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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를 살리는 30가지 방법

6월 5일은 지구 환경의 소중함을 되돌아보는 ‘세계 환경의 날’이다. ‘환경보호’라 하면 뭔가 거창한 걸 해야만 할 것 같지만 물 아껴 쓰기, 음식 남기지 않기 같은 소소한 일도 초록별 지구를 살리는 데 큰 보탬이 된다. 하루에 하나씩, 6월 한 달간 아이와 실천해보는 에코 라이프 플랜.


1(일) 불필요한 조명 끄기
사람이 없는 공간의 조명은 모두 꺼요. 밝은 낮에는 불필요한 조명은 끄고 자연광을 활용하세요.

2(월) 걷기
가까운 거리는 걷거나 자전거로 이동해요. 승용차가 유혹해도 꾹 참고 버스나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해요.


3(화) 장바구니 사용하기
마트나 시장에 갈 때 장바구니를 챙기면 비닐봉투 사용을 줄일 수 있어요.

4(수) 꼭 필요한 것만 사기
물건을 살 때 우리 집에 꼭 필요한 물건인지 생각해보세요. 가능하면 친환경 마크가 있는 제품을 구매하고요.


5(목) ‘지구 환경의 날’ 알기
6월 5일은 UN이 정한 ‘지구 환경의 날’이에요. 지구 환경을 살리려면 평소 어떻게 생활하면 좋을지 이야기를 나눠보세요.

6(금) 음식물 남기지 않기
세끼 밥과 반찬을 남기지 않고 깨끗이 먹어요. 음식을 만들 때 식구들이 딱 먹을 양만 만드는 것도 중요해요.

7(토) 계단 이용하기
아이와 외출했을 때 건물이 3층 이내라면 엘리베이터나 에스컬레이터 대신 계단을 이용해보세요. 에너지도 절약하고 건강도 챙길 수 있어요.

8(일) 천연 세제 사용하기
거품이 잘 나지 않더라도 환경과 가족 건강을 생각하는 천연 세제를 사용해요.

9(월) 개인 컵 쓰기
종이컵 대신 개인 텀블러를 사용해요.

10(화) 분리수거 하기
집에서 나오는 쓰레기 분리수거에 아이를 동참시키세요. 쓰레기를 왜 분류해서 버려야 하는지 이유를 설명해주고 위험하지 않은 쓰레기는 아이 손으로 직접 나눠 담게 해보고요.

11(수) 색소 음료 안 마시기
색소를 넣은 탄산음료 대신 물을 마셔요. 하루 물 권장 섭취량은 성인 기준 1.5ℓ, 아이는 몸무게 1kg당 50㎖ 정도예요.

12(목) 에어컨 대신 선풍기 틀기
날씨가 덥더라도 하루쯤은 선풍기만으로 버텨보세요. 에어컨 1대는 선풍기 30대와 같은 전력이 사용되니까요. ‘우리가 에어컨을 덜 틀면 지구가 시원해진다’고 말해주세요.


13(금) 물 쓰고 잘 담그기
물을 쓰고 나서 수도꼭지를 꼭 잠가요. 온 가족이 양치할 때는 컵을 물에 담아 쓰고, 샤워하면서 비누칠을 하는 동안에도 물을 잠그자고 제안하세요.

14(토) 장난감 바꾸기
아이가 더 이상 거들떠보지 않는 장난감이 있다면 옆집 아이가 싫증 낸 장난감과 바꿔보세요. 다른 사람이 쓰던 물건이라 해도 깨끗이 닦고 매만지면 새것 못지않아요. 환경도 생각하고 집안 경제에도 도움이 된답니다.

15(일) 화학조미료 안 먹기
하루쯤은 화학조미료 없이 세끼 밥상을 차려보세요. 맛은 좀 없을지 몰라도 우리 가족과 지구가 건강해져요.

16(월) 이면지 쓰기
종이를 만들려면 커다란 나무를 잘라야 한다고 설명해주세요. 그림을 그린 스케치북이나 낙서한 종이를 이면지로 사용하세요.

17(화) 손수건 쓰기
물티슈 대신 걸레를, 휴지 대신 손수건을 사용해요.

