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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 입학 한 달 전, 엄마가 알아야 할 36가지

입학의 기쁨도 잠시, 아이가 새로운 환경에 잘 적응할 수 있을지 걱정도 크다. 시행착오를 줄이고 유치원에 좀더 잘 적응하기 위해선 그만큼 대비가 필요하다. 유치원 입학 한 달 전, 엄마가 미리 알아둬야 할 것들은 무엇일까?


kindergarten
통상적으로 유치원은 만 3세, 우리 나이 5세부터 입학할 수 있지만 6~7세에 입학하는 경우가 대부분. 다른 사교육을 받지 않고 유치원에서 처음 단체생활을 시작하는 아이도 있는 반면, 어린이집이나 영어유치원, 놀이학교 등을 다니다가 유치원에 입학하는 아이도 많다. 
교육에 가장 민감한 강남과 목동 엄마들 사이에서는 영어유치원을 2~3년 보낸 뒤 7세 때 일반 유치원에 보내는 것이 트렌드. 아이가 이미 다른 곳에서 단체생활을 경험했다면 걱정이 조금 덜하지만, 새로운 환경과 친구들을 접하는 만큼 사전에 준비 기간이 필요하다. 
기본적인 생활습관은 물론 친구들과 잘 지내는 법, 규칙 지키기 등을 어느 정도 익혀두어야 아이가 겪을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다. 유치원을 통해 처음 단체생활을 시작하는 아이라면 더욱 신경써야 하며, 어린이집이나 놀이학교에 다녔던 아이라도 수업 방식이나 분위기가 다른 만큼 입학 한 달 전부터 미리 대비하는 것이 좋다.

보육료 지원 챙기기 
2012년 3월 1일부터 만 5세의 영유아 보육비용(어린이집, 유치원)을 확대 지원한다. 보호자의 소득 수준에 관계없이 월 20만원의 교육·보육비를 지원하며, 2006월 1월 1일~12월 31일 출생한 자녀를 둔 경우 지원할 수 있다. 
보육료지원신청서 및 아이사랑카드발급신청서를 제출하면 읍면동사무소에서 대상확정통지서를 배부하고 보육시설에 통지서를 제출하면 지원받을 수 있다. 지자체마다 신청 기간이 조금씩 다를 수 있으므로 각 동사무소에 미리 연락해 알아두자.

필요 서류와 사진 준비하기 
시설에 따라 조금씩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입학할 때 생활기록부 등 정해진 양식 외에 주민등록등본이나 재직증명서를 내야 하는 경우도 있다. 유치원에 확인 후 필요한 서류는 미리 준비해놓는다. 또한 유치원 원서나 생활기록부를 작성할 때 반명함판 사진이나 가족사진이 필요한 경우도 있으므로 이것 역시 문의해 준비해두도록 한다.

유치원 행사 알아두기 
유치원에서는 2월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다음해 2월 수료 시까지 1년 동안 각 시기별로 행사를 진행한다. 4월 봄소풍, 7월 학부모 면담과 여름방학, 9월 학부모 참여 공개수업, 12월에는 성탄절 행사와 겨울방학 등이 있으므로 큰 행사는 사전에 알아두는 것이 좋다. 또한 견학이나 소풍 같은 유치원 행사는 1~4주 전에 가정통신문에 미리 안내하므로 날짜, 시간, 장소 등을 달력에 적어두는 습관을 기를 것. 

오리엔테이션은 꼭 참석한다 
유치원에서는 매년 새 학기를 시작하기 직전이나 직후에 학부모를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연다. 유치원의 교육 활동을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고, 선생님과 학부모가 공식적으로 대면하는 중요한 자리이므로 꼭 참석하도록 한다. 이때 미리 질문할 내용을 써가면 유용하다.

