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바로가기 본문바로가기
네이버포스트 카카오 스토리 인스타그램 유투브 페이스북

통합 검색

인기검색어

HOME > 페어런팅

경제습관 길러주는 즐거운 마트 놀이

On September 07, 2015

마트 놀이는 아이에게 돈의 가치를 가장 쉽고 재미있게 알려주는 역할놀이. 유아 경제교육의 기초가 되는 마트 놀이 재미있게 하는 방법과 인기 마트 놀이 장난감을 살펴봤다.



많은 엄마들은 ‘경제교육’이라고 하면 돈을 불리는 방법이나 금융 상품 등을 떠올리곤 한다. 하지만 진짜 경제교육은 ‘돈의 가치’를 가르치는 것부터 시작한다.

마트 놀이는 한정된 돈을 효과적으로 쓰는 방법과 돈의 가치를 알려주고 현명한 소비 습관을 길러주는 데 도움이 된다. 엄마 따라 마트를 찾은 아이는 돈만 있으면 원하는 물건을 살 수 있는 마트를 신기해한다. 점원과 엄마가 돈을 주고받고 카드를 긁는 행동 또한 재미있게 보일 터. 

마트 놀이는 아이들이 어른들의 행동을 따라하고 싶어 하는 모방 욕구를 효과적으로 해소하고 경제의 기본 원리를 알게 해주는 역할놀이다. 

● 마트 놀이 더 재미있게 즐기기 

 1  그루핑하기 
마트에 있는 물건과 흡사한 모형과 돈, 금전출납기 등으로 이뤄진 ‘마트 놀이’ 장난감은 아이들의 호기심을 만족시키고 인지 능력을 향상시키는 훌륭한 놀잇감이다. 

3~4세 아이라면 식료품, 채소, 가전제품 등 모형을 나열하고 그루핑을 해보자. 실제 마트에서도 과자, 채소, 생활용품을 분리해 진열해두는데 이렇게 같은 종류끼리 모아두면 사람들이 물건을 찾기 쉽고 쇼핑 시간도 줄일 수 있다고 설명한다. 또 상온이나 냉동 보관 등 제품에 따라 보관 방법이 다르다는 것도 설명해주기 좋다. 

 2  실제 돈으로 계산해보기 

5세 이후는 숫자 계산과 물건의 가치를 어느 정도 이해하기 때문에 돈과 물건을 주고받는 실질적인 마트 놀이가 가능하다. 

첫 마트 심부름에 나서기 전 집에서 여러 번 연습을 해보자. 놀이를 통해 아이는 물건 구입의 대가로 돈을 지불해야 하는 경제 원리를 자연스럽게 익히고 셈하는 능력도 향상시킬 수 있다. 

 3  스토리텔링식 마트놀이 

단순히 돈과 모형 장난감을 주고받는 것보다 유치원에서 내일 소풍을 간다거나 아빠 생신 잔치를 준비하는 등 상황을 연출하고 금액의 한도를 정해 필요한 물건을 구입하는 스토링텔링식 마트 놀이를 해보자. 이때 엄마는 아이가 물건을 구입한 이유를 들어보고 필요한 물건과 불필요한 물건을 구분해줄 것. 이런 과정을 통해 아이는 실제로 물건을 구입할 때 신중한 태도를 보인다. 

 4  물건 값 측정하기 

인형, 자동차 장난감, 책 등 판매할 물건에 견출지를 붙이고 아이 스스로 물건 값을 정하게 하자. 비싼 것과 싼 것을 비교해보며 왜 이런 값을 매겼는지 이유를 물어볼 것. 아이는 크기가 커서, 무거워서, 예뻐서 등 다양한 답변을 할 것이다. 이때 엄마는 물건 값은 재료나 만드는 데 걸리는 시간에 따라 달라진다는 것을 설명해주자. 

 5  돈의 가치 알려주기 

돈의 소중함을 알려주려면 돈이 어떻게 생기는지 알려줘야 한다. 그러니 아이에게 “아빠와 엄마는 우리 가족이 먹고, 입고, 필요한 물건을 사기 위해 열심히 돈을 벌고 있어. 

돈을 벌기 위해서는 직업이 필요한데 아빠와 엄마가 회사에 나가 일을 하면 회사에서 고맙다는 뜻으로 일한 만큼 돈을 주고 우리 가족은 그 돈으로 필요한 물건을 사는 거야”라고 설명해주자. 또한 돈은 쉽게 가질 수 없기 때문에 소중히 아껴 써야 하고, 갖고 싶은 물건을 사려면 먼저 그 물건이 꼭 필요한 것인지 생각해보라고 일러준다. 


