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바로가기 본문바로가기
네이버포스트 카카오 스토리 인스타그램 유투브 페이스북

통합 검색

인기검색어

HOME > 도서

엄마들의 최대 고민! 둘째 낳고 첫아이 돌보기

On March 31, 2014

<베스트베이비>에서 새해를 맞아 ‘2014 둘째 낳기 프로젝트’를 펼친다. 맏이가 엄마의 임신과 동생의 탄생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엄마의 똑똑한 대처가 필요한 때. 둘째 갖기 전 미리 알아두어야 할 맏이 돌보기 매뉴얼.


동생의 탄생은 맏이에게 엄청난 충격. 자신에게만 집중됐던 부모의 모든 관심이 꼬물꼬물한 작은 존재에게 쏠리게 되면서 상대적인 박탈감과 질투심을 느끼게 된다. 게다가 출산 후 산후조리를 하는 엄마와 떨어져 지내게 되므로 아이 입장에서는 큰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다. 동생이 태어난 뒤 예전에 하지 않던 행동을 보이는 것도 이 때문. 엄마와 한시도 떨어져 있지 않으려고 떼를 쓰거나 심한 경우 퇴행현상이나 폭력적인 행동을 보이기도 한다.
부모들은 동생이 태어난 사실을 맏이가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길 바란다. 하지만 맏이도 부모의 사랑을 원하는 어린아이라는 사실을 인지해야 한다. 아이 입장에서는 부모의 사랑을 확인하려는 자연스러운 행동인 것.
어느 정도 시간이 흐르면 대부분 이전과 같은 평화가 찾아오지만 몸도 마음도 힘든 상황에서 첫째의 마음을 헤아리며 둘째를 함께 돌보기란 쉽지 않다. 첫째가 동생의 탄생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임신을 한 순간부터 준비가 필요한 게 이 때문이다. 맏이만이 갖고 있는 장점을 살려 자존감 높고 행복한 아이로 자라나게 하기 위해서는 지금부터라도 특별한 대비가 필요하다.

STEP 1 임신을 했다!
임신을 하면 이전만큼 첫째와 충분히 놀아주기 힘들다. 첫째는 엄마가 이전보다 자신에게 덜 신경을 쓰고 놀아주지 못한다는 사실에 동생의 존재를 미워하거나 짜증을 내기도 한다. 이때는 뱃속의 동생에 대해 엄마가 적극적으로 설명해주는 것이 필요하다. “네가 엄마 뱃속에 있을 때도 엄마는 조심조심 움직였단다. 
배를 다치게 되면 뱃속에 있는 아기가 아파서 울지도 몰라. 너도 울까 봐 엄마가 조심조심 움직였거든.” 이런 식으로 뱃속의 동생에 대해 계속해서 인지시킬 것.
“동생은 지금 뱃속에서 무엇을 할까?” “동생이 태어나면 뭘 하고 놀까?” 등 첫째가 상상할 수 있는 질문을 던지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이전만큼은 아니더라도 책읽기, 그림 그리기 등 아이와 함께 하는 시간을 꾸준히 갖는 것이 필요하다. 
동생이 태어나도 엄마가 늘 자기 곁에 있다는 사실을 계속해서 인지시키고 안심하게 만드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 동생이 태어난 얘기를 다룬 그림책을 첫째와 같이 읽는 것도 도움이 된다.

STEP 2 출산·산후조리 기간
아기를 낳기 위해 입원을 하게 되면 어쩔 수 없이 첫째와 떨어지게 된다. 출산이 다가오면 첫째에게 동생을 낳기 위해 병원에 가야 한다는 사실을 말해줄 것. 그동안 할머니나 아빠와 잘 지내겠다는 다짐을 받아두는 것도 좋다. 출산 후에는 바로 아이를 데려와 동생을 보여주고 한동안 아이와 함께 있는 시간을 갖는 것도 바람직하다.
첫째가 안쓰러워 집에서 산후조리를 하는 엄마들도 많은데, 아무래도 둘째를 낳은 뒤에는 산후 회복 속도가 더 느리게 마련. 가족이 도와준다고 해도 집에서는 편하게 산후조리 하기가 쉽지 않다. 몸이 제대로 회복되지 못하면 첫째에게도 그만큼 신경을 쓸 수 없으므로 이럴 때는 차라리 첫째가 조금 안쓰럽더라도 산후조리원에 들어가 산후 회복에만 집중하는 편이 낫다.
과도한 걱정도 금물이다. 아이는 자연스럽게 동생의 존재를 받아들이고 있는데 오히려 엄마가 첫째에게 집착하거나 안쓰러움을 느끼는 경우도 많다. 이러한 행동은 아이를 더 혼란스럽게 만든다. 엄마가 의연하게 대처해야 아이도 자연스럽게 이러한 상황을 받아들인다는 사실을 잊지 말 것.
아이를 맡길 때는 새로운 곳보다는 익숙한 환경에 형이나 언니 등 같이 놀아줄 아이가 있는 곳이 좋다. 아이와 떨어져 지내더라도 하루에 두세 번 정도 전화를 걸어 오늘 뭘 하고 놀았는지 물어보고, 엄마는 무엇을 했는지 조목조목 이야기해주자. 단, 너무 자주 전화를 걸면 엄마를 더 찾을 수 있으므로 아이가 원할 때 엄마한테 전화할 수 있도록 배려한다.

