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바로가기 본문바로가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투브 네이버 포스트

통합 검색

인기검색어

HOME > 오늘의 라이프스타일

WEEK IN WEEK OUT

ETC

On July 16, 2013

 

마크제이콥스의 메이크업제품

Beautiful Marc!
마크 제이콥스의 넘치는 끼를 누가 막을 수 있으랴.
그가 직접 만든 메이크업 라인이 오는 8월 론칭한다. 스킨케어, 메이크업, 남녀 모두 사용 가능한 유니섹스 라인까지 무려 120개 이상의 다양한 제품을 갖춰 전문 뷰티 브랜드와 견주어도 손색없다.

“내 몸의 타투부터 좋아하는 영화까지 내가 사랑하는 모든 것이 담겨 있어요. 아이섀도 팔레트 ‘스타일 아이-콘’(Style Eye-con)처럼 제품 이름도 내가 좋아하는 단어만 골라 변형시켰죠.”
검은색의 둥근 패키지 디자인도 그의 집에 있는 검은색 테이블에서 영감을 받은 것.

마크 제이콥스의 메이크업 제품은 8월 미국 세포라 입점을 시작으로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등 유럽까지 진출할 예정이다.
“론칭을 기다리는 매일매일이 너무 떨려요!”라고 수줍게 소감을 밝힌 마크 제이콥스. 여자들의 옷장은 물론, 화장대까지 점령할 그의 사랑스러운 ‘아이’들을 어찌 마다할 수 있을까. ASR

제러미 스콧이 디자인 한 유모차


제러미 스콧 유모차
‘컬래버레이션의 제왕’ 제러미 스콧이 아디다스, 롱샴, 스와치, 뉴에라를 거쳐 자동차 ‘스마트’에 불꽃 날개를 다는 것도 모자라, 이번엔 유모차를 만들었다.

독일 유아 브랜드 ‘싸이벡스’(Cybex)의 유모차와 카시트, 캐리어에는 핫도그, 팝콘, 프렌치프라이 등이 캐릭터로 분해 장난스러운 소동을 일으키는 모습이 알록달록하게 담겨 있다.
이름 하여 ‘웰컴 투 푸드 파이트!’(Welcome to Food Fight!). 태어나자마자 디자이너가 만든 차(?)를 타는 신생아라니, 2NE1과 동급이란 얘기? OJY








런던 잇 걸들의 파티

  • 파티장 벽을 장식했던 DKNY 그래피티.

DKNY 아트웍스 프로젝트 론칭을 축하하기 위해 이번 시즌 브랜드의 얼굴이자 요즘 가장 잘나가는 모델, 카라 델레바인이 나섰다. 지난 6월 12일 런던에서 열린 파티는 카라의 주최 아래 그녀의 절친인 리타 오라를 포함해 조던 던, 탈룰라 할레치, 벨라 프로이드 등 친구들이 총출동했다.

파티의 주인공이었던 카라 델레바인과 리타오라.

파티는 DJ 듀오 오 라 라(Ooh La La)의 공연으로 시작되어 리타 오라가 무대에 섰을 때 최고조에 달했다. 카라 또한 무대에 함께 올라 춤과 노래를 선보였다.

DKNY의 아트웍스 프로젝트는 1992년부터 2008년까지 휴스턴 거리의 랜드마크 역할을 한 DKNY의 로고 외벽 광고에서 영감을 받았다. 전 세계 10개 도시에 각 나라의 예술가들이 디자인한 예술 작품을 옥외에 설치하는 프로젝트로, 서울 청담동 플래그십 스토어 외벽에서도 그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JSY














WHAT HAPPENED IN MILAN

디스퀘어드 2

디스퀘어드2의 정글
쾅 하는 소리로 시작한다. 비행기가 추락했다.
무대 세팅은 정글, 비행기가 불시착한 시나리오다. 속옷만 간신히 입은 모델 세 명이 등장했다. 두 명은 누워 있고 한 명은 폭포수 아래에서 샤워를 한다. 패션쇼장인지, 뮤지컬을 보러 온 건지 헷갈리기 시작할 때쯤, 다행히(?) 셋 중 한 명이 워킹을 시작했다. 그렇게 디스퀘어드2의 쇼가 시작됐다.