입학식날은 축하와 격려 분위기를 만들어줄 것 
아이가 유치원 입학식 날을 ‘엄마와 떨어지는 날’, ‘혼자 되는 날’로 인식하지 않도록 꽃다발을 준비하거나 기념사진을 찍는 등 축하하고 격려하는 분위기를 만들어주는 것이 좋다. 대부분의 유치원이 인터넷 홈페이지나 블로그, 카페를 운영하므로 홈페이지에 들어가 유치원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나 유치원 생활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 해준다.

아이의 겉옷이나 개인 소품에 이름을 적어둔다 
다른 아이들 것과 헷갈리기 쉬운 원복이나 개인 소품은 지워지지 않는 펜으로 아이 이름을 써주고, “챙기기 전에 여기에 00 이름이 적혀 있나 확인해봐”라고 일러준다. 그러면 아이도 자기 물건을 스스로 챙기는 습관을 기를 수 있다.

  • 케이스별 매뉴얼
  • 집에서 엄마가 끼고 있다가 보내는 경우
  • 처음 엄마와 떨어져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만큼 많은 대비가 필요하다. 기본적인 생활습관 교육은 물론 친구들과 사귀기, 헤어지는 연습 등 세세한 부분도 미리 연습해두어야 아이가 혼란스러워하지 않는다. 특히 처음으로 엄마와 떨어지는 만큼 분리불안을 느끼지 않도록 떨어지는 연습을 제대로 해야 한다. 

  • 어린이집에 다니다 옮기는 경우
  • 보통 어린이집에서는 보건복지부가 정한 연령별 표준 보육과정에 따라 학습이 이뤄졌지만, 올해부터는 유치원과 함께 ‘5세 누리과정’으로 일원화됐다. 기본 생활, 신체운동, 사회관계, 의사소통, 자연탐구, 예술 경험 등 6개 영역으로 구성되어 있지만 원마다 차이가 크고 아무래도 교육보다는 보육 기능이 중점. 
  • 점심시간과 양치질하는 시간이 따로 있기 때문에 생활습관 교육은 따로 하지 않아도 되지만 일반 유치원보다 수업분위기가 자유로운데다 대부분 선생님이 도와주기 때문에 아이 스스로 하는 습관을 미리 들여야 한다. 

  • 놀이학교나 영어유치원에 다녔던 경우
  • 놀이학교는 놀이를 중심으로 한 창의성 발달 위주 프로그램이 주를 이룬다. 노래를 부르면서 수를 배우고 영어 동화책을 읽으면서 생활습관을 익히는 등 통합학습 프로그램 형태로 짜여 있기 때문에 일반 유치원보다는 수업시간이 훨씬 자유로운 편. 
  • 때문에 유치원에 입학해 수업시간에 집중을 못하거나 이곳저곳 돌아다니는 아이들도 많다. 영어유치원은 영어몰입 프로그램이다 보니 인성교육이나 생활교육 부분은 확실히 부족하기 때문에 입학 전 집에서 어느 정도 배워가는 것이 좋다.

입학 한 달 전, 본격적인 실천 플랜

건강 챙기기

유치원에 다니면 감염이나 비염 등 호흡기 질환이나 결막염, 장염, 수족구병 등 전염성 질환을 앓기 쉽다. 또한 ‘단체생활 증후군’에 걸리기 쉬운데, 먼저 걸렸던 병이 완전히 회복되기도 전에 다른 종류의 바이러스나 세균 등에 감염되어 계속해서 병을 앓기도 한다. 

근본적으로는 아이의 면역력이 약한 것이 원인. 스스로 병을 이겨낼 능력을 키우지 못하다 보니 감기를 달고 살거나 비염, 축농증, 중이염 등에 자주 감염되는 것. 기초 체력이 다져진 아이는 감염성 질환에 노출되더라도 실제 병에 걸리는 횟수가 크게 줄어든다. 환절기에 입학을 하는 만큼 입학 전부터 아이의 체력관리에 신경쓰자. 


