다른 두 개의 가방을 레이어링하는 것 역시 미니어처 가방의 스타일링 포인트) 미니어처 백을 구입하기 때문.

무엇보다 작고 앙증맞은 가방은 어떤 옷차림에든 더해지면 그 무게만큼이나 룩이 가볍고 산뜻해 보인다. 가방의 깜찍함에 나도 모르게 하루 종일 ‘엄마 미소’가 지어지는 건 물론이고!

  • SIZE 가로×세로×폭 cm

1. MM 사이즈 6백만원대 델보.
2. MINI 사이즈 4백만원대 델보.
3. 브리옹 참 60만원대 델보.
4. 알마 BB 백 11.9×19.4×2.5 1백90만원대 루이비통.
5. 피임마 백 22×14.5×10 5백만원대 페라가모.

  • 발행 : 2014년 37호
  • 한밤의 라디오 스튜디오. 손발이 착착 맞는 스태프들 사이로 느긋하고 편안한 공기가 흘렀다. 곡이 흐르는 동안 장윤주는 대본을 봤다가 가끔 목소리를 가다듬었다. 편안한 차림으로 라디오 부스에 들어선 그녀는 마치 집인 양 자연스러워 보였다.

1. 미니 사이즈 18.5×15×10 2백만원대 지방시.
2. 빅 사이즈 25×24×13 2백만원대 지방시.
3. 클래식 미니 시티 백 23×15×10 2백12만원 발렌시아가.
4. 르 플리아쥬 꿔르 크로스 보디 백 22×14×7 30만원대 롱샴.
5. 피카부 백 25×18×11 3백72만원 펜디.
6. 미니 리키 백 18×15.5×10 1백60만원대 랄프로렌.

  • SIZE 가로×세로×폭 cm

1. 라지 사이즈 6백90만원 디올.
2. 미니 사이즈 4백70만원디올.
3. 미니 사이즈 10×5.5×5 1백60만원대 토즈.
4. 미디엄 사이즈 26.5×19.5×13 2백20만원대 토즈.

  • 모델 릴리 알드리지는 페라가모의 미니 파임마 백으로 스타일을 마무리했다.

EDITOR : 김민지
PHOTO : 장인범, 김영훈(제품), Getty Images, Splashnews/Topic

발행 : 2014년 37호

미니 백들이 대세다. 큰 가방과 같이 들어도, 혹은 따로 들어도 멋지다. 왜 브랜드들은 미니어처 백을 연이어 출시하는 걸까? 그것도 새로운 디자인이 아닌, 스테디셀러의 미니 버전으로!

Credit Info

2014년 09월 01호

2014년 09월 01호(총권 37호)

이달의 목차
EDITOR
김민지
PHOTO
장인범, 김영훈(제품), Getty Images, Splashnews/Topic

2014년 09월 01호

이달의 목차
EDITOR
김민지
PHOTO
장인범, 김영훈(제품), Getty Images, Splashnews/Top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