STEP 3 동생이 집으로 왔다!
태어난 동생이 집으로 오는 순간 본격적인 전쟁이 시작된다. 아무리 첫째를 챙긴다 해도 갓난아기인 둘째에게 더 많은 신경을 쓸 수밖에 없는 상황. 
아이가 동생의 존재를 받아들이는 과정은 연령별로 조금씩 차이가 있다. 특히 큰아이가 2~3세라면 소유욕이 강하게 생기는 시기로 엄마에 대한 애착과 집착이 크기 때문에 사소한 행동이나 말 한마디에도 상처를 받기 쉽다. 따라서 연령에 맞는 대처가 필요하다. 

● 연년생일 경우 
터울이 거의 없기 때문에 동생과 함께 양육이 가능하다. 아직까지는 소유욕이 많지 않아 동생에게 자신의 것을 빼앗겼다고 여기지 않는다. 엄마와 어느 정도 애착관계가 형성되면 동생이 자연스럽게 집안의 일원이라는 것을 인지하고 쉽게 적응할 수 있다. 문제는 동생만큼 첫째도 엄마의 손을 필요로 한다는 것. 
안아주기, 목욕시키기, 재우기, 이유식 먹이기 등 기본적인 돌봄이 필요하므로 연년생이라면 주변 사람들의 절대적인 도움이 필요하다. 초반에는 조금 힘들겠지만 아이 둘이 서로 의지하면서 친구처럼 지내기 때문에 나중에는 육아가 좀더 수월해진다.

● 2~3살 터울 
이 시기 아이들은 세상이 자기 중심으로 돌아간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부모에게 자신은 절대적인 존재이며 동생은 자신의 영역을 침범한 침략자쯤으로 여긴다. 어느 정도 의사 표현을 할 수 있기 때문에 떼쓰는 정도도 심하다. 하지만 이는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무조건 야단치기보다는 아이의 행동을 이해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이럴 때는 첫째에게 “동생은 힘이 없어서 혼자서는 아무것도 못해. 그래서 엄마가 힘이 드니까 네가 좀 도와줄래?”라며 동생 육아에 참여를 유도해보자. 젖을 먹일 때 가제 손수건을 가져오게 하거나, 한 번 조심히 안아보게 하는 것도 좋다. 그러면 첫째는 동생은 아직 아무것도 못하는 연약한 존재라는 것을 인식하고 엄마와 같이 자신도 동생을 돌봐야 한다는 것을 자연스럽게 느끼게 된다.
이 시기는 질투가 심하기 때문에 아기를 안아주기 전에 먼저 첫째를 안아주고, 엄마가 얼마나 사랑하는지 느끼도록 해주는 것도 중요하다. “너는 동생보다 응가를 더 많이 했어. 그래서 변기통이 엄청 좋아했단다. 너는 동생보다 우유도 더 많이 먹었어. 그래서 엄마가 정말 기뻤단다.” 이런 식으로 첫째가 아기였을 때의 이야기를 해주는 것도 도움이 된다. 

● 4살 터울 이상 
터울이 4살 이상 나면 어느 정도 독립심이 생기고 인지력과 판단력도 생기기 때문에 동생을 받아들이는 게 빠르다. 하지만 한창 어른의 행동을 따라하는 시기인데다 자신도 열심히 해보겠다는 의지가 강해서 동생에게 무의식적으로 해를 끼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부모의 사랑이 아직까지도 많이 필요한 때이므로 엄마와 단둘이 보내는 시간도 중요하다. 하루에 한 번 첫째에게 특별한 시간을 할애할 것. 아기를 돌봐줄 사람이 있다면 큰애와 산책을 하는 것도 좋다. 
혹은 아기를 재우고 맏이가 좋아하는 책을 함께 읽는 것도 방법. “이건 네 것이니까 너만 보는 거야. 동생은 아직 어려서 이런 거 못 봐”라고 말해주고 이 시간은 엄마와 너만의 특별한 시간이라고 상기시킨다. 
또한 아이만의 공간을 만들어주는 것도 방법. 플레이텐트를 설치하거나 의자 두 개를 연결하고 이불을 덮어 비밀 공간을 만들고 “이곳은 네 집이니까 너만 들어갈 수 있어. 그리고 네가 초대하면 그때 동생이랑 놀러 갈게”라고 말해주자. 자신만의 공간이 생기면 아이 또한 안정감을 찾고 스스로에게도 안식처가 될 수 있다.



