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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서클이 생겼어요!

On September 15, 2015

아이 눈 밑이 어두워지면 엄마 마음도 까맣게 타들어간다. 아이에게 다크서클이 생기는 원인은 무엇일까?

일명 ‘다크서클’이라고 불리는 검은 그림자는 눈 밑이 어둡게 보이는 증상을 모두 일컫는다. 생기 있던 아이 얼굴에 다크서클이 생기면 엄마들은 아이가 어디 아픈 건 아닌지 염려스럽다.

성인과 마찬가지로 아이들도 피곤하거나 잠이 부족하면 다크서클이 생기는데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영양 보충을 해주면 대부분 금방 나아진다. 낮에 가벼운 운동을 시켜 숙면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도 방법. 간혹 선천적으로 눈 밑의 지방이 볼록 튀어나와 검은 그림자가 생기거나 눈 밑의 피부가 얇아 모세혈관이 보이는 경우도 있는데 건강에는 큰 영향을 주지 않는다. 

피부는 주변 온도에 따라 혈관이 수축하고 팽창하기 때문에 일시적으로 모세혈관이 두드러져 보일 수도 있다. 




다크서클의 주범은 ‘알레르기 비염’ 
대부분 소아 다크서클은 ‘알레르기 비염’이 원인으로 치료만 잘해도 저절로 사라진다. 
비염을 앓는 아이들은 눈과 코 주변의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아 2차 색소침착으로 이어지기 쉬운데 빨갛게 보이던 다크서클이 점차 푸르스름하게 변한다면 염증이 심해지고 있다는 신호. 비염을 계속 방치하면 색소침착이 심해지고 눈 밑의 지방과 잔주름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이비인후과를 찾아 진찰을 받도록 한다. 

만약 수술이나 약물치료가 꺼려진다면 집 안의 실내 환경을 바꾸는 것만으로도 증상을 개선할 수 있다. 
먼저 아이 방의 습도를 높여줄 것. 공기가 건조하면 콧물이 말라붙어 호흡하기가 더욱 어렵다. 아이 방에 습도계를 두고 수시로 적정 실내 온도를 확인하자. 습도는 50~60% 정도가 적당하지만 증상이 심하다면 의사와 상담해 조금 더 높여도 괜찮다. 단시간에 코막힘 증상을 개선하고 싶다면 수증기를 채운 욕실에 들어갈 것. 
욕조에 뜨거운 물을 콸콸 틀어놓으면 욕실의 습도가 급속도로 올라가는데 이때 아이를 데리고 욕실에 들어가면 코가 촉촉해지면서 숨쉬기가 한결 편해진다. 꾸준히 코 마사지를 하면 림프액의 순환이 원활해지면서 콧속 이물질이 쉽게 배출된다. 

엄지와 검지로 콧잔등 옆 부분을 30초 누르고 10초 쉬기를 10회 반복한다. 코가 심하게 막혔을 때는 코 흡입기를 사용하는 것도 효과적. 
식염수를 체온 정도로 데워 콧속에 3~4방울 넣고 2~3분 뒤 코딱지가 녹으면 코 흡입기로 빨아내면 된다. 단, 자주 사용하면 콧속 점막이 손상될 수 있으므로 하루 3회 이내로 시도할 것. 


‘빈혈’ 여부도 살펴야 하는 이유 
빈혈 때문에 다크서클이 생기기도 하는데 특히 이유식을 시작하면서 다양한 영양소를 섭취하지 못했거나 편식 습관으로 철분이 모자라 혈액순환이 안되기 때문이다. 
이때는 철분이 풍부한 식품을 섭취하는 것만으로도 다크서클을 완화할 수 있다. 
식으로 영양소를 보충할 때는 궁합이 잘 맞는 식재료를 함께 조리하면 철분 흡수율을 높일 수 있는데 굴과 미역, 닭고기와 당근, 소고기와 시금치 등의 식품은 철분이 풍부하고 음식 맛도 잘 어우러진다. 이외에 철분 함량이 높은 식품은 조개, 달걀노른자, 녹색 채소, 파래, 깻잎, 깨, 잣, 콩 등이 있다. 증상이 심하다면 전문의와 상담해 철분제를 처방받는 것도 고려하자. 

아이 눈 밑이 어두워지면 엄마 마음도 까맣게 타들어간다. 아이에게 다크서클이 생기는 원인은 무엇일까?

Credit Info

기획
위현아
사진
성나영
모델
김지오(4세)
도움말
김영훈(의정부성모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
스타일리스트
김지연
헤어*메이크업
박성미
의상협찬
뉴발란스키즈(080-999-0456)

2015년 09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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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위현아
사진
성나영
모델
김지오(4세)
도움말
김영훈(의정부성모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
스타일리스트
김지연
헤어*메이크업
박성미
의상협찬
뉴발란스키즈(080-999-04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