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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도 너무 달라~ 엄마와 아이, 기질별 맞춤 육아법

On October 28, 2013

유난히 아이와 ‘코드’가 잘 안 맞아 육아가 괴로운 엄마들이 있다. 올바른 양육을 위해서는 아이와 나를 먼저 파악하는 것이 우선이다. 상반되는 엄마와 아이를 위한 기질별 맞춤 양육법.


아이와 부모의 기질 파악과 이해가 우선
아이가 매사에 굼떠서 속이 터진다는 엄마들이 있다. 가만히 보면 그런 엄마들 중에는 본인의 성격이 급한 사람이 많다. 또한 아이가 너무 예민해서 키우기 힘들다고 말하는 엄마들은 대개 까다로운 성격의 소유자다. 
이처럼 아이와 맞지 않는 ‘코드’ 때문에 힘들다고 토로하는 엄마들이 의외로 많다. 같은 뱃속에서 태어난 아이라도 엄마와 잘 맞는 자식이 있는 반면, 매사에 어긋나 키우기 더 힘든 경우도 있다. 문제를 일으키는 자식이야 있게 마련이지만, 이것은 사실 엄마와 아이, 그 누구의 문제도 아니다. 엄마와 아이의 ‘기질’ 차이일 뿐이다.

기질이란 사람이 가지고 태어난 고유의 성정이다. 천성이라고도 하는데 한 상황에서 보이는 다른 사람과 구별되는 자신만의 행동 특성과 감정 경향을 말한다. 기질은 타고나는 것이라 변하기 어려운 반면, 그 기질에 양육 환경과 교육이 더해져 형성되는 성격은 달라질 수 있다.
그렇다고 기질과 성격이 정반대로 변하지는 않는다. 노력 끝에 내성적인 아이가 외향적인 성격으로 바뀔지라도, 본디 깔린 수줍음이 완전히 없어지지는 않는 것. 이 또한 기질의 특성이다.
부모들이 흔히 저지르는 실수 중 하나가 내 자식을 내가 제일 잘 안다고 확신하는 것이다. 아이에 대한 이해 없이 부모의 틀에 맞춰 양육하다 보니 원하는 것과 다른 반응을 보이면 아이에게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는 것. 
부모 자신의 특성과 시각대로 아이를 파악하려고 하기 때문에 아이의 본모습 그대로를 보지 못한다. 때로는 부모가 심각하게 느끼는 문제가 다른 사람들이 보기엔 별 문제가 아닌 경우도 있다. 부모 중심적인 일방적인 육아는 서로에게 스트레스만 주고 관계를 악화시킬 뿐이다. 
따라서 부모는 아이의 기질을 인정하고 이해하는 동시에 자신의 기질과 특성도 제대로 파악해야 한다. 서로 어떤 기질을 가지고 있는지, 이 기질이 어떻게 상호작용하는지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아이와 부모 자신의 기질에 대한 이해도가 커질수록 육아가 쉬워질 것이다.

우리 아이 기질 알아보기
기질 분석은 아이를 돕기 위한 수단일 뿐이다. 물론 모든 아이들이 아래 세 가지 기질 중 하나에 해당되는 것은 아니다. 전체 35% 정도의 아이들은 어느 기질에도 속하지 않는다. 다음 문항을 읽고 내 아이가 해당하는 항목에 체크해보자. 문항별로 ‘항상 그렇다’ 1점, ‘약간 그렇다’ 2점, ‘약간 그렇지 않다’ 3점, ‘항상 그렇지 않다’ 4점으로 점수를 매겨 합산하면 된다. 4번 문항만 점수를 거꾸로 계산하고 총 점수가 23점 이상이면 까다로운 아이, 20점 이하면 순한 아이에 해당된다.