맏이를 행복하게 키우는 육아법
충분한 사랑을 받고 있다고 느끼게 해줄 것 
부모의 차별적인 행동이 자녀의 경쟁심과 분노의 감정을 일으켜 더욱 좋지 않은 상황을 만들 수 있다. 아이는 아이일 뿐 맏이라고 해서 다 컸다고 생각하면 안 된다. 
첫째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하지 않더라도 충분히 잘 알 것이라는 건 잘못된 생각. 아이가 어느 정도 클 때까지는 부모가 무조건적인 사랑을 주고 있다고 끊임없이 상기시켜야 한다. 
동생보다 첫째를 먼저 안아주면서 “언니를 먼저 안아줘야지. 엄마는 동생과 너를 정말로 사랑하니까”라고 말해주자. 모두를 다 사랑한다고 의식적으로 자주 말해주는 것도 좋다.

무조건 희생을 강요하지 마라 
맏이의 입장에서 동생은 보호해줘야 할 존재가 아닌 경쟁자일 뿐이다. 형이라서 양보해야 하고 아기라서 자기 물건을 내줘야 한다는 사실 자체를 수긍하지 못한다. 
이때는 동생이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연약한 존재라는 걸 아이 눈높이에서 쉽게 이해시켜야 한다. 조금 힘들더라도 아이가 적응을 할 때까지 밥을 먹일 때나 잠을 재울 때 동등하게 챙겨주는 것이 좋다.

자연스럽게 동생 육아에 참여시킨다 
세 돌이 넘은 아이라면 동생을 키우는 데 작은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것이 효과적. 어떤 일을 하고 싶은지 물어보고 아이가 원하는 걸 정해도 좋다. 
일거리로 만들기보다는 재미있는 놀이로 느끼게 하는 게 포인트. 강제로 시키면 아이가 반발심을 갖지만 놀이로 역할을 알려주면 나름 책임감을 느끼고 재미있어한다.

첫째의 아기 때를 이야기해준다 
말로 설명하는 것보다 보여주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첫째의 아기 적 사진이나 동영상을 보여주면서 지금 동생에게 하는 것을 첫째에게도 똑같이 해줬다는 사실을 이야기해줄 것. 자기도 어렸을 때 똑같은 과정을 경험했음을 알게 되면 엄마가 동생을 챙기는 행동을 이해할 수 있게 된다.



문제 상황별 대처 매뉴얼
자꾸 꾀병을 부려요 
부모의 관심을 받기 위해 일부러 꾀병을 부릴 수 있다. “00가 아프다고 해서 엄마가 깜짝 놀랐어. 아프지 않아서 정말 다행이야”라고 꼭 안아준다. 그다음 “00는 착하니까 엄마 놀라게 안 할 거지?”라고 말해줄 것. 
부모에게 사랑받고 싶은 마음에 하는 거짓말이므로 다른 때보다 아이에게 더 많은 사랑과 관심을 표현해주는 것이 좋다. 일부러 꾀병을 부리지 않아도 엄마가 자기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면 이러한 행동을 하지 않는다. 

동생만 사랑하고 자기는 사랑하지 않는다고 속상해해요 
부모는 자식 모두를 똑같이 사랑하고 차별 없이 대한다고 생각하지만 아이 입장에서는 그렇지 않다. 첫째가 동생과 차별을 받는다고 느끼고 있다면 “네가 그렇게 느꼈다면 엄마가 미안해.앞으로 더 잘해줄게.그리고 엄마는 너와 동생을 다 똑같이 사랑한단다”라고 말해주자. 
그리고 힘들더라도 하루에 30분이라도 아이와 단둘이 놀아주고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갖는 것이 좋다. 이때는 온전히 아이에게만 집중하는 것이 중요한데, 많은 시간을 할애하기보다는 아이와 얼마나 밀도 있는 시간을 보냈느냐가 더 중요하기 때문이다. 