18(수) 공원 산책 가기
공원이나 숲으로 산책을 나가요. 나무나 꽃을 함부로 꺾지 않고 곤충이나 작은 생물을 괴롭히지 않는 게 왜 필요한지 알려주세요.

19(목) 요리할 때 냄비 뚜껑 덮기
국이나 찌개를 끓일 때 뚜껑을 열어두면 가스레인지 불을 더 오래 쓰게 되니 덮도록 하세요. 냄비 대신 압력솥이나 찜통을 쓰면 에너지가 70% 정도 절약돼요.


20(금) 빨래 한 번에 모아 하기
세탁기가 반쯤 찼을 때 빨래를 해야 한다면 절약 모드로 설정해 사용해요. 물 온도도 높일 필요가 없어요. 요즘 세제는 낮은 온도에서도 잘 녹아요.

21(토) 환경 그림책 읽어주기
자연 환경 보호나 제철 먹거리, 녹색소비, 쓰레기 재활용, 에너지 절약에 관련된 그림책을 아이에게 읽어주고 소감을 들어봐요.

22(일) 목욕 대신 샤워하기
욕조 목욕 대신 샤워를 하면 에너지를 4배 이상 절약할 수 있어요.

23(월) 식품 원산지 살피기
우리나라에서 생산된 농작물, 특히 제철 과일은 수입 농산물에 비해 훨씬 신선해요. 오염 위험도 적고, 운반을 위한 에너지 비용도 줄일 수 있죠.

24(화) 고기보다 채소 많이 먹기
육류, 달걀, 생선 등 육식을 줄이고, 채소를 많이 먹는 습관이 무엇보다 중요해요. 아이가 고기반찬이 없으면 밥을 안 먹을 정도라면 일주일에 한두 번 정도로 천천히 섭취량을 줄이도록 노력해보세요.

25(수) 냉장고 문 덜 열기
냉장고 문을 자주 여닫으면 엄청난 전기가 소비돼요. 냉장고에 식품을 꽉 채우지 않는 것도 중요하고요. 찬 공기가 잘 순환되게 60% 정도 채운 상태가 딱 좋아요.

26(목) 제철 과일 먹기
간식으로 과자나 인스턴트식품 대신 제철 과일을 준비해요. 감자나 고구마, 단호박 같은 친환경 간식도 좋아요.

27(금) 플러그 뽑기
안 쓰는 플러그를 뽑아놓는 일, 은근 귀찮죠. 하지만 대기전력으로 낭비되는 에너지가 전체 가정 전기 소비량의 10%나 돼요. 플러그를 일일이 뽑는 게 귀찮다면 온오프 스위치가 달린 멀티탭을 사용하세요.

28(토) 거실 전구 바꾸기
거실이나 방 안 전구를 에너지 효율이 높은 LED 전구로 바꿔요. LED 전구는 일반 전구에 비해 30% 정도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어요.

29(일) 다림질 모아서 하기
다리미는 소비전력이 100W가 넘는 가전으로 예열할 때 전력 소비가 커요. 옷감을 종류별로 한꺼번에 모아서 다림질하면 전력 사용량을 줄일 수 있어요.

30(월) 청구서 온라인으로 받기
집으로 날아오는 모든 청구서를 이메일이나 스마트폰으로 받으면 영수증 발행 용지를 절약할 수 있어요. 이 영수증 발행 용지만 절약해도 한 달에 4만 그루의 나무를 살리고, 3억7000만 장의 종이 쓰레기를 줄일 수 있어요.  

6월 5일은 지구 환경의 소중함을 되돌아보는 ‘세계 환경의 날’이다. ‘환경보호’라 하면 뭔가 거창한 걸 해야만 할 것 같지만 물 아껴 쓰기, 음식 남기지 않기 같은 소소한 일도 초록별 지구를 살리는 데 큰 보탬이 된다. 하루에 하나씩, 6월 한 달간 아이와 실천해보는 에코 라이프 플랜.

Credit Info

기획
한보미 기자
일러스트
경소영
자료제공
(사)환경교육센터 유아환경교육연구모임 생각지기(www.edutopi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