올바른 식사 습관을 들인다

음식을 골고루 먹어 고른 영양을 섭취하는 것이 건강의 기본. 특히 사과, 현미, 당근, 토마토는 면역력을 높이는 데 좋다. 식사 전 손 씻기, 수저 놓기, 스스로 식탁에 앉기 등 올바른 식사습관이 형성될 수 있도록 하고, 식사시간 동안에는 TV를 끄고 조명은 밝게 한다.

아침밥은 꼭 먹인다 

유치원에서 오전 간식을 주니 괜찮을 거라 생각하고 아침밥을 안 먹이는 엄마들이 많은데, 유치원의 오전 간식은 아이가 정상적으로 아침식사를 하고 온다는 가정하에 점심 전에 주는 보충식이므로 아침밥을 대신하기 힘들다.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신경쓴다 

스트레스는 단순히 심리적으로만 영향을 미치는 게 아니라 호르몬의 균형을 무너뜨려 소화 기능과 면역 기능에도 손상을 입힌다. 호르몬 분비를 조절하는 뇌의 시상하부와 뇌하수체가 자율신경과 면역에도 관여하기 때문이다. 큰 환경 변화나 자극이 될 만한 일이 있었다면 아이의 마음을 헤아려주고 더욱 세심히 돌봐야 한다.

건강검진을 받는다 

영유아보육법상 어린이집에 다니면 1년에 한 번 구강검사와 소변검사 등 몇 가지 건강검진을 받게 되어 있다. 하지만 엄마와 둘이 지내던 아이가 갑자기 단체생활을 하면 감염성 질환에 걸리거나 스트레스를 받아 갑자기 질병이 생길 수 있다. 따라서 자주 다니는 동네 소아청소년과에서 미리 시력, 청력, 치아, 성장 발육 등을 포함한 소아 종합건강검진을 받아두는 것이 좋다.

예방접종은 필수 

입학 전 예방접종 기록을 확인할 것. 수두와 DTP 추가 접종은 단체생활을 시작하기 전 꼭 맞혀야 한다. 접종했는지 정확히 기억나지 않거나 접종 후 항체가 생겼는지 확인하고 싶다면 소아청소년과를 찾아 확인할 것.

 


기본 생활습관 익히기
유치원에 가면 아이 혼자서 밥 먹기, 양치하기, 화장실 가기 등 기본적인 것들을 처리해야 한다. 기본 생활습관을 익히는 것은 아이가 유치원 생활을 적응하는데 가장 중요한 부분. 따라서 기본적인 생활습관은 집에서 미리 익혀두는 것이 좋다.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난다

등원·등교 시간에 허둥대지 않도록 2월부터는 미리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연습을 해야 한다. 유치원은 대개 8시 30분에서 9시 30분 사이에 통원차량을 이용하거나 도보로 등원하게 된다. 아침식사와 용변까지 마무리하기 위해서는 7시에서 7시 30분 사이에 일어나야 무리가 없다. 또 아무리 늦어도 밤 10시 이전에는 잠자리에 들게 할 것. 이때 부모가 먼저 TV를 끄고 집 안 분위기를 조용하게 만들어주는 등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이 중요하다. 아이가 그래도 잠을 잘 못잔다면 저녁식사 후에 따뜻한 물로 샤워시켜 몸을 이완시켜 주거나 따뜻한 우유나 과일을 먹여 포만감을 느끼게 하는 것도 좋다.

대소변 가리기

집에서는 화장실이 익숙한데다 엄마가 옆에서 도와주지만 유치원에 가면 모든 것이 낯설기 때문에 심리적으로 큰 불안을 느낀다. 대부분의 아이들이 유치원 변기를 낯설어해 오줌이 마려워도 그냥 참다가 실수하는 경우도 종종 있으므로, 대소변을 보고 싶을 때 의사 표현하는 훈련을 미리부터 시키는 것이 좋다. “유치원 화장실은 우리 집과 조금 다르지만 금방 좋아하게 될 거야”라고 다독이고, “화장실에 가고 싶으면 ‘선생님, 화장실 가고 싶어요’라고 말하면 돼”라고 일러준다.