1. 불록 쌓기, 그림 그리기 등을 시작하면 시간이 오래 걸리더라도 끝까지 해낸다.
항상 그렇다  약간 그렇다  약간 그렇지 않다  항상 그렇지 않다 

2. 밤에 잠자리에 들면 거의 같은 시간 안에 잠이 든다.
항상 그렇다  약간 그렇다  약간 그렇지 않다  항상 그렇지 않다 

3. 쇼핑할 때 자기가 원하는 장난감이나 사탕 대신 다른 것을 사주어도 쉽게 받아들인다.
항상 그렇다  약간 그렇다  약간 그렇지 않다  항상 그렇지 않다 

4. 다른 아이들과 놀면서 말다툼하는 경우가 잦다.
항상 그렇다  약간 그렇다  약간 그렇지 않다  항상 그렇지 않다 

5. 놀이터나 남의 집을 방문했을 때 처음 보는 아이들에게 다가가 쉽게 잘 어울린다.
항상 그렇다  약간 그렇다  약간 그렇지 않다  항상 그렇지 않다 

6. 새로운 운동을 배우면 연습하느라 오랜 시간을 보낸다.
항상 그렇다  약간 그렇다  약간 그렇지 않다  항상 그렇지 않다 

7. 아침에 일어나면 즐거워한다.
항상 그렇다  약간 그렇다  약간 그렇지 않다  항상 그렇지 않다 

8. 아이가 화가 났을 때 부모가 달래면 쉽게 가라앉는다.
항상 그렇다  약간 그렇다  약간 그렇지 않다  항상 그렇지 않다 

9. 낯선 사람이 집을 방문해도 금방 친해진다.
항상 그렇다  약간 그렇다  약간 그렇지 않다  항상 그렇지 않다 

10. 하루에 먹는 식사나 간식의 양이 비슷하다.
항상 그렇다  약간 그렇다  약간 그렇지 않다  항상 그렇지 않다 



3가지 기질에 따른 맞춤 양육법
심리학자들은 아이의 기질을 보통 순한 아이, 까다로운 아이(예민한 아이), 느린 아이 등 3가지 유형으로 나눈다. 특히 만 3세 이전 아이들은 주변의 자극에 일관되게 반응할 만한 사고, 감정, 행동이 아직 충분히 발달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 타고난 기질을 중요한 특성으로 본다. ‘활발하다’, ‘소극적이다’, ‘공격적이다’와 같이 사람의 감정, 의지, 행동의 경향 등으로 나타나는 성격은 만 3세 이후에야 보이기 시작한다.

순한 아이
전체 유아 중 40%에 해당하는 기질로 순한 아이들은 태어날 때부터 좌측 이마엽(좌뇌)이 발달되어 신체의 리듬이 규칙적이다. 우리 뇌에서 공포와 분노 등 감정을 담당하는 편도체의 반응도 그다지 민감하지 않아 새로운 음식을 잘 먹고 낯선 사람에게 잘 다가가며,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생활에도 비교적 잘 적응하는 편이다. 
순한 아이의 장점이 부각되려면 부모 마음대로 좌지우지할 것 아니라, 아이의 뜻을 물어보고 아이가 결정하고 행동할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한다. 또한 아이 스스로의 독립성과 자기 결정력을 키워주기 위해 애써야 한다.

순한 아이와 강한 엄마
성격이 순한 아이는 나 자신을 드러내기보다는 관계를 훨씬 중시하는데, 그렇다고 표현 욕구가 없는 것은 아니다. 부모가 자신의 욕구를 지속적으로 무시한다면 아이에게 큰 스트레스가 될 수 있으며 ‘착한 아이 콤플렉스’에 빠질 수 있다. 
엄마가 강하고 아이가 유순하면 아이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줄 가능성이 높은 것. 특히 아이의 인생을 내 인생처럼 생각할 가능성이 높아 아이의 성향과 의견을 고려하지 않을 채 모든 것을 정해주거나 간섭하기 쉽다.

