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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면 넘처나는 수분 크림, 누가 누가 보습력이 가장 높을까?

10대 저가 수분 크림 보습도 테스트

On July 03, 2014

에디터가 직접 여름 수분 크림의 스펙을 비교했다. 팍팍 발라도 아깝지 않은 3만원대 이하의제품 위주로. 가볍게 발리면서 촉촉함이 오래가는 그 승자는?

테스트 과정은…
동일한 양의 제품을 바르고 그 즉시 피부 수분 지수를 측정했으며, 4시간이 지난 후 한 번 더 측정했다. 세안 후 에디터의 오른쪽 뺨의 수분 지수는 평균 30 정도. 수분 지수는 20~30까지가 정상 범위이며, 40이 넘어가면 매우 촉촉한 편, 20 이하로 떨어지면 건조한 편에 속한다.

1. 토니모리 아쿠아포린 수분 크림
수분지수 51(바른직후) → 39 (4시간후)
제형 젤 타입. 사용감 바르는 즉시 시원한 쿨링감과 촉촉한 생기를 준다.
장단점 쿨링 효과가 뛰어나 야외 활동을 하면서 칙칙해지고 자극받은 피부를 진정시키기에 좋다. 하지만 한 번 발라서는 촉촉함을 오래 유지할 수 없는 게 아쉬운 점.
한마디로 “야외 활동 후 수딩 케어하기에 제격!” 가격 45ml 1만5천8백원.

2. 퓨어힐스 감귤 브라이트 마스크
수분지수 54(바른직후) → 42(4시간후)
제형 노란 비타민 캡슐이 들어 있는 크림.
사용감 수분 캡슐이 터지면서 크림과 부드럽게 섞여 매끄럽게 흡수된다. 완전히 흡수되기 전까지는 조금 끈적인다.
장단점 보습은 물론 탄력까지 책임지는 제품. 얼굴이 유난히 칙칙해 보이는 날 팩처럼 두껍게 바르고 자면 다음 날 피부가 윤기 있고 건강해진 느낌이다. 밤에 사용하는 크림이기 때문에 다른 제품에 비해 무거운 질감이다.
한마디로 “수면 팩으로 추천!” 가격 100ml 1만9천원.

3. Dr.G 아쿠아시스 워터 수딩 젤 크림
수분지수 51(바른직후) → 39(4시간후)
제형 젤 타입.
사용감 피부에 닿으면 투명한 제형이 물처럼 터지면서 빠르게 흡수된다. 잔여감이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사용감이 가장 좋다.
장단점 순간적인 쿨링감이 뛰어나며 피부 온도를 31℃로 낮춰주기 때문에, 자극받거나 자외선에 오래 노출된 피부를 촉촉하게 진정시키는 데 좋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수분 크림을 한 번 더 덧바르고 싶어진다.
한마디로 “선번 피부에 SOS 크림으로 바를 것.” 가격 50ml 3만5천원.

4. 이니스프리 그린티 프레시 크림
수분지수 52(바른직후) → 43(4시간후)
제형 푸딩처럼 탱탱한 젤 타입.
사용감 바르는 즉시 스며들어 피부 결이 정돈되고 보송보송하게 마무리된다.
장단점 여러 번 덧발라도 번들거리지 않고, 에센스와 모이스처라이저를 따로 바르지 않아도 될 만큼 보습력이 탁월하다. 극건성 피부가 건조한 실내에서 미스트 대용으로 자주 덧바르기에 좋다.
한마디로 “미스트 대신 덧바르라.” 가격 50ml 1만5천원.

5. 디어 바이 엔프라니 유리알 크림
수분지수 57(바른직후) → 40(4시간후)
제형 에센스 캡슐이 들어 있는 젤 타입.
사용감 피부에 닿는 순간 밀착력이 뛰어나 몇 번만 롤링해도 피부 깊숙이 스며든다.
장단점 넓어진 모공까지 쫀쫀하게 잡아주기 때문에 탄력을 잃고 푸석해진 피부에 제격. 클렌징 후 토너로 피부 결을 정돈하고 이 제품만 발랐는데 번들거림도 완화되었다.
한마디로 “모공 잡는 수분 크림이다.” 가격 80ml 2만7천원.