스스로 하는 습관 기르기 

집에서는 마음대로 했지만 유치원에 가면 정해진 시간 안에 스스로 식사를 마쳐야 한다. 특히 단체급식을 하는 유치원에서는 너무 늦게 먹지 않도록 지도하는 것이 중요하다. 시간을 정해 스스로 식사를 다 마칠때까지 기다려주고 이를 해냈을 때는 칭찬을 해 아이에게 성취감을 느끼도록 할 것. 양치 습관도 마찬가지다. 가족 모두 아이가 좋아하는 동요를 몇 가지 정해 이를 닦는 동안 함께 흥얼거리면서 이 닦는 즐거움을 알려주거나, 그림책 등을 읽어주면서 유치원에 가서도 스스로 양치할 수 있도록 지도한다.

사회성 기르기
가족의 울타리 안에서만 머물지 않고 친구들과 잘 어울리기 위해서라도 사회성을 키우는 것이 좋다. 또 웃어른에게 공손하게 대하는 등 미리 기본 예절도 익혀야 한다. 이때 익힌 사회성이 원활한 유치원 생활뿐 아니라 친구들과 관계 형성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잊지 말자.

또래 친구들과 자주 만나게 한다 

이웃 친구 집에 놀러가거나 또래 아이들이 많은 키즈카페 등을 찾아 자연스럽게 어울릴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준다. 또 친구들과 놀잇감을 나누어 사용하도록 가르치고, 놀고 난 후에는 아이 스스로 정리하는 습관을 길러주는 것도 중요하다.

유치원 놀러가기 

가까운 공원부터 조금 먼 동네까지 아이와 산책을 즐긴다. 산책 코스로 유치원에 들러 다양한 놀잇감을 보여주면서 기대감을 심어주는 것도 좋다. 또한 유치원의 교실과 화장실 등을 구석구석 살펴보면서 집과 비슷한 점, 다른 점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어보는 것도 효과적이다. 이때 담당교사의 얼굴을 익히게 하는 것도 방법이다.

 


헤어지는 연습하기
대부분은 문화센터나 어린이집을 통해 이미 경험했을 확률이 높지만 그래도 유치원은 규칙이 상대적으로 엄격하고 인원이 많으며 보다 체계적인 프로그램이 시작되는 곳인 만큼 아이 입장에서는 긴장이 될 수 있다. 무엇보다 엄마가 자신을 충분히 사랑하고 있음을 느낄 수 있도록 평소 애착 형성을 충실히 하자.

헤어지는 의식 정하기

아이와 헤어질 때 아무 말 없이 숨어버리는 행동은 아이에게 불신과 상처를 줄 수 있으니 삼간다. 엄마와 헤어진다는 걸 미리 말해주고 조금 있다가 다시 만날 거라고 약속하며 단계적으로 떨어지는 연습을 해야 한다.

아이와 엄마 사이에 헤어지는 의식을 정하는 것도 한 방법. 그다음 현관이나 유치원 입구에서 아이와 헤어지는 연습을 해본다. 뽀뽀를 하거나 포옹을 하는 등 헤어지는 의식을 치른 뒤에는 유치원에 가야 한다는 사실을 아이가 인식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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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 스스로 정리하는 습관을 들인다
  • 현관에서 자기 신발을 찾지 못해 멀뚱히 앉아 있거나 점퍼와 가방을 벗지 못해 수업이 시작할 때까지 의자 옆에 서 있는 아이도 많다. 물론 선생님이 도와주겠지만 선생님에게만 온전히 의지하는 아이는 단체생활에 쉽게 적응하지 못한다. 평소 집에서 작은 것들은 미리 스스로 하는 정리 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하다. 