1. 부모의 규칙을 아이에게 강요하지 않는다 
강한 부모는 자신의 잣대가 뚜렷하고 규칙이 분명하다. 그러나 유순한 아이는 부모가 강하게 하지 않아도 가이드만 제대로 주면 잘 따라오므로 절대 강요하지 말 것. 고집이 센 부모는 아이가 자신의 규칙을 따르지 않으면 ‘자신을 무시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아이는 부모를 무시한 게 아니라 ‘하고 싶지 않을 때’도 있다고 표현한 것뿐이다. 아이에게도 선택권과 결정권을 주어야 한다.

2. 아이의 생각을 꼭 물어볼 것 
결국은 부모가 옳더라도 아이의 생각을 꼭 파악하고 물어보자. 처음에는 의사표현을 잘하지 못할 수 있는데, 이때는 아이에게 몇 가지 예를 주고 고르게 하는 것도 방법이다. 이때 주의할 점은 아이의 선택이 옳든 그르든 물어본 이상 일단 따라주는 것이다. 부모가 아이 생각에 토를 달기 시작하면 아이는 절대 다음 의사를 표현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명심할 것.

3. 친절하고 부드러운 말투는 기본 
기질이 강한 부모는 지시와 통제하는 말을 많이 한다. 순한 아이는 그 말투에 위축이 될 수밖에 없다. 그러니 아이에게 친절하고 부드러운 말투를 쓰자. 어떤 부모들은 아이를 강한 자극에 노출시켜야 더 강해진다고 여기는데, 유순한 아이는 강한 자극에 노출될수록 주눅이 든다. 어릴 때는 아이가 편하게 느끼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편이 효과적이다.

  • TIP. 순한 아이 + 순한 엄마 
  • 아이와 엄마가 둘 다 순하다면 갈등 상황이 적어서 부모와 아이 사이에 부딪침이 없다. 하지만 주변의 자극에 대해 타협하거나 참고 넘기는 경우가 많은데, 그러다 보면 자칫 아이를 방치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아이는 요구가 까다롭지 않아 엄마를 찾는 일이 적고, 엄마 역시 적극적으로 아이에게 다가가 자극을 주지 않기 때문이다. 
  • 이러한 방치가 잦아지면 아이의 언어·인지·사회성 발달에 안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특히 태어나서 초기 2~3년 이내에 아이가 엄마에게서 방치되면 아이는 사람과의 교류 경험이 적어 자기세계에만 몰두하게 될 가능성이 있다. 아이가 순하다고 자극 없이 방치해서는 절대 안 된다.


까다로운 아이 (예민한 아이)
새로운 사람이나 낯선 환경에 쉽게 겁을 내고 숨거나 회피하는 반응을 보인다. 신생아 때부터 먹고 자는 것이 일정하지 않으며, 음식에 대한 호불호도 강해 특성 음식만 먹으려 하거나 한 가지 음식만 폭식하기도 한다.

부모의 말을 잘 듣지 않고 반항적 태도를 자주 보이기도 하는데, 이때 부모가 성급하게 아이의 태도를 문제 삼아 잔소리를 하면 상황이 더 악화될 수 있다. 이런 아이의 부모는 감정적·본능적이 되어서는 안 된다. 마음을 다스려 침착하게 평상심을 잃지 않고 대해야 한다. 까다로운 아이는 부모가 적절하게 양육하면 사춘기 무렵에는 절반 이상이 자신감 있고 사회성이 있는 아이로 변한다는 보고가 있다.

까다로운 아이와 무신경한 엄마
까다로운 아이는 부모의 관심과 사랑을 잃을 수 있다는 두려움을 갖게 되면 ‘싸우기 아니면 도망치기’식의 반응을 보인다. 싸우기 반응은 공격적이고 비사회적인 반면, 도망치기 반응은 우울해지거나 사회적으로 위축되는 것이다. 이처럼 정반대의 성향을 모두 지녔기 때문에 무신경한 엄마라도 아이에게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또한 까다로운 아이는 다른 아이보다 무언가를 혼자서 해보려는 시도를 많이 한다. 혼자 힘으로 해낼 수 없는 것도 직접 하고 싶어하는데, 이때 엄마는 옆에서 지켜봐 주고 아이를 거들어 스스로 해보고 싶은 욕구를 충족할 수 있게 돕는다. 설령 아이가 실패하더라도 ‘시도’ 자체를 충분히 칭찬해 아이의 인정 받고 싶은 욕구를 채워줄 것.