마트에서 아이가 이런 질문을 한다면?

Q. 계산하면 왜 영수증을 줘요? 
점원에게 물건 값을 내면 거스름돈과 흰 종이를 줄 거야. 이 종이는 물건을 제대로 주고받았다는 증표인데 영수증이라고 해. 

영수증에는 내가 산 물건의 이름과 가격이 적혀 있어. 그러니 돈을 잘 맞게 거슬러줬는지 확인하고 영수증은 잘 보관해야 돼. 만약 집에 가서 물건이 마음에 안 들거나 불량일 때 교환이나 환불을 받으려면 영수증이 꼭 필요하기 때문이지. 

Q. 카드로 물건을 살 수 있어요? 
돈 대신 네모난 플라스틱 카드로 물건 사는 것을 봤구나? 이 카드를 신용카드라고 하는데 필요한 돈을 다 가지고 다니는 것이 불편해서 만든 전자 화폐란다. 

신용카드는 돈을 안 낸다고 해서 공짜가 아니야. 지금 당장 돈을 내지는 않지만 한 달간 사용한 금액을 한꺼번에 내야 하거든. 그러니까 공짜로 물건을 사는 게 아니라 돈을 잠깐 빌려서 사는 셈이지. 

Q. 물건 값은 왜 다 달라요? 
물건을 만드는 재료와 만드는 사람의 기술이 다 달라서야. 어떤 물건을 만드는 데 5가지 재료가 필요하지만 어떤 물건은 10가지가 넘는 재료가 필요하거든. 

또 쉽고 빨리 만들 수 있는 물건이 있고 오랜 시간 공을 들여야 하는 물건이 있어. 재료가 많이 들어가거나 만드는 시간이 오래 걸리는 물건일수록 가격이 높고 그래서 제품마다 가격이 다르단다.
경제 습관을 길러주는 마트 놀이 장난감 
마트에서 볼 수 있는 실제 카트와 계산대 등을 본뜬 모형 장난감이 인기다. 이 장난감을 가지고 실제 마트에서처럼 물건을 사고 계산하는 놀이를 해보자. 아이가 슈퍼 심부름을 하기에 앞서 물건 값을 내고 거스름돈을 받는 연습을 해보는 것도 좋다. 



​ 스텝2 쇼핑카트 원하는 물건을 마음껏 담을 수 있는 큰 바구니가 특징인 4.76kg의 플라스틱 카트. 주행감이 부드러워 집 안에서도 소음 걱정 없이 가지고 놀 수 있다. 12만4000원, 구니카


​ 클라인 마트 계산대 계산대, 저울, 컨베이어벨트, 화폐, 카드, 식재료 등으로 구성된 마트 계산대 세트. 버튼을 누르면 컨베이어벨트가 움직이고 open 버튼을 누르면 계산대 서랍이 열리는 등 곳곳에 재미 요소가 숨어 있다. 10만8000원, 나비타월드 



​ 클라인 마트 바구니와 식료품 박스 아이가 들기 좋은 크기의 시장 바구니. 아이스크림, 치킨, 쿠키 등 종이 박스 형태의 다양한 식료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3만원, 나비타월드 


​ 이케아 둑티크 장난감 계산대 별도의 배터리 없이도 계산이 가능한 태양열 계산대. 숫자판이 커서 누르기 편하다. 1만9900원, 이케아 


​ 플레이서클 시장 놀이 계산기 세트 카드를 긁으면 멜로디가 흘러나오고 바코드 기기에서 불빛이 반짝인다. 모형 신용카드와 화폐, 동전, 식료품, 바구니, 계산대 등 26가지의 알찬 구성이 재미를 더한다. 5만2000원, 키움하우스 



​ 플레이서클 쇼핑카트 세트 쇼핑카트와 우유병, 주스 캔, 달걀, 바나나, 쿠키 등 다양한 식료품으로 구성된 쇼핑카트 세트. 손잡이를 아래로 접으면 수납 바구니로도 사용할 수 있다. 카트 높이는 50cm로 3~4세 아이들이 끌고 다니기 좋다. 5만2000원, 키움하우스 


​ 클라인 마트 저울 세트 물건을 올리면 실제로 바늘이 움직여 무게를 측정해주는 저울 장난감. 모서리를 라운딩 처리해 더욱 안심! 3만4000원, 나비타월드 


​ 이케아 쉴타 어린이 시장놀이 골판지를 조립해 완성하는 143cm높이의 판매 부스. 북유럽풍의 세련된 디자인이 특징으로 시장 놀이는 물론 아이 방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안성맞춤이다. 1만9900원, 이케아