  • 신발이 많은 곳에서 자기 신발 고르는 연습하기
  • 유치원에 다니면 많은 신발이 놓여 있는 신발장에서 자기 신발을 찾아 신어야 하므로 자기 것이 어떤 것인지 찾는 연습이 필요하다. 신발을 벗고 들어가는 음식점에 갔을 때 아이 신발을 찾아주지 말고 시간이 걸리더라도 스스로 찾도록 기다려준다. 

  • 자기 이름 정도는 읽을 수 있게 한다
  • 단체생활을 하다 보면 스케치북, 수저, 크레파스, 가방 등 물품을 사용할 때 자기 것과 친구 것을 구분할 줄 알아야 하는데, 이름표를 보고 자기 것을 찾을 수 있으면 훨씬 편하다. 이름을 스케치북에 써주고 그림 그리듯 따라 써보게 할 것. 

  • 남의 것과 내 것을 구분한다
  • 요즘엔 외동아이가 많다 보니 웬만한 물건은 모두 ‘자기 것’으로 아는 아이가 대부분이다. 이런 아이는 단체생활을 하면서 친구에게 양보하거나 빌려주는 걸 모르고 자기 물건에 집착해 여럿이 함께 어울리는 것도 서툴다. 
  • 특히 교구, 블록 등을 갖고 수업할 때 더욱 심하다. 집안의 물건도 부모와 아이 것이 있다는 것을 인식시키고 남의 물건을 만질 때는 허락을 받아야 한다는 사실을 일러준다.

  • 놀이시간과 수업시간을 구별한다
  • 수업 중 교실을 돌아다니거나 수업과 상관없는 장난감을 갖고 노는 등 수업에 흥미를 느끼지 못하고 산만하게 행동하는 아이들이 있다. 단체생활인 만큼 자유롭게 노는 시간과 수업 시간을 구별하도록 가르칠 것.

  • 울지 않고 말하는 연습을 시킨다
  • 떼쓰거나 울음으로 의사표현을 하는 아이들이 많다. 엄마가 아니고서야 아이의 울음 속에 담긴 뜻을 모두 이해하기는 힘들므로 유치원 입학 전에 원하는 것을 정확하게 말로 표현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 존댓말로 인사하는 습관을 들인다
  • 평소 엄마 아빠에게 존댓말을 하지 않는 아이라도 어른에게는 존댓말을 하는 것임을 알려주고 연습시킬 필요가 있다. 또 선생님이나 동네 어른을 만났을 때 예의바르게 인사하는 법, 어른이 주는 물건은 두 손으로 받기 등도 미리 연습시킨다. 이때 말로 하는 것보다는 엄마가 먼저 인사하는 모범을 보여주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다. 

  • 아이의 생각과 마음을 표현하도록 가르친다
  • 집에서 제 마음대로 지내다가 어느 날 갑자기 유치원에서 행동을 제지받거나 규칙에 따르도록 하면 아이 입장에서는 당연히 짜증이 난다. 이때는 왜 화가 났는지 아이의 마음을 읽어주는 것이 우선. 그 후 올바른 표현법과 행동 대처법을 가르쳐준다. 
  • 아이들은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는 데 서툴기 때문에 반복해서 가르쳐주고 연습해보는 게 좋다. 또한 ‘좋아요’, ‘싫어요’, ‘더 먹고 싶어요’, ‘도와주세요’ 등 마음을 표현하는 말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평소에 가르치는 것이 중요하다.

입학의 기쁨도 잠시, 아이가 새로운 환경에 잘 적응할 수 있을지 걱정도 크다. 시행착오를 줄이고 유치원에 좀더 잘 적응하기 위해선 그만큼 대비가 필요하다. 유치원 입학 한 달 전, 엄마가 미리 알아둬야 할 것들은 무엇일까?

Credit Info

기획
황선영 기자
그림
정채린(5세), 나몬(5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