1. 아이의 예민한 감각을 한 번 더 신경쓴다 

까다로운 아이들 중에는 예민한 감각을 가진 아이가 많다. 지나치게 무서워하거나 유독 싫어하기도 하고 두려워하기도 한다. 무신경한 부모라도 이런 아이의 예민한 감각은 존중하고 최대한 배려해줘야 한다. 

아이의 까다로운 기질은 뇌의 작용 때문인데 부모가 맞춰주지 않는다면 아이는 스트레스를 받기 쉽다. 까다로운 기질을 가진 아이의 부모는 먹을 것 하나를 줄 때도, 물건을 살 때도, 외출을 할 때도 한 번 더 생각해야 한다.


2. 아이와의 소통이 가장 중요하다 

까다로운 아이는 자신을 통제하려 하면 반발부터 할 확률이 높다. 부모의 사소한 말투 자체를 아이는 ‘통제’로 받아들일 수 있는 것. 아이에게 “언제까지 기다리면 될까?”, “어떤 것을 먹고 싶어?”와 같이 부드럽게 물어보고 아이의 이야기를 최대한 들어주자. 남에게 피해를 주는 상황이나 못 들어주는 상황 이외에는 우선 아이의 욕구를 충족시켜줄 것. 


3. 까다로운 아이를 위한 규칙을 만든다 

까다로운 아이는 변화에 적응해 자신의 행동을 바꾸는 시간이 유독 많이 걸린다. 그러니 아이가 ‘변화’와 관련된 일을 겪어야 한다면 미리 설명하고 준비시키는 편이 낫다. 아이와 함께 규칙을 정하고 그 규칙에 익숙해지게 도와줄 것. 규칙이 습관이 되면 아이는 안정감을 얻고, 규칙을 조금씩 바꾸어나가도 큰 거부감 없이 받아들일 수 있다. 


4. 화가 날 때는 아이와 떨어져 있을 것 

까다로운 아이의 엄마는 마음을 다스려 침착하게 행동해야 한다. 무신경한 엄마도 마찬가지다. 아이의 행동에 너무 화가 나서 진정할 수 없다면 잠깐 아이와 떨어져 있는 것도 방법이다. 아이 때문에 매일 힘들다면 하루 10분만이라도 아이와 떨어져 있는 시간을 만들어 엄마 스스로도 마음을 다스리는 시간을 갖도록 하자.

  • TIP. 까다로운 아이 + 까다로운 엄마 
  • 아이와 부모가 둘 다 예민한 경우에는 별거 아닌 일도 커지기 쉽다. 사소한 일에도 예민하게 반응해 서로를 자극하기 때문에 부모와 아이 모두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 이때는 부모가 먼저 예민함을 누그러뜨리고 섬세함을 긍정적으로 활용해야 아이가 느끼는 감정에 지혜롭게 반응할 수 있다. 또한 예민한 엄마는 아이의 자극에 늘 민감하게 반응하기 때문에 육아가 많이 힘들 수 있음을 염두에 두자.


느린 아이
상황 변화에 대한 적응이 늦고 낯선 사람이나 사물에 부정적인 반응을 보인다는 점에서는 까다로운 아이와 비슷하지만, 활동량이 적고 반응 강도가 적다는 점이 다르다. 

아이가 굼뜬 행동을 보이면 부모는 “빨리 빨리 해”라고 다그치기 쉬운데, 일단 부모가 여유를 갖고 아이가 쉽게 할 수 있는 일부터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 받아들이는 속도가 늦으므로 아이가 단계를 천천히 밟아나가며 충분히 이해할 수 있도록 옆에서 지켜봐주는 것이 중요하다. 아이가 잘한 일은 충분히 칭찬해준다.

