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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서 쑥쑥! 터울별 남매 놀이법 (2)

On January 20, 2015

성장 발달이 다른 남매의 놀이 취향을 일일이 맞춰주기는 어렵다. 형제, 자매보다 더 재미있게 놀 수 있는 남매표 맞춤 놀이법을 눈여겨보자.

집에서 즐기는 터울별 남매 놀이법



1. 연년생 남매 놀이법

● 블록 쌓기
준비물 블록
이렇게 놀아요 성별에 상관없이 아이들이 좋아하는 놀잇감인 블록. 가위바위보를 해서 이긴 사람이 블록을 쌓는다.
블록을 높게 쌓기도 하고 나무, 토끼, 다리 등 다양한 모양을 완성하며 협동심을 기르고 규칙에 대해 배울 수 있다.

● 국자 놀이
준비물 국자, 탁구공
이렇게 놀아요 아이들을 옆으로 세운 다음 국자를 주고 그 위에 공을 하나 올린다. 공을 떨어뜨리지 않고 계속해서 전달하게 한다.
몸을 움직이거나 탁구공을 전달하다가 떨어뜨리는 사람이 지는 놀이. 협동심을 기르고 집중력과 균형 감각이 발달한다.

● 털실로 그림 그리기
준비물 종이컵 4~5개, 물감, 털실
이렇게 놀아요 팔레트나 종이컵에 여러 가지 색깔의 물감을 물에 푼다. 큰 도화지에 색색의 물감에 적신 털실을 이용해 남매가 같이 그림을 그려본다.
그림의 주제를 정하고 서로 상의하며 완성한 작품을 보며 성취감을 느끼고 창의력과 감성을 키울 수 있다.



● 젓가락 씨름
준비물 나무젓가락
이렇게 놀아요 아이들이 다칠 수 있으니 나무젓가락의 거친 부분은 미리 손질해 준비한다. 나무젓가락을 반으로 갈라 하나씩 손에 쥐고 십자 모양으로 교차해 잡는다.
엄마의 시작 신호에 맞춰 나무젓가락을 이용해 힘을 겨루는 놀이로 나무젓가락이 부러진 사람이 지게 된다. 힘이 비슷해야 놀이를 더욱 재미있게 할 수 있으므로 연년생 놀이로 안성맞춤.



● 종이컵 통화
준비물 종이컵 2개, 실
이렇게 놀아요 종이컵 바닥에 구멍을 뚫고 실을 연결해 전화기를 만든다. 첫째는 종이컵을 입에 대고 말하고, 동생은 종이컵을 귀에 갖다 대고 들으며 통화를 한다.
그다음 역할을 바꾸어 통화를 해본다. 끈을 팽팽하게 했을 때와 느슨하게 했을 때 들리는 소리의 차이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어본다. 끈을 길게 해 서로 안 보이는 곳에서 통화하면 더욱 재미있어한다.

● 점토로 얼굴 빚기
준비물 점토, 색종이·단추 등 꾸미기 재료
이렇게 놀아요 첫째와 동생은 마주앉아 서로의 얼굴을 관찰한 뒤 점토로 상대방의 얼굴을 빚어본다.
단추나 색종이 등으로 얼굴을 자유롭게 꾸민 다음 완성된 작품을 보며 각자의 느낌을 이야기해본다. 소근육이 발달되고 관찰력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된다.

2. 3년 이상 터울별 남매 놀이법

● 신문지 눈싸움
준비물 신문지 여러 장
이렇게 놀아요 남매가 신문지를 나눠 갖고 엄마의 ‘시작’ 신호에 맞춰 신문지를 신나게 찢는다.
잘게 자른 신문지를 주먹 크기로 뭉친 뒤 서로에게 던지며 눈싸움 놀이를 해본다. 신문지를 찢고 던지면서 소근육과 대근육이 동시에 발달한다.

● 터널 통과하기
이렇게 놀아요 엄마나 아빠가 기는 자세로 몸을 굽혀 터널을 만든다. “기차야, 터널을 지나가보렴” 하면 남매는 터널을 통과한다.
처음에는 천천히 빠져나가고 다음부터는 빠르게 빠져나가게 한다. 아이들이 지나갈 때 몸을 살짝 눌러 “터널이 무너졌다!” 하면 더욱 재미있어한다.



● 비닐봉지 잡기
준비물 비닐봉지
이렇게 놀아요 남매는 서로 마주 보고 선다. 엄마가 비닐봉지를 아이들 머리 위에서 높게 던지면 떨어지는 비닐봉지를 두 손으로 먼저 잡는 아이가 이기는 놀이.
집중력을 기르고 신체를 발달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 비닐봉지를 동그랗게 뭉쳐 공을 던지듯 주고받으며 놀아도 좋다.