자꾸 분유를 먹겠다고 고집을 피워요 
큰애가 자기도 동생처럼 젖병에 먹겠다고 고집을 부린다면 큰아이용 젖병을 따로 준비해 마셔보게 하자. “엄마랑 같이 마셔 볼까? 엄마는 우유가 잘 안 나와서 컵에 마셔야 할 것 같아. 빨대로 먹어볼까?”라고 이야기하면 아이도 젖병이 사용하기 불편하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이때 부모가 컵에 우유를 많이 따라서 마시는 모습을 보여주면 경쟁심을 느껴 젖병을 찾는 횟수가 줄어든다. 큰애가 컵에 우유를 담아 먹었다면 칭찬과 격려를 잊지 말자. 

엄마가 안 볼 때 동생을 괴롭혀요 
동생에 대한 질투심의 표현으로 부모가 보지 않을 때 동생을 밀치거나 꼬집는 등 행동을 보일 수 있다. 또 자신이 동생보다 크고 강하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이러한 행동을 하기도 한다. 
이때는 집안의 서열 관계를 명확히 알려주자. 아이가 나쁜 행동이라는 인식을 하지 못한 상태에서 동생을 잡아당기거나 밀 수 있으므로 정도가 심하다면 아이한테 정확하고 강한 어조로 ‘동생을 때려서는 안 된다’고 단호하게 이야기할 것. 정도가 심하다면 한동안 아기와 분리시켜 행동을 지켜보는 것도 방법이다.

자꾸 아기처럼 행동해요 
이런 경우 “너는 도대체 왜 이러니? 네가 아기야?” 등의 비난하는 말은 금물. 이럴 때는 “00야, 엄마는 무슨 말인지 못 알아듣겠는데? 예전에 00는 그렇게 말을 안 했는데 요즘은 잘 알아듣지 못하겠어. 다시 한 번 말해줄래?” 식으로 아이의 말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해 답답하다는 뜻을 전하자. 
그다음 아이가 그전처럼 제대로 이야기한다면 “우와, 우리 00가 정말 말을 잘하는구나. 지금처럼 말하면 동생한테도 가르쳐줄 수 있겠네. 엄마랑 같이 가서 이야기하기 놀이 해볼까?”라고 아이를 칭찬해주면 효과적이다.

무조건 업어 달라고 떼를 써요 
자기도 동생처럼 엄마한테 업히고 안기고 싶기 때문. 부모의 사랑을 확인받고 싶은 심리도 크다. 이때는 업어주기 놀이를 함께 하면 효과적이다. “동생은 엄마가 업을 테니 너도 인형을 한번 업어줘. 엄마랑 똑같이 할 수 있겠니?”라며 자연스럽게 유도할 것. 
만일 아이가 거부한다면 조금 힘들더라도 수시로 첫째를 안아주자. “동생은 지금 자고 있으니까 00를 꼭 안아줘야겠네”라며 자주 안아주면 아이는 자신이 충분히 사랑받고 있다는 느낌을 받게 되므로 떼쓰기가 자연스레 줄어든다.

자기 것은 자기 거, 동생 것도 자기 거라고 우겨요 
자신의 물건을 동생에게 빼앗기고 싶지 않은 심리를 표출하는 것이다. 심한 경우 친구는 물론 엄마 아빠의 물건조차도 본인의 것이라며 떼를 쓰기도 한다. 
이는 공허한 마음을 사물로 채우려는 심리적 행동이므로 아이의 마음을 읽어주는 것이 우선. “네가 만져보고 싶구나. 동생 것은 엄마한테 물어보고 만져보렴. 네가 가지고 놀 수 있는 것들은 엄마랑 같이 놀아보자”라고 말한 뒤 아이와 함께 동생에게 물건을 가져다주는 연습을 하자. 
아이가 좋아하는 물건들을 상자에 담아서 아이 것이라는 표시를 해주고 원하는 위치에 두는 것도 좋은 방법. 큰아이는 소중한 자신의 물건을 원하는 장소에 둔다는 것만으로도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찾는다.

<베스트베이비>에서 새해를 맞아 ‘2014 둘째 낳기 프로젝트’를 펼친다. 맏이가 엄마의 임신과 동생의 탄생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엄마의 똑똑한 대처가 필요한 때. 둘째 갖기 전 미리 알아두어야 할 맏이 돌보기 매뉴얼.

Credit Info

기획
황선영 기자
사진
이혜원
모델
지유(2개월), 온유(5세)
도움말
손석한(연세신경정신과 원장), 한춘근(목동아동발달센터 원장)
의상협찬
키블리(www.kively.co.kr)

2014년 03월호

이달의 목차
기획
황선영 기자
사진
이혜원
모델
지유(2개월), 온유(5세)
도움말
손석한(연세신경정신과 원장), 한춘근(목동아동발달센터 원장)
의상협찬
키블리(www.kive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