6. 더샘 아이슬란드 워터볼륨 수분 크림
수분지수 52(바른직후) → 37(4시간후)
제형 오일 성분이 뭉쳐진 하얀 알갱이가 들어 있는 젤 크림.
사용감 오일 제형이 수분 크림과 섞여 피부에 착 감기면서 매끄럽게 흡수된다.
장단점 유·수분이 모두 부족한 건성 피부에 적합한 크림. 오일 성분이 들어 있어도 사용감이 무겁거나 부담스럽지 않고 피부 속부터 촘촘하게 영양 성분이 차오른다. 오랜 시간이 지나면 콧등이 약간 번들거리는 정도.
한마디로 “여름에도 영양 크림을 꼭 바르는 사람에게 추천.” 가격 80ml 1만7천원.

7. 마몽드 플로랄 하이드로 크림
수분지수 56(바른직후) → 44(4시간후)
제형 영양 크림처럼 리치한 크림 타입.
사용감 제품을 바르는 동안에는 끈끈함이 느껴지지만, 시간이 지나고 흡수되면 매끄럽고 촉촉하다.
장단점 한여름에 바르기엔 조금 부담스럽지만, 진정 효과는 테스트 제품 중 가장 뛰어나다. 세안 후 저녁에 바르면 붉게 달아오른 피부를 진정시키고 피부 속부터 깊숙이 수분을 채워준다. 투명하면서도 윤기 있는 얇은 수분막을 씌운 듯 촉촉함도 오래 지속된다.
한마디로 “피부 진정 크림의 갑!” 가격 80ml 2만7천원대.

8. 더페이스샵 치아씨드 피지 잡는 수분 크림
수분지수 55(바른직후) → 38(4시간후)
제형 젤 타입.
사용감 바르면 에센스처럼 바뀐다. 스며들기까지는 조금 더디지만 흡수되고 나면 끈적이는 느낌 없이 시원하다.
장단점 피부 속은 촉촉하지만 겉은 보송보송한 마무리감이 매력적. 코튼 씨앗 성분이 피지를 잡아줘 여름이면 쉽게 번들거리는 지성 피부에 추천한다. 단, 한꺼번에 많은 양을 바르면 이후의 메이크업 제품이 밀릴 수 있으니 완벽하게 흡수시켜야 한다.
한마디로 “보송보송함을 원하는 지성 피부에 적합.” 가격 50ml 2만2천9백원.

9. 오늘 더모스트 세라딘 크림
수분지수 54(바른직후) → 40(4시간후)
제형 젤과 크림의 중간 정도의 질감.
사용감 제품이 완벽하게 흡수되기 전까지는 피부 위에서 텍스처가 약간 겉도는 느낌. 하지만 제품이 흡수되고 난 후에는 촉촉한 윤기가 남는다.
장단점 민감한 피부를 위한 약산성 제품으로, 진정 효과가 뛰어나다. 자극받아 울긋불긋하게 홍조를 띠던 피부가 즉각적으로 정돈되며, T존의 번들거림도 웬만큼 조절된다. 건조한 입가나 볼에도 촉촉한 윤기가 돌았다.
한마디로 “트러블 있는 부위에 활용하라.” 가격 60ml 3만5천원.

10. 비욘드 아쿠아블룸 수분탄력 크림
수분지수 56(바른직후) → 45(4시간후)
제형 젤 타입.
사용감 탱글탱글한 질감으로 부드럽게 발리고, 톡톡 두드려 흡수시키면 끈적임이 남지 않으며 상쾌하게 흡수된다.
장단점 즉각적인 보습력이 뛰어나고, 피부 결을 매끄럽게 정돈해 프라이머를 따로 바르지 않아도 된다. 메이크업 제품의 밀착력도 한층 높여줬다. 에어컨을 틀어놓는 실내에서도 피부가 땅기지 않고 촉촉한 물광 느낌이 지속됐다.
한마디로 “이번 여름 최고의 수분 크림으로 임명!” 가격 50ml 2만2천원.

EDITOR : 이민지
PHOTO : 장인범

발행 : 2014년 33호

에디터가 직접 여름 수분 크림의 스펙을 비교했다. 팍팍 발라도 아깝지 않은 3만원대 이하의제품 위주로. 가볍게 발리면서 촉촉함이 오래가는 그 승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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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07월 01호

2014년 07월 01호(총권 3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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