● 그대로 멈춰라
준비물 낱말카드
이렇게 놀아요 ‘그대로 멈춰라’ 노래를 부르며 즐겁게 춤을 추다가 다양한 동물 흉내를 내본다. 호랑이, 염소, 개구리 등 동물 이름이 쓰인 낱말카드를 바닥에 두고 ‘그대로 멈춰라’ 부분에서 “호랑이한테 멈춰라”, “염소한테 멈춰라”라고 말할 것.
첫째가 동생을 데리고 정답 카드 옆으로 이동하면 충분히 칭찬해주자. 동생은 춤을 추다가 순간적으로 멈추는 행동을 통해 순발력을 기르고 첫째는 단어인지력이 향상된다.

● 퍼즐놀이
준비물 잡지나 달력, 과자봉지
이렇게 놀아요 시판 퍼즐 제품보다 직접 만든 퍼즐을 사용하면 아이들이 놀이에 더 흥미를 느낀다.
잡지나 달력, 과자봉지를 자유롭게 오린 다음 본래 모양대로 퍼즐을 맞춰보자. 집중력과 협동심을 기를 수 있다.

3. 5년 이상 터울별 남매 놀이법



● 사다리타기 놀이
준비물 종이, 색연필
이렇게 놀아요 종이에 사다리 그림을 그리고 ‘꽝, 심부름하기, 뽀뽀하기’ 등 미션을 쓴 다음 온 가족이 사다리를 타보자.
첫째가 미션을 정해 놀이판을 만들면 동생은 번호를 골라 사다리를 타고 내려가 보자. 가족 모두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놀이.

● 병원놀이
준비물 압박붕대 2개, 보자기
이렇게 놀아요 압박붕대를 가지고 첫째와 동생이 번갈아가며 의사와 환자 역할을 맡아 서로의 몸에 붕대를 감아준다.
팔, 다리, 머리 등 여러 부위에 붕대를 감고 신체 부위의 특징과 명칭에 대해 이야기해본다. 첫째는 인지 능력이 향상되고, 둘째는 병원에 대한 두려움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된다.

● 달걀 얼굴 그리기
준비물 달걀, 사인펜
이렇게 놀아요 삶은달걀에 연필이나 사인펜으로 화난 표정, 웃는 표정, 우는 표정, 윙크 등 다양한 표정을 그리고 감정에 따라 달라지는 얼굴 표정에 대해 이야기 나눠본다.

● 손수건 박수
준비물 손수건
이렇게 놀아요 엄마가 얇은 손수건을 높이 던지고 아래로 떨어질 때까지 남매는 박수를 친다. 엄마가 손수건을 잡는 순간 남매는 박수를 멈추는 놀이.
박수 대신 동물 울음소리나 인디언처럼 소리를 내도 재미있다. 아이들의 눈과 손의 협응력, 판단력을 키워준다.

성장 발달이 다른 남매의 놀이 취향을 일일이 맞춰주기는 어렵다. 형제, 자매보다 더 재미있게 놀 수 있는 남매표 맞춤 놀이법을 눈여겨보자.

Credit Info

기획
이아란 기자
사진
성나영,인지은
모델
칼라제인(4세),카밀(4세),루시(5세),애런제임스(5세)
도움말
한춘근(한국아동발달센터 소장), 정지영(광주아우름아동발달센터 원장), 문종혁(서수원아동발달센터 원장), 임현희(영유아 콘텐츠 전문가, 리틀버디 소장)
일러스트
경소영
스타일리스트
김유미,
헤어·메이크업
박성미
의상협찬
포코퐁퐁(www.pocopongpong.co.kr), 쁘띠바또·미니멜리샤(02-3447-7701), 유니클로(02-3442-3012), 모이몰른(02-3215-0017), 블랑101(1577-2969)

2015년 01월호

이달의 목차
기획
이아란 기자
사진
성나영,인지은
모델
칼라제인(4세),카밀(4세),루시(5세),애런제임스(5세)
도움말
한춘근(한국아동발달센터 소장), 정지영(광주아우름아동발달센터 원장), 문종혁(서수원아동발달센터 원장), 임현희(영유아 콘텐츠 전문가, 리틀버디 소장)
일러스트
경소영
스타일리스트
김유미,
헤어·메이크업
박성미
의상협찬
포코퐁퐁(www.pocopongpong.co.kr), 쁘띠바또·미니멜리샤(02-3447-7701), 유니클로(02-3442-3012), 모이몰른(02-3215-0017), 블랑101(1577-29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