​ 클라인 쇼핑카트 독일의 대표적인 역할놀이 완구 브랜드 클라인의 제품. 42×46×35cm 크기의 플라스틱 소재로 실제 카트처럼 접었다 펴는 아기 의자도 달려 있다. 3만9000원, 나비타월드 


​ 미미월드 뽀로로 아기 계산대 아이들의 ‘뽀통령’ 뽀로로가 주인공인 마트 놀이 장난감. 하트, 네모, 동그라미 등 블록을 계산대에 끼우면 <뽀롱뽀롱 뽀로로> 주제곡부터 ‘비행기’, ‘솜사탕’ 등 다양한 동요가 흘러나온다. 4만원, 미미월드 




​ 스모비 신 슈퍼마켓놀이 프랑스의 완구 브랜드 스모비의 마트 놀이 장난감. 계산대와 저울, 카트부터 실물을 본뜬 과일, 식료품, 화폐 등 모형 소품이 다채롭게 구성되어 실감나는 놀이를 즐길 수 있다. 19만5000원, 스모비 


​ 토이트론 달님이 마트 놀이 종이가방을 펼치면 마트를 배경으로 한 놀이판이 등장한다. 푯말을 이용해 과일, 채소, 생선 코너를 만들고 소품을 진열하며 마트를 꾸밀 수 있다. 계산대 스캐너에 물건을 갖다 대면 하트 모양에 불이 들어와 흥미를 돋운다. 5만원, 토이트론 




● 뗐다 붙이는 마트 놀이 스티커북 
 

스티커를 떼고 붙이는 활동은 눈과 손의 협응력을 키우고 소근육을 발달시킨다. 손가락 힘이 부족해 서툴더라도 아이 스스로 떼고 붙여보게 할 것. 

마트 놀이 스티커는 식재료, 가전제품, 의류 등 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물건으로 이루어져 스티커를 다 붙인 뒤 사물 인지책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 종이접기 스티커북(마트) 마트, 문방구, 베이커리를 배경으로 한 코팅된 그림판에 244개의 다양한 음식과 물건 스티커를 코너에 맞게 붙여보자. 쉽게 접을 수 있는 컵, 도넛, 물고기 등 종이접기도 포함되어 같이 가지고 놀기 좋다. 5000원, 종이나라 


​ 어디서나 마트놀이 가방스티커북 손잡이가 달린 가방 모양 스티커북. 가방 속에는 가위로 오려 만들 수 있는 종이 화폐와 지갑으로 구성된 미니 북과 도톰한 패브릭 스티커가 들어 있다. 가방을 펼치면 마트를 배경으로 한 코팅 판이 등장하는데 그 위에 스티커를 붙이면서 놀이를 즐길 수 있다. 6000원, 대원키즈 





​ 베이비북 스티커북(마트) 스티커뿐 아니라 색칠하기, 그리기, 점 잇기, 미로 찾기 등 다양한 챕터로 구성된 마트 놀이 워크북. 어린아이들도 쉽게 뗐다 붙일 수 있는 큼직한 사이즈 스티커가 들어 있다. 4800원, 예림당 


​ 시장 200 스티커북 사진과 아기자기한 일러스트가 어우러진 스티커북. 식재료 스티커로 김밥을 만들고 음식 모양 스티커로 아빠를 위한 생일상을 차려보는 등 스토리텔링식 구성이 재미를 더한다. 7000원, 키움 

마트 놀이는 아이에게 돈의 가치를 가장 쉽고 재미있게 알려주는 역할놀이. 유아 경제교육의 기초가 되는 마트 놀이 재미있게 하는 방법과 인기 마트 놀이 장난감을 살펴봤다.

Credit Info

기획
이아란
사진
이주혁
모델
이아린(6세)
도움말
염영선(참다운경제교육 대표, www.ssactium.com)
제품협찬
나비타월드,구니카,키움하우스,이케아,미미월드,스모비,토이트론,종이나라,대원키즈,예림당,키움,아베크나인
의상협찬
컬리수,미니멜리사,그랭드보떼

2015년 09월호

이달의 목차
기획
이아란
사진
이주혁
모델
이아린(6세)
도움말
염영선(참다운경제교육 대표, www.ssactium.com)
제품협찬
나비타월드,구니카,키움하우스,이케아,미미월드,스모비,토이트론,종이나라,대원키즈,예림당,키움,아베크나인
의상협찬
컬리수,미니멜리사,그랭드보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