느린 아이와 급한 엄마
성격이 급한 기질의 엄마는 행동이 빠를 뿐 아니라 야단도 속사포다. 엄마의 말이 떨어지기 무섭게 아이가 행동하길 바라지만 느린 아이에게는 불가능한 일. 느린 아이는 엄마의 잦은 핀잔에 ‘엄마는 내 말을 잘 안 들어줘’라는 생각을 하기 쉽고, 엄마 앞에 서면 긴장하게 되어 자기표현을 아예 하지 않게 될 수 있다. 

아이는 여유 있는 상황과 느리게 행동하는 것을 더 편히 여긴다는 기질적인 특성을 인정해야 한다. 사실 아이는 별로 느리지 않은데 엄마가 성격이 급해서 아이를 다그치는 경우도 많으니 객관적으로 아이가 느린지도 잘 생각해보자.

1. 일상생활에서 준비 시간을 길게 잡는다 

어린이집 등원 준비를 할 때는 아침 시간이 촉박하지 않게 일찍부터 아이를 깨운다. 식사도 마찬가지다. 매사에 느린 아이에게는 식사 시간을 넉넉히 주고 빨리 먹으라는 재촉 또한 삼갈 것.


2. 아이를 도와주면서 속도를 조절하게 한다 

아이가 움직여야 할 시간이 되면 “이제 양치할 시간이네”라고 다음 행동을 이야기해주자. 시간이 좀 걸리더라도 엄마가 옆에서 지켜보면서 친절한 말투로 “아래위 골고루 닦아야지” 하고 구체적인 행동을 알려주자. 점차 익숙해지면 이야기해주는 횟수를 줄이고 아이가 어느 정도 속도가 붙으면 “양치하자,”, “다 했니?”라고 물어보는 정도면 된다.


3. 아이의 말을 끝까지 듣는다 

성격이 급한 엄마는 행동도 생각도 재빠르지만 다른 사람의 말이 조금 길어지면 견디기 힘들어한다는 단점이 있다. 남의 말을 중간에 끊기도 하고 끝까지 듣지 않고 재차 묻기부터 하는데, 이런 성향은 특히 느린 아이에게 주의해야 한다. 아이와 있을 때는 하루 1~2시간이라도 아이에게 집중할 것. 내 말을 들어주는 엄마의 태도에서 아이는 인정받는다고 느낄 수 있다.


4. 일주일에 한 번 가족의 ‘Slow Day’를 정한다 

온 식구가 걷는 것도, 식사하는 것도 여유를 가지고 천천히 하는 날을 정해보자. 느린 기질도 있음을 함께 경험하고 받아들이는 시간을 갖는 것. 아이는 부모를 비롯한 가족에게서 나를 이해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 TIP. 느린 아이 + 느린 엄마 
  • 엄마와 아이의 궁합이 잘 맞아서 문제될 건 없지만 사회 생활에서 요구하는 속도와 차이가 날 수 있으므로 유의해야 한다. 유치원 등원 시간에 자주 늦을 수 있고, 자기 할 일을 제대로 다 못 끝내는 경우가 많아 남들에게 게으른 아이로 비춰질 수 있다.

유난히 아이와 ‘코드’가 잘 안 맞아 육아가 괴로운 엄마들이 있다. 올바른 양육을 위해서는 아이와 나를 먼저 파악하는 것이 우선이다. 상반되는 엄마와 아이를 위한 기질별 맞춤 양육법.

Credit Info

기획
김은혜 기자
사진
이성우
도움말
김성은(한국아동상담센터 부원장, <왜 나는 아이와 자꾸 부딪칠까?> 저자), 김영훈(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

2013년 10월호

이달의 목차
기획
김은혜 기자
사진
이성우
도움말
김성은(한국아동상담센터 부원장, <왜 나는 아이와 자꾸 부딪칠까?> 저자), 김영훈(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