몽클레르 감므 블루

몽클레르 감므 블루의 단체 사진
밀라노에서 처음으로 컬렉션을 여는 톰 브라운의 몽클레르 감므 블루. 콘셉트는 ‘크리켓’이었다. 오프닝부터 클로징까지 흰색을 고집했다. 그렇게 백색의 톰 브라운표 유니폼을 입는 모델들이 크리켓 장비를 들고 잔디를 걸었다. 그리고 한 명씩 런웨이 끝으로 모이더니, 찰칵! 단체 사진을 찍었다.

구찌

구찌와 라포 엘칸의 섹시 슈트
피아트(Fiat)사의 황제, 옷 잘 입기로 소문난 라포 엘칸과 구찌의 컬래버레이션. 화려함, 고급스러움 그 자체다. 총 23벌의 남성복과 4벌의 여성복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름 하여 ‘라포의 옷장’(Lapo’s Wardrobe). 아니나 다를까 넓은 라펠도 잘록한 허리 라인도 딱, 라포 스타일이다.

마크제이콥스

마크 제이콥스의 룩북 퍼포먼스
밀라노의 햇살이 아티스틱한 벽에 줄무늬를 더한다. 마크 제이콥스의 쇼룸이다. 프레젠테이션은 룩북 촬영과 함께 진행됐다.
파스텔 톤의 슈트를 입은 모델들은 칵테일을 마시다가도 흰 벽 앞으로 가 사진을 찍고 다시 돌아다녔다.
한 번에 두 가지 일을 하는 그. 진정한 능력자다.

트루사르디

트루사르디의 모델 캐스팅
패밀리 세일인가? 아니면 엄청나게 맛있는 젤라토 집인가?
트루사르디의 모델 캐스팅에 지원하려는 줄이다.
옆을 슬쩍 지나가 보고 싶다. 젤라토보다 달콤한 비주얼의 젊고 의욕 넘치는 모델들이 끊임없이 서 있는 광경을 놓칠 수 없지 않은가. KMJ















MEET PICASSO

피카소

스페인 남단의 평화로운 항구도시, 말라가는 피카소가 유년을 보낸 곳이다. 그를 기리기 위해 스페인 정부가 말라가에 그의 생가와 재단을 세웠다. 그 피카소 재단이 소장하고 있는 방대한 컬렉션 중 200여 점이 한국을 찾는다.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피카소: 고향으로부터의 방문>전이 그것. 피카소의 판화, 삽화뿐 아니라 ‘수필가 피카소’가 쓴 산문집도 함께한다. 피카소의 절친인 사진작가 후안 히에네스가 찍은 100점의 사진을 통해 인간적인 피카소도 만날 수 있다. 7월 6일부터 9월 22일까지. KNR












레드 솔에 얽힌 이야기

  • 크리스찬 루부탱의 전시

패션에도 장르가 있다면, 크리스찬 루부탱은 ‘섹시 코미디’ 정도일 거다. 여자의 다리가 가장 예뻐 보이는 매끈한 디자인은 물론, 유머 코드도 놓치지 않기 때문이다. 이런 능숙한 스토리텔링 덕분인지, 작년 ‘런던 디자인 박물관’(Design Museum)에서 선보였던 크리스찬 루부탱 전시가 토론토에서 다시 한 번 열린다.

이번 회고전은 캐나다의 디자인 박물관인 ‘디자인 익스체인지’ (Design Exchange)에서 9월 15일까지 이어질 예정.
“디자인은 건물이나 가구에 국한된 것이 아니다. 레드 솔 구두, 신발이 들어 있는 상자에도 디자인은 존재한다.”
박물관 대표 ‘쇼나 레비’는 이번 전시에 대해 이와 같이 말하며, 구두가 지닌 패션적인 측면은 물론 예술, 공학, 조각이 어우러진 독특한 조합을 보여주는 것이 이번 전시의 목표임을 밝혔다. 우리나라에서도 크리스찬 루부탱의 전매특허인 ‘레드 솔’에 얽힌 예술성을 느낄 수 있는 날이 오길! OJY

PHOTO : ⓒCybex, DKNY, Design Museum(Luke Hayes)

발행 : 2013년 10호

 

Credit Info

2013년 07월 02호

2013년 07월 02호(총권 10호)

이달의 목차
PHOTO
ⓒCybex, DKNY, Design Museum(Luke Hay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